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소자 템페스트볼트 드래곤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image]
광휘신뢰에서 나오는 썬더볼트의 그레이드 3 유닛.
리미트 브레이크로 말소자 에스페셜 카운터 블라스트 3으로 '''모든 플레이어의 리어가드를 전부 퇴각시키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리어가드도 날아가긴 하지만, 상대와의 어드밴티지 차이가 엄청난 시점에서 상대가 풀 필드를 전개했을 경우 그 차이를 일격에 뒤집을 수 있는 스킬. 실력이 된다면 게임의 흐름을 파악하여 적당한 때에 필드를 비운 후 이쪽에서 총공격해 상대 패를 털어 상대 반격을 차단할 수 있다.
특히 대 링크죠커 상대로 좋을 듯 한데, 상대가 자신의 리어가드를 록했을 때 이 스킬을 사용하면 상대의 리어가드는 쓸려가지만 록된 리어가드는 스킬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안 쓸린다! 대신 록된 리어가드의 서클은 '록 서클'로 취급하기 때문에 파워 펌핑의 대상이 되진 않는다. 하지만 록된 리어가드는 자신의 턴 종료시 원래대로 되돌아오기 때문에 이 녀석의 광역 퇴각 스킬에서 살아남아 리어가드를 남길 수 있다는 점에서는 나쁘지 않다. 또한 성휘병 카오스브레이커 드래곤에게 자기 유닛을 잃는다고 해도, 링크죠커가 압도적인 화력으로 먹고 사는 대부분의 덱 보다는 후반부의 어드밴티지 차이를 가지고 먹고 산다는 점을 역이용해서 적당한 때에 이 카드를 먹여 반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실제로 이녀석의 리미트 브레이크는 한번 터지면 아무리 어드밴티지 벌이의 귀신인 광대라도 최대 -5나 되는 디스어드밴티지를 그리 간단히는 복구시킬 순 없다.
예를 들어 서로 풀 필드일때 이 녀석의 리미트 브레이크가 터진 턴 자신의 리어가드가 전부 록되어 있을 경우, 상대가 엔드 페이즈시 카오스브레이커의 리미트 브레이크로 살아남은 록된 리어가드를 전부 퇴각시키고 5장 드로우를 해도 이녀석의 리미트 브레이크로 상대는 리어가드를 잃어 최대 -5의 디스어드밴티지인 상태이기 때문에 5장 드로우를 해도 어드밴티지 차이가 날뻔할 상황을 +-0으로 만드는 것이다.
물론 링크죠커가 아니더라도 최대 -5의 디스어드밴티지는 어느 클랜이든 치명타가 되기 때문에, 타이밍만 잘 맞추면 수세에서 단숨에 상황을 뒤집을 수 있다. 다만 해방자 상대로는 조금 주의를 요한다. 물론 고결한 해방자 갠슬롯이나 원탁의 해방자 알프레드의 경우에는 오히려 이 유닛의 리미트 브레이크가 터지면 상당히 약화되니 문제가 없지만 문제는 낭아의 해방자 갈몰. 자칫하면 전턴에 싹쓸이했던 리어가드 서클이 단숨에 채워지는 기적 을 볼수 있다.
또한 태그 파이트에는 컨트롤에 주의를 요한다. 모든 파이터의 리어가드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적 팀의 리어가드를 전부 쓸어버릴수 있긴 하지만 자신의 파트너의 리어가드도 쓸려가니... 대신 파트너가 승인해서 리미트 브레이크를 발동했을 경우, 빈 리어가드 서클은 총합 20개가 되어 밑에서도 설명할 파워 펌핑 스킬로 단독 51000을 찍을수 있다(...) 그리고 자신을 제외한 유닛을 전부 날려버린다는 스킬 덕분에 유저들 사이에서 붙은 별명은 중재의 용(...)
