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모토 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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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오노데라 코사키에게 껴안긴 밑의 안경 소녀.
애니메이션 공식 홈페이지 최초 설정화
애니메이션 1기 방영 종료 후 설정화

'''...난 남의 일에 적극적으로 끼어드는 편도 아니고, 말과 행동이 차가워 보인다는 것도 알아. 하지만... 날 이해해주는 상대라면 분명 있어. 내가 소중히 여기고, 날 소중히 여겨주는 상대라면 있어. 지금은 솔직히 연애 같은 거 관심 없지만, 언젠가는 날 이해해주는 상대와 그런 관계를 쌓아, 꼭 아름다운 신부 의상을 입도록 할 테니, 그러니까... 안심해도 돼.'''

- 증조할아버지에게 말한 대사 중

宮本 るり
니세코이의 등장인물.오노데라 코사키친구.[1] 성우는 우치야마 유미.[2]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4. 기타


1. 개요


첫 등장은 1권 5화이며, 2권 8화부터 이름이 밝혀지고 본격적으로 등장한다.[3]
본야리 고등학교 1학년생이며 원작 75화에서부터 2학년으로 진급했다.생일은 12월 24일, 혈액형은 A형. 신장은 140cm. 밑으로 3명의 동생이 있다.[4]
착한 마음씨를 지녔고 직선적인 성격이다. 철두철미하고 꼼꼼하며 논리적이다. 직선적인 성격답게 자신의 생각에 솔직하다. 그리고 누군가를 사랑을 해본 적은 없으나, 안경을 쓴 자신이 누가 누구를 사랑하고 있는지는 더 잘 보인다고 하며,[5]사랑 이야기나 사회 이슈 등의 가십거리를 좋아한다. 눈치도 좋고, 공부도 잘하는 편이다.
꿈이 번역가인 안경을 쓴 포니테일 형식으로 긴 머리를 한 수영부 소속 소녀이다. 수영하러가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지만 수영은 그저 취미일 뿐이다.
엮이는 남자는 마이코 슈. 슈와 마찬가지로 하렘물에선 굉장히 드문 케이스로 다른 작품이었으면 하렘멤버로 들어갈 인물이겠지만 이쪽은 주인공인 라쿠와의 플래그를 원천봉쇄하고 오직 슈하고만 엮이며 오노데라의 조력자 역할을 절대로 벗어나지 않는다. 작가부터 애초에 하렘멤버로 생각을 안해두고 빼놓은듯.

2. 특징



오노데라가 라쿠를 좋아함에도 고백하지 않는걸 답답해하며 눈썰미가 좋아서 라쿠와 치토게가 가짜 연애중이 아닌가 하고 의심했던 몇 안되는 캐릭터. 라쿠와 오노데라, 치토게의 약속 부분에 허점이 있어서 숨겨진 제4의 히로인이 아니냐는 음모론이 있었지만 새 히로인인 마리카의 등장으로 떡밥은 금세 수그러들었다. 위에서 말했듯이 수영부 소속으로 수영 선수인데, 실력이 장난아니게 뛰어나다.(...) 어느 정도냐면 전국 학생 수영선수권 결승에서 라이벌이 넘어지는 것을 잡아주다가 부상을 당해 크롤[6]을 할 수 없게 되었는데 그 대신에 접영으로(...) 우승했다. 의외로 인기가 좋아서, 2차 인기투표에서는 메인 히로인 중 한 명인 츠구미를 제치고 4위에 랭크되었다.
오노데라가 라쿠와 이어지게끔 여러 노력을 서슴없이 한다. 오노데라, 라쿠, 슈와 같은 중학교 출신이며 오노데라하고는 중학교 1학년 구기 시합 때를 계기로 친해졌다고 한다.
증조할아버지를 마뜩잖아한다. 그렇게 오랫동안 친하게 지낸 오노데라를 증조할아버지에게 소개하지 않다가, 슈의 사진을 빌려 친하게 지내는 여섯 명의 친구들을 소개할 때 처음으로 말할 정도이다.[7]
참고로 안경을 벗고 머리를 풀면 히로인들 뺨칠정도의 상당한 미소녀이다.[8]
114화 참조. 중간쯤에 있다.###[9] 키가 니세코이에 등장하는 여성 중 가장 작은 축에 든다. 더불어 체형도...
이때 할아버지와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라쿠가 큰 도움을 주게 되면서 드디어 플래그가 꽂힐 조짐이 보였으나 그 이후로는 별로 라쿠를 의식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체구에 비해 대식가이다. 오노데라가 루리나 치토게가 먹은 것은 어디 가냐고 생각하며, 사토나카가 라쿠와 슈에게 주는 고봉밥은 입이 벌어지는 수준에, 자주 입에 뭔가 물고 있는 상태로 등장한다. 술에 약하며, 술버릇은 겉으로 보면 술에 취했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정갈한 자세로 앉아있으나, 말을 걸어보면 경제침체,저출산에 대해 걱정하는 등 부정적인 이야기를 한가득 하는 것이다.
머리 또한 좋아서 어릴 때 신동소리를 듣고 자라왔다. 본야리 고교에는 단지 '''흥미'''와 '''우정''' 때문에 더 좋은 학교로 갈 수 있음에도 일부러 하향지원해서 온 것이며, 성적은 전교 23등을 받은 적이 있다. 당시 슈가 22등 이었는데, 슈의 옆에 붙어있어서인지, 슈보다 못 했다는 사실이 분한 것인지 성적을 확인하고선 불쾌함을 내뿜는다.
꿈이 번역가인 이유는 어떤 책의 원서를 보자 번역본과는 내용이 상이하게 다르다는 것에 깜짝 놀랐으며, 번역본에서 느끼지 못한 감정을 원서에서 느꼈고, 이런 번역본과 원서의 내용이 다른 참사가 마음 한구석에 깊이 남아있기때문이다. 그리고 꿈을 이루기 위해 키치리 대학 영어과[10]에 입학한 후, 언어 연수를 위해 유학 또한 몇년동안 다녀올 것이며, 유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도 틈틈이 할 계획이며, 부모님 또한 진로에 대해서는 뭐라고 하지 않는다.[11] 진로에 대해 계획해본 적이 없는 등장인물들[12]과 대조되며, 후쿠다 닌지로 부담임 또한, 틈잡을 곳이 없는 계획이라고 하며 높이 평가한다.

