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컬로이드
1. TVA 1기: 클래시컬로이드
선라이즈에서 제작한 유명 클래식 음악들을 어레인지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다.
제목의 뜻은 Classical(클래식한)+oid(-와 비슷한, -의 형상을 한)의 합성어로 추정.
1.1. 줄거리
1.2. 음악
문서 참조.
1.2.1. 앨범
문서 참조.
1.3. 회차 목록
1.4. BD
1기 BD 1권 초동 판매량은 110장은 매우 빈약하지만 이 작품에서는 판매량은 별로 신경쓰지 않기에 별 문제는 없다.
2. TVA 2기: 클래시컬로이드 (제2 시리즈)
클래시컬로이드의 제 2시리즈이자 2기.
2.1. 음악
문서 참조.
2.1.1. 앨범
문서 참조.
2.2. 회차 목록
- 예고 나레이션
2.3. BD
2기 25화 방영이 끝난 당일 2기 블루레이를 기획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발매일은 6월 29일~9월 30일.
1기 당시에는 특전도 없어서 판매량이 적게 나온 것을 인식했는지 특전으로 드라마 CD를 넣어놓는다고 하며 아예 블루레이 전용 사이트를 만들었다.
다만 그냥 발매하는 것이 아니고 기본인 400개 이상 주문을 받았을 때에만 발매를 하는 형식이며 9월 중순에 드디어 400장을 넘겼기에 무사히 발매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최고 목표치인 1000장 까지 찍게 되면 드라마 CD와 스페셜 CD도 제공한다고 한다. 하지만 1000장은 물론 600장도 넘기지 못하고 400~500장 사이에 예약이 끝났다. 그리고 그 이후에 추가 주문이 들어왔는지 600장을 넘기게 되면서 특전으로 무지크 앨범을 동봉하게 되었다.
3. 등장인물
개별 항목이 있는 캐릭터들은 각 문서들을 참조.
3.1. 주역
3.2. 주역 클래시컬로이드
3.2.1. 1기
3.2.2. 2기
3.3. 조연
3.4. 기타 등장인물
- 카나에의 할머니 / 사다오카 사유리
음악에 조예가 깊었던 인물. 현 시점에선 타계. 쿄고, 히메카[14] 중 어느쪽이 그녀의 자식인지는 알 수 없다. 일본에서는 데릴사위의 설정도 흔하기 때문. 커나에의 할머니가 살아 있을 적에는 꽤 부유했다고 한다.
- 킹 / 코야스 타케히토
차이코프스키의 애완 쥐로 무지크의 힘으로 인간의 형상을 취할 수 있다. 클래시컬로이드를 노리고 오토와관을 습격하지만 실패로 끝난다. 누가 쥐 아니랄까봐 고양이를 싫어한다. 모티브는 호두까기 인형의 생쥐 대왕.
- 로트바르트 / 사쿠라이 타카히로
차이코프스키의 무지크에서 나타난 악마새. 무지크가 발동한 장소가 오토와관이여서 그런지 햇시의 모습으로 나온다. 부하들 역시 햇시와 똑같이 생겼다. 모티브는 백조의 호수의 로트바르트.
- 에이코 / 시노다 미나미
카나에의 친구. 모츠 친위대의 일원으로 트윈테일의 여자아이.
- 비이코 / 와타다 미사키
카나에의 친구. 모츠 친위대의 일원으로 짧은 단발머리의 여자아이.
- 시이코 / 토마리 아스나
카나에의 친구. 모츠 친위대의 일원으로 포니테일의 여자아이.
우즈키와 달리 이 세 명의 이름은 1기에서 등장하지 않았고 2기에 와서 처음으로 밝혀젔다. 이름의 유래는 알파벳(A,B,C)+子(코).
- 아이다 / 무라타 타이시
소스케와 카나에의 학교 동급생. 만화연구부 부원. 바보털 속성. 한 쪽 눈을 가리고 있는 특덕후.
- 마이하라 / 키무라 스바루
소스케와 카나에의 학교 동급생. 만화연구부 부원. 체구가 상대적으로 큰 편이며 레슬링을 좋아한다.
