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FC 뉘른베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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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ußball-Club Nürnberg Verein für Leibesübungen e. V'''
1. FC 뉘른베르크
1. FC 뉘른베르크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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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C 뉘른베르크'''
'''1. FC Nürnberg'''
'''정식 명칭'''
1. Fußball-Club Nürnberg Verein für Leibesübungen e. V.
'''애칭'''
Der Club (클럽 그 자체)
Der Ruhmreiche (영광스러운 팀)
Die Legende (전설)
Der Altmeister (과거의 챔피언)
'''창단'''
1900년 5월 4일
'''소속 리그'''
'''2. 분데스리가 (2. Bundesliga)'''
'''연고지'''
바이에른미텔프랑켄뉘른베르크 (Nürnberg)
'''홈 구장'''
막스 모를로크 슈타디온[1] (50,000명 수용)
(Max-Morlock-Stadion)
'''라이벌 클럽'''
'''FC 바이에른 뮌헨''' - '''바이에른 더비'''
'''VfB 슈투트가르트''' - '''남독일 더비'''
'''SpVgg 그로이터 퓌르트''' - '''프랑켄 더비'''
'''회장'''
로베르트 팔리쿠차 (Robert Palikuca)
'''단장'''
디터 헤킹 (Dieter Hecking)
'''감독'''
로베르트 클라우스 (Robert Klauß)
'''수석코치'''
토비아스 슈바인슈타이거 (Tobias Schweinsteiger)
'''주장'''
엔리코 발렌티니 (Enrico Valentini)
'''공식 홈페이지'''

'''지난 시즌 성적
(2019-20 시즌)
'''
2. 분데스리가 16위
'''우승 기록 '''
''''''
'''독일 챔피언십 (1부)'''[2]
(8회 / 최다 우승)
1920, 1921, 1924, 1925, 1927, 1936, 1948, 1961
'''남부 독일 챔피언십 (1부)'''[3]
(7회)
1916, 1918, 1920, 1921, 1924, 1927, 1929
'''가우리가 바이에른[4]
가우리가 노르트바이에른 (1부)'''
(7회 / 최다 우승)
1934, 1936, 1937, 1938, 1940, 1943, 1944
'''오버리가 남부 (1부)'''[5]
(6회 / 최다 우승)
1947, 1948, 1951, 1957, 1961, 1962
'''분데스리가 (1부)'''
(1회)
1967-68
'''2. 분데스리가 (2부)'''
(4회)
1979-80, 1984-85, 2000-01, 2003-04
'''DFB-포칼'''
(4회)
1934-35, 1938-39, 1961-62, 2006-07
'''UEFA 인터토토 컵'''
(1회)
1968
'''클럽 기록 '''
'''최고 이적료 영입'''
앙겔로스 카리스테아스 (Angelos Charisteas)
(2007년, From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250만 €)
하세베 마코토 (Hasebe Makoto)
(2013년, From VfL 볼프스부르크, 250만 €)
'''최고 이적료 방출'''
필리프 볼샤이트 (Philipp Wollscheid)
(2012년, To TSV 바이어 04 레버쿠젠, 700만 €)
'''최다 출장'''
막스 몰록 (Max Morlock) - 472경기 (1942-1965)
'''최다 득점'''
막스 몰록 (Max Morlock) - 294골 (1942-1965)

'''2019-20 시즌 골송'''
1. 개요
2. 역사
3. 최근 성적
3.1.1. 2006-07 시즌
3.1.2. 2007-08 시즌
3.2.1. 2008-09 시즌
3.3.1. 2009-10 시즌
3.3.2. 2010-11 시즌
3.3.3. 2011-12 시즌
3.3.4. 2012-13 시즌
3.3.5. 2013-14 시즌
3.4.1. 2014-15 시즌
3.4.2. 2015-16 시즌
3.4.3. 2016-17 시즌
3.4.4. 2017-18 시즌
3.5.1. 2018-19 시즌
3.6.1. 2019-20 시즌
3.6.2. 2020-21 시즌
4. 과거 로고
5. 과거 주요 선수
6. 둘러보기

'''이 도시, 이 클럽에서 플레이하는 것 그리고 뉘른베르크에서 사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다.
이 모든 것들은 길이 남고 위대한 뉘른베르크는 절대 침몰하지 않으리.'''[6]


'''Es ist eine Ehre, für diese Stadt, diesen Verein und die Bewohner Nürnbergs zu spielen.
Möge all dies immer bewahrt werden und der großartige FC Nürnberg niemals untergehen.'''


