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우스 페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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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테우스 페레이라는 브라질 국적의 축구선수이다. 포지션은 윙어이다.
2. 클럽 경력
2.1.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마테우스 페레이라는 스포르팅의 유로파 대회에서 재능을 보여 샤베스와 뉘른베르크로 임대를 떠났다. 하지만 뉘른베르크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마테우스 페레이라는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으로 2019-20 시즌을 앞두고 임대를 떠났다. 그리고 이곳에서 무려 8골 1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재능을 만개시켜 팀의 승격에 일조했다. 이에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은 마테우스 페레이라를 완전영입해 2020-21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게 되었다.
2.1.1. 2020-21 시즌
1라운드 레스터전에서는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2라운드 에버튼전에서 완벽한 궤적의 프리킥으로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터트리는 등 1골 1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하지만 팀은 5-2로 패했다.
3라운드 첼시전에서 로빈슨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8라운드 토트넘과의 홈 경기를 앞두고 팀 동료 이바노비치와 함께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토트넘전을 결장하게 되었다. 해리케인의 88분 결승골로 팀은 0:1로 패배했다.
15라운드 리버풀전에서 좋은 크로스로 아자이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FA컵 3라운드 블랙풀전에서 상대 핸드볼로 얻어낸 패널티킥을 잘 마무리해 동점골을 기록했으나 이후 승부차기에서는 1번 키커로 나와 실축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18라운드 울버햄튼전에서 칼럼 로빈슨이 두 번 얻어낸 패널티킥 두개를 다 잘 마무리하며 멀티골을 기록했다.
19라운드 웨스트햄전에서 구석을 노리는 환상적인 왼발슛으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21라운드 풀럼전에서 디아뉴의 땅볼 크로스를 밀어넣으며 역전골을 기록했다.
3. 플레이 스타일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이 챔피언쉽에서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하는데 굉장한 공헌을 한 에이스였다. 발도 빠르고 살라를 연상시킬 정도로 무게중심이 낮은데다가 테크닉이 뛰어나 좋은 드리블 능력과 탈압박 능력으로 상대 수비진을 허물고, 허물어진 공간으로 좋은 스루패스를 공급할 능력이 있는 선수이다. 19/20 챔피언쉽에서 42경기에 출전해 8골 16어시스트를 기록할 정도로 패싱력이 좋은 편이고, 거기에 뛰어난 프리킥 능력까지 갖췄다. 주 포지션인 오른쪽 윙어 뿐만 아니라 공격형 미드필더 위치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오른쪽 윙어로 뛸 때가 더 위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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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라질 국적을 선택했지만 포르투갈 이중국적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