- 모코 / 아카사키 치나츠
소스케와 카나에의 학교 동급생. 만화연구부 부장. 포니테일 속성.
위 만화연구부 부원들의 이름을 모두 합치면 애매모호(아이마이모코)가 된다.
슈베르트의 스승. 슈베르트가 모차르트를 증오하게 만든 원인으로 회상에서 슈베르트의 곡이 모차르트의 음악을 표절했다며 혼내는 모습으로 자주 나온다.
- 안나 마리아 페르틀 / 이노우에 키쿠코
모차르트의 어머니. 아들과 마찬가지로 괴짜지만 아들을 끔찍이 사랑했다.
- 여성 기타리스트 / 이시가미 시즈카
1기 9화에서 베토에게 알게 모르게 도움을 준다.
- 졸리 / 미나세 이노리
- 귀부인 / 이노우에 키쿠코
생전의 모차르트에게 '빚이 있으면 한심하다.'라고 말한다.
- 소스케의 어머니 / 신도 나오미
2기 25화에서 등장. 소스케와 똑같이 생겼다. 진로를 제대로 생각하지 않는 아들을 한심하게 생각하고 있다.
- 소스케의 여동생 / 타카하시 미나미
- 편의점 알바녀
1기 16화에서 잠시 등장한 단역으로 주로 하는 대사는 "어른이잖아". 2기 19화에서 간만에 모습을 비추었는데 패션스타일은 여전하다.
- 우주인
1기 24화 끝부분에 우주선이 등장하고 최종화인 25화에서 모습을 드러낸 이후 클래시컬로이드들의 노래를 다 듣고 지구를 떠났다.
2기 15화에서도 재등장했는데 1기 마지막에 동료 중 한 명이 실수로 떨어져 미아가 되었는데 거기서 아는 사람인 베토를 만나서 베토에게 빙의해 큰 소란을 일으킨다.
다행히 베토의 무지크로 동료들에게 돌아갔지만 베토가 우주로 가버린다고 착각해서 우주선에 탑승한 슈베르트를 사이보그화 시킨다.목소리가 굉장히 어린 아이가 말하는 것 처럼 귀엽게 들린다.
- 미하라 마리 / 혼도 카에데
2기 8화에서 모차르트와 접점을 쌓은 소녀로 모티브는 마리 앙투아네트. 매번 이사를 자주했던 탓에 엄마[15] 와 다퉜으며 이후 오토와관에서 잠시 살게 된다. 그리고 이사 당일 엄마가 오토와관으로 찾아오자 이사 가기 싫다며 떼를 썼지만 모츠의 무지크 선물로 서로 잊지 말자며 약속을 한 뒤 엄마와 함께 귀가한다.
패드 군[16] 은 그녀가 마리 앙투아네트가 아니라서 행복한 삶을 살 거라고 말한다.
모차르트와는 어렸을 때 만났다고 하는데 실제로 모차르트가 마리에게 프로포즈를 한 일화가 있다.
2기 10화에서 등장.
릿짱과 리스트의 이름을 걸고 피아노 대결을 하는데 릿짱이 처음부터 실수를 하는 바람에 결국 아오이 리스트가 이긴다. 하마마츠에 있는 모든 여성을 반하게 만들었는데 특히 모츠 친위대와 우즈키 그리고 바흐만 사랑하던 차이코와 같은 멤버인 바다 마저 반하게 만들었다. 사실 그는 능력이 있지만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싶다는 생각이 더 앞섰고 그런 모습이 딱 생전의 프란츠 젊은 시절과 닮았고 한다.
이후 릿짱의 무지크인 라 캄파넬라를 효과를 정통으로 맞고 대머리(...)가 된 후에 릿짱과 같이 피아노 교실을 운영한다.리스트의 회상에서 등장. 리스트가 생전에 실연으로 좌절해 방황했을때 그의 연주를 보고 극복했으며 피아니스트의 파가니니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 상점가의 회장과 부회장
클라클라가 일하러 간 시골 마을의 상점가의 회장과 부회장으로 클라클라와 친해졌으며 자신들의 마을의 일이 취소되었는데도 상관없다고 말하는 대인배 성격들이다. 아마도 자신들의 마을의 규모를 알고 있기에 이런 말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 라면 하마시오의 사장
의외로 클라클라가 솔티 클라스키로 업그레이드 하는데 도움을 주신 분이다.
