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무사
유희왕의 카드군.
네오스의 공격에서 처음 출시된 첨단 기술로 무장한 다속성의 전사족으로 이루어진 카드군. 일본의 무사들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일본명은 "육무중"이었으나 한국에서는 이것을 "여섯 무사"라고 뜻을 풀어서 번역했다. 정발명은 딱히 영어 번역을 거쳐서 라기보다는 육을 직역하고 武衆을 대신할 단어로 무사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 비슷한 경우는 어둠의 주박→어둠의 저주의 사례가 있다. 주박은 '''한국어 국어사전에 존재하지 않는 단어기 때문.'''
육천대마왕이라는 별명을 가졌던 오다 노부나가를 모티브로 한 대장군 시엔을 중심으로, 시엔의 부하이자 일본의 유명한 무사들이 모티브가 된 여섯 속성의 전사족 하급 몬스터가 주축. 그외에도 수많은 지원 카드가 존재하며, 특히 여섯 무사의 사범은 발군의 능력을 자랑한다.
공통으로 '''"이 카드가 파괴될 경우, 대신에 이 카드 이외의 "여섯 무사" 몬스터를 파괴할 수 있다."'''라는 능력이 있다. 덕분에 단독 제거에는 꽤나 강해서 융합무기 무라사메 검까지 박아주면 꽤 오래버틴다. 반대로 말하면 전체제거엔 무력.
초창기에는 상당히 강력했으나, 서서히 지원도 뜸해지고 전사족 특유의 서치 카드인 증원마저 제한되면서 약화되기 시작했다. 결국 나름 많은 지원 카드와 여섯 무사의 사범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결국 묻혀서 서서히 도태되었다.
그 와중 TCG판 광속의 스타더스트에서 또다시 오리지널 지원 카드인 여섯 무의 문이 등장, 상당한 강화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이 시기의 여섯 무사 카드들로는 아직 여섯 무의 문의 힘을 완전히 끌어낼 수 없었기에 대회 입상정도의 레벨은 될 수 없었고, 여섯 무의 문 이후로 지원이 없어서 또 잊힌 테마가 되어갔다.
한국 정발판 한정으로 명칭에 문제점이 하나 있는데, 관련 카드중에는 육무중이 아닌 육무(六武)라는 명칭을 지닌 카드들이 있으며, 이 중 "육무의 서"의 번역이 이것을 제대로 구분하지 않고 "'''여섯 무사'''의 서"가 되어버린 것이다.
TCG판의 경우, 육무중은 "The Six Samurai", 육무는 "The Six"로 구분하고 있다. 이러다가 "육무중 카드"라는 텍스트라도 나오는 날에는 에라타와 특별재정의 폭풍이 몰아칠 것이라면서 일부 유저는 걱정을 금치 못하고 있었는데, 한국에 엑스트라 팩 3가 발매되어 '여섯 무의 문'이 나오면서 구별하기 시작했다.
이름의 모티브는 불법의 수호신이 된 인도고대종교의 신(또는 악마)인 팔부중.[1] 여기에 시엔의 모티브인 오다 노부나가의 별명 중 하나인 "육천대마왕"도 섞여 있다. 또한 영문명인 식스 사무라이는 일본 영화, "7인의 사무라이"의 영명인 "세븐 사무라이"가 모티브.
점점 카드가 증가하면서 '''왠지 여섯명이 아닌 것 같은''' 느낌도 없잖아 있으나, '여섯 무사의 XX' 식의 보조역 몬스터가 아닌 정규 여섯 무사는 여섯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꽤 오래된 테마이면서도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링크 몬스터가 전부 포함된 카드군이다! 여섯 무사 외에 여러 소환법을 다루는 카드군은 9기의 DD, 오드아이즈, 피안과 모든 소환법을 다루는 세피라, 10기의 사이버스와 @이그니스터 정도이고, 가장 빨리 나온 카드군도 8기의 염성이다.[2] 이 카드군의 시작은 5기였음을 고려하면, 정말 꾸준히 지원받았음을 알 수 있다.
BLADES OF SPIRITS에서 대장군 시엔이 커버로 등장하며, 오리지널 여섯 무사들과 서포트 카드들이 등장했다. 이후 CRUSADERS' BATTLEGROUNDS에서는 후우마 이외의 모든 그림자 여섯 무사들과 다양한 서포트 카드들을 받았다. 적은 보석으로 키카드를 대부분 모을 수 있어서 가성비가 좋은 덱으로 여겨졌다. 특히 당시에는 드물었던 필드의 카드 파괴도 할 수 있었기에 조이의 '전사족의 필드'로 타점을 보완한 전사 여섯 무사 덱이 많이 쓰였다. 하지만 태생적인 타점 문제와 느린 전개력 때문에 약점도 명확했고 2~3티어에 머물렀고, 인플레가 진행된 이후에는 그냥 평범한 비티어 수준이었는데..
WARRIORS UNITE에서 지원을 받으며 오프라인 전성기보다 더한 호화를 누렸다. 새로운 에이스인 진 여섯 무사 Shi-En을 비롯한 진 여섯 무사뿐만 아니라 마지막 그림자 여섯 무사인 '''레벨 1 튜너''' 후우마가 추가되었다. 이 지원을 바탕으로 전개력, 드로우, 견제 모두 빠질 데가 없는 '''역대급 사기 테마'''가 되었다.
키잔의 특수 소환력과 에니시의 프리 체인 바운스로 전개와 견제를 동시에 이루며 레벨 1 튜너인 후우마로 1턴만에 레벨 5 싱크로 소환이 가능하다. 거기에 여섯 무사의 결속의 드로우와 시엔의 도량의 리쿠르트 효과까지 있어서 '''패 소모 없이 진 Shi En을 띄우는''' 말도 안되는 선턴 빌드가 완성된다.
진 Shi En의 노코스트 마법 / 함정 무효화는 패 4장으로 시작하는 듀얼링크스에선 상대에게 매우 치명적이며 당시 메타가 마법 / 함정을 중시함에 따라[3] 진 Shi En을 첫 턴에 띄우면 기점을 잡고 시작하는거나 다름없다. 심하면 '''진 Shi En 2장'''이 선턴에 나온다.
진 여섯 무사가 막 나온 무금제 시절은 여섯 무사의 제 1전성기였다. 기존의 문제점이었던 타점 문제는 스킬 '구속의 끈'이나 '박살내기'로 보완 가능. 오프와 달리 여기에는 그 유명한 '''여섯 무의 문'''이 안 나왔지만[4] , 찬밥 취급 받던 "시엔의 도량"은 엄청난 성능을 냈다.
당시의 대표 빌드
1. 시엔의 도량 발동.
2. 진 여섯 무사-에니시를 일반 소환. 도량에 무사도 카운터 1개 올림.
3. 도량의 효과 발동. 덱에서 그림자 여섯 무사-후우마를 특수 소환.
4. 진 여섯 무사 Shi-En 싱크로 소환.
결과: 패 2장 소모. 필드 위에 진 여섯 무사 Shi-En 1장.
당연하지만 이것은 패가 '''매우 안 좋게 나올 때의 기본 빌드다.'''
아니면
2-2. 그림자 여섯 무사-후우마를 일반 소환. 도량에 무사도 카운터 1개 올림.
3-2. 패에서 여섯 무사의 진영을 자체 효과로 특수 소환. 도량에 무사도 카운터 1개 올림.
4-2. 진 여섯 무사 Shi-En 싱크로 소환. 도량에 무사도 카운터 1개 올림.
결과: 패 2장 소모. 필드 위에 진 여섯 무사 Shi-En 1장. 도량에 무사도 카운터 현재 3개.
최적의 패로 나올 경우
1. 시엔의 도량 발동, 여섯 무사의 결속 2장 발동. (패 1장)
2. 진 여섯 무사-에니시 일반 소환. 도량과 결속에 무사도 카운터 1개씩 추가.
3. 도량의 효과 발동. 덱에서 그림자 여섯 무사-후우마를 특수 소환. 결속에 무사도 카운터 2개.
4. 결속의 효과 발동. 결속 2장을 묘지로 보내고 덱에서 4장 드로우. (패 5장)
5. 두 번째 도량 발동. 세 번째 결속 발동. (패 3장)
6. 패에서 진 여섯 무사-키잔 특수 소환. 도량과 결속에 무사도 카운터 1개씩 추가.(패 2장)
7. 진 여섯 무사-키잔과 그림자 여섯 무사-후우마로 진 여섯 무사 Shi-En 싱크로 소환. 도량과 결속에 무사도 카운터 1개씩 추가.
