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탈의실

 

유희왕의 마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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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판
해외판
한글판 명칭
'''마의 탈의실'''
일어판 명칭
'''魔の試着部屋'''
영어판 명칭
'''Enchanting Fitting Room'''
일반 마법
800 라이프 포인트를 지불한다. 자신의 덱의 위에서 카드를 4장 넘겨, 그 중 레벨 3 이하의 일반 몬스터를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한다. 그 이외의 카드는 덱으로 되돌리고 셔플한다.

방해꾼 그린이 옷을 갈아입는걸로 추정되는 실루엣의 카드.
저레벨 일반 몬스터를 서포트하는 카드이다. 물론 사용하려면 작정하고 전용 덱을 짜야한다. 대혁명덱이나 방해꾼덱에서 유용하게 쓰일 카드. 로우 레벨 덱에서는 과거 그 단번에 필드를 장악하는 폭발력의 근원이기도 했으며, 바닐라 튜너나 내추럴 튠으로 튜너를 특수 소환해 싱크로 소환을 하는 용도로 쓰는 것도 가능해 편리하다. 드로우 페이즈에 몬스터만 줄줄이 잡히는 패말림도 어느정도 해소가 가능하며, 덱의 몬스터의 레벨을 일치시켜놓았을 경우 엑시즈 소환도 바라볼 수 있다. 특히 덱 조작 계열의 카드와는 큰 궁합을 보이는데, 몬스터의 속성 비율을 잘 조절한다면 다크 드리야드와 이 카드로 필드 위에 5장의 카드를 한번에 전개시킬 수 있다.
만약 덱을 넘겨서 나온 일반몬스터의 수가 자신의 몬스터카드존의 남은 수 보다 많은 경우는 몬스터 존을 채운후 나머지 몬스터는 묘지로 보내야 한다.
원작에서는 만죠메 쥰이 사용하던 카드로서, 한번에 방해꾼 3형제를 특수 소환할 때 사용했다.
일어판에서는 속옷으로 보이는 천조가리를 들고 있지만 해외판에서는 들고 있는 물건이 티셔츠로 바뀌는 깨알같은 탄압을 당했다.

1.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