완전 정이 없지는 않은지 솔티 클라스키의 공연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 아르케사의 간부들
1기 초반부터 짤막하게 등장하였고 2기에서도 등장 처음에는 다들 바흐의 존재를 믿지 못했지만 그의 음악을 듣고 바흐를 지지하게 되었고[18] 아르케사가 대기업이 된 것은 전부 바흐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와타루가 바흐의 무지크를 뺏어서 이용한 뒤로 바흐를 버리고 와타루를 지지하게 되었다.
- 미츠루 아유무 / 반 타이토
미츠루 아키라의 남동생. 누나와 다르게 머리 반대쪽에 파란 브리지가 있다. 누나인 아키라와 마찬가지로 아르케 사의 사원이다. 바흐의 무지크를 빼앗은 바그너에 의해서 아르케 사가 지배되고 있을 때도, 무지크의 영향을 받지 않고 바흐의 편에 서 있었는지, 바흐에게 솔티 클라스키의 노상 라이브 영상을 보냈다.
4. 용어 및 설정
- 하마마츠
- 교나 군
하마마츠의 마스코트 캐릭터로 종종 모습을 보인다.
- 아르케 사
대기업 아이돌 기획사. 대표적으로 클래스키:클래스키가 있으며, 그 외에도 여러 아이돌 그룹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클라스키:클라스키(Clasky:Klasky)
아르케 사 소속 아이돌로 차이코프스키와 바다르체프스카 2인조 그룹이다. 돔 하나를 매진 시킬 정도로 굉장히 인기가 많은 그룹이지만 서로 자주 싸워 그룹이 해체 됐다 재결성 됐다를 반복하는 말 많고 탈 많은 그룹.
바그너가 프로듀서로 발탁된 뒤로 정통파 아이돌에서 쿨 아이돌인 솔티:클라스키(Salty:Klasky)로 노선을 바꿨으나 흑역사화 되었다. 줄여서 클라클라라고 부른다.
- 알케돌
아르케에서 만든 아이돌 기획 앱으로 보컬로이드가 모티브로 보인다.
- 8음
8명의 클래시컬로이드[20] 를 뜻하는 용어로 바흐 왈, "세계를 재창조할 8명의 작곡가들."
12화에서 바흐의 입으로 처음으로 언급 되었고 이후에 떡밥으로 자주 언급 되었다. 바흐는 클래시컬로이드로 환생하고 나서 부터 외계인들이 골든 레코드[21] 를 접해 지구의 음악에 관심이 생겨 신호를 보내는 걸 이미 눈치 챘고 다른 클래시컬로이드들을 이용해 외계인에게 지구의 음악을 전하려 했다. 근데 미츠루의 돌발 행동으로 계획이 틀어져 버리고 말았는데 자세한 것은 미츠루 문서 참조.
5. 작품에 대한 이야기 및 평가
요즘 애니메이션에서 보기 드물게 BD 쪽은 전혀 신경쓰지 않았고 오히려 음악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실제로 오리콘 차트 내에서는 앨범 1, 2권은 둘 다 순위권 내에 들어갔다. 그리고 기어코 2기의 첫 앨범은 10위 안에 들어가는 모습까지 보여주었으며 마지막 앨범인 6권 앨범은 발매하기 전인데도 '''벌써부터 재고가 부족'''하다는 공지가 올리왔다. 앨범 쪽에서는 어느 정도 성공을 했다는 모습을 6권으로 보여주었다.
BD와 판매량은 작품량에 비례하지 않는다는 사례가 있는데 클래시컬로이드가 그 중 하나이다.[22]
애시당초에 일본 공영 방송인 NHK 교육에서 방영 중이며 대기업인 선라이즈가 제작해서 판매량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될 수준의 백그라운드를 가지고 있다.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인데 불호를 선택한 사람들은 대체로 작품 초반만 본 사람들이며 호를 선택한 사람들은 끝까지 보고 있다.