8. 결속의 효과 발동. 결속을 묘지로 보내고 덱에서 2장 드로우. (패 4장)
9. 패에서 두 번째 진 여섯 무사-키잔 특수 소환. 도량에 카운터 1개 추가. (패 3장)
결과: '''패 1장 소모'''. '''진 여섯 무사 Shi-En 1장, 진 여섯 무사-에니시 1장, 진 여섯 무사-키잔 1장.''' 도량에 무사도 카운터 현재 3개. 덱 남은 매수 9장, 묘지 자원: 진 여섯 무사-키잔 1장, 그림자 여섯 무사-후우마 1장.
물론 이것 외에도 무궁무진한 빌드가 존재했다. 그에 따라서 상대는 에니시, Shi-En, 키잔에 패가 4장인 상태로 듀얼을 시작하는 정신나간 빌드부터 Shi-En 1장만 있는 상황까지 거의 어떤 상황에서든 최소 Shi-En은 튀어나오는 상황이 됐다.
결속과 도량의 빠른 아드 수급 속도. 마법/함정을 1회 막아내고 자신 대신 다른 여섯 무사를 파괴시켜 필드에 버틸 수 있는 Shi-En. 묘지의 여섯 무사 2장을 제외해서 필드 위의 몬스터 1장을 프리체인으로 바운스시키는 에니시. 그 와중에 효과 파괴를 1회 묘지의 후우마로 막을 수도 있었다. 이런 상황은 그 당시는 물론이고, 2021년 1분기 현재에도 엄청나게 위협적이다.
이런 악랄한 성능으로 유저들은 사이버 엔젤, 삼라, 공아단, 아마조네스, 코아키메일을 잇는 흉악한 개사기 밸런스 파괴범으로 취급 중. 거기다 '''한 팩만 돌아도''' 필수 파츠 대부분을 모을 수 있어서[5] 고랭크 저랭크 할 것 없이 PVP환경을 여섯 무사와 소수의 카운터 덱으로 도배시켰을 뿐 아니라 여섯 무사를 상대로 상성상 우위인 비전투덱들의 개체수를 늘려주어서 여섯 무사를 향한 유저들의 반감은 그 어느때 보다도 심했다. 그나마 삼라나 공아단, 코아키메일이 메타를 지배했을때는 비견되는 다른 덱들도 좀 있었는데[6] 여섯 무사는 그런거 없이 여섯 무사 아니면 여섯 무사 전용 카운터뿐(...)이었다.
그와중에 코나미는 여섯 무사에게 유리하게 환경을 조성했다. 여섯 무사 패치 직후 시작한 스페셜 듀얼 이벤트는 아예 '''선공 드로우'''룰을 도입하여 여섯 무사가 압도적으로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였다.
그렇게 욕을 한바가지 들이키고 2019년 5월 16일에 '''시엔의 도량이 준제한'''이 되었다. 유저들은 드디어 육무 강점기가 끝났다 생각했고 이후 BLAZING ROSE에서 당시 스트럭처로도 지원 받은 붉은 눈과, 신흥 카드군인 메타파이즈, 서브테러가 출시되어서 잠시 동안 여섯 무사는 1티어 자리에서 내려왔었다. 하지만 같은 박스에서 출시된 '''성유물을 둘러싼 싸움'''이 여섯 무사와 미친 시너지를 발휘하며[7] 다시 1티어에 등극하였다(...) 결국 2019년 8월 27일에 '''진 여섯 무사-에니시도 준제한'''을 먹었다. 이제 도량 1장+진 여섯 무사-에니시 1장으로 덱을 짜던가 둘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데 어느 쪽이든 타격이 크다. 이후 두 종류 이상의 카드가 금제받은 덱들이 다 그랬듯이 덱 파워가 꽤 많이 떨어졌다.
이후 등장한 1티어 덱인 데스페라도 속사포 드래곤이나 타락천사에게 밀려 티어에서 내려갔다. 그럼에도 워낙 전개력이 좋고 마법 / 함정 퍼미션 빌드는 여전히 빡쳐서 굴리는 유저는 상당히 있었고 듀얼킹 정도야 가뿐히 달 수 있는 덱이었다. 그리고 결국 다른 덱에서도 사용될만큼 범용성이 높았던 '''성유물을 둘러싼 싸움까지 준제한'''이 되어 티어권에서 사라지게 되었다. 이 상황 이후로 1~2개월 정도는 압도적인 가성비와, 쉬운 운용방식 덕에 초심자 추천용으로 쓰였지만, 인플레의 가속화/다른 가성비 덱[8] 들이 등장하면서 버려졌다.
하지만 금제가 완전 해제됬을 경우에는 여전히 티어권 진입각이 보이기도 하고, 사실상 듀얼링크스의 '''마지막 0티어'''[9] 였기 때문에 그 때만큼은 아니어도 지금도 악명이 자자하다.
워낙 환경을 갈아엎다보니 당시 유저들은 너도나도 뚝배기를 깨겠다며(...) 카운터 덱들을 연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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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급 여섯 무사 중에서 제일 공격력이 높은 어태커. 효과도 우수해서 까다로운 몬스터들을 날려줄 수 있다. 다만 상대에게 공격당했을때는 발동 불가능. 잘 일어나는 상황은 아니지만, 효과를 발동할 타이밍에 다른 여섯 무사가 필드에서 벗어나도 효과가 불발된다.
파괴 효과는 일단 필드에 다른 여섯 무사가 있다면 묘지에서도 발동하므로 자신보다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라도 돌격해 제거할 수 있다. 거기에 수비 표시 몬스터라면 일방적인 제거가 가능. 수비력도 전투내성도 소용이 없으며 자폭하는 경우에도 다른 여섯 무사를 대신 파괴하면 큰 타격은 없다.
예전에는 우수한 공격력과 제거효과로 여섯 무사의 메인 어태커로 반드시 채용되곤 했지만, 같은 공격력에 특수 소환 효과와 공격력 상승 효과를 지닌 진 여섯 무사-키잔의 등장으로 채용률이 예전만하지는 못하다. 물론 우수한 전개능력에 밀려서 채용률이 줄어들었을 뿐, 강력한 제거능력으로 여전히 활약하는 몬스터.
모티브는 히토키리 한지로(人'''斬'''り半'''次'''郎), 혹은 키리노 토시아키라고도 불린 나카무라 한지로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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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이면 애매한 공격력으로 버려졌겠지만 복수전개를 하는 여섯 무사에서는 충분히 어태커가 되는 수치. 능동적으로 효과를 발동하고 싶을 때는 달의 서 등을 써주는 것도 좋다.
잔지가 대체적으로 쓰기 편하지만 잔지가 처리하지 못하는 리크루트 몬스터나 리버스 몬스터 등을 해결할 수 있어서 충분히 써먹을 수 있다.
다만 진 여섯 무사들이 등장한 현 시점에서는 하급 어태커가 넘치기 때문에 공격력은 덤 정도로 취급되고, 공세에 강한 제거요원으로서 활약한다. 특히나 뒷면 수비 표시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는 여섯 무사-잔지의 앞면 표시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보다 흔하지 않은 효과라 안 쓰이는 경우는 여섯 무사-잔지보다 약간 덜한 편.
츠바메가에시의 일러스트를 보면 모델은 사사키 코지로로 추정. 다만 실존한 인물을 모티브로 했을 경우 오카다 이조로도 추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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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턴에 1번 세트된 마법 / 함정을 파괴할 수 있는 여섯 무사. 공격반응형 카드에 약한 여섯 무사가 제 힘을 발휘하는데 꽤 도움을 줄 수 있는 카드다. 다만, 싸이크론이 무제한으로 풀리고 마법 / 함정 발동을 틀어막는 진 여섯 무사-Shi En도 나온 상황인지라 그 중요도는 예전보다는 낮아졌다.
참고로 세트된 마법 / 함정을 파괴하기에 파괴 전에 상대가 이 카드로 파괴하려는 카드를 발동하면 파괴할 수 없으니 주의.
공격력은 낮지만 야이치는 공격보다는 효과가 중심이므로 별로 상관은 없다. 다른 여섯 무사 및 여러 카드들로 보호하면 효과를 매 턴마다 발동할 수 있다.
모티브는 나스노 요이치(那須与一)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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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어택 요원. 더블 어택 몬스터답게 단번에 막대한 전투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카드지만, 같은 능력에 종족이 같은 기습공격 마타자에 비하면 안정성이 떨어지고 컨트롤 탈취에도 약하다. 여섯 무사의 특성을 살린 운용이 필요하다.
