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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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onotus saundersi''
개미의 한 종류. 생김새는 배가 주황색인것 외엔 일반적인 개미와 별 다를 바가 없다. 그러나 '''자폭'''을 한다!
정확하게는 말레이시아개미의 배의 분비선 안에 독이 들어는데 유사시에 복부 근육을 수축해 분비선을 폭발시켜 주변의 적들에게 독을 퍼트리고 개미 또한 배가 터저 죽는다고 한다.
자폭한다는 특성 때문에 왠지 특이해 보이지만 꿀벌 등 대다수의 벌류와 별 다를 게 없다.[1] 이런 특징 덕분에 국내외에서는 스타크래프트2의 맹독충과 자주 엮는다.
유희왕에는 진짜 아리지바크라는 자폭 개미 카드가 있다. 이 생물과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니고, '개미지옥'의 일본어 표기에서 '지옥'을 '자폭'으로 바꾼 말장난 카드이다. 다만 파괴되었을 때 상대에게 대미지를 주는 효과는 진짜이다.
보르네오 섬에서 다른 종의 폭탄개미가 발견되었다. 기사
''Camponotus saundersi''
개미의 한 종류. 생김새는 배가 주황색인것 외엔 일반적인 개미와 별 다를 바가 없다. 그러나 '''자폭'''을 한다!
정확하게는 말레이시아개미의 배의 분비선 안에 독이 들어는데 유사시에 복부 근육을 수축해 분비선을 폭발시켜 주변의 적들에게 독을 퍼트리고 개미 또한 배가 터저 죽는다고 한다.
자폭한다는 특성 때문에 왠지 특이해 보이지만 꿀벌 등 대다수의 벌류와 별 다를 게 없다.[1] 이런 특징 덕분에 국내외에서는 스타크래프트2의 맹독충과 자주 엮는다.
유희왕에는 진짜 아리지바크라는 자폭 개미 카드가 있다. 이 생물과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니고, '개미지옥'의 일본어 표기에서 '지옥'을 '자폭'으로 바꾼 말장난 카드이다. 다만 파괴되었을 때 상대에게 대미지를 주는 효과는 진짜이다.
보르네오 섬에서 다른 종의 폭탄개미가 발견되었다. 기사
[1] 말벌류와 몇몇 벌류를 제외하면 벌침을 쏘면서 벌침과 연결된 내장도 같이 빠져나와 자기 자신도 죽는다. 벌 입장에서는 자폭이나 다름 없는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