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곤충)

 


[image]
'''벌목'''
Hymenoptera
이명: 막시류 (膜翅類)
<color=#373a3c> '''Hymenoptera''' Linnaeus, 1758
<color=#373a3c>분류

'''동물계'''

절지동물문 (Arthropoda)
아문
육각아문 (Hexapoda)

곤충강 (Insecta)
아강
유시아강 (Pterygota)

'''벌목 (Hymenoptera)'''
'''언어별 명칭'''
'''영어'''[1]
Bee[2], Wasp[3], Hornet[4], Sawfly[5], Ant[6]
'''일본어'''
ハチ(蜂)
'''중국어'''
蜜蜂[7]
'''러시아어'''
пчела
'''독일어'''
Biene
'''프랑스어'''
abeille[8]
'''스페인어'''
abeja[9]
1. 개요
2. 해부적 특징
3. 생태 및 생활사
4. 사육
5. 벌에 쏘였을 때
6. 벌이 사라진다면?
7. 기타
8. 벌이 등장하는 영화
9. 벌과 관련있거나 벌이 모티브인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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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벌목(Hymenoptera)은 곤충강의 하위 중 하나이다.
꿀벌, 말벌, 개미, 땅벌, 장수말벌 등이 여기에 속해있다. 벌목에 속한 개체는 날개가 두 쌍이다.
보통 벌을 말할 때는 벌목(Hymenoptera)에 속하는 곤충 중 개미과를 제외한 날개달린 곤충을 통틀어 일컫는다.


2. 해부적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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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가동성이 좋은 하구식이다. 보통 1쌍의 잘 발달된 겹눈과 3개의 홑눈이 있다. 더듬이는 여러 가지 모양으로 3~60(9~70)마디가 있으며, 성적이형을 나타내기도 한다. 입은 잎벌아목은 저작형의 큰턱이 있고, 벌아목은 꿀벌과 같은 가장 진보된 형태의 핥는 기능과 빨아들이는 기능(흡수구형)까지 다양하다.
앞가슴은 작고, 매우 좁으며, 가운데 가슴등판과 합쳐져 있다. 날개는 투명하고 잘 발달되었으며, 퇴화되었거나, 완전히 소실된 종도 있다(일개미와 좀벌상과). 시맥은 감소되었으나, 다수의 세로 맥이 있다. 앞 ∙ 뒤날개는 뒷날개의 앞 가장자리에 있는 한 줄의 갈고리모양을 한 날개갈고리로 연결되어 한 개의 날개와 같이 짝이 되여 움직인다. 벌목은 특히 다리에 아랫도래마디가 있는 것이 다른 곤충에 비해 독특한 점인데, 이것은 실제로는 넓적다리마디의 일부분이지만, 마치 도래마디의 두 번째 마디인 것처럼 보인다. 다리는 특별한 기능을 위해 특수화한 경우가 종종 있는데, 예를 들며, 파기, 쥐기, 먹이 나르기 그리고 화분 수집 등을 위한 것이다.
식도는 좁고 길며, 배마디 앞쪽에 있는 얇은 모이주머니에 연결된다. 모이주머니 뒤쪽은 전위이며, 큰위로 음식물이 유입되는 것을 조절해 준다. 뒤쪽은 회장과 직장으로 연결된다. 말피기관의 수는 기생성류에서는 2개 이하, 수액을 먹는 종류에서는 100개 이상으로 그 수가 다양하다.
잎벌아목의 제 1배마디는 복부의 일부분으로 뚜렷이 구분이 된다. 벌아목에서 등판은 뒷가슴과 합쳐져 있어 단지 기문에 의해서만 구분이 되며 이러한 구조를 전신복절(Propodeum)이라 하며, 제 1배마디의 배판은 완전히 퇴화하였다. 대개 배의 제1, 2배마디는 압축되어 자루마디가 된다. 벌아목 수컷의 배마디 말단에는 삽입기가 있다. 암컷의 산란관은 잘 발달되어, 일부 종에서 변형된 형태로, 톱날, 파기, 뚫기, 찌르기 등의 형태로 변형되고, 찌르기 산란관은 산란을 위한 것이 아니다.
잎벌아목(넓적허리벌아목)의 유충은 잘 움직이는 머리, 3부분의 가슴과 9~10의 배마디를 가지고 있으며, 턱도 발달되어 있다. 잎벌과 같이 잎의 표면을 먹는 유충이라면, 보통 가슴부분의 다리가 잘 발달되어 있고, 배에는 6~8쌍의 헛발이 있다. 구멍을 뚫거나 파는 종의 가슴부분의 다리는 축소되었으며 배다리는 없다. 잎벌 아목의 유충은 털벌레모양(송충이형) 또는 구더기형이다. 벌아목(호리허리벌아목)의 유충은 무각형구더기(굼벵이 모양)와 유사하다. 머리는 많이 퇴화되었고 약간 경화해 있으며 기생형인 것은 앞가슴이 거의 없다. 1령 유충은 형태가 아주 쉽게 변하지만 종령 유충은 항상 구더기 모양이다. 잎벌아목의 번데기는 고치 안에 있다. 벌 아목(호리허리벌아목)의 일부 군(Cynipidae, Chalcidoidae, most Apoidae, and many formicoidea)을 제외하고는 실로 지은 고치에서 번데기가 되어 나온다.
세계에서 11만 종 이상이 알려졌는데, 우리나라에는 45과 1887종이 기록되었다.

