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타(천장전대 고세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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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단 해 보자."'''[7]
'''"지금이야말로 다섯 명의 힘을 보여줄 때!"'''[8]
《천장전대 고세이저》의 주인공. '''고세이 레드(미라클 레드)'''로 변신한다.'''"폭풍의 스카익 파워, 고세이 레드!"'''[9]
'''"기적의 폭풍, 슈퍼 고세이 레드!"'''[10]
스카익 족의 전사로 수습 호성천사이다. 스카익 족 특유의 낙천적인 성격에 공상과 자연을 아주 좋아한다. 또한 에리와는 소꿉친구이며, 항상 그녀와 함께 행동한다.
2. 작중 행적
2.1. 고세이저 본편
1화에서 하늘의 탑(천상의 탑)을 무너트린 유성의 데레프타와 싸우지만 실력차가 너무 커서 참패한다. 친구들과 화해를 하고 싶지만 안 받아줄 거라며 포기하는 아마치 노조무에게 정말로 그래도 좋은 거냐고 목소리를 들려줘서 반문하는 건 좋았으나 모습이 보이는 바람에 정체를 들키며, 설상가상으로 체인지 카드를 잃어버리고, 2화에서는 호성천사의 규칙인 '인간에게 정체가 들키면 안 된다'는 점을 알면서도 쇼이치로에게 사실을 말하려고 하는 등 헤타레적인 모습을 보여줬다.[11] 그리고 노조무를 신뢰하며 노조무의 기억을 지우지 말자고 멤버들을 설득하기도 했으며, 이 덕에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노조무가 위험을 무릅쓰고 달려와 잃어버렸던 카드를 전해주는 등 노조무와 친해진다.
3화에서는 에리와 함께 아마치 노조무의 집에서 신세를 지게 되는데 이때 '''"호성천사는 평소 무슨 일을 하는가"'''에 대한 노조무의 질문에 하이드는 바다에 사는 생물들을 관찰하고 있을 것이라는 대답과 함께 '''"수질 오염이 진행되고 있어...!"'''라며 하이드 흉내를 낸다. 모네가 전투 중에 부상을 입었을 땐 아그리에게 아마치 쇼이치로의 말을 인용하여 랜딕 족을 회유하기도 했다.
4화에서는 에리의 변덕과 마즈아터의 소음 공격으로 엄청 고생하였다.[12] 에리의 노래를 들은 식물이 금방 꽃을 피운 걸 보고 천장술로 에리의 노래를 퍼뜨려서 소음을 저지한다.
5화에서는 에리, 모네와 함께 천재감기로 인해 마충병 비비가 된 초등학생들을 천장술로 움직이지 못하게 하였다.
6화에서는 수돗가에서 팔에 난 상처[13] 를 씻어내는 도중 에리와 노조무를 마주쳤는데 노조무에게 고민이 있다는 것을 눈치 채고, 노조무가 '''철봉에 거꾸로 매달리기'''를 못한다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무시당했다는 걸 듣게 된다. 이후 노조무를 격려하기 위해 자신도 철봉을 연습하던 중 워스타가 나타나서 현장으로 나가게 되는데 히도를 동료들에게 맡기고 자신은 주차장에서 데레프타와 싸우게 된다. 인간을 쓰레기라고 하는 데레프타에게,
라고 일갈하며 연습했던 철봉 기술을 응용해 반격한다. 그러나 무리한 탓에 고세이 그레이트에 탑승한 상태에서 날개를 조종하려다 힘이 빠져 그대로 변신이 풀리고 만다. 랜딕 남매의 분투 덕에 랜딕 고세이 그레이트로 히도를 쓰러뜨린 후, 철봉에 다시 도전하는 노조무를 보며 에피소드 종료.'''"쓸데없다고... 쓰레기라고...? 그렇지 않아.... 아무리 작고 약하다고 해도... 이 세상에 쓸데없는 존재는 없어!!"'''[14]
8화에서는 '''그림을 못 그린다고 한다.''' 노조무가 학교 숙제로 정물화를 그리는데 노조무가 한 번 해보는 게 어떻냐는 말에 자리를 뜨며 기피한다. 그러나 판다호의 전파 공격으로 인해 천장술을 제어할 수 없게 되었을 때[15] 카드의 그림이 지워지자 '''카드에 그림을 그리게 된다.''' 이걸로 위기를 극복한 후로 그림에 재미를 들였지만 여전히 못 그린다. 이에 대한 동료들의 반응은 이렇다.
