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나 프류겔 키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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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蒔名・フリューゲル・季和子'''
데드맨 원더랜드의 등장인물.
애니메이션 버젼의 성우는 혼다 타카코.
작중에선 대부분 마키나(マキナ)로 칭한다.
데드맨 원더랜드의 간수장인 여성. 타마키 츠네나가를 '불여우'라 부르며 적대시하고 있으며 그의 음모를 알아내기 위해 힘쓰는 중. 도짓코틱해 보이는 여성 카스가 쿄코를 부하로 두고 있다. 데드맨 원더랜드에 취직하기 전에는 군에 복무를 했던 것으로 보이며 이 시절의 연줄을 이용해 타마키를 은근히 압박하고 있다.
성격은 규율과 질서를 중요시하는 타입. 대체로 규칙을 어긴 자들에게는 무자비하지만 그 철두철미함 덕분에 부하들로부터의 신뢰는 높다. 그리고 이 성격 덕분에 형무소 내에서 비공식적으로 벌어지는 각종 일들을 마음에 안 들어하고 있는 듯 하다.
군시절 당시의 닉네임더블 블릿.(명명자는 에코 카이도) 나이스바디에 가슴사이즈는 G컵.
하지만 주식이 정종이고 안주는 와인에 디저트는 스테이크이라고 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왠지 히로인시로보다도 작화가 좋아보인다.
아래는 엔딩에서 나온 군 시절의 동료들과의 사진, 그들은 과연 등장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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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리와 혼돈이 현실이라면, 그걸 바로잡는 게 인간의 역할이다!"'''
그런데 저 말만 듣고 정의로운 사람이라고 하면 안되는게, 처음에 보인 모습은 완벽한 똥군기 그 자체다(...). 죄수와 부딪혔다는 이유만으로 사람을 칼로 찔르는 성격인데..
타마키가 데드맨 원더랜드의 소장이 된 이후 벌어지는 참상을 보고 속을 부글부글 끓이다가 군대에 있던 시절의 동료들 및 간수들과 함께 봉기를 일으키게 된다.
데드맨들의 도움과 스카 체인을 통해서 만들게 된 '산화 촉진제(웜 이터)' 검으로 신나게 무쌍을 찍으며 타마키를 궁지로 몰아넣으나 갑툭튀레치드 에그사키가미 토토에 의해 역으로 위험에 처했다. 하지만 다행히도 그들이 철수하게 되고 봉기 과정에서 남은 처참한 꼴들을 수습중. 그러나 본인도 부상을 입어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되었다. 이 후 데드맨들을 모아 레치드 에그를 봉인하기 위한 최후의 작전을 실시한다.
마지막 화에서는 지팡이를 짚고 있긴 했지만 일선으로 복귀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