2기에 와서는 이전에 비해서 임팩트가 약하다는 이야기가 간혹 보인다.[23] 정확히 말하자면 2기는 바그너와 드보르자크 그리고 클라클라 위주로 스토리가 주된 요소로 나머지들은 평범한 일상 에피소드인데 문제는 신곡이 별로 나오지 않는다는 점에서 불만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2기 초~중반부는 거의 2주에 한 번 신곡이 나왔다.
5.1. 장점
장점으로는 우선 화려한 무지크 부분을 가장 손꼽히고 있는데 작화 부분은 딱 잘라서 말하면 배경과 캐릭터가 약간 따로따로 노는 느낌이 있지만 무지크를 발동했을 때 한정으로 상당히 높은 수준의 연출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베토의 대표곡 중 하나인 전원은 메카를 조종하는 부분이라 건담을 만드는 선라이즈에게 있어서는 그야말로 높은 수준이다.
두 번째로는 유명 가수와 무지크 프로듀서를 기용한 음악으로 보통 음악들이 여러개 있으면 그 중 일부분은 호불호가 갈리거나 별로라는 소리를 듣는데 클래시컬로이드는 기본적으로는 유명 음악가들의 클래식을 리메이크해서 만든 것이라 친숙한 면이 있어서 음악면은 일부러 못만든 나는 소스케를 제외하면 좋은 평가들을 잘 받고 있으며 장르도 다양해서 원하는 대로 골라서 들을 수도 있다.[24]
세 번째로는 유명하고 실력있는 성우들의 다양한 연기력으로 베토의 성우인 스기타의 연기력을 칭찬하는 사람들이 자주 보이며 그 외에도 1회용 단역(게스트)에도 이노우에 키쿠코 같은 유명한 성우들을 기용한다.[25]
네 번째로는 남녀비율인데 감독의 인터뷰의 따르면 일부러 남녀 비율을 맞추기 위해서 리스트와 차이콥스키를 성전환했다고 말했다. 이런 류의 작품은 대부분 남자가 많이나오거나 여자가 많이 나와서 미소녀 동물원이나 역하렘물로 만드는 경우가 요즘 애니에서는 자주 보이는데 클래시컬로이드는 최대한 남녀 비율을 맞추기 위해서 성전환을 하거나 인기가 없는 여성 음악가를 기용했지만 기본적으로는 성별을 리스트와 차이콥스키를 제외하면 아무도 안했기에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두 명을 바꾼 이유는 BL물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으로도 보인다.
다섯 번째로는 역사적인 고증을 잘 표현했다는 것인데 베토의 커피 에피소드, 월광소나타와 환상즉흥곡의 표절 논란 등 실제 역사에서 일어난 일들을 제대로 표현하고 있으며 고증오류는 현 시점에서는 없어보이는 것도 장점 중 하나이다. 모츠나 베토의 일상생활 민폐(...)도 고증을 살린 점이다.[26]
여섯 번째로는 인물들의 개성이다. 단점 부분에도 써있듯이 수많은 인물들이 시끄러운 일상을 보내는데도 거기서 각 캐릭터 한 명 한 명의 개성이 잡혀있으며 캐릭터 디자인이 공개된 인물들은 기본적으로는 각 개성이 잡혀있다.[27]
5.2. 단점
2기 시점에서 보면 작화를 제외하고 단점인 부분의 말은 많이 사라진 상태이다. 그러나 간혹 황당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로 멍하게 하는 에피소드들이 보인다.
장점이 있지만 단점도 몇 개 정도 보이는데 대표적은 작화로 위에 장점에서 서술한대로 배경과 캐릭터가 따로 논다는 것이지만 2기 까지 본시청자들은 별로 신경을 쓰지 않지만 1기를 처음 보기 시작한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위화감이나 거부감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자세히 보면 작화에 들어갈 부분이 전부 음악과 무지크에 들어간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두 번째 단점은 작품의 분위기인데 대표적으로는 개그+일상이 주제인데 너무 정신이 없다는 것으로 병맛물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면 잘 보지 않을 정도로 오토와관 멤버가 상당히 시끄러운 일상들을 보내고 있지만 반면 이런 정신이 없는 일상인데도 캐릭터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컨셉이나 성격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이 단점 때문에 초반부터 하차한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데 베토는 맨날 만두 타령을 하고 있다는 것이 처음에는 주된 비판점인데 이것은 베토 나름의 사연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비판으로만 볼 수는 없다. 17년도 4분기에 방송하는 작품 애니메 가타리즈에서 말했듯이 어느 애니든 3화까지는 봐야하며, 2쿨의 경우에는 최소 6화까지는 봐야 작품을 이해할 수 있다고 나왔다. 알드노아. 제로,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즈, 케모노프렌즈도 초반의 평과 후반의 평이 극도로 갈렸다. 실제로 이 작품 1기 6화에서 클래시컬로이드의 정체나 그런 것들이 밝혀졌다. 대부분 6화까지 보면 7화 부터는 분위기에 어느 정도 적용이 된다.