여섯 무사의 영물과는 매우 상성이 좋다. 파괴 내성에 드로우 기회까지 늘려준다. 또한 배수의 진 등으로 대량전개를 할때 총 전투 데미지를 상승시키기도 한다. 여섯 무사의 도리와의 콤보로 4회 공격까지 가능하다. 또한 중앙돌파와도 상성은 좋다.
게다가 여섯 무사의 사범의 등장으로 효과 발동이 빨라져 연합군이라도 쓰면 원턴킬도 쉽다. 여섯 무사의 그림지-시엔까지 꺼내면 1800의 공격력, 그것도 2회 공격 몬스터를 단숨에 뽑아낼 수 있다. 여섯 무사의 그림자-시엔과 연계하면 상대 턴에 버티기도 쉬워지고 공격력 2000으로 2회 공격하는 고화력 몬스터가 된다.
성능과는 별개로,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진행한 이벤트에서 듀얼 상대로 얘와 여섯 무사-야리자가 등장했는데 서로 사이가 안 좋은 듯하다.[13]
모티브는 미야모토 무사시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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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속성인 야이치가 뒷면 마법 / 함정을 파괴한다면 반대로 화염 속성인 이쪽은 앞면 마법 / 함정 파괴 담당. 일반적으로 필드에서 더 많이 보이는 것은 전자인지라 야이치에 비하면 활약할 기회가 많지는 않지만, 지속 마함이나 필드 마법을 쓰는 상대에 대비해 사이드 덱에 투입하는게 어울린다. 다만 야이치와 달리 앞면 표시 마법 / 함정을 파괴하는 카드로는 이미 턴 제약도 없는 깨어나지 않는 악몽이 있다...(다만 그쪽은 LP를 지불해야 한다.)
공세에 강한 야이치와는 달리 굳히기에 강하다. 룰 개입형 카드들을 아주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카드로 후방에서 충분히 활약해줄 수 있는 카드. 그리고 야이치보다 효과 발동 기회가 적다고는 하지만 사실 꽤 많은 키 카드를 노코스트로 날려버릴 수 있다. 빛의 봉인검이나 왕궁의 포고령, 강자의 고통 같은 귀찮은 카드는 물론, 제외 덱에서 쓰이는 매크로 코스모스, 망룡의 전율-데스트루도와 무대회전을 채용하는 덱의 용의 계곡이나 미러매치 시의 여섯 무의 문 등의 지속 마법 / 필드 마법 등을 날려버리면 상대의 전술에 애로사항이 꽃필 것이다.
메인 덱에 작정하고 투입할 경우 쇠사슬 폭탄, 도둑의 연막탄과의 상성이 좋다. 자기강화를 해서 공격을 하거나 능동적으로 파괴해 제거, 패털이를 하거나를 선택할 수 있다.
모델은 가모 우지사토(蒲生氏郷)나 세리자와 카모(芹沢鴨)중 의견이 분분하다. 하지만 모티브가 전국시대 무사들에게서 따온만큼 전자일 가능성이 훨씬 높다.
수출판에서는 담배가 탄압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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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무사의 직접 공격 요원...이지만 '''최악의 여섯 무사'''. 자신의 효과는 직접 공격인데 이 직접 공격에 가장 중요한 자신의 공격력이 심하게 낮다. 그렇다고 수비력이 높은 것도 아니라 하급 벽으로도 쓸 수가 없다. 몬스터가 뭔가 둘이 모이기만 하면 반격당하는 싱크로 소환이나 엑시즈 소환 때문에 직접공격의 가치가 떨어진 현 환경에서는 더더욱 쓰기가 불편하다.
일단 직접 공격 몬스터가 다들 그렇듯 후반부에 의외의 피니셔가 되어 줄 수 있는 가능성은 있지만, 무조건 직접공격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조건이 달려 있는 직접공격 요원 주제에 공격력이 1000밖에 안 되니 나중에 나온 일렉기린이나 사이버 다크 에지까지는 그렇다쳐도 수륙양용 버그로스 MK-3가 웃는다.
결국 일반적인 여섯 무사 덱에선 사용하기 어렵다. 대장군 시엔을 병용한 락타입 여섯 무사 덱이라면 사용 가능하다. 시엔의 방패막이 기능도 있어서 나름 호궁합. 여섯 무사의 이름 + 전사족 + 낮은 스테이터스 등의 요소 덕분에 이런저런 서포트는 많이 받으니 이 점을 활용해서 '''야리자 덱'''을 짜서 굴리는 것도 불가능하지는 않다.
독보적으로 구린 성능 때문에 모린펜이나 셰이프 스내치, 스크랩 콩 같은 카드들처럼 팬들 사이에서 놀림거리로서의 인기는 상당하다. 코나미에서도 이걸 아는지 유희왕 태그 포스 6에서는 이 카드로 원턴 킬을 노리는 전용 덱 레시피 '''로쿠몬 + 야리자의 야망'''이 배포되기도 했다.
심지어 유희왕 ARC-V에서 사와타리 신고가 사카키 유우야에게 하나 고르라고 준 쓰레기 카드의 리스트에마저도 이 카드가 있었다. 참고로 이 리스트에는 헝그리 버거나 '''모린팬'''마저 있었다!
일단 여섯 무사의 그림자-시엔과 연계하면 공격력을 배로 하고 직접 공격이 가능해졌기에 예전보다는 좀 낫다. 단숨에 공격력 2000으로 직접 공격할 수 있다는 건 가치가 있다.
모델은 마에다 토시이에로 추정.[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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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시엔의 그림자 무사'로 이것저것 안따지고 보면 최초로 나온 관련 카드.
국내 정발명은 '''푸른 화염'''의 무사로, 사람 이름인 '시엔'을 그대로 직역해서 푸른 화염으로 만든게 영어판에서부터 터졌던 탓에 이 카드는 관련 서포트를 받지는 못하게 되어 있고 결국 설정 이외에는 무관하다. 여섯 무의 문의 텍스트가 요상하게 된 것은 순전히 이 카드 때문이다. 심지어 듀얼링크스에선 텍스트가 '푸른 화염을 섬기는' 이 아니라 '붉은 화염을 섬기는' 이라는 치명적인 오타가 생겨버렸다. 오역에 오타가 또 생겨버렸으니 웃픈 사실이다. 게다가 紫炎는 푸른 화염이 아니라 보랏빛 화염이라는 뜻이다. 시엔이 가끔 보라색의 기 같은 걸 풍기는 이유가 시엔이라는 이름 때문이다. 국내판은 대규모 에라타에서 일판과 같이 수정되었다.
1기 Vol.1에서 나온 최초의 카드 중 하나인 만큼 이 카드가 나왔을 때는 천하인 시엔조차도 없었다. 꽤 오랫동안 주군도 없이 버티고 있었던 카드.
그런데 이렇게 잊혀진 줄 알았던 이 녀석이 시간이 흘러 여섯 무사의 그림자 무사가 되었으며, 더 긴 시간이 흘러, '''엑시즈 몬스터인 여섯 무사의 그림자-시엔으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헤어 스타일도 똑같고, 대놓고 여섯 무사의 "그림자"란 이름을 달고 있는 만큼, 이 카드와 절대 무관하지 않다. 또 그 후 등장한 천하통일의 일러스트에서도 시엔과 함께 등장하는 등 시엔과의 신뢰관계가 오랜 세월이 지나서도 끊기지 않고 있음을 과시하고 있다.
여담으로, 이 카드와 여섯 무사의 그림자 무사, 여섯 무사의 그림자-시엔 모두 칼을 왼손에 들고 있는 것으로 보아 왼손잡이인듯. 모티브는 시엔과의 관계, 함정카드 천하통일에서의 포지션을 보면 아마도 모리 란마루.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1화에서 등장했다. 즉, 가장 먼저 등장한 유구한 역사와 전통의 몬스터다. 사용자는 '''죠노우치 카츠야'''. 그 이후에도 애니메이션에서 어둠의 유우기와 어둠의 바쿠라가 듀얼을 할때 어둠의 유우기의 패에 들려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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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무사의 유일한 벽 몬스터. 1턴을 버틴뒤 다른 여섯 무사의 패턴을 사용하긴 쉬울것이다. 대장군 시엔의 소환조건도 채울 수 있으며 에니시의 코스트도 된다.