1. 개요


독일 2. 분데스리가의 '''축구 클럽'''. 클럽 자체는 종합 스포츠 클럽이라서 핸드볼, 아이스하키, 롤러 스포츠, 하키, 수영, 복싱, 테니스 팀도 보유하고 있지만, 여기서는 축구 클럽에만 한정 짓기로 한다.
독일 축구의 초창기를 지배했지만 현재는 평범한 수준으로 전락한 팀. 그래도 유서 깊은 명문이기 때문에 팬 수는 많다. 팀의 최대 라이벌은 1910년대와 1920년대 패권을 겨룬 SpVgg 그로이터 퓌르트지만, 이쪽도 1990년대 접어들면서 2부 리그에서 허덕이고 있으니... 분데스리가 출범 후의 최대 라이벌은 오히려 바이에른 뮌헨인데, 이는 같은 남독일 지역에 위치했고, 또 분데스리가 출범 전까지는 감히 들이댈 수 없었던 바이에른 뮌헨이 어느새 분데스리가를 대표하는 클럽으로 성장한 것에 대한 미묘한 감정 때문이다.
총 9번의 강등으로 분데스리가 역사에서 가장 많은 강등을 당한 불명예를 가지고 있다.

2. 역사



뉘른베르크의 90년 역사를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비디오 (1990년 제작)
1900년 지역 젊은 청년들이 영국에서 건너온 새로운 스포츠, 축구를 시작하면서 처음 클럽의 시작을 알렸다. 초기 독일 축구에서 최강자로 군림했는데, 1918년 7월부터 1922년 2월까지 104경기 무패 기록을 세웠고, 1920년대 독일 챔피언십에서 5번의 우승을 차지하면서 위세를 떨쳤다. 그래서 이 시기에 붙여진 별명이 Der Club, 우리 식으로 하면 클럽 그 자체다.
1930년대 나치의 출현 이후에는 다소 전성기가 지났지만 그래도 간간히 우승을 차지하고, 지역 리그에서 활약하면서 건재를 과시했다. 그리고 분데스리가가 출범하기 3년 전에도 독일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역시 위세를 드높였다. 당연히 분데스리가 출범과 함께 합류한 16개 팀이 포함되었다.
1967-68 시즌 분데스리가 합류 후에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초기 중위권에서 빌빌대던 뉘른베르크는 이 시즌 개막 5주부터 선두를 달리더니 종료 때까지 선두를 굳게 지키면서 리그를 지배했다. 그.런.데....
1968-69 시즌 '''강등을 당했다.''' 승부조작과 같은 일로 강등당한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그냥 성적이 부진해서 강등당했다. 여기에는 당시 감독인 막스 메켈이 팀의 우승에 기여한 노장들을 내치고, 어린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다가 실패하면서 빚어진 참극이었다. 그리고 이 것을 끝으로 뉘른베르크의 전성기는 완전히 끝났다.
이 뒤로는 약 10년간 2. 분데스리가에 있었고, 1977-78시즌 2위로 분데스리가 승격에 성공한 후에도 하위권을 전전했다. 그러다 간신히 어느 정도 분데스리가 1부 무대에서 다시 성과를 낸 것이 1987-88 시즌의 5위. 하지만 그후로도 계속 중하위권을 전전했는데, 이유는 갑작스런 강등에 따른 재정적인 위기와 한계 때문이었다.
1993-94 시즌엔 땅을 치고 후회할 일이 있었는데, 32라운드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상대 선수인 헬메가 코너킥 혼전 상황에서 욱여넣으려고 한 공이 골라인을 넘지 않았음에도 골로 인정되어 버린 것. 당시 영상 당시 강등 싸움을 하고 있던 뉘른베르크는 이 날 패배로 큰 타격을 입자 재경기를 요구했고, 결국 결정되어 33, 34 라운드 사이에 재경기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결과는... '''0:5'''로 더 큰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그리고 그 이후의 라운드에서도 연이어서 대패하면서 결국 강등. 여기서 더 안습인 것은, 잔류 꼴찌 팀과 승점은 같았지만 '''득실이 부족했다.''' 결과론이지만 바이에른과의 재경기를 하지 않았으면 강등을 피했을 가능성이 좀 더 높았을지도 모른다(...).
1993-94시즌의 강등 이후 2부리그에서도 하위권에 머무르다 1995-96시즌에는 2. 분데스리가 17위에 올라 레기오날리가로 강등되기에 이르렀다. 다행히 곧바로 승격했고, 1997-98시즌 2. 분데스리가에서 3위를 차지해 분데스리가로 승격했다. 곧바로 16위로 강등되었으나 2000-01시즌 2. 분데스리가에서 우승하며 다시 승격했다. 2001-02시즌에는 15위로 잔류하는데 성공했지만 2002-03시즌 17위로 다시 강등되었다. 2003-04시즌 2.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하며 분데스리가로 승격했다. 2004-05시즌은 14위, 2005-06시즌은 8위로 마무리했다.

