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벨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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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크리스틴 벨
KRISTEN BELL
'''
'''분야'''
'''영화'''
'''입성날짜'''
'''2019년 11월 19일'''
'''}}}#ffd700 위치}}}'''
'''}}}#ffd700 6225 Hollywood Blvd.}}}'''

''' 크리스틴 벨 '''
''' Kristen Bell '''
'''이름'''
Kristen Bell (크리스틴 벨)
'''본명'''
Kristen Anne Bell (크리스틴 앤 벨)[1]
'''국적'''
[image] 미국
'''출생'''
1980년 7월 18일(43세)
미시간 주 헌팅턴 우즈
'''거주'''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직업'''
배우, 가수
'''활동'''
2001년 ~ 현재
'''학력'''
[image] 뉴욕 대학교 티쉬예술학교 드라마 학사 (1998-2002년)
'''신장'''
155cm
'''링크'''

1. 개요
2. 가족 환경
3. 외견적 특징
4. 연기 활동
5. 한국에서의 인지도
6. 목소리
7. 연기력
8. 노래
9. 출연작 목록
9.1. TV 시리즈
9.2. 영화
9.3. 게임
10. 기타


1. 개요


미국의 배우이자 가수. 폴란드스코틀랜드 혈통이다.
2001년에 《톰 소여의 모험(The Adventures of Tom Sawyer)》으로 브로드웨이 데뷔를 치렀다.
스타덤에 오르게 된 대표작은 《베로니카 마스》(Veronica Mars) TV 시리즈다. 작 중에서 주인공인 여고생 탐정 '베로니카 마스'를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배우자는 댁스 셰퍼드(Dax Shepard).[2] 2013년2014년에 출산해 슬하에 연년생인 두 딸 링컨 셰퍼드(Lincoln Shepard)와 델타 벨 셰퍼드(Delta Bell Shepard)를 두고 있다.[3]

2. 가족 환경


벨이 2살 때 부모님이 이혼했고 2명의 이복자매가 있다. 어머니의 직업은 간호사라고 한다. 현재 남편인 댁스 셰퍼드와는 2007년부터 만나기 시작했다. 2010년 1월에 자신들의 약혼을 발표했지만 캘리포니아 주동성결혼을 합법화할 때까지 결혼을 하지 않고 미뤘다.[4][5] 연방결혼보호법이 위법이라는 판결이 내려진 뒤 2013년 10월 17일 미국 LA 베벌리힐스 카운티 사무국에 혼인신고서를 제출했다.
[image] [image]
트위터로 프러포즈. "결혼해 줄래요?"라는 멘션에 댁스 셰퍼드가 "Fuck Yes!!!!"라고 답했다.

3. 외견적 특징


금발녹안. 기본적으로 귀염상이다. 거기다 표정이 풍부해 귀여운 인상이 강한 편. 키도 작고 체구가 작아서 더더욱. 외모도 2020년 기준 40세인 80년생 치고는 상당히 동안이다.
아담한 편이다. 155cm이지만 비율이 좋은 편이라 단독으로 서있을 때는 이 정도로 작아 보이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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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키[6] 때문에 키 큰 남자 배우들과 키스신을 찍을 때 고개가 거의 90도로 꺾일 정도.
코가 예쁘기 때문에 옆선 또한 수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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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연기 활동