빅 실드 가드너나 데스티니 히어로 디펜드 가이보다는 수비력이 낮지만 안정적이다. 공격력의 빈약함도 양날의 활인검술의 후효과를 생각하면 장점이라고도 할 수있다.
과거에는 카게키라는 이름의 여섯 무사로 활동했던 모양인데, '''그 당시에는 가면을 쓰고 있었다.''' 또한 현재의 의수는 카게키 당시에는 등쪽에 달고 쓰던 보조 팔이었다. 근데 카게키는 바람 속성인데 어째서 이 카드는 땅 속성이다.
현 상황에서는 사실상 자신의 과거 모습의 하위 호환이기 때문에 이쪽을 쓸 일은 거의 없다. 애초에 존재 이유가 하급 여섯 무사 중 가장 필드에서 버티기 쉬워 '필드에 다른 여섯 무사가 있을 것'이라는 조건을 채워주기 쉽다는 것이었는데 특수 소환 효과를 가진 사범이나 진 여섯 무사들의 등장으로 굳이 1턴을 버티지 않아도 단번에 여섯 무사 둘이 모이기가 너무 쉬워졌기 때문.
결국 일반 몬스터라는 점이 진 여섯 무사-카게키와의 거의 유일한 차별점이지만, 여섯 무사에서 일반 몬스터 서포트를 쓸 일이 딱히 없기 때문에 채용이 힘들다.
모티브는 타케다 신겐의 군사였던 야마모토 간스케가 가장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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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흑의 명마와 마찬가지로 파괴내성 한번을 줘서 지키는 효과. 공격력도 꽤 올려준다. 양날의 활인검술로 소환했을 경우 이 카드와 함께 소환한 여섯 무사에 장착해서 완벽히 디메리트를 지울 수 있다.
이 카드의 능력치는 절망적이므로 다른 여섯 무사가 있을때 소환하거나 다른 특수 소환 수단을 준비하는게 좋다. 일단 작정하고 이 카드를 활용하겠다면 겟 라이드!를 같이 넣어 묘지에서 바로 여섯 무사의 능력을 보강할 수 있다.
다만 마법 & 함정 존에 있을 경우는 마법 카드로 취급인점에 주의. 다른 여섯 무사의 효과발동의 보조는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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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여섯 무사의 에이스 카드. 능력치는 레벨에 걸맞지 않지만 대량전개가 빠른 여섯 무사이므로 소환 조건은 금방 채운다. 여섯 무사 1장-여섯 무사의 사범-대장군 시엔 패턴은 상대에게 굉장한 압박감을 줄 수있다. 첫턴에 소환해 의미가 있는 상급 몬스터 중 하나로 상대의 전개속도를 느리게 할 수 있다.
착각할 수도 있지만 소생 제한도, 일반소환 조건도 없어, 죽은 자의 소생으로 튀어나올 수 있고, 일단 2400 정도는 이긴다. 불완전하지만 파괴내성이 있어 락 덱에도 채용 가능.
진 여섯 무사 시절의 이 카드가 없어도 파괴 효과는 전투나 데미지 스텝에도 발동해서 여섯 무사를 희생해 자신을 지키기 쉬운 편이나 라이트닝 보텍스, 블랙홀 같은 전체제거는 방패로 삼을 몬스터마저 파괴하기에 소용없다. 또한, 칠흑의 명마를 장착한 여섯 무사를 방패로 삼을 순 없다.
'진 여섯 무사-Shi En과 이 카드가 같이 있으면 1번밖에 못 쓰는 마법 / 함정도 진 Shi En이 막아주니 상대가 마법 / 함정을 아예 못 쓰게 될 것이다'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진 Shi En은 '''발동을 무효'''로 하기 때문에 상대의 마법 / 함정 발동 가능 횟수는 다시 1번으로 늘어난다. 그리고 체인 도중에도 상대가 발동할 수 있는 카드는 기본적으로 하나다.
펜듈럼 존에 펜듈럼 몬스터를 놓는 것도 마법 카드의 발동으로 취급되므로 펜듈럼 소환에 의지하는 카드군에게 기가막히게 강력한 락 카드가 될 수 있다. 기존의 진 Shi En을 위시한 진 여섯 무사만으로는 상대하기 몹시 어려운 클리포트 등을 상대로 의외의 활약을 보여줄 수 있는 셈. 그리고 EM 오드아이즈 유니콘의 발매에 주목한 어느 듀얼리스트가 안개 골짜기의 거신조는 물론이고 이 카드를 넣은 덱을 만들어냈다.
모델은 천하인 시엔과 마찬가지로 오다 노부나가.
실력백중, 진검승부, 길항승부에서는 여섯 무사의 그림자 무사랑 싸우는 모습이 나왔는데 여섯 무사의 그림자 인술 때문에 사실 시엔의 행세를 하는 가짜라는 설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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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를 포기하고 앞면 표시 몬스터를 파괴할 수 있는 몬스터. 비슷한 효과와 소환 방법을 가진 카오스 소서러보다는 한수 아래라 볼 수 있다. 다만 전사족이라서 종족 통일성은 높다.
묘지의 여섯 무사 몬스터를 제외하기 때문에 소생계 카드와 궁합이 안좋은 점은 주의. 이 카드 자체는 여섯 무사도 아니고 대신 파괴되는 효과가 없는 점도 조심해야한다. 일단 "시엔" 카드라 여섯 무의 문 등의 서포트는 받을 수 있다.
세월이 지난 후 제외를 컨셉으로 잡은 "그림자 여섯 무사"가 등장함에 따라 젊은 시절과 함께 해당 덱에서 쓰일만한 건덕지가 생겼다.
노중이란 직책은 오다 노부나가가 살던 시대엔 없었지만 일단 모델은 시바타 가츠이에로 추정.
참고로 이 카드가 한국판으로 정발될 때 이블 히어로가 엘리멘틀 히어로가 된 병크처럼 이 놈도 "'''푸른 화염'''의 노중 에니시"가 되는 병크가 터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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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하는 몬스터는 야이치, 카몬, 야리자, 시종, 영물, 선도, 그리고 진 여섯 무사 쪽에서는 시나이, 미즈호, 카게키, 그림자 무사, 노인. 그림자 여섯 무사 쪽에서는 겐바, 하츠메, 후우마 정도가 있다. 여섯 무사의 전개력을 돕는 몬스터지만 자신은 여섯 무사 몬스터 가 아닌 점에 주의. 그래서 진 Shi En의 싱크로 소재는 될 수 없다. 전사족인 정크 싱크론과 상성이 좋으며 수동적이지만 효과는 발동할 수 있다. 그 외에 불사 무사와도 좋은 궁합.
자신은 리크루트할 수 없기에 공명충, 가면룡들과는 달리 여러번 공격은 막아낼 수 없다.
모델은 아마도 도요토미 히데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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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강력한 특수 소환 조건을 지니고 있어 소환이 쉽고 효과로 파괴되면 여섯 무사 몬스터 회수 효과까지 가지고 있다. 또한 이 카드도 회수 가능.(07/12/22 재정) 파괴되는 장소는 패 / 덱이여도 상관없어서 덱 파괴 바이러스를 맞아도 별타격이 없다. 신의 심판에 파괴되어도 회수가 가능. 나락의 함정 속으로를 먹여도 묘지에 여섯 무사의 사범이 있으면 그 카드를 패에 넣으면 되니...
이 카드도 여섯 무사이기 때문에 1턴만에 여섯 무사의 효과를 사용가능하다. 영물과 함께 하면 단숨에 2600짜리 제한 파괴내성을 지닌 강력한 몬스터가 출현. 무사도 카운터도 빠르게 쌓는다. 당연히 대장군 시엔의 빠른 소환에도 도움이 된다.
오시리스의 천공룡와의 콤보로도 유명하다. 오시리스가 상대 필드에 존재[15] 하는 상태에서 이 카드 이외에 여섯무사 몬스터가 존재하면 이 카드를 특수소환 > 오시리스의 효과 > 파괴되었을때 자기자신의 효과로 패로 되돌림 > 다시 특수소환 이 가능하기 때문에 무한 루프가 가능하다. 그래서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부스터, 에너지 사용하는 모드에서 무한 반복으로 필드에 있는 카드를 EX스킬로 공격력을 대폭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참고 영상
문서 참조.