3. 최근 성적



3.1. 분데스리가



3.1.1. 2006-07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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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TSCHER POKALSIEGER
2006-07 DFB-포칼 챔피언
'''
2006-07 시즌 DFB-포칼 결승전에 진출해 리그 챔피언 VfB 슈투트가르트를 꺾고 우승에 성공하며 오랜만에 트로피를 차지했다.
리그에서는 6위에 올라 1987-88시즌의 5위 이후 가장 높은 위치에 올랐다.

3.1.2. 2007-08 시즌


2007-2008 시즌 UEFA 컵 조별 라운드에서 에버튼, 제니트와 같은조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위로 토너먼트 라운드에 진출해서 포르투갈의 강호 벤피카에게 아쉽게 패하며 떨어졌다. 그러나 유럽 대항전의 선전과는 반대로 리그에서는 지난 시즌의 단단했던 수비가 무너지며 강등권을 전전했고, 체코의 장신 공격수 얀 콜레르를 겨울 이적 시장에서 데려왔음에도 불구하고 16위로 강등당했다.

3.2. 2. 분데스리가



3.2.1. 2008-09 시즌


2008-2009 2부 리그에서 3위를 차지하여 분데스리가 16위 팀 에네르기 코트부스와 승강-플레이오프를 치러 승리하며 1년 만에 재승격에 성공했다.

3.3. 분데스리가



3.3.1. 2009-10 시즌


2009-10 시즌 전반기 3승 3무 11패에 그치며 강등권을 전전하자 미하엘 외닝 감독이 경질되었고 후임으로 디터 헤킹 감독이 선임되었다. 후반기에는 레버쿠젠의 24경기 무패 행진을 끊고 FC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1대1 무승부를 거두며 전반기보다는 나은 경기력을 보였고 16위로 이번에는 강등을 피하기 위해 2부리그 3위 아우크스부르크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다. 플레이오프에서 홈 어웨이 모두 승리를 거두며 잔류에 성공했다.

3.3.2. 2010-11 시즌


2010-11시즌 일카이 귄도간메멧 에키지, 슈바벤에서 임대온 율리안 시버 삼각편대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분데스리가 6위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시즌이 끝나고 오랜 시간동안 활약해왔던 마레크 민탈안드레아스 볼프가 팀을 떠나며 다음시즌 큰 변화가 예상된다. 또한 위의 공격 삼각편대를 과연 지켜낼 수 있을지...

