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프렌첼

 


'''Contents'''
1. 소개
2. 작중행적
3. 기타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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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패닉의 등장인물. 로드 오브 나이트메어. 상대의 꿈 속에서 야한 꿈을 보여주며 정기를 받아먹는 몽마. 이명은 파프닐. 니벨룽겐의 반지에 나오는 드래곤이다. 특전은 저절로 돈이 벌어지는 것. 무기엘자랑 친한 친구 사이다. 빨간 단발에 어린아이의 체형을 한 모습이다. 다만 얼굴로만 따지면 섹시하고 요염(?)하다는 서술이 있다.
평소에는 인형옷과 탈을 쓰고 다니며, 자신이 한 말을 동물 인형이 말한 것처럼 꾸미는 독특한 말투가 나온다.[1]

2. 작중행적


이전에 아이링유신을 꿈에 나오게 하여 그의 정기를 빨아먹으려 노렸으나 소야에 의해 무산된 적이 있다. 그리고 고대전에서 아이링, 엘자랑 팀을 짰으나 유신의 정기를 노리고 단독행동. 하지만 퇴마사 샤오메이와 같이 있던 시몬에게 잡히고 만다. 벌벌 떨며 둘에게 항복하였고 둘은 이런 어린애가 남자 꿈에 들어가 그렇고 그런 짓을 했던거냐고 질색했지만 꿈에 나오는 인물은 잠드는 사람이 생각하고 있던 이성이 나오는 식이며, 본인은 야한 것과 관계가 없는 처녀라고. 시몬왈 "'''Ms. 서큐버스가 처녀라니! 미친 설정 떳다!!!'''"(...) 일단 꿈 밖으로 나오면 전투력이 상당히 약화되며, 마야 본인도 겁이 많고 소심하기 때문에 사실상 전투가 불가능한 수준. 허무하게 머리띠를 뺏긴다.
2권에서 그레이스를 꿈에 나오게 해 유신의 정기를 먹으려 하다가 곤한테 당하고 잡혀간다. 이때 유신과 처음으로 조우. 유신에게 용서를 받고 용서해준 유신에게 감격했다가 다시 황급히 후퇴한다.
엘자와 함께 무기의 병문안을 찾아갔는데 나온것은 무기의 모습을 한 가짜. 마야는 처음엔 몰랐지만 엘자의 이명 '메피스토펠레스'의 거짓간파 능력 덕분에 가짜인걸 눈치챌 수 있었다. 무기의 가짜가 전의를 드러내자 엘자와 협공하여 그와 싸우게 되지만 힘의 차이가 너무 나는지라 당하고 만다.

3. 기타


입고 다니는 개구리 탈의 이름은 '피엘'
무기가 유신에 대한 연심을 숨기기 위해 사용하는 ''''유신 싫어, 싫어. 싫어가 두개 마이너스x마이너스=플러스로 사실은 유신 좋아.'''' 공식을 처음으로 언급한 캐릭터이다.
2부 2권 시점까지 엘자와 함께 4컷 만화에서만 모습을 드러냈다.

[1] "죄송해요! 라고 개구리 피엘이 마야의 말을 전합니다." 같은 식. 곰 인형도 입는 걸로 보아 다른 인형옷들도 가지고 있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