세 번째 단점으로는 기승전무지크라는 것인데 이것은 작품 초반에 잠시 나왔던 말이다. 다만 본 작품이 음악물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매화 무지크가 나오지 않는 것은 오히려 이상한 일이지도 모르기에 현 시점에서는 기승전무지크 이야기는 없다.
네 번째로 간혹 황당한 에피소드가 많이 나오는데 대표적으로는 2기 15화이다.[28] 음악가하고 아무런 상관없는 스모를 꺼내왔는데 이는 바그너의 성장을 그린 에피소드라고 하지만 굳이 스모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가 나오지 않았다[29][30] . 단합이라는 협동으로는 스포츠가 좋긴 하나 굳이 스모를 고른 이유는 불명이다.
다만 2기 15화가 다른 에피소드에 비해서 유독 비난을 받는 이유가 음악가 관련 없는 에피소드 + 신곡이 없다는 점이 가장 켰다. 지금까지는 최소한 클래시컬로이드 본인의 개인 에피소드라든지 혹은 황당하 스토리여도 신곡이 나왔지만 2기 15화는 두 개 모두 없는 특별한 경우여서 더욱 욕을 먹고 있다.[31]
20화에서는 드보르자크가 평소 침착한 이미지였는데 갑자기 망가지는 이미지 때문에 캐붕이라는 말이 나왔는데 애초에 클래시컬로이드 주요 인물은 카나에를 제외하고 처음부터 비정상적으로 그러졌다. 또한 스토리의 개연성이 없는 것도 아닌데 20화에서 드보르자크는 인간이 되고 싶어서 그저 보이는 인간이 되는 약을 찾았고 그것으로 인해서 생겨난 스토리다. 또한 누구라도 드보르자크가 처한 상황이면 당황할 수 밖에 없고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보이는데 수상하게 어기는 것은 당연하다.[32]
다만 15화와 20화의 각본가가 평소 개그 에피소드만 담당했을면 모를까 키다 츠요시는 모츠와 마리의 에피소드나 바그너가 모두에게 인정받기 위해 노력을 하는 에피소드 같이 중요한 에피소드를 맡은 경력이 있으며 20화 각본가 코야마 슈이치 또한 J.S 바흐 편이나 어둠, 그 너머 같이 클래시컬로이드의 성장을 하는 에피소드를 그린 적이 있기에 분위기가 정반대인 20화와 15화에서는 그저 쉬어가는 개그 에피소드를 보는 편이 올바를지 모른다.
또한 21화에서도 쇼팽의 캐붕 논란이 있었는데 평소 히키코모리 성격의 밖에 나온 것이 말이 안된다는 의견이 있는데 이는 캐봉 보다는 어느 정도 성장을 했다는 것으로 보이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해당 작품의 주제가는 음악가의 성장으로 특정 에피소드에서 클래시컬로이드는 조금 씩 성장하고 있으며 쇼팽 또한 평소 아무하고도 이야기 하지 않을려고 했던 초반부에 비하면 조금 씩 오토와관 멤버와 평범하게 이야기할 정도로 가능했기에 잠시 외출할 정도까지는 가능해졌다고 해석할 수 있다.[33] 또한 1기 16화에서 일시적이지만 여행을 할 수 있는 숨겨진(?) 성격[34] 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2기에 들어서서 인물들의 비중도 상당히 줄어든 애들이 보이는데 대표적으로는 차이코프스키와 바흐가 있다. 2기 후반부가 대도록 새로운 무지크가 전혀 나오지 않고 있다. 바다르의 경우네는 1곡 밖에 없어서 그렇다 치더라도 바흐와 차이콥스키은 충분히 다른 무지크를 내놓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내놓지 않는다.