9화에서는 여러모로 수난을 겪는다. 나머지 멤버들이 은근슬쩍 빠져서 에리와 모네의 싸움에 자기 혼자 휘말리고, 워스타 성인에게 에리, 모네와 함께 여자로 착각당하거나[16] 마비독에 당해 팔걸이로 쓰이기도 한다. 또 '''"둘이 합치면 공룡급이구나"("둘이 힘을 합치니까 공룡보다 더 무서운데?")'''라고 말 한 번 잘못했다가 트집잡혀서 마지막에 에리와 모네에게 끌려가 강제로 아이스크림을 쏘게 된다.
[일본판 전문]
[한국판 전문]
10화에서는 노조무가 친구의 생일파티에 가는 걸 보다가 에리에게 푸딩을 빼앗긴다.
11화에서는 모네가 치어리더 활동을 하는 것을 보고 춤바람이 나서 아그리의 제지에도 계속 몸을 들썩였다.
12화에서는 지상으로 내려온 데레프타와 드레이크에게 패하고 이후 바람과 소통하면서 자연이 자신들에게 힘을 빌려주고 있다는 깨달을음 얻음으로써 하이퍼 고세이 그레이트 카드가 각성, 데레프타를 격퇴한다.
13화에서는 에리에게 콤플렉썬더를 가르치기 위해 딸기 파르페를 사주고, 빌딩 옥상으로 같이 가기도 하였다.
16화에서는 동료들을 습격한 데레프타와 싸우게 되는데 마지막에 변신이 풀리는 동시에 데레프타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18화에서는 방송국에 갇힌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고세이 나이트를 설득한다.
20화에서는 한 여학생을 짝사랑하고 있지만 마음을 표현하지 못했던 모토무라 타쿠야(준이)라는 남고생을 도와주기도 하였다.[17]
24화에서는 세마타레이에 의해 부활한 일반 유마수들과 아바레 헤더(와일드 헤더)를 지닌 브레드런에게 고전하다가 아바레 헤더를 미라클 헤더(슈퍼 미라클 헤더)로 각성시켜 슈퍼 고세이저로 각성하게 된다.
28화에서는 노조무가 파키리메에 의해 감정을 빼앗겨 슬퍼하는 쇼이치로 박사에게 "노조무는 지금도 착한 아이이기에 박사님도 좋은 아버지"라며 용기를 북돋워주고, 거대전에서 그랜드 고세이 그레이트로 파키리메를 제압하고 파키리메에게 '''"감정을 빼앗긴 사람만이 아니야! 그걸 지켜보는 사람들까지... 얼마나 괴로워하고 힘들어했는지 알아? 절대로 용서 못해!"'''라고 일갈한 후 그랜드 그레이트 스트라이크로 파키리메를 쓰러뜨린다.
39화에서는 사이보그의 브레드RUN의 공격으로 증폭한 타임 리버스의 효과로 1화 시작 시점 전의 과거로 날려버려지게 된다. 게다가 유성의 데레프타에게 당했던 상처가 없는 것으로 보아 과거의 자신과 융합된 상태로 추측된다. 미래의 일을 알고 있는 그는 과거의 다른 동료들에게 우주학멸군단 워스타 습격이나 하늘의 탑이 파괴될 것을 알려주지만 처음 상황을 접한 동료들은 당연히 믿어주지 않았기 때문에 혼자 하늘의 탑으로 향했다.
