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톈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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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 출신의 프로게이머, 청두 헌터즈 소속의 서브탱커.
2. 상세
MY가 해체되면서 몇개월의 휴식기를 거치다가 상하이 드래곤즈의 아카데미구단인 Team CC로 영입되었다. 그후 오버워치 리그에 새로 합류하게 된 청두 헌터즈 입단.
마우스는 g102 감도는 800dpi에 인게임감도 6이다
그리고 대리행위를 한 게이머이기도 하다. 시즌 1 당시 리그팀 오퍼가 들어왔지만 본인이 대리행위를 한걸 자백하면서 거절했다한다. 하지만 어찌저찌 리그에 입성했고 이 부분에서는 본인도 비난을 감수해야할듯 싶다. 현재까지 본인이 직접 대리를 자백하면서 리그 오퍼를 거절했던 전적때문인지 사도, 해피 만큼의 비방은 받지않고 있다.
카운트다운 경기에서 생각보다 좋은 딜러실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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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경기를 타이브레이커 까지 간 상태에서 본인의 자리야로 엄청난 슈퍼플레이를 보여주어 극적으로 이기고 난 뒤 포효 하였다.[1]
2020년 10월 26일, 청두 헌터즈와의 계약이 2021년 10월에 만료되지만 다른 오버워치 리그 팀과 얘기할 수 있다고 한다. 코치 RUI와 매니지먼트 팀이 한 번 해보라고 했다고.[2] 더불어 한국어와 영어도 가능하다면서 비중화권 팀과의 협상에도 가능성이 열렸다.
3. 플레이 스타일
비록 중최딜 leave의 활약에 MY의 다른 팀원들은 묻혀가는 모습이 컸지만 MY에서 라자조합을 구성하는데에 있어서 큰 유지력이 된 서브탱커다. MY가 돌진조합 메타일때도 라자를 고수한 이유가 JIQIREN과 레이트영이 각각 윈스턴과 디바를 못한다고 생각을 한 사람들이 많은데, 디바를 더 잘다룬다(!!) 오버워치 월드컵 핀란드전에서 LAG의 biggoose와 shaz 를 여태 대회에서 보지 못했던 자폭으로 킬을 냈다.
리그 첫 경기에서 ameng 한테 억지로 맞춘다고 로드호그를 들어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교체되었지만, 마지막 세트때 다시 오고 자리야를 들더니 미친 판단력 을 보여주고 Happy와의 자리야 궁게이지 차이를 압도하면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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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o와 함께 팀 내부에서 남다른 키를 자랑한다. 왼쪽에서 3번째가 lateyoung이고 오른쪽에서 2번째가 Kyo이다.
- 에이멍과 함께 청두 선수진들 중에서 한국 서버에서 많이 플레이하는 선수 중 하나이다. 그랜드마스터~랭커 구간에서 종종 보일 정도. 다만 레킹볼 원챔이라는 인식 탓인지 보이스를 잘 안하는 에이멍과는 달리 경쟁전에서 한국인 선수를 만나면 한국어로 브리핑한다. [3] 그 덕에 네로와 함께 한국어 잘하는 리거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