6. 무지크 프로듀서
- 호테이 토모야스 - 베토벤
- tofubeats - 모차르트
- 아사쿠라 다이스케 - 리스트
- EHAMIC - 쇼팽
- 마루쇼, 아보카즈히로(마왕)/ IMMI, A-bee(교향곡 8번)- 슈베르트
- 층쿠 - 바흐 / 차이코프스키 /바다르체프스카
- 치사토[35] - 드보르자크
- 츠타야 코이치 - 바그너
7. 무지크 라이브
본편이 종료 된 후에 2019년 2월 13일 무지크 라이브를 개최하면 작중에서 무지크 곡을 부른 가수들이 나오면 스페셜 게스트로 본편의 음악 담담당이었던 하마우즈 마사시가 출연한다.
8. 기타
오프닝은 가사가 없으며 엔딩곡은 삽입곡으로 나왔던 노래를 사용한다.[36] 그 곡들은 들어보면 알겠지만 실제 있던 클래식 음악들의 음을 조금씩 바꾸고 가사를 넣은 것이다. 클래식 곡 그 자체는 너무 오래되어 저작권이 존재하지 않기에 편곡에 대한 저작권 문제는 없다.
다른 캐릭터들은 전부 오디션으로 결정이 되었지만 패드 군 만큼은 제작진이 이시다 아키라 이외에 맡을 사람이 없다고 판단하여 오퍼하였다. 출연하는 후배 성우진 중에 M.A.O, 스기타 토모카즈, 카지 유우키, 마츠오카 요시츠구는 이시다 아키라의 엄청난 팬이며 카지와 마츠오카는 존경하는 성우에 이시다를 꼽고 있다.
국내에서는 애니플러스가 동시방영하고 있고, 일본에서 방영 이후 5일 후에 방영되었지만 2017년 1분기부터는 시간대를 목요일이 아닌 화요일로 바뀌었다.
2017년 4월 1일 만우절 특집으로 실사화를 발표했는데 물론 후에 트위터에 당당하게 거짓말이라고 적어놨다.
25화 방영이 끝나고 공식 트위터에서 2기 방영이 결정되었다. 2기 역시 1기와 동일하게 2017년 10월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새로운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다만 문제는 '''4월 1일 만우절이라는 점이다.'''
물론 만우절이라도 해서 무조건 거짓말이라는 법은 없으며 앨범 판매량도 상당히 좋기에 방영이 불가능한 것까진 아니다.
그리고 2017년 4월 2일 만우절 장난으로 밝혀진 게 아님에 따라 '''진짜로 2기 방영이 확정되었다.''' 동년 6월 29일 공식 기사에서 신규 캐릭터인 바그너와 드보르자크가 공개되었다.
다만 2기라는 명칭이 아닌 제 2 시리즈라는 명칭으로 이는 선라이즈에서 자주 사용하는 명칭이다.
2017년 10월 7일 2기 첫 방영이 결정 되었다. 애니플러스의 방영일은 6일 뒤인 10월 13일로 결정 되었다. 이후 2화부터는 다시 토요일 오전 0시 30분에 방영하는 것으로 결정났지만 몇 분 정도 밖에 차이가 안 난다.. 애니플러스의 현지 방영일은 지금까지 보통 길어도 3~5일인데 6~7일 정도의 텀이 있는 경우는 좀 처럼 보기 드문 경우며, 애니플러스 4분기 편성표를 보면 같은 시간대에는 월요일과 화요일이 비어있다. 1주일 이상 차이가 난 작품은 과거 방송작 중에서 SHIROBAKO가 유일하다.