3. 생태 및 생활사


대부분의 성충은 을 먹는 곤충이므로 꽃 주위나 꽃 위에서 찾을 수 있다. 식물의 꿀과 꽃가루는 유충의 먹이가 되며 벌은 현화식물에게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꽃가루 받이). 몇몇 기생성이나 포식성(육식성) 벌은 해충을 제거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벌은 사람에게 가장 이로운 곤충으로 간주된다.
벌목 구성원들의 복잡한 행동양상은 다음 세대를 돌보는 것으로 발전되어 궁극적으로는 사회생활로 발달되었다. 군집 전체를 위하여 일하는 대다수의 개체는 성적으로는 미성숙한 암컷이 담당한다. 수컷은 단지 새로운 군집을 형성할 목적으로 생산되는데, 그들은 미수정 난에서 발생함으로 반수체 상태이다. 벌목 내에서 수컷의 중요성이 점차 감소되어 일부 사회성인 벌을 제외하고는 편리성 또는 순환성 단성생식이 나타났다.
벌목에서는 크게 4가지 범주의 생활사를 볼 수 있으며, 이는 암컷이 나타내는 행동양상의 복잡성에 따른 것이며 또한 유충의 섭식장소에 기초한 것이다.

4. 사육



꿀벌은 흔히 양봉한다. 해당 문서로.
쌍살벌은 비교적 쉬운 편이다. 신여왕과 초기 벌집을 납치(...)해서 사육장에 이식하면 된다. 심지어 다른 벌집을 같이 이식할 때 신여왕이 동시육아를 하기도 한다.
일부 말벌은 일본에서 신여왕부터 군체까지 기르는 데 성공했지만, 장수말벌은 자라던 걸 가져와 키운 사례는 있어도, 신여왕 때부터 군체까지 성장시킨 사례는 없다고 한다.
장수말벌과 좀말벌 이종 합사 사육기
장수말벌과 좀말벌 이종 합사 사육기 결말
왕바다리 사육기
호박벌은 사육노하우가 상당히 쌓였다 카더라. 사육비법
벌 성채를 1마리만 키우는 것도 쉬울 수 있는데 먹이와 사육장을 그렇게 넉넉히 잡을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다만 독침이 있는 벌이라면 주의해야 한다.
벌목 중에서 특별한 요령 없이 사육장 만드는 법만 알아도 키울 수 있는 벌도 있는데 호리병벌이 그러하다. 그냥 애벌레를 방치형으로 키우면서 관찰하면 돠다. 마취된 애벌리를 잘 넣고 흙으로 잘만 빚어서 관찰하기 좋게 집을 잘 지어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마취된 애벌레만 충분하다면 먹이공급을 일일히 해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참고로 길러서 부산물을 얻는 용도가 있기 때문에 한국에선 법상으로 양봉하는 벌은 가축으로 분류된다.