3. 작중 행적


113화에서는 이 처자도 대지주의 후손이라는게 밝혀졌고 증조할아버지를 위해 라쿠와 잠시 가짜 연인 행세를 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
128화에서 왕 게임 때문에 슈가 좋아하는 사람을 밝히게 되자 갑자기 긴장한 얼굴을 하며, 슈가 좋아하는 사람이랍시고 모든 히로인들을 언급하는데 자신을 빼놓자 언제나 그랬듯이(...) 발로 얼굴을 밟으며 분노를 표하는데, 그 뒤로 마음 한 구석이 걸린다는 표현을 하며 뭔가 묘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141화에서 수영부 후배가 마이코 슈에게 고백하려 미야모토에게 조언을 얻으려 하지만 돌아오는건 슈에 대한 온갖 디스와 포풍같은 욕이 한 바가지였고 좋아하는 이유를 듣자 얼굴을 찌푸리는 등 영 좋지 않은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이치죠 라쿠의 옛날 경험에 의한 설득으로 슈에 대한 인식이 조금은 바뀌기도 한다.[13] 그리고 드디어 마이코 슈에 대해 플래그가 섰다! 엄청난 츤데레가 되는 것으로 예상된다.
156화에서는 라쿠에게 날아오는 인연의 화살을 자기가 맞아서 미인들과 연이 생기려는 슈에게 날아가는 화살을 맨손으로 잡아챈다. 이후 슈를 때리려다가 들고 있는 화살이 인연을 맺어주기 때문에 근처에 있는 돌을 주워서 때리는데 그 돌은 운이 지지리 없게도(?) 효과가 인연을 맺어주는 화살의 '''10배로 강한''' 특별한 돌이었다. 이로서 마이코 루리가 탄생한다는 것이 작가공인이 되었다. 자기의 불운에 그만 흥분하여 그 돌을 악력으로 박살내버리는 파워를 보여주는 것은 덤.
OVA(7권 58화)에서는 안경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거의 장님급의 시력을 보여주었는데 바닥에 떨어진 온갖 물건들을 순간적으로 안경으로 착각한다던가, 사람을 잘 못 알아본다.(하지만 만큼은 잘 알아보고 잘 팬다 )
안경을 찾는 도중에도 오노데라라쿠를 붙여주기 위한 노력을 하지만 잘 되지 않고 라쿠의 둔감함에 답답한 나머지 라쿠에게 오노데라가 좋아하는 사람을 말하려고 했으나 에 의해 제재당한다. 그리고 라쿠에게 하려던 말은 거짓말이라고 하며 안경잡이끼리의 유대를 보여준다.
그리고 207화에서 마이코 슈와 결혼(!)하는 모습으로 등장. 물론 이었지만 때문에 아침부터 저기압이었고, 졸지에 마이코 슈는 평소보다 더 심한 응징을 받는다. 게다가 친구인 코사키마저 둘이 잘 어울린다고 말하는 통에 더더욱 신경이 곤두서게 된다.
이후 서점에서 참고서를 알아보던 중 "키치리 대학이 목표라면 이 문제집이 좋다."며 참고서 하나를 추천해주는 마이코와 다시 만났다. 아침에 꾼 꿈이 떠올라 기어코 마이코를 패려고 했고, 마침 마이코가 섹드립으로 생각할 만한 말을 하자 냅다 주먹을 꽂아버린다. 그리고 말해준 적이 없는 자신의 진로를 어떻게 알았는지를 물었는데, 그 이유가 '마이코와 자신이 목표로 한 대학이 같다'라는 것에 좌절한다.
이후 함께 집으로 가는 길에 잠깐 투닥거리다가 학부 얘기로 흘러가게 되고 마이코가 목표로 하는 학부가 교육학부이며, 마이코의 목표는 선생님이 되는 것이라는 것을 듣게 된다. 이에 예전에 마이코가 쿄코 선생님을 짝사랑 했다는 것을 떠올리며 "아직도 선생님을 좋아하냐?"고 묻지만 이에 대한 대답을 듣기도 전에 우연히 외국인 미아와 만나게 된다.
208화에서 마이코와 함께 외국인 여자아이 미아, 로사의 부모님을 찾는 것을 돕는다. 그 와중에 주변 사람들의 세세한 부분을 알아차리고 배려 하는 행동을 보이는 슈를 보고 놀란다. 그리고 슈가 라쿠를 동경하고 있으며, 그의 신념과 슈가 바라보고 있는 미래에 대해서 들은 뒤, 그저 얼빠진 바보라고만 생각했던 슈에 대한 인식을 바꾸게 되었고 진짜로 꼴사나운 건 자신이라고 생각하면서 자신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그저 변덕이냐고 묻는다.
209화에서 왜 절친인 라쿠에게도 말하지 않은 것을 자신에게 말하는 거냐고 물었고 슈는 자신과 루리가 닮은 것 같기 때문이라고 대답했다. 왠지 납득이 되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며 로사의 부모를 찾던 중 로사에게서 "언니도 오빠를 좋아한다고 생각했다"는 말을 듣고 또다시 혼란에 빠지고 여느때처럼 미인을 발견하고 장난스럽게 헤벌레하는 슈를 보고 화가 나 그만 쿄코 선생님에 대한 얘기까지 꺼내며 슈의 행동과 말에는 진지함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질책한다.
