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맥스
아랑전설에서 나왔던 권투선수.
마이크 타이슨을 벤치마킹한 스트리트 파이터의 마이크 바이슨(M. 바이슨/발로그[1] )과 유사한 외모를 하고있다. 승리포즈의 성호를 긋는 묘사가 기억에 남았던 캐릭터.
죠 히가시의 허리케인 어퍼와 유사한 장풍기 토네이도 어퍼를 보유하고 있다. 이때 '''톨네이도 업뻐!'''의 양키냄새나는 목소리가 압권.
초반의 적 답게 필살기는 토네이도 어퍼밖에 없고, 그외에는 특별한 점도 없기 때문에 토네이도 어퍼를 점프로 뛰어넘으면서 때려주면 무난하게 이긴다. 그래도 메가 드라이브판이나 슈퍼 패미콤의 대전 모드에는 기술이 추가됐으며 다른 캐릭터들에게는 없는 대시와 백대시가 있다.
M. 바이슨 표절 문제로 인해 SNK 작품 통틀어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지 않으며, 일절 언급도 없다. 대신 아랑전설 2 데모에서 누군가에게 떡실신하는 장면만 짧게 나온적이 있다. 물론 상대는 볼프강 크라우저.
2부터는 액셀 호크의 트레이너가 되었다. 그래서 스페셜에서는 엑셀이 액셀 슛 대신에 그의 토네이도 어퍼를 사용한다.
[1] 발로그는 수출판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