학창시절부터 연극과 음악 동아리 활동을 하며 연기 활동을 펼쳤다. 이 때부터 끼와 미모가 드러났던 것인지 졸업하던 해 졸업 앨범(year book)에서 '최고 미소녀'(Best Looking Girl)[7]로 뽑혔다.
고등학교 졸업 후 뉴욕으로 건너 와 뉴욕대(New York University)에서 뮤지컬(musical theater)을 전공했다. 《톰 소여의 모험》(The Adventures of Tom Sawyer)으로 데뷔한 것은 이 시기.
2002년에 LA로 이사해 TV쇼에 출연하기 시작했다. 2004년에는 여러 작품에 단발성으로 나오다 UPN 드라마 《베로니카 마스》(Veronica Mars) 시리즈의 메인 롤을 맡게 된다. 이 때 나이 24살. 사설 탐정 베로니카 마스 역을 맡았다. 작중 17~19세(고등학교 2학년~대학교 신입생)를 연기했다. 벨의 이라면 꼭 봐야 할 바이블과도 같은 작품이다. 극을 혼자 다 끌다시피 하기 때문에 러닝타임의 90% 이상 등장하고 작품 내내 내레이션을 하는 데다가, 실로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보는 재미가 크다.[8] 변장도 많이 했다. 아무튼 이 작품을 통해 대중적 인기와 평단의 좋은 평을 들으면서 대박이 났다.
베로니카 마스 시리즈는 2007년 시즌3까지 방영됐다. 사실상 다음 시즌이 못 나오고 종영된 셈. 해결되지 못한 떡밥들이 있었는데 2014년 베로니카 마스 영화가 개봉돼 비로소 시리즈가 종결됐다.
이후 2007년 《히어로즈》 시즌2부터 시즌3까지 출연해 전기 능력자 엘 비숍(Elle Bishop)을 연기했다. 한국에서도 꽤 인기를 모아 인지도를 올린 작품이기도 하다. 엘 비숍은 베로니카 마스와 성격이 완전히 다른 비상식적인 캐릭터였는데 극명히 다른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해 호평 받았다. 그리고 2007년에는 그녀가 내레이션을 맡은 《가십걸》(Gossip Girl) 시리즈가 시작됐다. 시리즈 6까지 모두 내레이션을 담당했고 시즌6 피날레에서는 '본인' 역으로 깜짝 출연했다.
2008년에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Forgetting Sarah Marshall)에 출연했는데 여기서 큰 인기를 누리는 여배우 세라 마셜을 연기했다. 영화는 흥행, 평단 모두에게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참고로, 유튜브에 보면 즉흥해서 연기하는 오디션 영상이 있는데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해당 영상
2012년부터는 쇼타임 《하우스 오브 라이즈》(House of Lies) 시리즈에 출연 시작. 여자 주인공이자 유능한 경영 컨설턴트 지니 밴 더 후븐(Jeannie van der Hooven)역을 연기했고, 해당 시리즈는 인기리에 방영되다 시즌5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2013년에 개봉한 《겨울왕국》(Frozen)은 그녀의 커리어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표작. 안나의 목소리 연기 및 노래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냈고 영화는 대박났다. 2014년에는 영화판 《베로니카 마스》가 3월 14일 개봉했다.
왕성한 영화 커리어와 함께, 2016년부터 시작된 《굿 플레이스》(The Good Place)가 인기를 얻으면서 시즌 4까지 방영되었다.
또한 2019년에는 겨울왕국 2가 전세계적으로 개봉되면서 1을 뛰어넘는 대단한 흥행 추이를 보이며 배우로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Hulu에서는 베로니카 마스의 시즌 4가 8부작으로 공개되었다.

5. 한국에서의 인지도


이전에는 한국에서 많이 알려지거나 인기가 많은 배우는 아닌 편이었다. 2013년 영화 《겨울왕국》(Frozen)의 흥행 이후 영화를 본 관객들이 '안나 목소리가 누구야?'하면서 찾아보고 알게 되는 경우도 빈번했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를 해본 사람이면 아는 루시 스틸만의 목소리가 바로 크리스틴 벨이다.[9] 또 한국에서도 꽤 인기를 모았던 '가십걸(Gossip Girl)' 시리즈에서 "XOXO, Gossip Girl"하던 '가십걸'이 바로 크리스틴 벨이다.[10] 보통 이 얘기를 하면 "아~"하면서 알아채는 경우가 많다. 드라마 속에 출연하지는 않다가 시즌6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가십걸의 정체에 놀라는''' '크리스틴 벨' 역으로 카메오 출연했다. 히어로즈 출연 당시 미드 덕후들 사이에서는 '피카츄'라는 별명을 얻으며 꽤 사랑 받았다. 한국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물도 꽤 있다.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Forgetting Sarah Marshall)가 대표적이고, 로마에서 생긴 일(When In Rome), 커플 테라피:대화가 필요해(Couples Retreat), 유 어게인(You Again) 같은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다.
회로 리메이크 펄스에도 출연했다.
또한 그녀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베로니카 마스는 미드 입문작으로 종종 추천되는 작품이니만큼 한국에도 인지도나 팬이 없는 편은 아니다.
최근 들어서는 넷플릭스의 인기작 굿 플레이스[11]에서 주인공 엘리너 셸스트롭을 맡아 열연을 펼쳐 '굿플레이스의 엘리너가 겨울왕국의 안나라고?' 하는 반응도 생겼다. 즉, 소위 알 만한 사람은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배우.

