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 드라이버(유희왕)
유희왕의 지속 마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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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가 옛날식이라 헷갈릴 수도 있지만 제물로 바칠때마다 번 데미지를 주는것은 이 카드의 효과로 릴리스해서 주는 것이다. 어드밴스 소환이나 카드 효과로 릴리스 할때마다 번 데미지가 덤으로 생기는 것이 아니니 주의.
즉 9기 이후 텍스트로 바꿔보면 "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 라이프에 400데미지를 준다." 정도가 된다.
캐논 솔저처럼 몬스터 1장을 희생해서 상대방에게 데미지를 주는 사출계 카드. 일러스트에서도 캐논 솔저가 이 도구를 조작하고 있다.
화력은 캐논 솔저보다 약하지만, 마법 카드라서 상대 몬스터에게 전투 파괴가 될 일이 없고, 일반 소환권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이 강점이다. 볼트 고슴도치 원턴 킬덱이라면 오히려 이쪽이 더 좋을지도 모른다. 다만 몬스터라서 서치나 리크루트가 쉬운 캐논 솔저와는 달리 이쪽은 마법 카드라서 서치가 힘든게 단점이다.
그렇다 한들 몬스터 1장 릴리스에 고작 400 데미지밖에 못 주는 이 카드가 왜 금지됐냐면...
이 카드의 존립의 결정타를 먹인 '''치명적인 사건'''이 기어이 벌어지고 말았다. 2010년 '''세계대회에서 이 카드와 교체 깨구리를 사용한 개구리 원턴 킬 덱이 우승을 해버린 것이다.''' 보통 이런 원턴 킬 덱들은 제대로 악용되기도 전에 코나미한테 막히거나, 혹은 최소한 사이드로 어찌어찌 억제가 될 수 있었지만, 이 카드만큼은 '''그런 거 없었다'''. 유희왕 역사상 최초로 원턴 킬 덱이 세계 대회 챔피언을 먹는 최악의 대참사가 벌어지고 만 셈이다. 이 덱의 더러움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도 있는데, 유희왕 태그 포스 6의 홍련의 악마의 종의 삼환신 해금을 위한 마지막 시련에서 첫번째 듀얼로 해당 우승덱과 싸워볼 수 있다. 먼저 선수를 제대로 치지 않으면 끝없는 개구리 사출로 인해 패배하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때문에 무한 사출 루프에 걸리면 그냥 리셋하는 게 답.
일단 그 해 9월에는 교체 개구리 혼자 금지되고 어찌어찌 버텼지만, 문제는 이게 끝이 아니다. 굳이 개구리가 아니더라도 원턴킬을 낼 수 있는 콤보들은 아직도 꽤 있다.
처음 발매될 당시만 해도 사람들의 반응은 '이런 쓰레기를 어디다 써?!' 였다. 일반 소환이 주가 되던 초기 유희왕 시절에는 몬스터를 20번 소환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듀얼 환경이 점점 특수 소환쪽으로 기울고, 그 중에서도 특히 '''1턴에 여러번 특수 소환이 가능한'''[1] 카드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원턴 킬용으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그 후 아무런 디메리트 없이 대량 소환이 가능한 진 여섯 무사의 등장으로 한바탕 소란이 되고, 계속해서 이 카드를 사용한 원턴 킬 덱이 개발되어 이 카드를 금지시켜야하는지에 대한 논란이 지속적으로 일어났다.
결국 앞으로도 나올지 모르는 원턴 킬을 방지하기 위함인지, 그 다음 해 3월에 기어이 금지되었다.
비슷한 효과를 지닌 캐논 솔저와의 차이점이라면 일소권 필요없이 바로 발동할 수 있어 범용성, 호환성, 속공성이 훨씬 뛰어나다는 점이다. 코나미가 이런 비전투-번 덱 형식을 굉장히 싫어하는데다 아직도 손쉽게 행해질 수 있는 볼트 고슴도치 2장-엑시즈 사출 이나 XX-세이버 레이지그라&XX-세이버 폴트롤 2장...etc의 무한 루프가 떡하니 남아있으니 제재 완화는 글렀다. 그리고 먼 훗날에 그 캐논 솔저 마저도 결국 금지 카드가 되었다.
