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탑산

 


萬塔山
1.1. 핵 실험장
2. 함경남도의 산


1. 함경북도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 위치한 해발 2,200m의 높고 울창한 산이다.
산 대부분이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바위가 다량 노출되어, 멀리서 보면 이 무수히 많이 있는 것 같다고 하여 '만탑산'이라고 명명되었다.

1.1. 핵 실험장


현재는 관광지가 아닌 '''북한의 핵 실험장'''으로 유명해지는 비극을 겪고 있는 산이다. 화강암층으로 조성되어 있어서 약 200kt의 폭발력도 견딜 수 있는 천혜의 실험장이라는 평가가 있다. 그러나 현재는 지속적인 핵실험으로 산이 조금씩 '붕괴'되고 있는 실정이다. 美 언론 "북 핵실험장 만탑산 붕괴 직전" -YTN- 문제는 이러한 지속적인 핵실험과 방사능 오염으로 실험장 근처의 길주군까지 방사능 위협을 받고 있다는 것.
일단 2018년 4월 21일에 핵실험장 폐쇄를 발표한 상태이다.

2. 함경남도의 산


북한/행정구역함경남도 허천군[1]에 있는 산으로 해발 2,003m의 산이다.
수용소가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