이 부분은 좀 기다리면 되니 큰 문제는 없지만 진짜 문제는 '''1기에서 잘 해주던 무지크 발동 대사를 2기 신캐에게는 제대로 번역하지 않았다.''' 1기에 사용된 베토의 독일어는 그대로 사용했지만 신캐인 드보르자크는 모 외국어 발음표기를 적어놓았다. 이에 따라서 바그너도 독일어 발음표기를 적어놓을 가능성이 있었지만... 애니플러스 측 답변에 의하면 독일어나 체코어가 아니고 '''쿠바어'''라서 번역이 불가능하다고 밝혀졌으나.. 정작 드보르자크의 문서에 있는 무지크 발동대사는 '''체코어''로 번역되었다 애니플러스가 거짓말을 한 것인지 아니면 진짜로 몰랐던 것인지는 불명 하지만 그 뒤에 나온 바그너의 무지크 대사는 번역한 것 보면 단순히 지식 부족으로 보인다.
9월 24일 오전 1시 경 2기의 방영 제목 다이제스트를 공개했다.
또한 트윗 활동이 꽤나 활발로운 편인데 애니 방송 중인데 실시간으로 때에 맞추어서 트윗을 올리거나 클래시컬로이드의 모티브가 된 인물들의 생일 축하메시지를 보낸다. 대표적으로 프란츠 리스트의 생일인 10월 22일 날 생일 트윗을 올렸다. 우연인지 아니면 방송일을 노린 건지 모르지만 표트르 차이콥스키와 자세한 생일이 밝혀지지 않는 테클라 바다르체프스카 바라노프스카를 제외하고 다른 1기에 등장했던 클래시컬로이드는 전부 해당 분기 방영일인 10월 부터 3월까지 전부 포함되어 있다.
활발한 트윗활동과는 별개로 다른 분기 애니와는 다르게 선행컷을 공개하지 않지만 선행 스토리 3회 분은 공개한다. 다음 화 내용은 선행 공개된 스토리나 예고편에 나온 것이 전부이다.
2018년이 무술년인 개띠의 해라서 이전에 쇼팽이 발동시킨 강아지 왈츠를 배경으로 오토와관 멤버의 강아지 버전의 일러스트가 트위터에 올라왔다.
2기에 들어서 신곡 보다는 1기의 곡을 ED으로 사용하는 경향이 많고 신곡은 1 시리즈에 비해서 잘 안나온 편이다.[37]
앨범에서 2기에서 1기와 달리 차이점이 보이는데 2기부터 원곡 앨범은 상당히 애니메이션 그림체와 거리감 있게 그려졌다.
2기에 들어서 클래시컬로이드의 학습용 교재같은 것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첫 번째로는 무지크 곡에 사용된 원곡 악보들로 두 번째로는 클래시컬로이드의 실존 음악가의 연표와 음악 소개집이 발매되었다.
[1]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플러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총] A B C D 총작화감독[2] 사실 잘못된 번역으로, 에피소드에 해당되는 슈베르트의 곡은 바닷고기인 숭어가 아니라 민물고기인 송어가 맞다.[3] 안미금(安美錦)의 필명.[4]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플러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5] 해당 에피소드는 홍백가합전이 모티브로 보인다. 방영 날짜도 그렇고 시기에 맞춰서 에피소드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6] 해당 에피소드는 예고편 내에서 보면 본편보다는 외전편 같은 느낌이 강한데 사실 누군가의 무지크 공간이었다.[7] 최초로 클래시컬로이드 멤버가 아닌 일반인이 예고했다.[8] 예고는 베토벤이 했으나 정작 해당 에피소드의 주역은 쇼팽이기 때문에 주역 외의 인물이 예고를 한 경우가 된다.[9] 최초로 2인 이상의 예고이다.[10] 드보르자크는 하마인 관계로 제대로 된 말을 못해서 패드 군을 통해 통역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11] 평소에 하마어가 아니고 제대로 된 인간의 언어를 구사한다.[12] 예고편에서 쇼팽이 직접 쇼팽이 아니고 프레디 마죠르카라고 소개했다. 또한 목소리 톤은 평소 쇼팽의 톤과는 다르게 활발한 톤으로 나왔다.[13] 2기 18화 부터.[14] 히메카는 그녀를 "아줌마(오바상)"로 부르고 있다.[15] 어머니의 성우는 나카하라 마이.[16] 패드 군의 성우는 평소에 혼도 카에데가 좋아하는 성우 1위라고 말했던 이시다 아키라.