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코 슈
舞子 集
이치죠 라쿠의 소꿉친구
성우는 칸바라 다이치(VOMIC), 카지 유우키(TVA), 실사영화는 키시 유타.
1. 개요
1화부터 꾸준히 등장하는 이치죠 라쿠의 단짝 친구이자 소꿉친구. 밝은 성격에 눈치가 좋은 전형적인 주인공의 단짝친구 포지션.
하렘물에서 상당히 보기 힘든 본작의 서브 주인공. 역대 하렘물을 보더라도 주인공의 친구 포지션은 왠만하면 쩌리취급을 면치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하렘물 전체를 봐도 이례적인 케이스. 굉장한 인맥을 소유하고 있으며, 학교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망이 두터운 편에 정보력과 눈치와 간계는 작중 톱클래스이다.[1]
재미를 추구하는 성격인지라 항상 활발하고 여러 사건을 일으키며, 단순히 재미때문에 친구인 라쿠를 골려먹기도 하는 등 그야말로 '''재미'''가 인생의 척도인 사람이다.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 피해갈 수 없듯이 짓궂으며 거짓말을 자주 한다. 머리도 좋아서 앞서 언급한대로 여러 간계를 꾸미기도 하지만 단순히 재미를 추구하는 철부지[2] 에 그치지 않고 의외로 성실한 구석이 있는데다가,'''사람들이 자신을 걱정하는 일이 없었으면...'''하기에 자신의 아픔을 숨기고 '''재미있는 일은 혼자서 즐기면 안 되지!'''라는 생각의 소유자이기도 해 즐거움을 다른 사람과 나누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아픔을 공유할 줄도 아는 어른스러운 면모도 가지고 있다. 애초에 재미를 좆는 인생을 살게 된 계기가 있기전에는 매사에 한 발짝 떨어져있는 모습을 보이던 너무 어른스러웠던 성격이었다.
2. 작중행적
83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사실 담임선생인 쿄코를 남몰래 좋아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쿄코 역시 마이코의 마음을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자신이 곧 결혼함을 밝혔다. 곧 결혼하는 선생님에게 제자인 자신이 고백하는건 불편하기만 할뿐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걸 포기했지만 이치죠의 격려 끝에 그녀에게 마음을 전하고 깔끔한 마무리를 짓는다. 그리고 이 에피소드에서 성격이 천성인지라 어릴 때 슈의 어머니가 입원했을 때, 라쿠에게 별 일없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한다. 이 에피소드 부분을 연기할 때 만큼의 카지 유우키의 진지한 연기가 빛을 보기도.
루리가 이치죠에게 오노데라가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을 하려고 했을 때 제재했다.[3]
특별편에서는 절벽 너머에 있는 여탕을 엿보기 위해서 산악장비까지 챙겨올 정도로 철두철미한 모습을 보이나... [4]
다른 러브 코미디들도 그렇지만 친구 포지션인 마이코도 슬슬 서브 커플로서의 조짐이 보인다. 좋아하던 쿄코 선생님이 결혼해서 교단을 떠날 당시 필사적이었던 표정을 루리가 보고 놀라는 장면이나 141화에서 루리가 사랑에 대해 독백하는 부분에서 작품 초반에 루리가 가지던 마이코에 대한 이미지가 서서히 변해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5] 다만, 슈가 루리를 좋아할지에 대해서는 미묘. 아직도 쿄코 선생님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지 못한 듯하지만
156화에서 라쿠를 향하는 마리카와 치토게의 인연화살을 막아서 치토게와 마리카의 인연을 라쿠에게서 빼앗으려고 했으나[6] 루리에 의해 막히고, 그때문에 루리에게 근처에 있는 돌로 찍히나 운좋게도 그 돌은 화살보다 10배 더 강한 인연을 맺어주는 돌이었기때문에 루리와 이어진다고 작가가 공인한 것이나 다름없다. 또한 눈치가 좋아 마리카가 무언갈 숨기고 있단걸 빠르게 간파해냈다.