6. 목소리


가십걸의 내레이션과 안나 목소리를 연기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목소리와 발성으로 일단 먹고 들어가는 배우다. 기본적으로 음색이 예쁘고 발성이 좋다. 대사를 할 때 발음도 깔끔하기 때문에 한국인들이 알아듣기 좋다. 《베로니카 마스》에서도 크리스틴 벨의 내레이션이 온 드라마를 뒤덮고 있다. 빠른 대사를 할 때도 듣기 어렵지 않을 정도로 명확하게 대사를 처리한다. 그의 평소 인터뷰를 보면 원래 말을 항상 명확하게, 정확한 발음으로 하는 스타일인 듯하다.
연기 활동 하면서 목소리 변화를 좀 겪었다. 베로니카 마스 때의 목소리는 정말 소녀 같은 귀여운 목소리였다면 당연히 나이를 먹고 성숙해지면서 목소리가 좀 더 차분해지고 낮아졌다. 하우스 오브 라이즈를 보다 베로니카 마스 시즌 1을 보면 정말 다르다. 다만 본인이 의도하면 귀엽고 소녀같은 목소리를 여전히 낼 수 있다는 것이 안나를 연기하면서 확인됐다.
겨울왕국 2에서는 1의 녹음 이후 거의 6년이 경과했는데도 목소리에 변화가 없다! 마음 먹고 내는 소녀 목소리는 베로니카 마스 시절까지 연상될 정도(!). 여전히 깔끔한 소프라노다.
지미 팰런의 쇼에서 역대 디즈니 노래 메들리를 선보였다. 크리스틴 벨은 물론이고 지미 팰런도 노래를 꽤 괜찮게 하는 편이라 퀄리티가 생각보다 훨씬 높다. 크리스틴 벨과 지미 팰런의 디즈니 멜로디

7. 연기력


표정이 풍부하고 미묘한 표정을 잘 살리는 배우다. 대사를 리드미컬하게 치고 표정이 풍부한데, 이게 가장 빛났던 역할이 단연 베로니카 마스. 특이하고 개성 강한 캐릭터를 잘 구축해냈다. 이후 많이 출연했던 로맨틱 코미디물 중에서는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피터(제이슨 세갈)에게 세라가 화내면서 헤어진 이유를 설명하는 장면이 대표적이다.
겨울왕국에서 보여준 모습을 보면 워낙 안나 캐릭터 자체가 실제 크리스틴 벨의 이미지가 많이 투영됐고 본인도 이런 저런 수정을 요구하며 욕심을 낸 덕인지 명연기를 보여줬다. 특히 크리스토프와 만난 후 썰매를 타고 가며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 보여준 깨알 연기들은 안나 캐릭터의 매력을 120% 살려낸 일등공신.[12]
히어로즈의 연기도 호평받는다. 전기 능력자 엘 비숍은 정서적으로 무척 불안정하고 삐뚤어진 캐릭터였는데 잘 표현했다는 평. 엘 캐릭터 자체가 워낙 다양한 면면을 가졌는데, 훌륭히 소화해냈다. 초반 등장 때 시종 웃으면서 장난치던 모습과 후반부 사이러스와 붙는 씬들의 간극이 대단하다.
2012년부터 미국 드라마 하우스 오브 라이즈의 섹시하고 유능하지만 다소 속물적인 지니 밴더후븐을 연기하면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러블리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확 벗고 도도하고 섹시한 캐릭터를 연기하게 됐다. 시즌1에서 섹시 댄스를 추는 장면이 있는데 표정이나 몸짓 등으로 지니라는 인물을 굉장히 잘 표현하는 명연기 장면이다. 또 시즌 1 피날레의 마지막 장면도 명장면. 마티 칸(돈 치들)과 굉장히 의미심장한 눈빛을 주고받는 장면이 있는데 두 사람의 눈빛 연기에 호평이 쏟아졌다. 러블리하고 통통 튀는 역할 위주로 맡은 크리스틴 벨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작품 중 하나. 베로니카 마스의 좀 더 성숙하고 독해진 캐릭터라 볼 수 있다.
2016년 하우스 오브 라이즈 종영 후 시작된 NBC의 굿 플레이스 시리즈가 좋은 반응을 얻으며 호연을 보여주고 있다. 자신이 가진 연약함과 상처를 숨기기 위해 끊임없이 타인에게 상처주고 위악을 떨며 살다가 사후 이를 되돌아보며 새 사람이 되어가는 엘레너 셀스트롭 역을 찰떡 같이 소화 중이다.