아직 아라타를 모르던 때의 아마치 노조무가 아라타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온 것을 보고 동료들도 그제서야 그를 믿어주게 되고 바쿠토후지 ER과 싸우던 그를 도우러 달려온다. '''이때 다른 동료들은 처음으로 고세이저로 변신해서 싸우게 되었다. 즉 아이러니하게도 그가 고세이저를 탄생시킨 장본인.''' 고세이 버스터에 타격을 입은 바쿠토후지 ER가 우연히 타임 리버스를 다시 발동시키면서 다시 현재로 되돌아 오게 되며 고세이 나이트, 4인과 합류. 로보고그와 일기토를 벌였다.
그리고 그랜드 고세이 그레이트로 합체하여 싸우게 되는데,
그리고 바쿠토후지 ER을 쓰러뜨린 후, 노조무와 재회하게 된다.'''"과거에 가서야 알게 되었어... 우리 다섯 명은 처음 만났을 때부터 하나였던 거야... 그리고 이 믿음이 있는 한... 우리는 절대로 지지 않아!"'''
최후의 싸움 직전, 구성주의 브라지라에 의해 어둠에 물든 고세이 나이트와 일기토를 벌인다. 이때 자신의 고세이 파워를 모아 마지막 일격을 가하는 순간의 아라타는 그야말로 훌륭한 리더의 모습.
최종결전에서 일시적으로 구성주의 브라지라에게 당해내지 못하자 동료들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해서 그들이 가진 파워를 아라타에게 주려 하지만,[18] 아라타는 고민 끝에 거절하고 누군가가 힘을 하나로 모아 가지는 게 아닌 각자가 가진 자기자신들의 힘을 모아 브라지라와 결판을 내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스카익 소드+다이나믹 카드를 사용한 신필살기인 '''레드 다이나믹'''으로 브라지라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한 후, 자신들에게 고세이 파워가 주어진 것에 대한 이유를 깨닫고 다시 한번 고세이 파워로 쐐기를 정화하여 지구구성계획 저지에 성공한다.[일본판]
'''"이 세상에 하찮은 생명은 없어! 그럼 난 이 검에 이 별과, 별에서 살아가는 모든 생명의 의지를 담겠다! 각오해라, 브라지라!!"'''
[한국판]
'''"이 세상에 하찮은 생명은 없어! 그럼 난 이 검에 지구와, 지구에서 살아가는 모든 생명들의 간절한 마음을 담겠다! 각오해, 브라지라!!"'''
2.2. 극장판/V시네마
2.2.1.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VS 고온저 은막 BANG!!
신켄저 VS 고온저에서 선행등장하여 신켄저와 고온저를 기습하려는 외도중의 간부들을 몰아붙였다.
2.2.2. 천장전대 고세이저 Epic on The Movie
어디론가 급하게 달려가는 라실을 목격, 그녀를 따라가게 된다. 이후 아마치 천문연구소에서 운석과 관련된 뉴스가 나올 때 그녀를 언급하는데, 이 때 에리와 모네에게서 '''"아라타도 남자였구나~"'''라는 소리를 듣게 된다. 교텐오와 교전하다가 드래건 헤더가 망가져서 원더 고세이 그레이트로 교텐오를 쓰러뜨리고 라실과 작별하게 되면서 극장판 종료.