'''158화 마지막...갑작스레 치토게가 전학가는것을 앞두고[7] 라쿠에게 내가 이 작품을 끝내러왔다!!!란 식의 질문을 한다'''[8] 하지만 159화에서 역시 얼버부리고 넘어가는 라쿠에게 후회없는 선택을 하도록 진심어린 조언을 해준다.
207화 루리의 꿈에서 신랑으로 등장. 물론 꿈이었지만 내용이 내용인지라 엄청 저기압이었던 루리에게 인사하자마자 헥토파스탈 킥을 맞는다. 그 후 참고서를 사기 위해 서점에 갔다가 우연히 루리를 만나 문제집을 추천하고 루리의 기분이 나쁜 이유를 추리하다 죽빵을 맞는다. 그리고 어떻게 자신의 진로를 알았냐는 질문에 진학하는 대학이 같았다는 말로 루리를 좌절시킨다.
함께 집으로 가면서 대화를 나누다가 주제가 진로 준비로 흘러가고, 그 일환으로 자신은 가정교사 알바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한다. 이에 루리가 졸업 전까진 반드시 역전할 거라고 말하자 그러면 자신을 상대 안해줄 테니 절대 지지 말아야 겠다고 말하다가 슬쩍 농담이라고 돌려 또 맞는다. 그 후 자신이 선생님이 되기 위해 교육학부에 간다는 것을 밝히고 루리에게 아직도 선생님을 좋아 하냐는 질문을 받는다. 대답을 하려는 순간 외국인 미아가 나타나 함께 부모를 찾아 주는 처지가 된다.
208화에서 루리와 함께 외국인 미아, 로사의 부모를 찾아 주기 위해 노력한다. 부모를 찾아 주는 과정에서 여자아이를 자세히 관찰하여 아이가 좋아하는 머피 군 인형, 쑥떡 등을 사주며 배려심 있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자신의 인맥을 이용하여 여자아이의 가족을 찾아 주려고 한다.
그 뒤, 루리에게 라쿠가 왜 슈를 의지하는지 알겠다는 소리를 듣자, 라쿠가 자신에게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라쿠에게 의지하고 있으며, '''라쿠는 자신의 동경의 대상'''이라고 한다. 자신은 과거에 무기력하게 살았지만, 순익등을 따지지 않고 한 순간 한 순간을 전력으로 사는 라쿠를 보고, 짝사랑했던 쿄코 선생님이 자신에게 해준 말인 "제대로 청춘을 즐겨라"의 뜻을 이해했다고 한다. 슈는 그동안 움직이지 않았던 자신이 꼴사나워서 부끄러워졌다고 했고, 뭘 하든 전력으로 하자고 마음 먹었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은 선생님이 되어 자신같은 녀석에게 '제대로 청춘을 즐겨라' 라고 말해 주고 싶다고 말한다.
209화에서 루리의 "절친인 라쿠에게도 말하지 않은 것을 자신에게는 왜 말했냐" 라는 질문에 자신은 루리에게 뭔가 비슷한 걸 느낀 것 같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그 후 계속해서 로사의 부모님을 찾는다. 그 후 루리의 "그게 네가 말하는 청춘이야? 목표인 이치죠 군과는 꽤나 다른 것 같은데"라는 말에 운명의 만남은 언제 일어날지 모르고, 자신은 매우 진지하다고 답한다. 이에 루리는 발끈해 "정말로 선생님을 좋아했었어? 너의 태도를 보고 있으면 네가 말하는 모든 것이 가볍게 들려. 네가 진지하게 좋아한다고 말해도 그것이 엄청 수상쩍게 들려. 평소에도 진지하게 행동할 수는 없어? 그런 사람이 옆에 있으면 나도 기분 나빠." 라는 말한다. 슈는 이 말에 크게 화내지 않고 루리에게 기분 상하게 해서 미안하다. 로사를 잘 부탁한다고 하며 떠난다. 컷이나 말실수 했음을 뼈저리게 느낀 루리의 얼굴이 뻔히 보인다는 것을 생각하면 루리의 말실수를 넘어간 걸로 보인다.
