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부인(신라)

 


''''''
<colbgcolor=white,#2d2f34> '''마야부인(摩耶夫人)'''
'''본관'''
경주 김씨(慶州 金氏)
'''성씨'''
김(金)
'''이름'''
마야(摩耶)? / 복힐구
'''아버지'''
김복승
'''배우자'''
진평왕
''''''
선덕여왕[1]
'''생몰연도'''
? ~ ?
1. 소개
2. 필사본 화랑세기의 기록
3. 각종 매체


1. 소개


진평왕의 첫 번째 왕비이자 선덕여왕의 모후. 성은 김씨, 이름은 복힐구라고 하는데 실제 발음은 '''볼구'''에 가까웠을 것으로 보인다. 아버지는 복승갈문왕(福勝葛文王), 어머니는 기록에 없다.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석가모니의 어머니의 이름에서 따온 것. 진평왕이 석가모니의 아버지 이름에서 따 온 것으로 볼 때, 태어날 때부터 미래의 남편과 이름을 깔맞춤했다고 보기는 어렵고 결혼 이전 시점에 개명한 이름으로 추정된다.
선덕여왕 외에 천명공주선화공주의 어머니로 추정되기도 한다. 다만 선화공주 쪽은 실존 여부가 확실치 않다.

2. 필사본 화랑세기의 기록


필사본 화랑세기에 따르면 천명공주와 선덕여왕의 어머니[2]이며, 송화공주[3]의 딸이고 14대 풍월주 호림공의 누나다. 천명공주가 동생(용춘)을 좋아한다고 말했는데 형으로 착각해 천명공주를 형 용수에게 시집보냈다고 한다(…). 그러나 화랑세기 자체가 진위가 의심되는 상황이고, 정사인 삼국사기일연삼국유사에는 용춘과 용수가 동일 인물인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3. 각종 매체



3.1. 드라마 선덕여왕


마야부인(선덕여왕) 문서로.

3.2. 드라마 대왕의 꿈


담당 배우는 임난형. 배역이 존재감이 없다. 단 한번 나오고 바로 병사했다는 언급만 나오고 끝(...).
[1] 천명공주도 마야부인의 딸일 가능성이 있지만 확실하지는 않다.[2] 정사에선 천명공주의 어머니가 누구인지 나오지 않는다.[3] 박영실과 지소태후의 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