스스로도 자신의 행동에 당혹해하던 중 슈는 감정을 상하게 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며 먼저 돌아가고, 자신의 행동에 혼란스러워하다가 로사에게 왜 자신이 슈를 좋아하냐고 생각했는지를 묻고, 자신이 슈를 만나고나서 쭉 슈를 보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말을 듣는다. 때마침 로사는 부모를 찾아내 그쪽으로 뛰어가고 그 모습을 지켜보다 '자신이 왜 슈를 싫어하고 있었는가'에 대한 생각에 빠진다. 정신을 차렸을 때 로사는 빨간불에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고 바로 옆에서 오는 차에 치일 위기에 놓여 있었다.
다행히 떠난줄 알았던 슈가 돌아와 로사를 구했고 둘은 잠깐 라쿠라면 어떻게 했을까에 대한 잡담을 나눈다. 로사를 로사의 부모님에게 돌려보낸 뒤, 자신이 슈를 싫어해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생각했었지만 사실 아무래도 어쩔 수 없을 정도로 경박하고 헛소리나 하는 그가 사실 누구보다도 발버둥치고 노력하고 하는 모습에 자신이 '''끌렸던 걸지도''' 모르겠다고 독백한다. 그리고 "이거 참 정말 내가 생각해도 성가신 상대를 좋아하게 돼 버렸다."라고 함으로써 자신이 슈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되었다.
218화에서 라쿠, 오노데라, 슈와 함께 텐쿠 고원으로 치토게를 찾으러 간다. 둘로 나뉘어서 찾자는 라쿠의 말에 슈는 평소처럼 장난스런 말투로 루리에게 같이 가자고 제안하는데, 플래그가 꽃혀버린 루리는 그냥 순순히 승낙해버린다. 이에 슈가 요즘 순해진 거 아니냐며 당황해하는 것은 덤.
223화에선 자신들이 찾는 방향에 치토게가 없는 것을 눈치채지만 슈가 더 가보자고 말하자 순순히 따른다. 같이 걸어가던 중 슈에게 치토게가 사라진 이유를 알고 있냐고 묻고 슈가 집안 사정 등으로 얼버무리려 하자 자신은 치토게가 라쿠를 좋아하고 있었음을 눈치챘다고 말하고 슈는 이 말에 놀란 눈치를 보이지만 루리는 '쭉 같이 있었으니 안다. 치토게가 라쿠에게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중학교때 부터 짝사랑한 코사키를 응원하기로 했지만 치토게도 좋아하게 돼 버렸으니 괴로웠다. 그래서 두 사람리 빨리 맺어졌으면 편했을 텐데 서로에 대해 빨리 털어놨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그동안 자신의 심적 괴로움을 고백한다.
이에 슈는 지금의 결과는 세 사람이 진지하게 사랑을 고민한 결과이며 우리가 뭘 했든 안 했든 분명 비슷했다, 치토게의 마음도 생각해야된다.' 라고 말하고 치토게의 편이냐는 질문에는 슈는 자신은 중립이며 '몇 년이나 한결같이 해 왔던 사랑은 흠잡을 데 없이 아름답다. 하지만 짧더라도 도중에 구부러진 것이라고 하더라도 진지하게 상대를 생각하고 있다면 그것도 아름답다.'라는 투로 말을 하며 자신은 사랑하는 사람의 편이라고 대답한다. 그리곤 우리가 응원해 온 사랑도 슬슬 끝날거 같은데 부디 모두 후회없는 결말을 맞으면 좋겠다고 독백한다.
그 뒤 루리는 전에 하지 못한 질문인 "너는 지금도 쿄코 선생님을 좋아해?"를 묻고 슈는 여전히 좋아한다고 답하며 원래는 고백할 생각은 없었지만 라쿠가 등을 떠밀어 하게 되었으며 하지만 오히려 그랬기에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 대답을 들은 뒤 루리가 "지금이라면 나도 알 것 같아. 좋아하는 사람한테 좋아한다고 말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코사키짱은 쭉 이런 마음이었구나 나도 힘을 내야 겠어..."라고 하자 슈는 잔뜩 흥분하며 루리에게 장난스런 표정으로 '고백할 예정이 있는 건지!? 내가 아는 사람? 괜찮으면 그 행운아의 이름을 가르쳐 주세요~'라고 하자 좋다고 대답한 뒤...