여기에 자신과 상대의 빈 리어가드 서클 1장 당 파워 + 2000을 하는 영속 스킬을 보유했다. 퇴각 스킬로 상대의 리어가드 서클을 비게 만드는 말소자와 이 카드의 컨셉과 잘맞는 효과. 요검의 말소자 쵸우오우는 자신과 상대의 리어가드 서클을 동시에 2개 비게 만들기 때문에 궁합이 좋다. 특히 리미트 브레이크 사용 후에는 자신이 다른 리어가드를 콜하지 않는다면 단독으로 31000을 찍는다. 다만 이 경우 절대가드가 나오면 무력해지기 때문에 이 카드에만 파워 올인하자고 다른 리어가드를 안 콜하진 말자. 상대 리어가드 서클이 전부 비어있기만 해도 1만 펌핑은 되니까. 그리고 리미트 브레이크가 아니기 때문에 리어가 적은 초반에 라이드해도 효율을 볼수 있으며, 펌핑 대상에 자신의 비어있는 리어가드 서클도 포함하기 때문에 자신의 리어가드가 상대에 의해 퇴각되어 필드가 빈 상황도 이 카드는 잘하면 역전기회로 삼을 수 있다.
전반적으로 보자면 살을 주고 뼈를 깎는 느낌으로 컨트롤을 요구하지만 숙련하면 굉장히 유용할 수 있다. 또한 광역 필드 클린 스킬이나 리어가드가 빈 상황에서 발동되는 펌핑 스킬 등을 보면, 공세보다는 수세에서 빛을 보는 카드라 할 수 있을 듯.
설정에 의하면 드래곤 엠파이어 굴지의 명검을 몇개나 만들어낸 장인이자 썬더볼트의 검객[2] 으로, 400년 전 자신이 만든 무기의 성능을 시험하기 위해 시험삼아 검술을 연마했는데 그러다보니 어느새 검객으로써 이름을 날렸다는 흠좀무한 경력의 소유자. 시험삼아 싸우기 때문인지 평소에는 썬더 드래곤의 주특기인 번개를 봉인하고 싸우지만, 자신이 인정한 강자를 만나게 되면 경의를 표하며 전력으로 싸운다는 무인으로, 자신은 지금도 행성 제일의 장인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지만, 강함을 중시하는 제국에서는 검사로써의 명성이 자자하고 장인으로서의 평가는 좀처럼 못 듣는다고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이시다 나오키가 사용. 리버스 파이터에 대항하기 위해 코모이 신고와의 특훈으로 개량한 말소자 덱의 신 에이스로 등극해, 나가시로 마키에 의해 리버스된 신고와의 파이트에서 처음 사용. 패가 1장도 없는 최악의 상황에서 드로우로 잡힌 뒤 브레이크 라이드 유닛인 말소자 이그니션 드래곤에 브레이크 라이드해 이그니션의 브레이크 라이드 스킬로 신고의 리어가드 2장을 날려먹은 뒤, 영속 스킬로 파워 업하여 신고의 은밀마룡 햣키보그 리버스를 쓰러트렸다.
이후 나가시로 마키와의 파이트에서도 사용해, 자신의 리어가드가 1장 뿐인 상황에서 리미트 브레이크를 발동해 풀 필드였던 마키의 리어가드를 전부 쓸어버린뒤 영속 스킬로 파워를 올려 마키의 가드를 트리거 1개로 돌파해 마키의 메이든 오브 비너스 트랩 리버스에게 일격을 먹여 피니시를 냈다.
파워 업 스킬명은 '''볼텍 카이저 썬더볼트'''.
3기 3번째 오프닝에도 등장해, 우주에서 아이치의 유대의 해방자 갠슬롯 제니스, 토쿠라 미사키의 전지의 신기 미네르바와 같이 리버스된 미와의 돈트리스 도미네이트 드래곤 리버스와 맞장을 떴다. 다만 일러스트에서는 뇌검을 휘두르는 간지나는 모습인데 애니에서는 좀 호리호리하게 나와서 아쉽다는 시청자들도 있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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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제재를 때려부수고 강림해라! 거친 번개의 최강화신! 브레이크 라이드! 말소자 템페스트볼트 드래곤!'''[1]
2. 설명
광휘신뢰에서 나오는 썬더볼트의 그레이드 3 유닛.