2.2.3. 천장전대 고세이저 VS 신켄저 Epic on 은막
심부름을 다녀오는 길에 혼자 나나시 무리와 천장술이 안 통하는 아야카시를 마주쳐서 상대하느라 고전하던 도중 시바 타케루의 도움을 받아 감사를 표한다. "인사는 됐어. 외도중과 싸우는 게 우리의 사명일 뿐이야."라고 하는 타케루에게 자신들은 지구를 지키는 게 사명이라며 협력을 제안한다. 브레드런에게 잡혀가버려서 분위기가 안 좋아졌을 때 신켄저, 고세이저 두 집단을 하나로 만드는 역할을 해주기도 한다. 시바 카오루의 협력[19] 으로 불의 모지카라를 고세이 카드에 담아 그것을 더욱 플러스 시켜주는 아라타의 천장술을 함께 사용해 타케루의 비비고치 세뇌를 풀어버린다. 이 일로 타케루와 꽤 친해졌으며 타케루가 사과하자 "'''인사는 됐어. 지구를 지키는 게 우리들의 사명일 뿐이야.''' 그렇지?"라고 타케루가 했던 말을 되돌려준다. 극장판의 싸움이 끝나고 신켄저 일행과 헤어진 후 고세이저의 주군이 되고 싶어하는 기색을 비치지만 동료 고세이저들에게 어울리지 않는다며 무리라는 말을 듣고 살짝 실망하는 모습도 보인다.
2.2.4. 돌아온 천장전대 고세이저 Last Epic
본편 엔딩 이후 더 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보기 위해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잔돈을 받기 위해 은행에 갔는데 은행에 침입한 강도를 상대하다가 고세이 레드로 변신하여 강도를 제압하고 사람들을 구해준 후 천장술로 기억을 지우려하지만 천장술이 발동되지 않아 난처해한다. 아마치 천문연구소에서 동료들과 재회, 마스터 헤더를 통해 지구에 또 다시 위기가 왔음을 직감하게 된다. 흑막인 킹 비비를 물리친 후로 다시 사람들의 기억을 지운 뒤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간다.
2.2.5. 고카이저 고세이저 슈퍼전대 199히어로 대결전
다른 동료들과 함께 출연한다. 쟌갸크와의 싸움 도중 아카 레인저, 빅 원과 만나서 레전드 대전에 참가해 마지막에는 모든 전대의 에너지를 방출시켜 쟌갸크 제1 함대를 전멸시키나 결국 싸울 힘을 잃어버린다. 이후 본편에서 고카이저가 가진 자신들의 고세이저의 힘을 돌려받기 위해 고카이저가 고세이저의 레인저 키를 꺼내는 빈틈을 노려서 레인저 키를 인터셉트한다. 그러나 자기들이 위대한 보물을 찾기 위한 키워드인 레인저 키를 가져간 셈이니 고카이저도 황당해하며 고세이저를 냅다 도둑놈 취급하며 대립한다.[20] 대립, 결국 서로 치고받기에 이른다. 싸움은 호각으로 끝나고 아라타는 설득하면 서로 입장을 좁힐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뜻대로 되지않자 시무룩해한다.[21] 하지만 흑십자왕이 부활시킨 구성주의 브라지라, 요고시마크리타인, 3현신 다곤과 싸우면서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협력해서 흑십자왕과의 싸움에서 승리한다. 마지막에 싸움이 끝난 후 고카이저에게 고세이저의 힘을 확실히 맡기며 돌아간다.[22]
해적전대 고카이저 TV판에서는 안 나왔지만 고카이저가 레인저 키를 다시 슈퍼전대에게 되돌려주는 선택을 했기에 아라타를 비롯한 고세이저도 레인저 키를 되찾았을 것이다.
2.2.6. 가면라이더X슈퍼전대 슈퍼 히어로 대전
동료들과 함께 대쇼커를 상대로 싸우고 있었으나 디케이드에게 당해 소멸당한다. 그러나 사실 그것은 마벨러스와 츠카사의 연극이었고, 사실은 라이더 입자와 전대 입자를 느낄 수 있는 라이더 헌터 실바의 눈을 피해서 다른 히어로들과 함께 차원의 저편에 숨어있다가 최종결전에 복귀한다. 닥터 G와의 싸움에서 고전하는 라이더들을 돕기 위해, 블랙, 블루와 함께 카드를 쓰는 라이더인 디케이드, 류우키, 블레이드에게 고세이 카드를 건네주었다. 맨얼굴은 나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배우 본인의 목소리가 나온 몇 안되는 캐릭터.[23]
2.3. 타 작품에서의 행적
2.3.1. 비공인전대 아키바레인저
나가노 라이브 쇼에서는 아키바레인저에게 고세이저의 '''공인님의 힘'''인 '''마이크'''를 전달해준다.