3.3.3. 2011-12 시즌


예상대로 일카이 귄도간메멧 에키지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베르더 브레멘에 내주었고, 대신 토마시 페카르트를 영입했고, 2011-12 시즌에는 분데스리가 10위, 중위권으로 마쳤다.

3.3.4. 2012-13 시즌


필리프 볼샤이트가 클럽 레코드를 갱신하며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 이적했다. 일본 대표팀에서 뛰던 기요타케 히로시, 티모 게프하르트, 제바스티안 폴터 등을 영입하며 보강에 나섰다.
2012-13 시즌 전반기가 끝난 후 디터 헤킹이 펠릭스 마가트의 후임으로 볼프스부르크로 떠났다. 그 뒤를 이어 미하엘 비징거아르민 로이테르스한이 후임 감독이 되었는데 헤킹 감독의 공백을 잘 메워 지난시즌과 같은 순위인 10위로 마쳤다. 하지만 강등권에 쳐져있던 더비 라이벌 SpVgg 그로이터 퓌르트를 홈으로 불러들여 0대1로 패했다...

3.3.5. 2013-14 시즌


시즌 시작전부터 에이스 티미 시몬스가 팀을 떠나며 팬들의 우려를 샀고, 이는 현실이 되었다. 리그 8경기에서 5무3패에 그치고 홈에서 함부르크에 0:5로 대패를 당한 후 비징거와 로이테르스한 감독은 경질되었다. 비징거의 후임으로 부임한 게르트얀 페르베이크 감독도 반등을 만드는 데 실패한 후 전반기에 1승도 기록하지 못한채 '''0승 11무 6패'''로 강등권에 처졌다. 그나마 승점이 11점으로 같지만 득실이 앞서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를 제치고 17위를 기록 중이다. 브라운슈바이크는 3승 2무 12패, 18위 꼴찌.
후반기 첫 경기에서 호펜하임을 4:0으로 잡고 초반 5경기에서 4승1패를 기록하며 전망을 밝게 했으나 에이스 역할을 하던 두 선수 티모시 챈들러다니엘 긴첵이 장기부상을 당했고, 그다음 12경기에서 1승11패에 그쳤다. 마지막 7경기는 모두 전패... 결국 뉘른베르크는 2009-10 시즌 승격 이후 5년 만에 다시 강등되었다.

3.4. 2. 분데스리가



3.4.1. 2014-15 시즌


발레리앙 이스마엘 감독이 팀에 부임했다. 지난시즌 주전으로 뛰었던 대부분의 선수들이 팀을 떠나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
예상대로 시즌이 시작하고 흐름이 좋지 않다. 프랑켄 더비 SpVgg 그로이터 퓌르트전 1대5 대패, 카를스루에 SC에게 3대0 패배 등을 당하고 일부 팬들은 선수들에게 유니폼을 입을 가치가 없다며 옷을 벗을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결국 발레리앙 이스마엘감독은 사임했고, 레네 바일러감독을 선임했다. 최종순위는 9위로 마쳤다.

3.4.2. 2015-16 시즌


2015/16 시즌에는 기도 부르크슈탈러, 니클라스 퓔크루크 등의 활약으로 SC 프라이부르크, RB 라이프치히에 이은 3위를 기록하며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었다. 상대는 프랑크푸르트.
코메르츠방크 아레나에서 펼쳐진 1차전에서 경기 전 충격적인 뇌종양 판정을 받고도 출전한 프랑크푸르트의 주장 마르코 루스의 '''자책골'''로 1:0으로 앞섰으나 후반전에 실점하면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원정 다득점 원칙 때문에 좀 더 유리한 상황. 하지만 홈에서 열린 2차전에서 후반 21분 세페로비치에게 통한의 결승골을 얻어맞고 패배하면서 승격이 좌절되었다. 원정골을 넣어 유리한 상황이었다고는 하나 시즌 내내 공격력이 강점인 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선제 실점 전까지 라인을 내리고 수비만 하는 극도로 소극적인 전술을 펼치다가 철퇴 한 방에 무너지고 말았다. 실점 이후 공격적인 교체와 전술변화를 통해 다급하게 동점골을 위해 공세를 퍼부었으나 결국 동점을 만들지는 못했다.