5. 벌에 쏘였을 때


만약 말벌에 쏘였다면 '''응급조치와 함께 바로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다.''' 말벌은 꿀벌과 달리 여러번 쏠 수 있으며, 꿀벌보다 독성이 약하지만 독의 양이 많으므로 여러 번 쏘이면 사망할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 자세한 것 응급처치 방법은 이 문서를 참조.
다만 꿀벌 같은 일반 벌에 쏘였다면 대부분의 일반인은 병원에 갈 필요까지는 없이 약국에서 약을 구해 치료할수 있다. 일단 벌침은 바로 꺼낼 수 있는 신용카드나 없으면 딱딱하고 납작한 물체로[10] 최대한 빨리[11] 긁는 듯이[12] 제거한 뒤 항히스타민 성분의 물파스나 연고 같은 것을 바르면 된다. 응급 처치 후 1시간 정도가 지났을 때 발진이나 두드러기 등이 나 가려워진다면 벌독 알레르기가 난 것으로, 이 때는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옛날에는 된장을 바르는 민간요법이 있었지만 신뢰도가 낮다.[13]
말벌인지 일반 벌인지 어떤 종류의 벌에 쏘였는지 모를 때는 일단 병원에 가는 것이 좋다.

6. 벌이 사라진다면?


먼저 쿠르츠게작트의 동영상을 봐보자.


꿀벌이 멸종하면 지구가 망한다는 설. 지구상의 수많은 꽃과 식물들의 수정이 꿀벌들에 의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꿀벌이 사라진다면 초식동물-육식동물 순으로 생태계가 급속히 붕괴될 것이다.
2008년 이후 점점 꿀벌들이 집단으로 사라지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있는데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꿀벌의 귀소본능에 자기장의 영향이 크다는 점을 고려할 때, 전자파나 공해의 탓을 들기도 하지만 지구의 극이동과 관련이 있다는 설도 신빙성을 얻고 있다.
꿀벌에게 치명적인 바이러스 탓이라는 설, 휴대전화 등의 전자파가 문제라는 설 등이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었으나, 2012년 들어 북미에서 양봉의 꿀벌들이 집단붕괴되는 현상의 원인으로 기생파리가 지목되었다. 이건 양봉가들이 꿀벌들을 너무 혹사시켜서라는 의견도 있다. 꿀벌들은 겨울에 꿀을 먹어야 하는데 양봉가들이 꿀을 뺏고 더 싼 옥수수과당으로 대체해서 비타민이나 무기질을 섭취하지 못해서 몸의 컨디션은 나락으로 떨어지고 거기에 아몬드가 꽃 필 때 꿀벌이 수분출장을 가므로 결국 버틸 수가 없게 되어서 쓰러진다나. 또한 특정 종류의 농약이 꿀벌의 행동에 교란을 일으킨다는 가설도 있다.
꿀벌 떼죽음의 원인으로 와이파이 전파도 꼽히고 있다. 꿀벌은 자기 집과 먹이를 추적하기 위한 정교한 위치정보 시스템을 체내에 보유중인데, 휴대전화 전파나 와이파이 전파가 이 시스템에 교란을 일으켜 방향감각을 상실하고 그로인해 꿀벌들이 떼죽음에 이른다는 것이다. 국내에서 무선공유기를 벌통 근처에 설치했다가 꿀벌이 몰살당했다는 이야기가 돈 적도 있다.
2013년에는 니코틴계 살충성분인 네오니코티노이드가 꿀벌의 신경계를 손상시켜 죽인다는 것이 실험을 통해 밝혀져, EU 지역에서 사용 금지조치가 내려지고 뒤이어 한국에서도 2014년 초 농촌진흥청이 사용 제한을 실시했는데, 문제는 니코틴계 살충제가 그나마 인간에게 덜 해로워서 널리 쓰인다는 것. 다분히 뒷북이긴 하지만 2016년 서울경제 기사로도 그만 좀 쓰라고 할 정도로 많이 쓰이는지라 꿀벌에게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꿀벌이 사라진다면 인류는 4년 이내에 사라진다고 했지만, 애초에 아인슈타인은 생태학자가 아니며 당시에 군집붕괴현상은 알려지지도 않았다. 게다가 아인슈타인은 흔히 볼 수 있는 데다가 숫자가 많고 생태계의 한축을 이루는 생물로 꿀벌을 골랐을 뿐이다. "꿀벌이 없어지면 무조건 지구멸망!"이 아니라 일종의 대유법이다.
다만 레이철 카슨이 《침묵의 봄》이라는 책에서 말하듯, 지구를 유지하는 한 개의 축이 붕괴할 만큼 환경파괴가 심해진 상황이라면 다른 것이라고 무사할 리 없으니 꿀벌의 멸종은 하나의 기준점이라고 생각하면 무방할 것이다.
일단 꿀벌이 멸종한다면 꿀벌에 의존하였던 생태계는 무너질 것이 확실하다. 다만 이것만으로 지구멸망으로 갈 수 없다. 페름기 대멸종 당시 지구상의 생물 중에서 98%가 멸종하였는데[14] 이것을 다시 수복한 것이 생태계다. 꿀벌 한 종이 멸종하였다고 지구멸망으로 가는 건 과장이다. 꽃과 식물들의 수정은 인위적으로도 발생시킬수도 있고, 또 꿀벌만 꽃가루 같은 걸 퍼트리는 건 아니라 나비, 풍뎅이, 파리 등등 다른 여러 곤충들도 꽃가루 매개자 역할을 한다. 특히 파리는 부산물(벌꿀) 소득 외에 수분역할 그 자체만 따지면 벌보다 더 잘한다는 주장도 있다. 파리 문서로.
벌을 통한 수분이 중단되면 그만큼 식물성 식량의 생산에 문제가 생기니 인간에게 문제가 되는 건 맞는 말이다. 이건 지구가 아닌 인간의 입장에서 곤란한 문제다.