'''나는 마이코 군 너를 좋아해.''' 네 안에 아직 선생님의 자취가 남아 있다는 건 알았어. 그러니깐 기다릴게. 네가 언젠가 새로운 사랑에 긍정적이게 될 때가 오는 걸. 그러니까, 그때가 오면 조금은 나를 생각해줄래?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슈라는 것을 고백한다.''' 이 말에 평소와 다르게 당황을 금치 못하는 슈의 모습은 덤.

228화에서 등장인물들이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오고,[14] 시간이 흘러 크리스마스가 되었을 때, 루리는 서점 앞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인다. 곧이어 모습을 보인 사람은 다름 아닌 마이코 슈.
그리고 마침내 졸업식이 되었고, 라쿠, 오노데라, 루리, 슈는 함께 모여 웃음을 짓는다. 그리고 몇 년 뒤...
마지막화에서는 자기가 하고 싶어하던 번역가가 되어있으며 교사가 된 슈와 동거하는 것으로 보인다. 슈가 라쿠와 치토게의 결혼 소식을 듣고 우리들도 결혼하자고 하지만 그러기 전에는 생활이 힘드니까 저금부터 해야한다며 타박하지만 기분은 좋은지 미소를 짓고 있다.

4. 기타


니세코이 요메이리에서는 공략이 가능한 히로인으로 등장한다. 루리루트의 경우 초회특전판으로 무료로 받을 수 있고 이후 일반판은 DLC로 사야 할 수 있는 모양. 발매일과 당시 원작 진도 상황을 보면 슈와 루리가 이어질 거라는 생각을 못해서 루리 루트를 넣은 듯.
스핀오프에서는 조역 동물(?)로 등장하는데, 그렇다고 전투력이 없는가 하면 아니다. 마법소녀들이 싸움에서 밀리자 5분 동안 궁극마법을 쓸 준비를 위한 시간을 벌게 되는데, 이 때 '''핵공격도 막는''' 방어마법과 '''소행성도 파괴하는''' 공격마법을 '''동시에''' 사용하며,[15] 순간이동 또한 사용가능하다. 다른 조역들은 목걸이에 달고 있는 보석을 귀걸이로 하고 있으며 안경과 중절모를 쓰고 마법지팡이를 든 꼬리에 리본을 한 쥐. 이름은 루린이다.[16]
'''BD/DVD''' 한정으로 9~11화의 ED는 루리의 캐릭터 송 「Order×Order」이다.
2기 10화의 엔딩으로 루리 캐릭터송이 나왔다. 제목은 通り雨drop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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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플러스>의 니세코이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에서는 토모에 마미가 미야모토 루리 코스프레를 했다.