사실 이 카드처럼 1턴에 1번이라는 제약이 없는 카드들은 무한 루프나 원털킬 등으로 악용될 여지가 있기 때문에, 이 카드가 금지에서 풀리기는 힘들 듯하다.[2] 중강갑 거북처럼 이 카드도 1턴에 사용 횟수의 제한을 두는 에라타를 먹여서 내보낼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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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가 옛날식이라 헷갈릴 수도 있지만 제물로 바칠때마다 번 데미지를 주는것은 이 카드의 효과로 릴리스해서 주는 것이다. 어드밴스 소환이나 카드 효과로 릴리스 할때마다 번 데미지가 덤으로 생기는 것이 아니니 주의.
즉 9기 이후 텍스트로 바꿔보면 "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 라이프에 400데미지를 준다." 정도가 된다.
캐논 솔저처럼 몬스터 1장을 희생해서 상대방에게 데미지를 주는 사출계 카드. 일러스트에서도 캐논 솔저가 이 도구를 조작하고 있다.
화력은 캐논 솔저보다 약하지만, 마법 카드라서 상대 몬스터에게 전투 파괴가 될 일이 없고, 일반 소환권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이 강점이다. 볼트 고슴도치 원턴 킬덱이라면 오히려 이쪽이 더 좋을지도 모른다. 다만 몬스터라서 서치나 리크루트가 쉬운 캐논 솔저와는 달리 이쪽은 마법 카드라서 서치가 힘든게 단점이다.
그렇다 한들 몬스터 1장 릴리스에 고작 400 데미지밖에 못 주는 이 카드가 왜 금지됐냐면...
이 카드의 존립의 결정타를 먹인 '''치명적인 사건'''이 기어이 벌어지고 말았다. 2010년 '''세계대회에서 이 카드와 교체 깨구리를 사용한 개구리 원턴 킬 덱이 우승을 해버린 것이다.''' 보통 이런 원턴 킬 덱들은 제대로 악용되기도 전에 코나미한테 막히거나, 혹은 최소한 사이드로 어찌어찌 억제가 될 수 있었지만, 이 카드만큼은 '''그런 거 없었다'''. 유희왕 역사상 최초로 원턴 킬 덱이 세계 대회 챔피언을 먹는 최악의 대참사가 벌어지고 만 셈이다. 이 덱의 더러움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도 있는데, 유희왕 태그 포스 6의 홍련의 악마의 종의 삼환신 해금을 위한 마지막 시련에서 첫번째 듀얼로 해당 우승덱과 싸워볼 수 있다. 먼저 선수를 제대로 치지 않으면 끝없는 개구리 사출로 인해 패배하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때문에 무한 사출 루프에 걸리면 그냥 리셋하는 게 답.
일단 그 해 9월에는 교체 개구리 혼자 금지되고 어찌어찌 버텼지만, 문제는 이게 끝이 아니다. 굳이 개구리가 아니더라도 원턴킬을 낼 수 있는 콤보들은 아직도 꽤 있다.
처음 발매될 당시만 해도 사람들의 반응은 '이런 쓰레기를 어디다 써?!' 였다. 일반 소환이 주가 되던 초기 유희왕 시절에는 몬스터를 20번 소환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듀얼 환경이 점점 특수 소환쪽으로 기울고, 그 중에서도 특히 '''1턴에 여러번 특수 소환이 가능한'''[1] 카드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원턴 킬용으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그 후 아무런 디메리트 없이 대량 소환이 가능한 진 여섯 무사의 등장으로 한바탕 소란이 되고, 계속해서 이 카드를 사용한 원턴 킬 덱이 개발되어 이 카드를 금지시켜야하는지에 대한 논란이 지속적으로 일어났다.
결국 앞으로도 나올지 모르는 원턴 킬을 방지하기 위함인지, 그 다음 해 3월에 기어이 금지되었다.
비슷한 효과를 지닌 캐논 솔저와의 차이점이라면 일소권 필요없이 바로 발동할 수 있어 범용성, 호환성, 속공성이 훨씬 뛰어나다는 점이다. 코나미가 이런 비전투-번 덱 형식을 굉장히 싫어하는데다 아직도 손쉽게 행해질 수 있는 볼트 고슴도치 2장-엑시즈 사출 이나 XX-세이버 레이지그라&XX-세이버 폴트롤 2장...etc의 무한 루프가 떡하니 남아있으니 제재 완화는 글렀다. 그리고 먼 훗날에 그 캐논 솔저 마저도 결국 금지 카드가 되었다.
사실 이 카드처럼 1턴에 1번이라는 제약이 없는 카드들은 무한 루프나 원털킬 등으로 악용될 여지가 있기 때문에, 이 카드가 금지에서 풀리기는 힘들 듯하다.[2] 중강갑 거북처럼 이 카드도 1턴에 사용 횟수의 제한을 두는 에라타를 먹여서 내보낼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