리미트 브레이크로 말소자 에스페셜 카운터 블라스트 3으로 '''모든 플레이어의 리어가드를 전부 퇴각시키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리어가드도 날아가긴 하지만, 상대와의 어드밴티지 차이가 엄청난 시점에서 상대가 풀 필드를 전개했을 경우 그 차이를 일격에 뒤집을 수 있는 스킬. 실력이 된다면 게임의 흐름을 파악하여 적당한 때에 필드를 비운 후 이쪽에서 총공격해 상대 패를 털어 상대 반격을 차단할 수 있다.
특히 대 링크죠커 상대로 좋을 듯 한데, 상대가 자신의 리어가드를 록했을 때 이 스킬을 사용하면 상대의 리어가드는 쓸려가지만 록된 리어가드는 스킬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안 쓸린다! 대신 록된 리어가드의 서클은 '록 서클'로 취급하기 때문에 파워 펌핑의 대상이 되진 않는다. 하지만 록된 리어가드는 자신의 턴 종료시 원래대로 되돌아오기 때문에 이 녀석의 광역 퇴각 스킬에서 살아남아 리어가드를 남길 수 있다는 점에서는 나쁘지 않다. 또한 성휘병 카오스브레이커 드래곤에게 자기 유닛을 잃는다고 해도, 링크죠커가 압도적인 화력으로 먹고 사는 대부분의 덱 보다는 후반부의 어드밴티지 차이를 가지고 먹고 산다는 점을 역이용해서 적당한 때에 이 카드를 먹여 반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실제로 이녀석의 리미트 브레이크는 한번 터지면 아무리 어드밴티지 벌이의 귀신인 광대라도 최대 -5나 되는 디스어드밴티지를 그리 간단히는 복구시킬 순 없다.
예를 들어 서로 풀 필드일때 이 녀석의 리미트 브레이크가 터진 턴 자신의 리어가드가 전부 록되어 있을 경우, 상대가 엔드 페이즈시 카오스브레이커의 리미트 브레이크로 살아남은 록된 리어가드를 전부 퇴각시키고 5장 드로우를 해도 이녀석의 리미트 브레이크로 상대는 리어가드를 잃어 최대 -5의 디스어드밴티지인 상태이기 때문에 5장 드로우를 해도 어드밴티지 차이가 날뻔할 상황을 +-0으로 만드는 것이다.
물론 링크죠커가 아니더라도 최대 -5의 디스어드밴티지는 어느 클랜이든 치명타가 되기 때문에, 타이밍만 잘 맞추면 수세에서 단숨에 상황을 뒤집을 수 있다. 다만 해방자 상대로는 조금 주의를 요한다. 물론 고결한 해방자 갠슬롯이나 원탁의 해방자 알프레드의 경우에는 오히려 이 유닛의 리미트 브레이크가 터지면 상당히 약화되니 문제가 없지만 문제는 낭아의 해방자 갈몰. 자칫하면 전턴에 싹쓸이했던 리어가드 서클이 단숨에 채워지는 기적 을 볼수 있다.
또한 태그 파이트에는 컨트롤에 주의를 요한다. 모든 파이터의 리어가드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적 팀의 리어가드를 전부 쓸어버릴수 있긴 하지만 자신의 파트너의 리어가드도 쓸려가니... 대신 파트너가 승인해서 리미트 브레이크를 발동했을 경우, 빈 리어가드 서클은 총합 20개가 되어 밑에서도 설명할 파워 펌핑 스킬로 단독 51000을 찍을수 있다(...) 그리고 자신을 제외한 유닛을 전부 날려버린다는 스킬 덕분에 유저들 사이에서 붙은 별명은 중재의 용(...)