떠난 줄 알았지만, 로사가 차에 치일 뻔한 위기에 처하자 몸으로 로사를 감싸며 로사를 구해준다. 그 후 "이번에는 움직여서 다행이야.[9] 조금씩이라도 바뀌고 있다면 좋을 텐데."라고 말한다. 그 후 루리가 이건 이미 바뀐 게 아니냐고 묻지만, 라쿠라면 반 발짝 더 빨리 구했을 것이다라고 하며, 로사의 부모님께 감사 인사를 받으며 로사와 헤어지게 된다.
217화에서 결국 라쿠가 둘 중 누구를 고를지 결정하는 데에 매우 큰 영향을 끼쳤다. 계속 고민하는 라쿠에게 일상 속의 작은 행운이나 행복을 만났을 때 가장 먼저 그걸 가르쳐주고 싶은 상대는 누구냐는 질문을 해서, 라쿠는 자신이 누구를 선택할 지 확실하게 결정하게 된다. 위의 니세코이 스토리 하드캐리어라는 말이 다시 드러나는 장면이다.
218화에서 라쿠, 오노데라, 루리와 함께 텐쿠 고원으로 치토게를 찾으러 온다. 라쿠의 둘둘로 나뉘어서 찾자는 말에, 루리에게 같이 찾자고 말한다. 그런데 여기서 플래그가 꽃힌(...) 루리가 그냥 승낙해버리는 바람에 "저기... 요즘 순해지신 거 아니신가요?" 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223화에서 결국 루리가 고백을 한다. 얼굴이 붉어진 것으로 보아 슈도 마음이 없지는 않은 듯. 작중에서 항상 여유가 넘치던 슈가 유일하게 당황하는 순간이었다
마지막화에서는 자신이 지망하던 교사가 되어 루리와 서로 사귀고 있으며 라쿠와 치토게가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고 결혼하자고 보채고 있는 상황.
예전에 흠모했던 쿄코 선생에게 라쿠의 결혼 소식을 전하는 것으로 보아 내면적 문제도 원만하게 잘 해결된듯하다.
2.1. 니세코이 요메이리!? 에서
미야모토 루리와 함께 요메이리 최고의 감초 캐릭터. 그야말로 원작을 능가하는 활약상을 펼친다.
캐릭터 자체가 원래 눈치가 좋았던데다 라쿠를 응원해오던 캐릭터였지만, 게임에서는 그것보다 더 강력(...)하다. 자칫 루즈해질 수 있는 게임의 스토리에서 가장 확실한 윤활유 역할을 해준다. 히로인들보다도 슈 쪽이 오히려 인상이 깊었다는 사람도 있을 정도.
루트 전체를 통틀어 대사량이 주인공인 이치죠 라쿠와 맞먹을 정도로 많으며,[10] 원작에서는 그다지 표현되지 못하는 라쿠와의 사이가 거의 고스란히 나타나 얼마만큼 돈독한지 잘 표현되어 있다.
또한 변태행각이 상당해서 마이코 슈는 거의 등장할 때마다 미야모토 루리를 포함해 츠구미 세이시로에게 정말 죽지 않을 만큼만 맞는다(...) 그가 스탠딩 CG를 내세우는 게 가장 많은 건 평범하게 얘기하는 모습보다도 얻어터진 모습일 정도.
다만, 원작에서도 나온 사항이지만 오노데라 코사키를 제외하면 특정 히로인에게 강력하게 어필하라고 충고하는 장면은 없다. 단지 라쿠가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도록 조언할 뿐.
참고로 '?' 이벤트를 선택하면 슈하고만 어울리는 이벤트도 자주 나오는데, 여기서 나오는 대사[11] 이나 행동[12] 몇개를 보면 그의 쿄코 선생에 대한 감정을 간접적으로 엿볼 수 있다. (본작은 애니메이션 1기가 끝난 직후 시점)
3. 기타
작중 '''최강의 변태'''이자 '''최강의 개그 캐릭터'''. 카지 유우키의 연기톤도 딱 변웃고 때를 생각나게 할 만큼 능글맞다. [13][14]
'''성수기'''에 인맥의 힘을 빌어 해변가의 별장을 예약하고, '''크리스마스 당일'''에 '''건물을 통째로''' 빌려서 친구들과 파티를 열기도 하고 여러 의상을 무리없이 구할만큼의 인맥을 소유하고 있으며, 학교에서도 체육대회나 문화제 등의 기획위원을 도맡아하고 그가 어떤 작전을 짤 경우 그 작전에 반발하지 않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동참해줄 정도로 학교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망이 두터워 인맥이 마를 일이 없어보인다.