최초로 등장한 '시엔'. 대장군 시엔이 갑주를 벗은 모습이기는 하지만, 성능적으로는 전혀 무관한 카드인데다가 화염족이다. 그러다가 육무의 문에 '시엔'이라는 이름이 명시되면서 얼떨결에 포함된 카드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여섯 무사의 첫 링크 몬스터. 무려 무사도 카운터를 놓는 카드(여섯 무의 문)를 서치해오는 놀라운 효과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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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섯 무사는 복수전개가 선결조건이기 때문에 도움은 된다고 말할 수 있다. 자신의 공세에는 도움이 되지않는 방어적인 카드. 연합군 쪽이 더 좋다. 대장군 시엔의 공격력 보조도 해주지 않는 점에서 더더욱.
공격력 감소가 목적이면 강자의 고통이라는 고성능 영속 마법이 존재. 그러나, 마법 & 함정 존 압박을 많이 느끼는 여섯 무사라면 나름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전용 서처가 나오지 않는 이상 쓸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거기다 여섯 무의 사원이 등장해 완전히 망했다.
모델은 노부나가의 거성으로 유명한 아즈치 성(安土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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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장착 마법의 약점을 커버하는 카드. 능력치 상승치의 낮음은 다른 카드로 보완하는게 좋다. 여섯 무사의 약점인 전체제거마저 회피 가능. 다른 공격력 상승 마법 카드나 여섯 무사의 방문 같은 소생 뒤 자괴하는 카드와 병용이 가능하다. 특히 여섯 무사는 전부 전사족인데다가 여섯 무의 문이 있어서 서치, 회수가 쉬워 장착대상은 찾기 쉽다. 여섯 무사의 영물과는 잘 생각해서 사용하자. 상대가 제거 카드를 많이 쓴다면 둘다 사용해도 상관없다.
모티브는 확실치 않지만 북두의 권의 흑왕을 많이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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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의 용도는 크게 분류해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대상 효과의 회피.
2. 대상을 취하지 않는 효과의 조건 변경.
3. 단순한 교체로 연속공격이나 효과의 초기화.
4. 무사도 카운터 쌓기.
일단 방문이나 활인검술의 디메리트를 회피가능. 속공 마법인 점도 우수해서 상대의 제거나 컨트롤 탈취에 맞춰 쓰면 1:1 교환이 된다. 대상을 취하지 않는 효과의 회피로도 사용 가능 하지만 쓸 기회는 잡기 어렵다. 게다가 방문과는 달리 몬스터의 수가 늘지 않기에 대장군 시엔의 소환 보조는 무리. 결론적으로 배틀 페이즈의 추격에 쓰는 카드다.
여섯 무사를 특수 소환하기 때문에 무사도 카운터를 얹을 수 있다는 점은 좋다.
야이치나 카몬의 효과를 초기화하여 연속발동하는 것으로 단숨에 어드밴티지를 벌수 있다. 다만 매크로 코스모스나 차원의 틈이 있으면 발동 불가.
코스트로 보낸 여섯 무사도 소생이 가능하다. 니사시로 단숨에 4회 공격도 가능. 조금 매니악한 사용법은 카몬의 효과 발동시 체인하여 묘지로 보내 스킬 드레인을 파괴하는 방법이 있다. 덧붙여 상대 묘지의 여섯 무사도 소환 가능. 미러매치시엔 기억해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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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2개를 얹고 효과 사용이 기본이 된다. 여섯 무사는 특수 소환 수단이 많고 특히 사범과 키잔, 카게키와는 최고의 궁합을 보인다. 일반 소환에도 대응하는 점이 장점. 반전 소환에 대응하지 않는 건 단점이나 큰 의미는 없다. 2개를 얹어야 어드밴티지를 얻지만 유지하기 힘들경우에는 단순한 패 교환 카드로 사용해버리는것이 낫다. 여섯 무의 문과 같은 카운터를 사용하기에 같이 쓰면 여섯 무의 문 효과 발동에 좋다. 다만 여섯 무의 문과는 달리 다른 카드에 놓여져있는 무사도 카운터를 쓸 수 없는 점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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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사용할경우 3장 소비로 몬스터 1장이 나오는 수지에 맞지 않는 상황이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양날의 활인검술로 야이치 등을 소환해 효과를 쓰고 사용하는게 기본. 배수의 진과 합한다면 단숨에 듀얼을 끝낼 수 있다. 여러모로 패말림의 원인이 되고 대장군 시엔 자체가 특수 소환이 쉬운 몬스터다.
원래 이름은 육무의 서. 여섯 무사는 六武衆, 이 카드는 六武인지라 이 카드에는 "여섯 무사"라는 이름이 들어가있지 않은데 정발명이 그냥 '''여섯 무사'''의 서가 되면서 만약에 "여섯 무사(六武衆) 카드를 서치하는 효과"를 가진 카드가 나오면 판정이 또 엇갈리게 생겼다. 또 현 상태에서도 매지컬 실크햇으로 이 카드를 몬스터 카드로 만들면 한국에서는 룰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2017.11.03 18:18 기준으로 '여섯 무사의 서' 에서 '여섯 무의 서'로 에라타 되고 어드밴스드 이벤트 팩에서 실물로 나왔다.
여섯 무사의 핵심.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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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는 확실히 배수의 진. 강력한 효과에 하이리스크다. 단숨에 반격해 들어가는 카드. 저주인형 등으로 강제발동 당하면 매우 위험해 세트하는 타이밍을 재야한다. 신의 심판이나 마도잡화상인과의 궁합은 꽤나 좋다. 마법 / 함정 제거에 체인발동도 나름 좋은 선택이다.
단결의 힘이나 연합군#s-2이 있으면 원턴 킬도 가능. 야리자에 단결의 힘이라도 달면 단숨에 5000 데미지를 줄수 있고 시엔의 소환 보조도 가능하다. 막대한 코스트를 이용해 대역전 퀴즈, 자폭 스위치, 우정 YU-JYO 등의 카드를 쓸 수도 있긴 있다.
막대한 코스트 때문에 약한 번 카드에도 사망할 가능성이 있다. 거기에 공격했는데 매직 실린더, 업염의 베리어 -파이어 포스- 따위가 발동되면 그대로 끝. 게다가 마지막 문장은 상대 필드도 포함해 미러매치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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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군에 비해 명백히 딸리는 카드. 속공성이 부족하고 다른 장점도 연합군이 가지고 있다. 공격력 상승은 데미지 계산 후라 첫번째 몬스터의 공격력은 오르지 않고 상승치도 누적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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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무사 한정의 데스티니 히어로 대시 가이. 1턴만에 필드 장악도 가능하다. 리로드 등과 조합하면 효과발동에 도움이 된다. 일반 드로우에도 그럭저럭 쓸 수는 있다. 전사 라즈와 조합하면 다음 턴 바로 효과 발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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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필드에 3장 이상 몬스터들이 있을때 발동하는게 좋다. 2장만이면 발동하는 의의가 적다. 그 문제는 상대 필드의 몬스터 수에도 적용된다는 것. 배수의 진과 활인검술과는 궁합이 좋다. 기본적으로는 야이치로 세트 카드를 제거하고 들어가고 싶지만 그만큼 복수의 카드를 전개하는 건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덕분에 실제론 노릴 찬스는 적다. 대장군 시엔이 필드에 나와있다면 저주인형을 사용한 뒤 안전하게 공격 가능. 해피의 깃털을 사용한뒤 돌격해도 좋다.
특히 니사시와는 궁합이 좋다. 직접 공격을 단숨에 여러번 가능하기 때문. 장착 카드 등으로 공격력을 강화했다면 거의 폭발적. 그러나 하나하나 없애는 쪽이 효율이 좋다.
이 카드로 직접 공격을 가능하게 한후 궁극 배수의 진을 사용하는 위험한 플레이도 있다.
여담이지만 해외판의 이름은 "breakthrough"이지만 브레이크스루 스킬과는 관계 없다. 영어 이름이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함정 속으로 같이 다양하게 나온 카드가 아니면 카드군으로 묶어줄 일도 없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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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대장군 시엔을 소환 가능한 카드. 강한 디메리트에 강한 메리트. 릴리스하거나 여섯 무사의 영물로 디메리트를 줄일 수 있다. 여섯 무사의 선행자와도 상성이 좋다.
다만 공격 표시로 소환되어 수비용으로 좋지 않다. 시엔의 보호용으로 사용하기엔 남은 하나의 몬스터의 안위가 안좋다. 강한 공격력을 가진 몬스터를 뽑으면 디메리트가 무섭다. 그러므로 상대 몬스터의 절반 정도를 가진 몬스터를 소환하는게 최소의 데미지를 받을 수 있다.