여기에 자신과 상대의 빈 리어가드 서클 1장 당 파워 + 2000을 하는 영속 스킬을 보유했다. 퇴각 스킬로 상대의 리어가드 서클을 비게 만드는 말소자와 이 카드의 컨셉과 잘맞는 효과. 요검의 말소자 쵸우오우는 자신과 상대의 리어가드 서클을 동시에 2개 비게 만들기 때문에 궁합이 좋다. 특히 리미트 브레이크 사용 후에는 자신이 다른 리어가드를 콜하지 않는다면 단독으로 31000을 찍는다. 다만 이 경우 절대가드가 나오면 무력해지기 때문에 이 카드에만 파워 올인하자고 다른 리어가드를 안 콜하진 말자. 상대 리어가드 서클이 전부 비어있기만 해도 1만 펌핑은 되니까. 그리고 리미트 브레이크가 아니기 때문에 리어가 적은 초반에 라이드해도 효율을 볼수 있으며, 펌핑 대상에 자신의 비어있는 리어가드 서클도 포함하기 때문에 자신의 리어가드가 상대에 의해 퇴각되어 필드가 빈 상황도 이 카드는 잘하면 역전기회로 삼을 수 있다.
전반적으로 보자면 살을 주고 뼈를 깎는 느낌으로 컨트롤을 요구하지만 숙련하면 굉장히 유용할 수 있다. 또한 광역 필드 클린 스킬이나 리어가드가 빈 상황에서 발동되는 펌핑 스킬 등을 보면, 공세보다는 수세에서 빛을 보는 카드라 할 수 있을 듯.
설정에 의하면 드래곤 엠파이어 굴지의 명검을 몇개나 만들어낸 장인이자 썬더볼트의 검객[2] 으로, 400년 전 자신이 만든 무기의 성능을 시험하기 위해 시험삼아 검술을 연마했는데 그러다보니 어느새 검객으로써 이름을 날렸다는 흠좀무한 경력의 소유자. 시험삼아 싸우기 때문인지 평소에는 썬더 드래곤의 주특기인 번개를 봉인하고 싸우지만, 자신이 인정한 강자를 만나게 되면 경의를 표하며 전력으로 싸운다는 무인으로, 자신은 지금도 행성 제일의 장인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지만, 강함을 중시하는 제국에서는 검사로써의 명성이 자자하고 장인으로서의 평가는 좀처럼 못 듣는다고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이시다 나오키가 사용. 리버스 파이터에 대항하기 위해 코모이 신고와의 특훈으로 개량한 말소자 덱의 신 에이스로 등극해, 나가시로 마키에 의해 리버스된 신고와의 파이트에서 처음 사용. 패가 1장도 없는 최악의 상황에서 드로우로 잡힌 뒤 브레이크 라이드 유닛인 말소자 이그니션 드래곤에 브레이크 라이드해 이그니션의 브레이크 라이드 스킬로 신고의 리어가드 2장을 날려먹은 뒤, 영속 스킬로 파워 업하여 신고의 은밀마룡 햣키보그 리버스를 쓰러트렸다.
이후 나가시로 마키와의 파이트에서도 사용해, 자신의 리어가드가 1장 뿐인 상황에서 리미트 브레이크를 발동해 풀 필드였던 마키의 리어가드를 전부 쓸어버린뒤 영속 스킬로 파워를 올려 마키의 가드를 트리거 1개로 돌파해 마키의 메이든 오브 비너스 트랩 리버스에게 일격을 먹여 피니시를 냈다.
파워 업 스킬명은 '''볼텍 카이저 썬더볼트'''.
3기 3번째 오프닝에도 등장해, 우주에서 아이치의 유대의 해방자 갠슬롯 제니스, 토쿠라 미사키의 전지의 신기 미네르바와 같이 리버스된 미와의 돈트리스 도미네이트 드래곤 리버스와 맞장을 떴다. 다만 일러스트에서는 뇌검을 휘두르는 간지나는 모습인데 애니에서는 좀 호리호리하게 나와서 아쉽다는 시청자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