[image]
'''가장 정상적으로 보였을 때'''.jpg
니세코이 1회 인기투표 7위, 2회에선 11위를 달성하는 준수한 순위를 보였다. 아는 사람은 잘 알겠지만 개그스런 이미지가 강해서 그렇지 원래는 상당히 잘 생긴 외모의 소유자. 루리의 수영부 후배가 고백한 걸 포함해, 발렌타인 에피소드때도 라쿠는 초콜릿을 한 개도 받지 못했을 때[15] 슈 쪽은 두 개를 받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니세코이의 스핀오프인 매지컬 파티시에 코사키짱은 라쿠가 올빽머리의 학생회장이 되는 등 여러 모로 설정이 바뀌긴 하나, 성격이나 개성같은 부분들은 변함이 없는지 오노데라 코사키와 이치죠 라쿠등이 다니는 학교의 선생님이자 흑막이다. 이런 예시를 보면 그의 성격은 천성적인 것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
술에도 제법 강한 것으로 보이다 65화에서 위스키 봉봉(위스키를 첨가한 초콜릿)를 주인공을 제외한 모두가 서식 했는데 본인만 안 취했다 게다가 본인은 2~3개를 먹었다고(...)
눈치가 매우 빠른지라 라쿠와 치토게가 연인이라는 것을 들은 후 둘을 보자마자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채고, 츠구미가 전학 왔을때 여자라는 것을 먼저 눈치챈 몇 안되는 인물 중 하나이다. 라쿠와 오노데라가 서로 좋아하는 점과 츠구미가 라쿠를 짝사랑하고 있는 점을 모두 간파하고 있어 이를 가지고 장난을 많이 친다. 주변 여자들에게 좋아한다는 등 능글맞은 구애를 할 때가 많지만, 모두 장난인 걸 알기에 크게 신경쓰진 않고 대충 맞장구쳐주는 편.
땡땡이를 쳤을 때 루리가 의외라고 할 정도로 성실한 편이나, 동일인물에게 눈뜨고도 성실한 점을 찾아볼 수 없다고 평가받는다. 반면, '''짓궂지만 괜찮은 사람'''이고 항상 자신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라고 라쿠에게 평가받는다. 공부 또한 전교 22등 을 할 정도로 잘 하는편. 참고로 오노데라가 88등, 라쿠가 63등, 츠구미가 6등, 치토게가 5등, 루리가 23등이다.
여담이지만 애니메이션판 오프닝(CLICK)에서는 어째선지 반짝이를 배경으로 풀샷을 받는다. 우스갯소리로 10년 전 약속의 소녀의 정체가 슈라는 소리도 나올 정도.
어째 고양이입으로 그려질 때가 많다.[16]
히로인 3인과는 만난 적은 없는 듯하지만 이쪽도 엄연히 라쿠의 오랜 소꿉친구이다. 정황을 통해 유추해보면 라쿠는 히로인 3인과는 5세일 때 여름동안 만나서 함께 놀고 헤어진 이후 이로부터 아무리 오래 되었어도 1년이내에 슈와 친구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 오노데라를 만나기 이전까지 야쿠자 보스의 아들이라는 배경 때문에 친구를 사귀기 어려워했던 라쿠에게는 가장 오래되고 고마운 친구이며, 오노데라는 부끄러워서라지만 인사만 나누던 정도의 사이였음을 감안하면... 카나쿠라 유이와도 면식이 있는지 그녀가 새 담임으로 부임해오자 기뻐하며 감동의 재회를 한다.
그뿐만 아니라 개요에서 언급한대로, 여러 사건을 기획하고, 어떤 상황이 벌어졌을 때 일부러 히로인들에게 알려서 난장판이 되게끔 유도하는등... 여러모로 니세코이에서 빠지면 안 될 역할이다. 문제는 그 장난이 너무 지나쳐서 츠구미한테 장난친 것의 수백배로 얻어맞는다는 것.
