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웨브
1. 소개
미국의 영화 감독. 우리나라엔 500일의 썸머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잘 알려져 있다. 뮤직비디오 감독으로서도 유명한데, 그린 데이나 마룬 5, 마이 케미컬 로맨스같은 유명 밴드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으며, 그나마 최근에 연출한 뮤직비디오는 ZAYN과 Sia의 ‘Dusk Till Down’이다. 주로 로맨스 영화를 연출하는데, 그의 독특한 연출[1] 과 영상미가 돋보인다.
2. 기타
- 루벤 플레셔와 비슷한 점이 많다. 동갑에, 뮤직비디오 감독 출신이라는 점과 엠마 스톤이랑 같이 작업을 해봤다는 점, 둘다 소니 마블 유니버스의 작품들을 연출했다는 점이다. 유명한 가수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다가 블록버스터 영화를 연출하는 부분은 프랜시스 로렌스와 닮았다.
- MCU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감독인 존 왓츠랑은 뮤직비디오 감독 때부터 아는 사이라고 한다. #
3. 필모그래피
- 500일의 썸머 (2009년) - 감독 데뷔작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012년) - 감독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2014년) - 감독
- 어메이징 메리 (2017년) - 감독
- 리빙보이 인 뉴욕 (2017년) - 감독
- 백설공주 실사영화 (TBA) -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