3.4.3. 2016-17 시즌


바일러 감독이 RSC 안데를레흐트 감독직에 부임함에 따라 SV 잔트하우젠 감독직을 맡고있던 알로이스 슈바르츠를 감독직에 부임시켰다. 하지만 지난 시즌 활약했던 기도 부르크슈탈러니클라스 퓔크루크가 각각 FC 샬케 04하노버 96으로 떠났다.
시즌이 시작하고 부진이 이어지자 슈바이츠를 경질하고 U-21팀을 맡고있던 미하엘 쾰너 감독을 선임했다. 최종순위는 12승 6무 16패로 12위에 그치며 다음시즌 역시 2부리그에서 보내게 되었다.

3.4.4. 2017-18 시즌


2017/18시즌 하노 베렌스미카엘 이샤크의 활약으로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고, 33라운드 SV 잔트하우젠전 2-0으로 승리하며 '''4년만에 분데스리가 승격이 확정'''되었다. 게다가 마지막 경기가 2위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와의 홈경기이다. 둘 다 분데스리가 승격이 확정되긴 했으나, 뒤셀도르프가 이 경기에서 이기면 역전 우승을 이뤄낼 수 있는지라 치열한 접전이 예상됐다. 이 경기에서 뉘른베르크는 아쉽게도 3-2로 역전패하며 뒤셀도르프에게 다 잡은 우승컵을 넘겨줬다.

3.5. 분데스리가



3.5.1. 2018-19 시즌


다시 분데스리가로 돌아온 2018/19시즌. 케빈 뫼발트를 제외하면 큰 전력 누수가 없었고, 3m에 버질 미시댠을 영입했다.
개막 후 6경기에서 도르트문트 원정 7-0 대패가 있지만 2승2무2패로 나쁘지 않게 시작했다. 그러나 6라운드 뒤셀도르프전 3-0 대승 이후 15경기 무승에 빠져버리며 강등권으로 떨어졌고, 2019년 2월 미하엘 쾰너 감독이 경질되었다. 시즌 종료시까지는 보리스 쇼머스 감독대행 체제로 가게 되는데 감독 교체 후 첫 경기에서 갈길바쁜 선두 도르트문트에 홈에서 0-0으로 비기며 고춧가루를 먹였다. 경기력은 나아졌지만 이후 4경기 연속 1점차 아쉬운 패배를 당했고, 그 사이 승강플옵권인 16위 슈투트가르트와 7점차로 멀어졌다.
7라운드부터 26라운드까지 5무15패로 20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중. 결국 DFB-포칼 16강에서 함부르크 SV에게 탈락한 이후 안드레아스 보르네만 단장이 사임했다. 27라운드 홈에서 아우크스부르크와의 지역 더비 3-0 대승을 거두며 21경기 만에 감격의 세 번째 승리를 기록했다. 그러면서 하노버를 꼴찌로 끌어내리고 16위 슈투트가르트와 승점차를 4점으로 좁혔다. 28라운드 슈투트가르트 원정 단두대매치에서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막판에 실점하며 아쉽게 1-1로 비겼다. 29라운드 14위 샬케와의 홈경기에서도 후반 막판에 선제득점했음에도 곧바로 실점하며 승리를 놓쳤고 30라운드 레버쿠젠 원정에서 0-2로 패하며 3경기 연속 무승을 이어나갔다. 슈투트가르트가 아우크스부르크에 6-0으로 털리며 16위와의 승점 차이는 3점. 4경기 남은 상황에서 승점 18점이면 진작 강등이 확정되도 할말없는 상황인데 16위 슈투트가르트도 승점 21에 골득실 -41로 엄청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희망이 있다. 그런데 31라운드에서 슈투트가르트가 상위권의 글라트바흐를 1-0으로 잡았고, 바이에른 뮌헨과의 바이언 더비 홈경기에서 1-1로 비기며 3경기 남은 상황에서 승점 5점차로 벌어졌다.
결국 33라운드에서 글라트바흐에게 4-0으로 대패, 승격한 지 1시즌만에 2부 리가로의 강등이 확정되었다. 이는 구단 역사상 8번째 분데스리가 강등이다.