그리고 작가가 상황에 따라 그림체를 다르게 그린다.
멋있는 상황에선 멋있게 그리고 라쿠가 칭찬할때는 입체(...)로 후광효과를 받는다 예를 들면 66화라던가..
4. 작중 변태행적
- TVA 5화 : 치토게와 오노데라의 몸을 보고 하악거렸다. 또한 치토게가 수영복을 입고 있는 모습을 보고 선오일을 바르려고 하였다.
- TVA 9화 : 학교에서 단체여행을 가서 벌칙게임으로 쓰리사이즈 공개(...), 오늘 입은 속옷 색깔(...), 자신의 섹슈얼 포인트(...), 몸을 씻을때 우선 어디부터(...) 를 벌칙으로 하자고 했다. 나중에는 여주인공들이 자는 방의 미닫이문을 열려고 했다가 루리에게 눈을 찔린다.
- TVA 18화 : 해변에서 망원경으로 여자들의 가슴 사이즈를 체크하다가 루리에게 야구방망이로 맞고 날아간다.
- OVA 2화 : 위스키 봉봉에 취한 치토게를 보고 "술취한 여자도 왠지 좋은걸?" 이라고 했다가 마리카의 불꽃 싸다구에 미닫이문을 뚫고 날라간다.
- OVA 3화 : 비록 여성진들이 불의의?사고로 전부 온천에서 떠났지만 산꼭대기의 여탕을 암벽을 타고 올라갔다. 올라가면 바로 탕이 보인다. [17]
[1] 특히 계략은 타치바나 마리카, 츠구미 세이시로, 미야모토 루리, 오노데라 코사키, 키리사키 치토게 모두 라쿠를 도와줘야 깨질 정도.[2] 재미를 추구한다는 설정을 소유한 경우 대부분이 철부지수준에 그치게 된다. 간단하고 유명한 예를 들어 원피스의 몽키 D. 루피 등[3] 안경에피소드. 하지만 그런 슈도 극초반에 라쿠에게 오노데라의 마음을 알려줬는데 근거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라쿠는 못 믿고 넘어간다.[4] 한달전부터 운동을했다고...[5] 특히 슈의 성격에 대해서 라쿠가 해준 이야기에 대해서 루리와 할아버지의 일을 떠올리는 등 루리의 심적인 변화가 있음을 알 수 있다.[6] 위에서 말했던 라쿠에게 항상 도움주는 좋은 친구라는 것 취소...[7] 자세한건 키리사키 치토게 항목 참고[8] '''넌 지금 오노데라와 키리사키 어느쪽이 좋은거야?''' [9] 이전의 슈의 과거회상에서 계단에서 떨어지려는 사람을 구하지 못한 일에 대한 대비를 보여준다.[10] 클리어 특전인 성우 코멘트에서 카지 유우키가 직접 '''"지금까지 마이코 슈로서 가장 많이 말을 해본 거 같습니다."'''라고 할 정도.[11] 자기는 연상취향이 아닐까 하고 최근 생각한다던지, 자기의 연애사정은 사랑보다는 동경에 가깝다던지.[12] 슈가 쿄코 선생을 위해 박스를 잔뜩 들며 심부름을 하는 에피소드가 나온다. 포인트를 벌어두고 있다는 슈의 말에 라쿠는 공사구분이 확실한 선생님이라 성적에 그닥 도움은 안 될거라고 말하지만, 그건 모르는 일이라고 슈가 흘려보낸다.[13] 공교롭게도 카지가 변웃고에서 연기한 캐릭터의 아역 성우가...이 작품에서 츠구미 세이시로를 맡았던 코마츠 미카코다.[14] 그 후 카지 유우키는 코마츠 미카코와 클래시컬로이드에서 악연 아닌 악연으로 만나게 된다.[15] 히로인들이 다들 부끄러워서 주질 못해서 못 받았었다.[16] 라쿠에게는 해당 표정이 거짓말을 하는 표정으로 보여진다고 한다.[17] 라쿠는 남탕에서 씻다가 여자들 때문에 아무 죄 없이 치토게한테 맞고 리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