덧붙여 싱크로 소환에 매우 도움이 된다. 그림자 무사를 소생시키거나 야이치나 카몬의 효과를 사용한 뒤 싱크로 소환을 하면 상당한 어드밴티지를 확보할수 있다. 물론 랭크 3, 4 엑시즈 소환이나 링크 소환에도 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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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무사는 일단 2장 이상 있으면 효과사용이 가능하니 일단 좋다. 대장군 시엔의 소환 조건을 채우고 대장군 시엔의 보호용으로도 사용가능. 칠흑의 명마로 자괴 회피는 가능하고, 여섯 무사의 영물을 바로 장착하는 활용법도 가능하다. 도리로 바꾸어서 자괴회피도 가능. 무사도 카운터도 쌓인다.
블랙 로즈 드래곤같은 전체제거에 체인해도 좋다. 사범을 살려 강제전이 등으로 건네준뒤 자괴하면 회수가능 한지는 아직까지도 조정중. 1턴에 2장 발동하면 1장은 살아남는다. 같은 이치로 활인검술에도 적용가능.
상당히 강력한 서포트지만 소생으로는 1장 낭비이므로 발동타이밍은 신중하게 하자. 그래도 여섯 무의 문, 싱크로 소환과 카게무샤의 등장으로 귀찮으면 그냥 싱크로 해버리면 뒤탈이 없게 되었다.
여담으로 저 방문은 보통 "등장"이라고 번역되는 "推参"
결국 여섯 무의 문 이후 지원도 없어 잊혀지고 있었으나. 나름 서포트가 꾸준히 나오는 테마라서 XX-세이버처럼 '''열여섯 무사''' 같은 게 나오는 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있었고, 기존 테마의 서포트가 나온다는 듀얼리스트의 혁명에서 나오나 싶었지만 정작 나온 건 아마조네스 지원.
그런데 갑자기 스톰 오브 라그나로크와 익스트림 빅토리에서 "'''진(眞)''' 여섯 무사"라는 이름으로 부활, 새로운 여섯 무사 서포트 카드가 등장했다.
기존의 여섯 무사들이 가지고 있던 파괴 대체 효과는 진 여섯 무사-Shi En만이 보유하고 있으며, 각자 '''어디서 많이 본 듯한''' 각각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튜너, 싱크로 몬스터도 있다.
당연히 이들의 이름은 "진''' 여섯 무사'''"이기 때문에, '''이전에 나왔던 여섯 무사 서포트 다 받는다.'''
'''대신에 효과가 상대적으로 처지는 기존 여섯 무사들은 정리해고 위기'''에 놓인 상태. 그나마 여섯 무사의 황행 같은 발동 조건도 있고, 시엔과 보옥외에는 마법 / 함정 견제가 여전히 없어서, 덱 구성에 따라서는 간신히 면할 수 있긴 하다. 물론 구성이 진 여섯 무사 위주라면? 뺀다.[16]
여섯 무의 문과 진 여섯 무사의 존재로 인해, 여섯 무사 테마덱은 안정성과 폭발력을 지닌 덱으로 성장했다. 그 폭발적인 물량과 공격력으로 비트 다운도 할 수 있고, 싱크로 소환과 엑시즈 소환에도 아주 수월하다.
현 환경에서의 여섯 무사 덱은 기존 여섯 무사 중심이나 진 여섯 무사 중심이나 여섯 무의 문을 앞세워 대량 특소를 통한 물량 전개로 밀어붙이는 것이 특징으로 처음의 여섯 무사는 전투에서의 효과를 기반으로, 진 여섯 무사는 보다 더 수월한 특수 소환과 락계열의 효과를 특징으로 한다.
옛날에는 누구나 진 여섯 무사를 쓰다보니 저절로 파해되고 안티 진 여섯 무사 덱을 만드는 것도 승률덱의 틀에서 짤 수 있다 보니 어중간해서는 살아남기가 힘든 테마다. 다만 한국 내에서 여섯 무사 덱은 2011년 상반기까지도 여전히 매우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오리지널 여섯 무사들을 일부 채용하여 약점을 보완시킨 진 여섯 무사 덱이 국내 대회에서 우승하기도 했다.
결국 너무 사기 소리를 들은 나머지 '''퀵댄디(+정크 도플)'''와 함께 코나미의 눈 밖에 나서 2011년 9월 1일자로 '''진 Shi En과 봉화가 제한되었다'''.
그러나 옛날엔 정크 도플과 마찬가지로 아직도 강력하단 평가를 받았었고 진 Shi En이 제한되었지만 진 여섯 무사 덱 자체가 워낙 미친 전개력과 빠른 싱크로 소환에 뛰어나기 때문에 진 Shi En을 2장 더 넣던 자리를 다른 녀석들로 때우면 그만이란 식으로 굴리는 사람들도 많다. 특히 나츄르 비스트, 나츄르 팔키온, 나츄르 랜드올스를 함께 넣는 경우도 있다.
2012년 YCS 멕시코 대회에서 여섯 무사가 우승을 거두면서 주목받기도. 그도 그럴 것이 이 때는 TCG판 오더 오브 카오스가 나온지 꽤 지난 상태로, '''쥬락 공룡'''은 물론이고 '''인잭터'''에다가 특히 '''태엽'''같은 각종 개사기 카드들이 TCG를 아주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던 시기다. 이런 상황에서 저것들을 다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으니 여러모로 충격.
당시 TCG환경에서 최고 갑인 덱들이 토끼 공룡, 인잭터, 태엽 덱인데 여섯 무사는 이중에 토끼 공룡과 상성이 좋다. 실제로 YCS에서 결승에서 여섯 무사 덱이 붙은 상대가 토끼 공룡이기도 하고. 일단 에이스인 진 Shi En의 공격력이 2500이라 토끼 공룡덱의 에이스인 에볼카이저 라기어와 돌카를 모두 잡아먹고 토끼 공룡 덱의 방어수단의 한 축인 마법 / 함정을 상당히 늦출 수 있다. 특히 진 Shi En, 나츄르 비스트, 나츄르 팔키온이 모두 떠 있다면 토끼 공룡덱은 진짜 난감해진다. 이 경우 태엽이랑 인잭터는 그냥 뚫고 들어가지만, 이쪽은 데먼즈 체인이나 이펙트 뵐러, 그리고 '''진 여섯 무사-에니시'''를 최대한 활용해 견제할 수가 있다.
이후로 난데없이 TCG에서 '''여섯 무사 전용 스트럭처 덱'''인 '''SAMURAI WARLORDS'''가 등장해 전용 엑시즈 몬스터 여섯 무사의 그림자-시엔을 얻어 조금이지만 강화되었다. 또 시엔의 봉화의 규제도 한단계씩 완화되다가 완전 해제되어 여섯 무의 문과 진 Shi En을 1장밖에 못 넣는다는 것 빼면 거의 예전 수준의 안정성을 되찾았다.
2014년 7월 1일자 금제에서 진 Shi En이 준제한으로 풀려 힘을 되찾았다. 요즘도 우승덱에 가끔씩 올라오고 있으니 아직 충분히 쓸만한 테마인것은 틀림없는 듯하다. 그리고 2015년 10월 금제에서 여섯 무의 문이 준제한 되었다.
2016년 10월 이후 금제에서 핵심 카드들이 무제한이 되었고, 2017년엔 그림자 여섯 무사들까지 나왔지만 별로 힘은 못 쓰고 있다.
전국시대 무장을 모티브로 하여, 시엔을 '''포함한''' 여섯이 주축. V점프의 특집에 따라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대장군 시엔이 젊었을 때 이끌었던 '''"초대 여섯 무사"'''라고 한다.
잘 보면 알겠지만, 대다수가 현재의 여섯 무사를 지켜주면서 도와주고 있는 몬스터가 모티브이다. 다만 다른 "여섯 무사"를 대신 파괴하는 효과는 진 여섯 무사-Shi En만 보유하고 있다.
그 변천사는 다음과 같다.
유저들에게 약간의 악평을 듣고 있는데, '''6명 중 3명이 슈퍼 레어'''인 탓에 평범하게 부스터를 공략해서는 언제 다 모일지 기약하기가 힘들다는 점. 특히 키잔은 전설로 남을만한 봉입률로 이름이 높고, 카게키도 봉입률은 만만치 않다고 한다.
여담으로 전국시대/일본의 중세등의 인물이 모티브인데, 전국시대하면 떠오르는 인물중 유독 우에스기 켄신을 비롯한 그쪽 인물들은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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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무사의 사범의 리즈시절이라 할 수 있다. 효과로 공/수가 오른 후에는 사범과 같은 능력치이며, 다른 육무중이 있을 경우에 특수 소환되는 효과도 사범 고유의 효과이다.