8. 노래


노래를 매우 잘한다. 특히 겨울왕국을 통해 자신의 가창력을 전세계에 보여줬는데, 유튜브에 그녀가 노래를 부른 영상에 "얘가 이렇게 노래를 잘했나?", "얘가 노래도 했어?"하는 반응이 수두룩한 것을 보면 벨의 가창력은 한국에만 안 알려진 것이 아니라 원래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던 모양이다.[13]
근데 애초에 브로드웨이에서 데뷔를 했고 뮤지컬(musical theater) 전공이었다. 《겨울왕국》 이전에도 몇 번 노래를 부른 적이 있는데, 2005년 출연작인 《리퍼 매드니스》(Reefer Madness: The Movie Musical)가 뮤지컬 영화다. 영화는 매우 특이하고 난해하지만... 벨의 노래 부르는 장면을 마음껏 보고 싶은 사람들은 한 번쯤 봐도 좋을 작품.
  • 베로니카 마스 시즌1에서 '원 웨이 오어 어나더'(One Way or Another)를 열창한 바 있다. 'One Way or Another' in Veronica Mars
  • 베로니카 마스 시즌3에서 '배드 데이'(Bad Day)의 일부 소절을 진짜 짧게 부른 적 있다.[14] Veronica Mars singing "Bad Day"
  • 재즈곡 '더 맨 아이 러브'(The Man I Love)를 부른 적이 있는데, 유튜브에는 아주 짧은 버전만 올라와 있다. 짧은 영상에서도 좋은 음색과 가창력을 엿볼 수 있다. 'The Man I Love' sung by Kristen Bell
  • 뮤지컬 영화 《페임》(Fame)의 테마송을 에미 시상식에서 부르기도 했다. 유튜브에 영상이 있다. Kristen Bell Performs 'Fame' At 2005 Emmys
  • 유튜브에 '같이 눈 사람 만들래?'(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를 혼자 작게 부르다가 갑자기 어떤 사람이 "크리스틴, 뭐해?"하는 소리에 "응? 아무 것도 안 했어"라고 잡아떼는 영상이 올라왔다. Kristen Bell sings Do You Wanna Build a Snowman
  • 겨울왕국에서 'Elsa, please I know you are in there'부터 부르는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을 유아기, 청소년기, 성년기 파트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완창한 적 있다. 굉장히 다양한 목소리와 크리스틴 특유의 장난끼를 엿볼 수 있는 라이브 영상. Kristen Bell Do You Wanna Build a ⛄ Frozen LIVE
  • 지미 팰런과 역대 디즈니 송 메들리를 부르기도 했다.크리스틴 벨, 지미 팰런과 함께하는 디즈니 메들리] 어렸을 적 카세트 테이프에 디즈니 노래들을 녹음했다고 하는데# 정말 잘 부른다. 겨울왕국 중 본인의 노래인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는 지미 팰런이 불러버렸지만, 극중 언니 엘사의 'Into the Unknown'과 'Let It Go' 일부분도 불렀다.
  • 아카펠라 그룹 스트레잇 노 체이서의 캐롤 'Text Me Merry Christmas'[15] 를 피처링 했다.

9. 출연작 목록


주연작은 *표기한다. 한국판 제목이 따로 있을 경우(네이버 기준)는 한/영 제목 병기한다.