3.6. 2. 분데스리가



3.6.1. 2019-20 시즌


1시즌만에 돌아온 2. 분데스리가에서도 강등권을 전전하는 중이다. 결국 11월에 다미르 카나디감독을 경질하고 옌스 켈러감독을 선임했지만 전반기를 4승7무7패로 강등 플레이오프 순위인 16위로 마쳤다.
친선경기에서 FC 바이에른 뮌헨을 무려 5대2로 잡았다. [7]
후반기에도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15등에 올라있지만 밑인 카를스루에, 비스바덴, 드레스덴이 같이 삽질중어서 어떻게든 버티고 있다. 그러나 30라운드가 끝난 현재 기준으로 카를스루에랑 골득실은 똑같고 3점차밖에 안나서 언제든지 순위가 뒤바뀔수 있다. 일정은 1등하고 2등과 붙어야 되는 카를스루에가 더 빡빡한 편.
결국 16위를 거두며 FC 잉골슈타트 04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1차전은 파비안 뉘른베르거의 활약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2차전 원정 경기에서는 3-0으로 끌려가며 강등 위기에 놓였지만 경기 종료직전인 95분 파비안 슐로이제너가 골을 넣으며 3-3 동률을 이뤘고, 원정 다득점 원칙으로 극적으로 잔류에 성공했다.

3.6.2. 2020-21 시즌


RB 라이프치히의 수석코치였던 로베르트 클라우스가 새로운 감독이 되었다.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사프리트 싱, 크리스티안 프뤼히틀 두 유망주를 임대로 데려왔다.
10라운드가 끝난 현재 3승 4무 3패로 12위에 올라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번시즌은 1위부터 중위권까지 승점차가 그리 많이 아진 않기 때문에 반등의 여지가 있다는 점. 또한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처럼 강등권은 아니라는 점.

4. 과거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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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2011'''

5. 과거 주요 선수



6. 둘러보기





[1] 2006 FIFA 월드컵 경기장으로 사용된 바 있다. 그 당시에는 프랑켄스타디온(Frankenstadion)으로 불렸다.[2] 분데스리가 출범 이전의 리그로, 각 지역 리그의 우승자들끼리 경기를 해서 전국 챔피언을 가려내는 방식이었다.[3] 분데스리가 출범 이전의 리그로 이 리그에서 우승한뒤 다른 지역 리그에서 우승한 팀과 붙는 방식이었다.[4] 분데스리가 출범 이전의 리그로 이 리그에서 우승한뒤 다른 지역 리그에서 우승한 팀과 붙는 방식이었다.[5] 분데스리가 출범 이전의 리그로 이 리그에서 우승한뒤 다른 지역 리그에서 우승한 팀과 붙는 방식이었다.[6] 1920년대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주전 골리였던 하인리히 슈툴파우트의 말이다. 뉘른베르크 팬들에게 매우 유명한 어록으로 매 홈경기마다 막스 몰록 슈타디온의 전광판에 비춰지며 많은 팬들이 이 문구가 새겨진 티를 입고 다닌다. 2009-10 시즌에는 아예 저지에 이 문구를 새기려 했으나 독일 축구 연맹의 거부로 실현되지 못했다.[7] 물론 뮌헨은 전반이 끝나고 모든 선수들을 유스 선수들로 교체했다. 전반에 뛴 주전들도 카타르 전지훈련을 다녀온지 불과 하루 만에 경기를 뛰는 거라서 당연히 컨디션이 그다지 안 좋은 상황에서 뛰었다. [8] 04-05 분데스리가 득점왕.세컨드 스트라이커 혹은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24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