[17] 아시다시피 베토벤 역의 스기타 토모카즈와는 절친이자 소울메이트.[18] 음악도 음악이지만 무지크의 힘으로 간부들을 조종했을 가능성이 더 높다.[19] 실제 모티브인 하마마츠시도 만두가 특산물이다.[20] 바흐, 베토벤, 모차르트, 리스트, 쇼팽, 슈베르트, 차이코프스키, 바다르체프스카[21] 보이저에 담겨 있는 그 골든 레코드 맞다.[22] 또한 요즘 나오는 분기 작품들은 5~6개 정도만 잘 나오고 나머지들은 평균이거나 그 이하로 나올 때가 많다.[23] 1기 때에는 기대를 안하고 봐서 임팩트가 강했던 것일 수 도 있으며 반대로 2기에서는 기대를 하고 본 탓에 기대가 떨어져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24] 보컬로이드, 엔카, 펑크, 힙합, 레게, 록, 오페라 등의 다양한 장르가 있다. 다만, 곡의 분위기가 전혀 다른 경우도 있어서 클래식 덕후들에게 위화감을 조성하기도 해서 싫어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 반대로 클래식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사람들을 클래식으로 입문을 시키는 경우도 있다. 특히 크로이처 소나타는 원곡을 초월한 강한 느낌을 제공해서 위화감이 덜하다.[25] 예외로 모츠 친위대의 에이코, 비이코, 시이코는 몇 번 등장하는 캐릭터인데도 불구하고 신인 성우를 사용했지만 기본적으로는 실력 있는 성우들을 고용해서 연기력은 캐릭터 하나하나가 안정성이 있다.[26] 이런 점 때문에 클래식이나 베토벤 모차르트 같은 인물들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우에는 보면서 공부가 되기로 한다고 말하는 팬들이 있다. 방송국이 방송국이라 틀린 말은 아닐지도 모른다.[27] 미츠루의 경우에는 처음에는 흑막 같은 분위기였고 오토와 쿄고는 괴짜 그리고 히메카는 대인배 및 여유로운 모습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28] 2기 13화는 홍백가합전이지만, 방영 시기가 연말이었고 무지크 대결이라는 컨셉에서 본 작품과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29] 서양음악가가 자포니스크 성향을 띠게 된건 클로드 드뷔시가 가쓰시카 호쿠사이의 판화 '바다'를 보고 나서부터다. 그러니까 '''인상주의쯤 되어야''' 일본문명을 알게 된다. 얘네마냥 지식을 얻는거라면 모를까.[30] 바그너의 성장 에피소드라 하기도 그런 것이 다른 클래시컬로이드들과 유대감을 느낀 것도 그 때 뿐 끝나자마자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적으로 돌아서게 된다.[31] 대표적으로 모츠의 에피소드 중에서 신곡이 없지만 반대로 모차르트와 마리 앙투아네트를 그린 에피소드라든지 혹은 바그너가 발퀴레의 기행을 사용하지 못한 6화에서는 최소한의 떡밥 정도는 풀어놓았지만 2기 15화는 떡밥도 없다.[32] 또한 20화에 나온 두 개의 발명품은 오토와 쿄고의 발명품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할 필요가 있다. 오토와 박사는 1기 초반부터 괴짜라는 이미지가 잡혀있었기 때문이다.[33] 실제로도 히키코모리 성격이 치료되고 있는 사례가 있으며 이 작품 외에 다른 작품에서도 비슷한 캐릭터도 어느 정도 보인다.[34] 정확히는 외유형 은둔 외톨이.[35] 일본의 록밴드 페니실린(밴드)의 리더로 보이는데 인터뷰에서 록계나 팝스계 이야기를 꺼낸 것을 보면 맞는 것 같다.[36] 매 화마다 엔딩곡이 달라진다.[37] 주로 클라클라나 바그너, 드보르자크에 대해서 다루고 있으며 1 시리즈와는 달리 스토리 위주로 가겠다는 의지일지도 모르는데 이야기 후반부인 20화 에서도 신곡이 나오지 않았다는 점에서 6권 앨범의 노래가 적게 나올지도 모른다. 물론 하나의 에피소드에 2개 이상의 곡이 나오면 해결 될 수 있는 문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