7. 기타


위기탈출 넘버원 9회(2005년 9월 3일)에서 벌의 공격을 받을 때 대처법을 소개했다. 벌 종류마다 다르지만 벌의 공격을 받을 때는 최대한 납작하게 엎드리고 가만히 있어야 한다.
또한 벌을 피하겠다고 물 속에 뛰어드는 행동은 오히려 숨을 참지 못하고 밖으로 나와 벌의 공격을 받을 수 있으며 최대한 빨리 뛰어서 그 자리를 벗어나는 행동은 벌을 자극시켜 공격받을 수 있으므로 절대 금지

8. 벌이 등장하는 영화


  • 위커맨 (the Wickerman, 1973, 2006)
  • 킬러 비즈 (Killer Bees, 1974)
  • 세비지 비즈 (The Savage Bees, 1976)- 1983년 주말의 명화에선 공포의 벌떼라는 밑에 영화랑 같은 제목으로 더빙 방영했다. NBC 방송국 티브이 영화이다.
  • 공포의 벌떼 (The Bees, 1978) - 용쟁호투, 나이트메어에 나온 호러 영화 단골배우 존 색슨 주연 영화.비디오로 공포의 벌떼라는 제목으로 출시되었다.
  • 스웜 (The Swarm, 1978)- 타워링 제작자인 어윈 알렌이 직접 감독하고 배우진이 장난아닌 초호화진이었다. 마이클 케인, 헨리 폰다, 리처드 위드마크, 리처드 체임벌린, 벤 존슨, 캐서린 로스, 안젤라 랜스버리, 호세 페레 등등 당대 인기 및 유명 배우들을 꽤 거액을 들여 만들었으나 제대로 흥행과 평에서 말아먹었다. 주말의 명화로 더빙 방영했다.
  • 하늘의 공포 (Terror Out Of The Sky, 1978) -1987년 7월 25일 주말의 명화로 더빙 방영. 위에 세비지 비즈 후속편으로 역시 티브이 영화이다.
  • 플라잉 바이러스 (Flying Virus, 2001)
  • 인페스티드 (Infested, 2002)
  • Killer Bees (2002)
  • 스웜드 (Swarmed, 2005)
  • 꿀벌 대소동 (Bee Movie, 2007)
  • 블랙 스웜 (Black Swarm, 2007)
  • Killer Bees (2008) : 국내에서는 스웜2라는 가짜속편 제목으로 출시.
  • Tsunambee: The Wrath Cometh (2015)