3. 기타
- 참고로 변신 전후의 체형이 짧다는 것만 빼면 괴리감이 심하다. 전체적으로 여리여리한 변신 전에 비해 변신 후는 굵다. 특히 하반신 쪽이 다부지다.[24] 특히 명치 언저리까지 올라오는 슈트의 배바지를 연상시키는 흰색 부분 때문에 하반신이 더욱 부각되어 보인다.
- 타케우치 야스히로가 이 캐릭터를 맡은 이유가 있는데, 이는 아라타의 변신 전 모습을 맡은 치바 유다이와의 키 차이가 얼마 안 나기 때문이라고 한다. 참고로 배우인 치바 유다이의 키는 173cm에 몸무게 55kg, 슈트 액터인 타케우치 야스히로는 170cm에 69kg. 진짜 키만큼은 별로 차이가 없다.
- 담당 배우인 치바 유다이는 이후 오란고교의 호스트부 실사판에서 하니노즈카 미츠쿠니 역을 맡게 되어 배우로서의 인지도가 더 높아지게 됐다. [25]
-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의 시바 타케루와는 대비되는 점이 있는데, 시바 타케루가 카리스마로 팀원을 휘어잡는 일부 완성형+강호동 같은 유형의 리더라면, 아라타는 온화한 성격으로 동료들을 아우르는 성장형+유재석 같은 유형의 리더라는 점이다.
- 일상에서는 온순한 성격과 천연계 속성이 강조되지만, 전투 시에는 강인하고 열혈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26] 작중에서도 하이드가 아라타는 산들바람같은 다정함과 폭풍같은 맹렬함을 겸비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 한국판 성우인 이경태는 예전에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 류우키의 세계에서 타츠미 신지 역을 맡았었는데, 두 캐릭터 모두 붉은 용과 관련이 있다.(다만 후자는 동양의 용이 모티브) 그리고 한국판 현지화명인 미르의 경우에는 이경태가 메이플스토리에서 에반 역을 맡았는데, 이때 파트너의 이름도 '미르'라는 점이 있다.(둘 다 서양의 드래건을 모티브로 했다는 점도 같다.)
4. 평가
여담으로 이 캐릭터는 슈퍼전대 시리즈의 주인공들 중 국내 특촬 팬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캐릭터이기도 한데, 나무위키를 포함한 여러 위키 사이트들이 수정전쟁을 경험하기도 해서 이 문서에는 되도록이면 중립적으로 서술하도록 한다. 국내 팬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국내 팬들 중에서 이런 이유로 해당 캐릭터를 저평가하는 팬들도 있지만 오히려 그런 점이 갭 모에라며 좋아하는 팬들도 제법 있다. 그리고 취향에 따라 호불호의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캐릭터를 어느 한 쪽에만 치우치게 평가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그러므로 캐릭터에 대해 평가를 하기 위해서는 누구나 수정이 가능한 위키 사이트보다는 해당 작품을 직접 보고 각자 감상을 느끼는 것이 좋다.'''