9.1. TV 시리즈


2003 The Shield / 제시카 힌틀(Jessica Hintel) 역 - "The Quick Fix" 에피소드.
2003 American Dreams / 에이미 필딩(Amy Fielding) 역 - "Act of Contrition" 에피소드.
2003 The O'Keefes / 조연
2003 The King and Queen of Moonlight Bay / 앨리슨 도지(Alison Dodge) 역
2003 Everwood / 스테이시 윌슨 역 - "Extra Ordinary" 에피소드.
2004 Gracie's Choice / 그레이시 톰슨(Gracie Thomson) 역
2004 Deadwood / 플로라 앤더슨(Flora Anderson) 역
'''2004-2007 베로니카 마스 시리즈 / 베로니카 마스 역'''*
2005 Last Days of America
'''2007-2008 히어로즈 / 엘 비숍(Elle Bishop) 역'''
'''2007-2012 가십걸 / 가십 걸 내레이션·본인으로 카메오 출연'''*
2009 The Cleveland Show / 맨디(Mandy) 역
2009-2010 Party Down / 유다 벵트(Uda Bengt) 역
2010 Astro Boy vs. The Junkyard Pirates / 코라(Cora) 역
2011 Glenn Martin, DDS / 헤일리(Hayley) 역
2011 로봇 치킨 /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세라 리(Sara Lee) 역
'''2012-2016 하우스 오브 라이즈 / 지니 밴더후븐(Jeannie van der Hooven) 역'''*
2012 Unsupervised / 메건(Megan) 역
2013-2014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
2013 Lady Gaga and the Muppets' Holiday Spectacular / 본인 역
'''2016-2020 굿 플레이스 / 엘리너 셸스트롭(Eleanor Shellstrop) 역*'''
2020 센트럴 파크 / 몰리 틸러만

9.2. 영화


1998 Polish Wedding / 단역
2001 Pootie Tang / 단역
2002 People Are Dead / 단역
2002 고양이의 보은[16] / 히로미 역
2004 스파르탄(Spartan) / 로라 뉴턴(Laura Newton) 역
2004 Gracie's Choice / 그레이시 톰프슨(Gracie Thompson) 역*
'''2005 리퍼 매드니스(Reefer Madness) / 메리 레인(Mary Lane) 역'''*
2005 더 리시트(The Receipt) / 예쁜 소녀 역
2006 Fifty Pills / 그레이시(Gracie) 역
2006 펄스(Pulse)[17] / 매티(Mattie) 역
2006 로만(Roman) / 조연
2006 웨딩 워즈(Wedding Wars) / 단역
2006 크리스마스 웨딩(A Christmas Wedding) / 단역
2007 플랫랜드: 더 무비(Flatland: The Movie) / 헥스(Hex) 역
2008 팬 보이즈(Fanboys) / 조(Zoe) 역
'''2008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Forgetting Sarah Marshall) / 세라 마셜(Sarah Marsahll) 역'''*
'''2009 커플 테라피: 대화가 필요해(Couples Retreat) / 신시아(Cynthia) 역'''*
'''2009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Serious Moonlight) / 세라(Sarah) 역'''*
'''2009 아스트로보이 - 아톰의 귀환(Astro Boy) / 코라(Cora) 역'''*
'''2010 유 어게인(You Again) / 마니 올슨(Marni Olsen) 역'''*[18]
2010 컴 백 록스타(Get Him to Greek) / 세라 마셜(Sarah Marsahll) 역[19]
'''2010 로마에서 생긴 일(When In Rome) / 베스(Beth)''' 역*[20]
2010 버레스크/ 니키 역
2011 스크림4G / 클로이(Chloe) 역
2012 Safety Not Guaranteed / 벌린다 세인트싱(Belinda St. Sing) 역
'''2012 빅 미라클(Big Miracle) / 질 제라드(Jill Jerard) 역'''*
2012 Flatland2: Sphereland / 헥스(Hex) 역
'''2012 히트 앤 런(Hit and Run) / 애니(Annie) 역'''[21]*
'''2013 썸 걸즈(Some girl(s)) / 바비(Bobbie) 역'''*
2013 무비 43 / 슈퍼걸
'''2013 라이프 가드(The Lifeguard) / 리(Leigh) 역'''*
'''2013 댄스 오브 더 멀리턴스(Dance of the Mirlitons) / 코린 역'''*
'''2013 겨울왕국 / 안나 역'''*
2014 Unity / 내레이션
'''2014 베로니카 마스 / 베로니카 마스 역'''*
2015 겨울왕국 열기 / 안나 역*
2016 주토피아/프리실라 역
2016 더 보스(The Boss) / 클레어 롤링스(Claire Rawlings) 역*
2016 배드 맘스(Bad Moms) / 키키(Kiki) 역*
2017 디재스터 아티스트 / 본인 역
2017 칩스(CHiPs) / 캐런 베이커(Karen Baker) 역
2017 배드 맘스 크리스마스(A Bad Moms Christmas) / 키키(Kiki) 역*
2017 올라프의 겨울왕국 어드벤처 / 안나 역*
2018 Like Father
2018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 안나
2018 Teen Titans Go! to the Movies / 제이드 윌슨(Jade Wilson) 역
2019 겨울왕국 2 / 안나 역*