9. 벌과 관련있거나 벌이 모티브인 캐릭터


바이오니클 - 미스티카 마쿠타인 비틸[17]



[1] 동아시아에서 의미하는 벌과 영어에서 의미하는 벌의 구분이 다르다. 동아시아에서는 꿀벌이나 말벌 등을 뭉뚱그려 모두 '벌(蜂)'로 보지만, 서양권에서는 통상적으로 Bee 계통과 Wasp 계통을 나눠 부른다.[2] 꿀벌, 가위벌, 호박벌, 줄벌 등 꿀벌계열(Anthophila).[3] 말벌, 기생벌, 좀벌, 사냥벌 등 꿀벌과를 제외한 벌.[4] Wasp과 같다.[5] 잎벌.[6] 벌목 개미과(Formicidae).[7] 직역하면 꿀벌이라는 의미이지만, 그냥 벌 전반을 아우르는 의미도 있다.[8] 꿀벌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전반적인 벌을 의미하기도 한다.[9] 꿀벌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전반적인 벌을 의미하기도 한다.[10] 손톱을 쓰면 상처가 날 수 있고, 그로 인해 침이 안으로 더 들어가거나 세균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11] 벌침의 독은 쏘이는 즉시 주입이 완료되는 게 아니라 피부에 꽂힌 뒤 지속적으로 주입이 되기 때문에 쏘이자마자 빼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12] 집어서 뽑으려는 방식으로 제거하려 하다간 더 깊이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13] 괜히 민간요법 했다가 잘못하면 치료시기를 그대로 놓치는 경우도 있어 '''골로 갈 확률도 존재한다.'''[14] 명심하자 한종의 98%가 없어진게 아니라 '''완전히 씨가 마른종만 98%에 이르는 것이다'''.[15] 라이트닝 호넷 폼 한정.[16] 별명이 여왕벌. 이름에도 벌이 들어있고 작중 행적도 여왕벌을 닮았다.[17] 복제의 가면을 지녔으며 이것통해 시간으로 치면 몇분전의 이전의 자신이 나온다. 하지만 부상이나 흉터는 그대로라는 점에서 여러가지로 고통적인 가면의 소유자.[18] 메인 코스튬이 벌 인형옷.[19] 팀 유니폼부터 벌이 연상될법한 노란색, 검은색 조합이라 예전부터 꿀벌군단이라 불리곤 했으며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날아다니는 손흥민은 양봉업자(...)로 불린다.[20] 샤도루 공작원 시절 암호명이 킬러비(살인벌)였다.[21] 별명이 여왕벌이다. 벌떼 불펜의 여왕벌이라고.[22] 그야말로 얼굴은 , 몸통은 벌이다(...). 베리에이션으로 우주말벌이 있다. 테일즈위버 말벌은 창세기전 시리즈 말벌의 오마주이다.[23] ハチ助. 여러 허드슨 게임에서 보너스 캐릭터, 숨겨진 캐릭터로 등장하였다. 유래는 허드슨 본사가 있던 홋카이도아마추어 무선 번호가 8(はち)이어서 발음이 같은 벌(蜂, ハチ)을 채용했다고 한다. 허드슨은 2012년 3월부로 코나미에 흡수 합병되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