마스터즈 오브 섹스

 

'''마스터즈 오브 섹스 ''' (2013)
''Masters of Sex''

[image]
'''원제목 '''
''' Masters of Sex '''
''' 시청 등급 '''
'''청소년 관람 불가'''
''' 방송 기간 '''
2013년 9월 29일 ~ 2016년 11월 13일
''' 방송 횟수 '''
46부작
''' 제작 '''
소니 픽처스, Showtime(미국 방송)
''' 채널 '''
CBS(미국 방송)
''' 제작 '''
미셸 애쉬포드(Michelle Ashford)
''' 소설 원작자 '''
토마스 마이어(Thomas Maier)

1. 개요
2. 시즌 및 평가
3. 등장인물
4. 에피소드 목록
5. 기타


1. 개요


토마스 마이어의 동명의 소설을 기반으로 2013년부터 방영된 미국 드라마로, 저조한 인기로 인해[1] 4시즌을 끝으로 2016년 조기 종영했다.
드라마의 제목이 '성 기술, 체위 등이 많이 담긴 19금 포르노'로 착각하기 쉬우나, 성 과학을 연구한 과학자의 이름이 마스터스이기에, 일종의 언어유희다. 알프레드 킨제이에 의한 킨제이 보고서(1948년, 1953년 책 출간. 1956년 사망.)를 뒤이어 '''성 혁명(Sex Revolution)'''을 이어간, 윌리엄 마스터스, 버지니아 존슨에 의한 1956년 10월 ~ 1969년 8월에 걸친 성의 실험 및 과학화의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제작자 미셸 애쉬포드는 의도하지 않았지만 제작진에 여성이 다수가 되었다고 밝혔다.[2] 그리고 두 주연인 마스터스, 존슨은 물론 주변 인물들이 많이 허구화했는데, 해당 인물들이 현재 생존해 있는 만큼 이와 같이 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소품 담당인 제프리 존슨(Jeffry Johnson)은 율리우스 딜도, 다이어프램 키트 등 마스터스-존슨이 남긴 기록만으로 소품을 만드는 것이 도전적이었다고 밝혔다.

2. 시즌 및 평가


  • 시즌 1 (2013년 09월 29일 ~ 2013년 12월 15일) - 메타크리틱 86/100, 로튼토마토 8.26/10
  • 시즌 2 (2014년 07월 13일 ~ 2014년 09월 28일) - 메타크리틱 89/100, 로튼토마토 8.52/10
  • 시즌 3 (2015년 07월 12일 ~ 2015년 09월 27일) - 메타크리틱 72/100, 로튼토마토 7.61/10
  • 시즌 4 (2016년 09월 11일 ~ 2016년 11월 13일) - 메타크리틱 70/100
주제가 주제인만큼 비평가들의 호불호가 극명히 나뉜다. 이 때문에 골든글로브 및 애미상의 상당히 많은 부문에 후보로 올리기도 하지만, 동시에 수상하지 못 한 이유도 된다. 2013년, American Film Institute 선정 2013년 10대 TV시리즈, 크리틱스초이스영화상 신규 드라마상을 수상한다. 2014년, 시즌1 6화에 게스트로 출연한 마거릿 스컬리를 연기한 앨리슨 재니가 애미상 여배우상 및 크리틱스초이스영화상 최고의 게스트상을 수상한다.

3. 등장인물


  • 윌리엄 (빌) 마스터스 - 배우는 마이클 신. 워싱턴대 대학병원의 산부인과 과장으로, 섹스를 과학화하려 마음 먹는다.
  • 버지니아 (E.) 존슨 - 배우는 리지 캐플런. 학위도 없지만 우수한 실력으로 마스터스의 비서가 되어 실험을 이끈다.
  • 리비 마스터스 - 배우는 케이틀린 피츠제럴드. 윌리엄 마스터스의 부인.
  • 베티 디멜로 - 배우는 애널리 애슈퍼드. 창녀 출신으로 윌리엄 마스터스의 성 실험을 돕게 된다.
  • 이선 하스 - 배우는 니컬러스 다고스토. 마스터스의 산부인과 신입 의사로, 버지니아 존슨에게 흥미를 가진다.
  • 오스틴 랭햄 - 배우는 테디 시어스. 정형외과 의사지만, 마스터스의 실험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4. 에피소드 목록



5. 기타


[1] 1시즌의 시청자가 100만명이었고, 4시즌에 이르러 40만명으로 떨어진다.[2] 실제 알프레드 킨제이 및 마스터스-존슨의 성 연구는 여성과 남성의 오르가슴의 단계, 종류, 원리를 밝히고, 페티쉬와 성적 지향이 연속적임을 밝혔으며, 성을 죄악과 수치의 영역에서 쾌락과 과학의 영역으로 옮겨, '''여성에게 투표권이 주어진만큼의 큰 도약이었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