9.3. 게임


'''2007 어쌔신 크리드 / 루시 스틸만 (Lucy Stillman) 역'''*
'''2009 어쌔신 크리드 2 / 루시 스틸만 역'''*
'''2010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 / 루시 스틸만 역'''*
'''2019 킹덤 하츠 3 / 안나(디즈니 캐릭터) 역'''*

10. 기타


  • 할리우드 스타답게 파파라치 때문에 곤욕을 치른 적이 있다. 2013년 11월 LA 공항(LAX)에서 내려서 차를 못 찾는 동안 파파라치들이 몰려들어 사진을 엄청나게 찍어댔다. 영상을 보면 파파라치들이 그 상황을 즐기며 낄낄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해당 영상 단단히 빡친 벨이 급기야 카메라 렌즈를 칠 정도였다. 참다 못해 "지금 내 차를 찾아야 되니까 제발 그만 하라"고 호소까지 하지만, 사실 이렇게 카메라를 친다든가 뭔가 소리지른다거나 하는 건 파파라치들이 제일 좋아하는 행동(...)이다. 물론 그걸 모를 린 없겠지만 오죽 빡쳤으면... 그리고 최근에는 유명인사들의 자식들의 허가되지 않은 사진을 찍어대는 파파라치를 비판하는 발언을 남편과 공공연히 하고 있다.