설정상 시엔이 어렸을 때부터 따르던 자라고 한다. 본래 에니시와는 라이벌 관계였으며, 훗날 여섯 무사의 사범 자리를 놓고 시엔 앞에서 에니시와 어전시합을 벌인 뒤 결국 실력을 인정받아 사범 자리에 오르게 된다.
경험이 부족한 젊은시절이라 그런지 사기적인 샐비지 능력은 없으나, 하급이라 일반 소환도 쉽고, 필드에 여러장 깔아놓을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특히 이 녀석 있으면 무사도 카운터 올라가는 속도가 장난 아니다. 증원으로 서치도 가능.
부스터 스톰 오브 라그나로크에서 유희왕 역사상 역대급 드롭률로 유저들의 화를 돋궜다. 카드 판매 사이트에서 '''40통을 뜯었더니 5장이 나와서 장당 30000원'''에 올린 사건은 이미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그마저도 '''광속으로 매진'''되었다). 모 보갤러는 4통을 지른 인증샷을 남겼고, 그 4통중에서 키잔은 '''한 장도 나오지 않았다.''' 이에 유저들은 '대원이 대회를 얼마 남겨두고 봉입률로 장난친다.' '진육무로 대회 나갈거면 존나 질러라 이거지' 라는 반응을 보였다. 결국 봉입률이 조정되었다.
TCG판에서는 그나마 오리지널 스트럭처 덱 SAMURAI WARLORDS를 통해 재판되어 좀더 구하기 쉬워졌다. 하지만 한국과 일본에서는 그조차 없던 도중 2017년 8월, 단물이 다 빠지고 나서야 덱 빌드 팩 스피릿 워리어즈에 재록되었다.
유저들의 분석에 따르면 모티브는 다케다 신겐이라고 한다.[17] 이름인 키잔의 한자 표기는 아마도 '''機山'''. 하지만 상당수의 팬들은 '''鬼斬'''일거라고 여기는 분위기다.
일시 휴전에서도 등장, 여기선 그의 투구 벗은 모습을 볼 수 있다.
과거에 진 여섯 무사가 티어덱이었을 땐 그 유명한 것이 '''키키키키잔'''이었다. '''1턴에 최고 4번이나 낼 수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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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공/수, 전신 의수의 일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여섯 무사의 시종'의 젊었을때. 진 여섯 무사 시절에는 의수를 포함한 4개의 팔로 싸웠으나, 전쟁터에서 양 팔 짤리고 의수를 팔에 이식해서 은퇴했다고 한다. 다른 여섯 무사가 있는 상태에서는 공격력이 1500 상승하는 젊었을 적의 혈기를 느낄 수 있다.
효과는 사실상 여섯 무사의 선봉 대장이다. 다만 여섯 무사가 없으면 공격력 200인지라, 소환 효과를 쓴 다음 턴에 수비 표시로 하는것 이 좋을것 같다. 수비력이 높아 벽으로도 쓸 수 있지만 뒷면 수비 표시일 경우 선봉 대장 효과를 사용할 수가 없는게 단점.
패에 이 카드와 여섯 무사의 그림자 무사가 같이 있으면 '''1턴 안에''' 진 여섯 무사-Shi En을 불러낼 수 있다. Shi En이 무제한이던 시절엔 '''양날의 활인검술'''과 병용하면 눈 깜짝할 사이에 진 Shi En '''2장이''' 튀어나와 상대를 아주 제대로 돌아버리게 만들 수 있다.
키잔 정도는 아니지만 이 카드 역시 봉입률이 정말로 낮다. 과거 혼돈의 교차가 처음 한국에 정발되었을 때의 좀비 캐리어의 봉입률보다 낮다. 키잔은 봉입률이 조정되었지만, 이쪽은 그다지... 거기다가 키잔은 스피릿 워리어즈에서 복각된 반면 이쪽은 그런거 없어서 여전히 비싸다. 세월이 흘러 링크 브레인즈 팩 2에서 복각이 되어 가격이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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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나 상승후의 능력치, 그리고 묘지의 육무중 2장을 제외하여 필드위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효과를 발동하는것까지, 말 그대로 "시엔의 노중 에니시"의 젊었을 때. 노중처럼 파괴하는게 아니고 패로 되돌리는 것이지만 젊어서인지(?) 상대 턴에도 쓸 수 있는게 강점. 설정상으로는 닥돌을 좋아하는 호전적인 성격이라 한다.
공격력은 하급 어택커에서 약간 모자라지만, 여섯 무사가 2장 있으면 공격력 2200의 하급 최강이 되고, 상대턴에도 쓸 수 있는 바운스 효과가 매력적이다.
처음 나왔을 때는 유발 즉시 효과로 발동하는 바운스 효과가 얼마나 강력한지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고, 언뜻 보니 공격력도 딸리고 특수 소환 효과도 없는 등 여러 모로 키잔과 비교되어 진육무중 일원중에선 선호도가 제일 낮았기에 키잔 대신 이게 뽑히면 욕부터 하고 봤다. 그래서인지 팬들에게 붙여진 이명은 '''에'''라이 '''니'''미 '''시'''발.
하지만 2011년 9월자로 여섯 무사가 엄청난 탄압을 먹은 후로, 기존의 여섯 무사 덱 구성으로는 이기기가 힘들어지고, 그 덕분에 이 카드까지 갑자기 재조명을 받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 카드를 활용한 황행육무 덱이 개발되면서 가치가 올라갔다. 실제로 2012년 YCS 멕시코 대회에서 우승한 여섯 무사 사용자는 자신의 덱에서 이 카드가 가장 쓸모가 있었다고 평하기도 했다. 특히 '''인잭터'''들 상대로 매우 효과적이었다고. 결국 이렇게 이 프리체인 바운스가 얼마나 강력한지 재평가를 받으며 진육무를 상대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에'''라이 '''니'''미 '''시'''발이 되었다(...)
그 후로는 TCG에서 여섯 무사의 구세주로까지 떠올랐다. YCS 멕시코도 그렇고 YCS 토론토 지역대회에서 8강에 든 육무중덱에서도 그렇고 에니시를 잘 쓰느냐에 따라 경기가 좌우된다고 할 정도로... 일단 상대 턴에도 발동이 가능한지라 토끼 라기어나 태엽이나 인잭터나 루프의 시작을 원천봉쇄할 수 있다. 게다가 효과로 올라간 2200이란 공격력은 상당히 부담스러운 공격력이다. 사이버 드래곤도 일방적으로 쳐잡을 수 있고 만약 영물이랑 같이 쓴다면 2700으로 어지간한 몬스터는 다 전투로 때려잡을 수 있다.
세월이 흘러 제외를 주축으로 하는 여섯 무사인 "그림자 여섯 무사"가 발매됨에 따라 이 카드의 코스트로 제외한 여섯 무사를 재활용할 수 있는 수단이 생겼다. 기존의 여섯 무사 중 그림자 여섯 무사 덱에 가장 무리없이 투입할 수 있는 카드.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이미 이 카드의 바운스 성능이 재평가된 상황에서 R등급으로 출시되었고, 결과는 위의 듀얼링크스의 활약을 통해 잘 알 수 있다. 이후 제한 2를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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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무사의 영물'''의 생전 모습. 전쟁터에서 전사해 죽었으나, 죽어서도 여섯 무사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갑옷에 빙의해 영물이 되었다 한다. 미즈호의 남편이기도 하다.
성능은 그럭저럭. 미즈호가 필드에 있으면 바로 특수 소환해서 미즈호의 효과와 연동이 가능하나 미즈호가 필드에 없으면 효과가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지라 딱히 할 게 없는 공수 1500의 잉여 몬스터가 된다.
효과가 미즈호와 연동되어 있으며, 미즈호와 같은 목걸이를 하고 있고, 배경도 미즈호가 서로 연동되기에, 모티브는 미나모토노 요리토모로 추정된다. 무기의 곤봉은 요리토모의 이명이었던 '오니타케마루'에서 이미지를 따온 것 같다. 그외의 몬스터의 이름 '시나이'는 미나모노 가문이 타이라 가문을 이긴후, 전승을 축하하며 지나갔다는 거리의 별명인 '시나이 거리'에서 유래된 것 으로 보인다.