5. 같이 보기
[1] 한국판의 이름은 용의 순우리말인 "미르"에서 따온 듯 한데, 아라타의 유순한 이미지와 그가 사용하는 고세이 헤더가 '''드래건 헤더'''임을 감안하면 적절한 현지화다. 여담으로 엠블랙의 미르도 어원이 같은 예명이라고 한다.[2] 선행 등장[3] 목소리 출연[4] 본작이 배우 데뷔작이다.[5]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레드 레인저를 연기한 성우들 중 유키 / 다이노 레드 역의 신용우와 더불어 가장 연차가 짧은 성우이자 최초로 레드 역을 맡은 대원방송 성우극회 소속 성우이기도 하다.[6]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주로 서브 히어로의 슈트 액팅을 담당하며 레드는 본작이 최초다.[7]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하는 대사로, 아라타의 긍정적인 사고를 드러내는 말버릇이기도 하다.[8] 이 대사는 주로 고세이 버스터로 피니시를 날리거나 고세이 그레이트로 합체하기 전에 한다.[9] 한국판에서는 '''"폭풍의 스카익 파워, 미라클 레드!"'''로 변경.[10] 한국판에서는 '''"기적의 폭풍, 슈퍼 미라클 레드!"'''로 변경.[11] 이때 노조무가 아빠인 쇼이치로 박사에게 아라타를 "자연과학을 공부하는 대학생"이라고 적당히 둘러대서 넘어갔다.[12] 스카익족은 청각이 일반인보다 훨씬 예리해서 치명적이었다.[13] 1화에서 유성의 데레프타와 싸우다 생긴 상처. 그전까진 천장술로 진통을 했으나 점점 먹히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14] 한국판 기준[15] 변신도 마음대로 풀 수 없는 상황이었다.[16] 본인은 당연히 "난 남자야!"("난 남자거든?!")라고 발끈한다. 참고로 괄호 안은 한국판 대사.[17] 이 에피소드에서 남고생이 짝사랑한 여학생인 타카자키 미즈키(보미) 역을 맡은 배우는 4년 뒤 열차전대 토큐저에서 토큐 3호를 맡게 되는 바바 리리아다.[18] 결과적으로는 브라지라와 같은 행동을 하는 것이다.[19] 이 때 카오루가 타케루의 어머니라는 사실을 듣고 어리둥절해하지만 류노스케의 태클로 넘어간다.[20] 후에 아카시 사토루가 디스하지만 이건 전대끼리의 의견과 생각 차이라고 보면 좋을 듯.(레전드 대전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런식으로 슈퍼전대 내에서도 어느정도 의견차가 있다는걸 암시하고 있다.) 사토루는 아카레드에게 이야기를 들어 고카이저에 대한 잘 알고있는 듯하며 보우켄저는 보물 찾기를 담당한 전대인 만큼 고카이저와 컨셉 면에서도 제일 유사하니 이해가 갈 것이다. 그러나 어쨌든 키에 들어간 힘은 고세이저의 힘이니 도로 되찾아 갔다고 하는게 맞기는 하지만 키 자체는 고카이저가 우주를 돌아다니면서 직접 찾은 보물들이다. 다짜고짜 빼앗아가는 건 그리 모양새가 좋다고 할 수가 없는 데다가 제대로 설명도 하지 않고 고세이 나이트의 레인저 키를 내놓으라고 하는 것은 선배로서도 옳다고 볼수 없다.[21] 사실 호소에 앞서서 키를 일단 빼앗아간 상태였는데다 제대로 설명을 안해주었고 무엇보다 아라타가 설득하는 옆에서 나머지 고세이저는 주먹을 으득으득 꺾으며 좋은 말 할때 나머지도 내놓으라는 분위기였지만.[22] 이때 고세이저 일행들은 레인져 키를 되돌려줌으로써 위대한 힘도 고카이저에게 물려주게 된다.[23] 한국판도 이경태가 그대로 맡았다.[24] 미국판인 파워레인저 메가포스에서는 레드 포지션인 트로이 역 배우가 워낙 근육질 체형이라 오히려 원작보다 위화감이 없는 기현상을 보인다. # 다만 미국판이라도 슈트 디자인이 배우의 체형과 조화가 안 되는 문제는 어쩔 수 없다.[25] 그 이후로 영화, 드라마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9년엔 일본판 갤럽인 닛케이 지수 인지도 68점을 받았다. 40점만 넘겨도 성공한 배우라고 하는데, 68점이면 상당한 수준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26] 다만 연기 느낌에서 차이가 있는데 일본판 원작은 말 그대로 뜨거우면서 강인한 이미지, 한국판은 차분함과 강인함을 겸비한 리더의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