  • 나무늘보정말 좋아한다. 남편의 생일 이벤트로 나무늘보를 보게 되었을 땐 너무 좋아서 감정을 주체 못 해 펑펑 울었을 정도. 엘렌 쇼에서 엘렌이 나무늘보를 데려왔다고 뻥카를 쳤을 때에도 또 울었다(...).[22] 침대에서 거의 기면서 울다가 "너무 좋아"라고 하는 것과 침대에서 일어나면서 "파티에 오는 거야?"할 때 정신 못 차리는 모습이 백미. 크리스틴 벨의 팬이라면 이 영상을 레전드 방송으로 여긴다. 이후 2013년 1월에 엘렌 쇼에 재출현했을 때엔 엘렌의 사과 표시로 진짜 나무늘보와 만나고 아기용 나무늘보 잠옷을 비롯한 나무늘보 상품들을 잔뜩 선물받았다.
  • 그리고 주토피아에서 나무늘보 프리실라역을 맡으면서 드디어 나무늘보를 연기했다! 다만 대사는 "Yes....Flash?" 딱 두 단어.[23]
  • 마시멜로 10개를 한 입에 넣고 '베로니카 마스'를 말할 수 있다.(...)#
  • 아침밥을 만들 때, 알몸 상태로 만든다고 한다(...).
  • 크레이그 퍼거슨의 '레이트 레이트 쇼'에 자주 나오는 편이다. 2005년 '베로니카 마스' 시절에 처음으로 출연한 후 2014년까지 25번 출연했다.[24] 크레이그가 첫 출연 때부터 프랑스 여자 기믹을 밀더니 2011년에는 같이 파리에 다녀오기까지 했다. 오래 출현한 만큼 사이가 꽤 돈독한 편. 크리스틴이 제프[25]의 사이드킥 자리를 질투해 빼앗으려 하는 쇼 내부 기믹이 존재한다. 둘의 개그 궁합이 잘 맞기 때문에 레이트 쇼의 팬들도 크리스틴 벨이 등장하는 에피소드를 좋아하는 편. 하지만 2014년 말에 크레이그 퍼거슨이 레이트 쇼에서 하차할 예정이기에 당분간 둘의 입담을 다시 보기는 힘들 듯 하다. 이후 2014년 크레이그 퍼거슨의 마지막 호스트 기간인 12월 6일에 게스트로 출현, 짧은 잡담 시간을 가졌다.#
  • 베로니카 마스 영화판 제작 이후 킥스타터에 관심이 많아졌는지, 트위터에서 마음에 드는 킥스타터 청원을 홍보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다.
  • 크리스틴 스튜어트로 오인받았다 카더라. #[26]
  • 댁스 셰퍼드와 6년의 연애 끝에 결혼한 뒤 2013년에 첫째 딸 링컨을 출산했고, 2014년 12월에 둘째 딸 델타를 출산했다. 현재 헐리우드에서 손꼽히는 잉꼬 부부로 유명하다.
  • 출신지 근처의 하키팀인 디트로이트 레드윙스의 팬이다.[27] 실제로도 고등학교 시절에는 하키 동아리에 소속되었으나 벤치 멤버였고 금방 그만뒀다고한다. 남편인 댁스 셰퍼드와 만난 계기도 "너도 하키팬이에요?"라고 말문을 튼 것이 계기였다고한다.
  • 채식주의자이다. 11살때부터 채식을 했다고. 엄격한 채식주의자, 즉 비건으로 흔히 알려져있지만 본격적으로 비건이 된 것은 2012년 다큐멘터리 <칼보다 포크(folks over knives)>를 보고나서부터다. 다만 첫 아이를 임신하면서 영양소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그만 두었다. 첫째를 출산한 것이 2013년이니 사실상 비건이었던 기간은 길지 않았다고 봐야할 듯. 두 아이를 모두 출산한 현재는 다시 예전처럼 고기를 끊었지만 유제품이나 달걀 정도는 먹는 등 전처럼 엄격히 채식을 하진 않는다고 한다. 그녀의 남편도 아내의 영향으로 베지테리언이 되었다고 알려졌지만 본인에 따르면 닭고기는 종종 먹는다고 한다.
  • 2019년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하였다.
  • 본인은 안나의 성우라 할로윈데이나 파티때 안나 코스프레가 하고 싶지만 딸이 엘사의 팬이라서 겨울왕국 1편이 개봉된 날부터 지금껏 엘사 코스프레만 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겨울왕국2 개봉 후 Lost in the Woods(겨울왕국)Weezer버전 뮤직비디오에 안나 역으로 직접 출연했다! 제임스 고든의 행단보도 뮤지컬에서도 안나 코스프레를 하게 되어 기뻐했다.#
  • 본인 왈, 3살 때 크리스틴이라는 이름을 싫어해 부모님께 "앞으로 매튜라고 불러주세요"라고 했다가(..) 합의를 본 것이 함께 본 영화에서 나온 이름인 Annie이었으며, 16살이 될 때까지 가족들은 애니(Annie, 앤의 애칭)라고 불렀다고 한다. 그녀의 미들네임은 앤(Anne)이지만 미들네임에서 따와서 애니라고 부른 것은 아닌 듯. 여튼 덕분에 학교 동창들은 전부 그녀를 애니라고 알고있다고. 참고로 미들네임 Anne은 안나의 영어식 이름이기도 하다.#
  • 미국인 셀럽으로서는 드물게 갤럭시 유저다. 갤럭시 노트9을 사용했었지만 최근 겨울왕국 프로모 비디오를 보면 갤럭시 폴드로 바꾼 듯. 그 덕분인지 남편과 함께 삼성전자 패밀리 허브의 광고도 찍었다. #
  • 머스타드 파다. 남편과 함께 출연한 엘렌쇼의 음식 맞추기 코너에서 "피자, 햄버거, 감자튀김에 뿌려먹는 것"에 머스타드라고 대답했으나 정답은 케찹. # 게임 룰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이 정답을 말해버리거나, 남편이 정답을 맞추지 못하자 답답해서 결혼 반지를 던져버리는 시늉을 하기도 했다.
  • 목소리가 예쁘고 발음이 좋아서 그런지 성우 더빙 작품도 꽤 있다. 하지만 대부분이 조연이었고 단독주연은 안나가 거의 처음.

