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야마 성(에히메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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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山城(1602 ~ 1873년).
에히메현 마쓰야마시에 남아 있는 이요노쿠니의 성으로, 일본 100명성 중 하나면서 '''현존 12천수''' 중 하나이다. 시코쿠로 여행가면 고치 성과 함께 한번쯤 들려볼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마쓰야마 성 로프웨이가 운행 중이며, 쵸자가나루역이 있다. 연곽식(連郭式) 구조의 평산성(平山城)이며 근세의 성 중에서 상당히 독특한 나와바리 구조로 유명하다.
1602년, 세키가하라 전투 이후 이요 중부를 영지로 받은 가토 요시아키가 막부의 허가를 얻어 축성을 개시, 5층 텐슈를 쌓았지만 완공을 보지못하고 아이즈(会津)로 전봉되어 그 후임인 가모 다다토모(蒲生忠知)가 니노마루를 완공 시켰으나 얼마 못가 사망하여 가모 가문의 후임인 마쓰다이라 가문의 사다유키(松平定行)가 완성시켰다.
마쓰다이라 가문은 5층의 텐슈를 3층으로 개수하였고 나와바리를 산노마루까지 늘려나가 현재의 마쓰야마 성을 완성시켰다. 이후 판적봉환이 실시되고 마쓰야마 성은 기능이 정지, 산노마루, 니노마루는 번청으로 사용되었다. 그후 여러번의 건물소실과 재건, 시민들을 위한 로프웨이 설치 등을 거쳐 지금에 이르고 있다.
1. 개요
松山城(1602 ~ 1873년).
에히메현 마쓰야마시에 남아 있는 이요노쿠니의 성으로, 일본 100명성 중 하나면서 '''현존 12천수''' 중 하나이다. 시코쿠로 여행가면 고치 성과 함께 한번쯤 들려볼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마쓰야마 성 로프웨이가 운행 중이며, 쵸자가나루역이 있다. 연곽식(連郭式) 구조의 평산성(平山城)이며 근세의 성 중에서 상당히 독특한 나와바리 구조로 유명하다.
2. 역사
1602년, 세키가하라 전투 이후 이요 중부를 영지로 받은 가토 요시아키가 막부의 허가를 얻어 축성을 개시, 5층 텐슈를 쌓았지만 완공을 보지못하고 아이즈(会津)로 전봉되어 그 후임인 가모 다다토모(蒲生忠知)가 니노마루를 완공 시켰으나 얼마 못가 사망하여 가모 가문의 후임인 마쓰다이라 가문의 사다유키(松平定行)가 완성시켰다.
마쓰다이라 가문은 5층의 텐슈를 3층으로 개수하였고 나와바리를 산노마루까지 늘려나가 현재의 마쓰야마 성을 완성시켰다. 이후 판적봉환이 실시되고 마쓰야마 성은 기능이 정지, 산노마루, 니노마루는 번청으로 사용되었다. 그후 여러번의 건물소실과 재건, 시민들을 위한 로프웨이 설치 등을 거쳐 지금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