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스
1. 소개
천장전대 고세이저에 나왔던 1회용 전사인 고세이 그린으로 하이드의 절친이었던 시익족 청년이다.'''생명의 시익 파워(命のシーイックパワー)'''
하이드의 절친 겸 동족동료로 호성천사 3종족 전원 소집 이전에 5천도의 쿠라스니고와 동반낙하 했으나 쿠라스니고는 살아남았고 마지스만 하이드의 품에 안긴 채 세상을 떠났다. 나머지 4명은 하이드가 복수심에 사로잡혔을 때 마스터 헤드를 통해 들었기에 마지스와는 모르는 사이.
10화에 처음으로 하이드 회상신에 나왔으며 이후로도 종종 하이드에 의해 언급되는 편. 하이드는 사카나 박사를 만난 이후로 마지스를 잃은 것에 대한 서러움을 이겨냈지만 "마지스는 언제나 내 마음 속에 있지만 가족들에게 슬픈 보고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을 한 것으로 알 수 있듯 여전히 신경쓰고 있는 듯 하나 남아서 다행이라고도 생각했다.
2. 기타
픽시브에는 전용 태그가 있고 같은 녹색인지라 미스틱브라더와 같이 엮이곤 했으며[5] 1회성 전사이기에 정식 명칭과 전용 무기 및 심볼, 캐치프레이즈가 없었으나 스태프 사이에서 고세이 그린이라 불리곤 했고 정식명칭으로 굳어졌다.
당초 기획으로는 고세이 그린의 슈트를 고유의 것으로 만드려고 했지만 망가지는 일이 잦아 고세이 블루의 녹색버전으로 대체하여 촬영했다.[6] 일부 팬들은 고세이 그린을 그릴 때 고래나 돌고래의 문양으로 대체해서 그리곤 했다.
12월 16일 레인저키 로스트에디션이 발매되면서 고세이 그린의 정식 사진이 떴다. 헬멧의 동물문양은 돌고래와 흡사한 모습.[7]
[1] 추정치로 실제 나이는 공개되지 않았다.[2] 특수전대 데카레인저에서 데카 그린 에나리 센이치 역으로 출연하였다. [3] 이쪽은 이후 해적전대 고카이저에서 조 깁켄을 맡게 된다.[4] 본작에서 고세이 레드를 담당하였다.[5] 정작 미스틱 브라더는 바다와 관계없는 동물들을 모티브한 브라더로 작중내에서도 수중전 보다는 지상전이나 데이터스 하이퍼와 합체해 공중전을 펼치는 경우가 많았다.[6] 10화에서 고세이 그린의 전신이 드러나는 장면을 보면 헬멧 심볼이 고세이 블루와 같은 '''상어'''다.[7] 극장판 메카인 원더 브라더 멤버들 중 돌핀 헤드가 있고, 그 돌핀 헤더는 메인 색상이 파란색이니 돌고래라기 보다는 범고래 쪽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