[1] 그녀 자신이 언급한 바에 따르면, 벨은 '크리스틴'이라는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그래서 고등학교 때까지는 '애니'(Annie)라는 미들 네임을 주로 썼다고 한다.[2] 크리스틴 벨이 트위터로 '''먼저 프러포즈'''했다![3] 링컨의 미들네임은 공개된 바 없으며 아이들의 얼굴도 공식적으로 공개한 바 없다. 남편 댁스 셰퍼드나 크리스틴 벨 모두 서로의 사진은 자주 게재하나 아이들의 경우 얼굴이 나오는 각도는 피해 올리거나 모자이크를 해서 올린다.[4] 벨은 대표적인 퀴어프렌들리한 연예인이다. 엘리엇 페이지의 얼마 전 커밍아웃도 응원하는 멘션을 트위터에 올린 적 있다. "매우 정직하고 재밌고 분명한 연설이었다. 그녀는 빛났다"고 언급.[5] 애는 2013년 3월 먼저 낳았다.[6] 위의 사진은 엄청난 굽의 신발을 신었음을 감안하자.[7] 영문 위키피디아에 의한 정보.[8] 트윈 테일, 포니 테일, 레게, 벼머리, 반묶음, 댕기머리, 뱅헤어, 짧았다가 길었다가 등등.[9] 모델링도 제공했다. 2편부터 확 바뀐 얼굴이 바로 크리스틴 벨의 얼굴을 따온 것이다.[10] 진짜 가십걸이 아니라 가십걸의 내레이션을 담당한 것이다.[11] 넷플릭스 자체 제작 드라마는 아니다. 미국 외 넷플릭스 방영[12] 크리스토프가 '당신 못 믿겠다'고 하자 '뭐라고요?'(Excuse me?)하던 장면이나 '부모님한테 처음 보는 사람 믿지 말라는 말 못 들었냐'는 말에 "들었어요"(Yes, they did.)하는 장면 등.[13]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게, 이제껏 했던 작품들에서 노래를 잘 안 했다. 하지만 물론 알 만한 사람들은 그녀의 가창력을 알고 있었고, 목소리 좋은 것으로는 정평이 나 있었다. 5~6년 전 크리스틴의 유튜브 영상들에는 어김 없이 "I love her voice" 댓글이 달린 걸 볼 수 있다.[14] 특유의 음색이 제대로다. 부른 파트는 'Because you had a bad day, you're taking one down. You sing a sad...'였다.[15] 참고로, 이 노래 역시 2017 크리스마스 시즌에 국내 차트에도 오르면서 알려졌다. 또한 배우 출신인걸 감안하여 곡 중간중간 남성 보컬과 연기를 한다.그리고 마지막에 나오는 고음은 덤. 무려 3옥타프 솔#을 가성이지만길게 뽑는다.[16] 영어판 더빙.[17] 구로사와 기요시의 호러 영화 회로 리메이크이지만 걸작이였던 동명 영화와 달리 대차게 말아먹었다. 그야말로 흑역사. 참고로 벨의 주연작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Forgetting Sarah Marshall)에서 이 영화를 대차게 깐 적이 있다. '''"휴대폰 배터리를 빼면 되잖아?"''' 일종의 배우 개그.[18] 안경+여드름+교정기 3종세트 찌질이(...) 모습을 볼 수 있다.[19] 카메오 출연.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의 세라 맞다.[20] 남편 댁스 셰퍼드가 출연했다. 벨에게 줄기차게 들이대는 역할로...[21] 남편인 댁스 셰퍼드와 공연.[22] 본인의 해명 동영상에 의하면 아기 나무늘보가 나오는 줄 알고 정신을 못 차렸다고 한다.[23] 밝혀진 캐스팅 비화에 의하면 주토피아 제작진들중 하나가 연락을 했는데 "나무늘보 역으로 특별출연 가능하세요?"라는 식의 말로 출연을 권유 했다고 한다. 그리고 나무늘보 라는 말이 나오자 전체 말이 끝나기도 전에 YES!!!!!! 라며 소리를 지르셨다고......[24] 25번째 출연 때는 크리스틴 본인이 기념 카드를 만들어오기도 했다. 크레이그는 분장실에 있던 종이에 대충 그려온 거 아니냐며 디스.(...)[25] 2010년부터 생긴 크레이그의 사이드킥. 해골 머리를 단 로봇이다(...)[26] Mean tweets 코너에 4번이나 나온 단골 손님중 하나.[27] 크벨의 어린 시절 디트로이트 레드윙스는 러시안5로 불리는 그야말로 최전성기를 달리는 팀이었고 덕분에 고향인 미시건주는 레드윙스의 인기가 폭발하던 시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