[1] 다른 더 성적이 높아야 갈 수 있는 고등학교에 가려다가 오노데라가 본야리고교에 가자 자기도 대학교가 중요하고 고등학교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며 본야리고교에 따라간다. 이 때 묘사를 보면 오노데라가 라쿠를 좋아하는 것을 눈치채고 있었다.[2] 오노데라 코사키역의 하나자와 카나와는 같은 집영사 만화(대신 소년 점프 스퀘어)인 가난뱅이 신이에서 못 잡아먹어 안달난 사이인 사쿠라 이치코모미지로 만난 바 있었다. 대신 이 작품을 통해 무척 절친이 되었다고 한다. 그 대신...이랄까 모미지에 비하면 '''루리가 조금 가슴이 더 큰 편이다(...).''' [3] 자신과 마찬가지로 처음부터 라쿠와 같은 반인 오노데라, 슈가 1권 1화부터 비중 있게 등장한 것에 비하면 등장이 조금 늦은 편이다.[4] 동생들 이름은 사쿠야(16살), 쌍둥이인 미즈와 치즈(5살).[5] 이 경우에는 안경을 쓰지 않은 오노데라나 라쿠 치토게 츠구미같은 애들이 지나치게 둔한 것이므로 당연하긴하지만 안경을 쓴 캐릭터가 눈치가 좋은 편이라는 것은 작가공인이다. [6] 대부분의 선수들이 자유형 때 쓰는 그 영법 맞다. 당연히 가장 빠른 영법.[7] 링크는 루리가 소개한 순서대로...[8] 약간 감은 눈 때문에 다른 히로인들처럼 상삼백안이 아니라서 오히려 개성적이다.[9] 처음 링크를 제외한 링크에 나오는 사진은 대부분 안경을 지운 것이다.[10] 현재 성적에 적절한 정도의 대학이라고 하는데, 중학교 때부터 가고 싶어하던 대학이기도 하다. 물론, 더 높은 성적을 받으면 다른 학교로 갈 수도 있겠지만, 무식하게 성적에 맞춰서 가는 것이 아니고, 교수진이나 인프라 등을 따져가며 검토해본 후에 변경할 것이며, 이미 그런 것들을 하나하나 따져서 정한 대학이기 때문에 격을 달리 할 정도의 높은 성적을 받거나 성적이 곤두박질치지 않고서는 이 곳으로 진학하게 될 것이다.[11] 아니, 그보다는 등장이 없음은 물론이요, 진로상담 에피소드를 제외하면 언급조차 없다. 부모님과의 사이가 나쁘기라도 한 것은 아닐지 의심스럽다.[12] 이 에피소드에서 얼굴을 비치지 않는 슈나 이미 히트맨이라는 직업을 가진 츠구미는 제외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은 장래에 무슨 직업을 가질지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다. 라쿠님의 남편은 직업이 아니고, 라쿠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하나, 이는 그저 가업을 잇지 않게 해줄 평범한 직업 후보군 가운데서 가장 마음에 든 것일뿐이고, 다른 직업이라도 평범하기만 하다면 얼마든지 환영이라는 입장에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대략적인 계획은 있으나 '''일단 근처의 성적에 맞는 학교에 가겠다.'''정도에 그치므로 루리와 비교하기에는 격이 다르다.[13] 사실 115화부터 인식이 조금씩 바뀌기는 했다.[14] 만화를 보면 같이 공부하는 모습, 학교 축제를 즐기는 모습, 크리스마스 때 모습, 신년 참배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간이 흘렀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15] 여담으로 이를 설명할 때의 자세는...[16] OVA에서 뜬금없이 자이언트 로보 THE ANIMATION츄죠 장관의 빅뱅 펀치를 패러디했다. 빅뱅 펀치 시전까지 동작을 거의 따라하고 있지만 정작 피니쉬 무브는 고자킥(...).[17] 니세코이 2기 8화에 나온 '매지컬☆스타일링(マジカル☆スタイリング)'이라는 노래가 있긴 하지만....2기 11화에서 'クレヨンカバー'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