초기 공개시 '''"진 여섯 무사-시나이" 이외의'''라는 부분이 공개되지 않아, 많은 플레이어들이 원턴 킬을 내주겠다고 하악 거렸다. 다만 여섯 무의 문과 기타 여러 카드가 있으면 어렵게나마 실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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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일점 등장. 공격력이나 속성, 효과, 그리고 "여섯 무사의 선행자"의 배경에 있던 갑옷과 같은걸 입고 있다. 즉 선행자의 현역시절.
효과는 사실상 선행자의 강화판으로 몬스터 외에도 여섯 무사 몬스터를 릴리스하여 마법과 함정 또한 파괴할 수 있다. 그러나 발동 가능한 회수는 1턴에 1회이며, 자기 자신을 릴리스 할 수 없다는게 단점 . 특수 소환 효과가 시나이가 있어야만 한다는것도 옥의 티.
배경이나 목걸이 같은걸 보면 알 수 있듯이, 시나이와는 부부사이라는 설정. 시나이가 전사한 이후, 집을 나와서 비구니가 되었다. 시엔 가문의 문장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면 시엔의 여동생이 아닌가 하는 설이 있다. 시나이의 모티브가 미나모토노 요리토모임을 감안하면 남편의 사후 비구니가 되었던 '비구니 쇼군' 호조 마사코와 노부나가의 여동생 오이치로 보인다.
진 여섯 무사의 에이스이자 대장군 시엔의 젊은 시절.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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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 여섯 무사와 싱크로해 진 Shi En을 뽑으라고 나온듯한 녀석. 카게키를 뽑고 그 효과로 이 녀석을 딸려보내면 첫 턴에 진 Shi En이 나온다! 거기에 다른 여섯 무사를 대신해서 효과의 대상이 되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수비력도 레벨 2치고는 꽤 좋은 수준. 1900대의 어태커에게는 그대로 깨지지만.
근데 튜너인 것이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하다. 튜너가 아니었으면 정크 싱크론으로 한큐에 진 Shi En이 나올 수 있었기 때문.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트루스 리인포스의 효과 대상이 되기 때문에 상대 엔드 페이즈시 트루스 리인포스로 특수 소환하면 패에 레벨 3 여섯 무사 몬스터가 있기만 하면 바로 진 Shi En으로 연결된다.
이 카드의 효과는 지속 효과가 아닌 유발 즉시 효과로 분류되기 때문에 카드의 효과에 체인해 활인검술 따위로 살려서 대상을 바꿀 수 없다. 또한 부적절한 대상으로는 변경이 안 되기 때문에 차원 유폐따위도 대신 맞아줄 수 없다.
영어판 카드의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국내명 '그림자 무사'라는 건 물론 카게무샤를 이야기하는 것이며, 그리고 일러를 유심히 보면 시엔의 무사와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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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여전히 원숭이. 효과는 여섯 무사의 전투 파괴 방지이나, 여전히 여섯 무사라는 이름이 안 들어가는지라, 다른 여섯 무사와 쓰기는 어려운 편. 여섯 무의 문으로 소생시킬 수 있다고는 하나, 무사도 카운터가 아깝다. 레벨1 전사족 튜너로 쓰려고 해도, 이미 같은 속성, 종족의 어택 게이너가 자리잡고 버티고 있다.
이 카드의 진가는 시엔의 도량으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레벨 1의 튜너라는 것이었지만 그림자 여섯 무사-후우마의 등장으로 쓰레기가 되었다.
일본 원판에서는 '시엔의 부하(寄子)'라는 이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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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빅토리에서 등장. 몬스터판 군웅할거. 다만 지키기 미묘한 능력치이다. 마스터 가이드 3에 의하면 후에 은거해서 노인장이 된다고 한다. 즉, 여섯 무사의 노인의 현역 시절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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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빅토리에서 등장. 정확히는 은거한 노인이라는 이름을 지닌 몬스터. 사이버 드래곤같은 특수 소환 효과가 있으나 능력치도 낮고, 키잔과 사범 덕에 여섯 무사 특수 소환은 문제가 없'''으나''', 이 카드의 장점은 여섯 무사라는 점과 공격력이 그림자 무사와 같은 400인지라, 황행을 통해서 서로가 서로를 부를 수 있으며 그렇게 진 여섯 무사-Shi En의 싱크로로 이어나갈 수 있다는 점.
또한 둘다 땅 속성인지라 여차하면 나츄르 비스트를 불러서 상대의 마법을 완전히 셧다운 시킬 수 있다.
사실 잘 보면 딱히 효과 발동에 다른 여섯 무사를 필요로 하지 않아 꽤 범용성이 있는 특수 소환 요원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뜬금없이 TG 대행천사 덱에 투입하여 TG 스트라이커와 함께 시엔을 뽑는 덱도 보인다.
시엔의 참모의 미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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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전사 브레이커처럼 소환시 공격력이 1900이 되는 몬스터. 하급 어택커로서 좋긴 하지만 이미 여섯 무사에는 하급 어택커가 썩어넘쳐나고 대개 키잔으로 충분하다.
결국 무사도 카운터를 활용하는 카드들을 위해 쓰게 될 텐데, 문제는 이런 카드 중 대표적인 여섯 무의 문을 보면 여섯 무사를 1장만 소환해도 카운터가 '''2개''' 놓이며 특수 소환에도 대응한다. 그런데 이 카드는 특수 소환은 안되고 일반 소환해야만 겨우 '''1개'''가 놓인다. 1장당 1개씩 쌓이는 시엔의 도장 같은 걸 봐도 "여섯 무사"의 특수 소환에도 대응하는지라 이걸 일반 소환하는 것보다 낫다.
이 카드의 이름에 "여섯 무사"가 들어가있었더라면 무사도 카운터를 한번에 더 많이 쌓을 수 있는 카드가 될 수 있었겠지만, 그렇지 못해서 활용도가 확 떨어져버린 난감한 카드. 일단 자신이 여섯 무사가 아니라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후반의 효과가 있는 거겠지만, 전술한대로 그냥 처음부터 이 카드가 아니라 여섯 무사를 1장 더 넣어 쓰는 게 낫기 때문에 활약하기는 어렵다.
링크 브레인즈 팩 2에서 등장하는 여섯 무사의 군대장의 정체. 참고로 군대장 역시 무사도 카운터와 관련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여섯 무사 전용 엑시즈 몬스터. 항목 참고.
여섯 무사판 증원.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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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강력한 전체제거 효과다. 그 리스크로 몬스터 3체이상을 전개하는것을 선행조건으로 삼지만, 여섯 무사의 특소능력은 대량 전개하고 친해서 은근슬쩍 조건 만족도 쉽다. 물론 그렇다해도 아무때나 마구 쓸 수 있는 카드는 아니니, 채용할 숫자는 신중하게 정하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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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도 카운터"이기 때문에 육대문으로 카운터를 쓸 수 있다. 같이 깔아두면 여섯 무사 1마리 소환될때마다 무사도 카운터가 3개, 결속도 같이 쓰면 여섯 무사 하나에 카운터가 4개씩 쌓인다.
이 카드의 등장으로 시엔의 안개성은 완전히 망해버렸다. 다만 여섯 무사는 이제는 덱 스페이스가 부족한지라 컨셉에 따라서는 이쪽도 사람이 없기는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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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공격력을 기준으로 여섯 무사를 덱에서 특수소환하는 카드. 보통 이런류의 카드가 "특수 소환된 몬스터"를 파괴하는데 반해, 이 카드는 특수 소환을 위한 표준이 된 몬스터를 파괴하는 특이한 효과가 있다.
방문이나 활인검술의 자괴 디메리트와 겹치는게 가능하고, 다른 여섯 무사가 대신 파괴를 피할 수 있으니 염두에 두면 좋을 듯 싶다. 가장 써먹기 좋은 콤보는 필드에 노인과 그림자 무사를 대상으로 발동하여 단숨에 진 시엔을 꺼내는 것. 상대턴에 리크루트로 그림자 무사를 불러오는데 성공하고 필드에 활인검술이 세트 되어있었을 경우 진시엔 3체를 한큐에 다 부르는것도 결코 어려운일이 아니다.
일러스트에서는 훗날 선행자가 되는 무기와 갑옷을 벗어놓은 미즈호가 목욕재계하고 있다. 뭔가 정신을 가다듬을 각오를 하고있는 듯. 그리고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미즈호의 이마에 '''시엔 가문의 문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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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무사의 결속과 비슷한 카드. 다만 카운터 1개 = 드로우 1장으로 동등하게 대치되는 결속과는 다르게, 카운터 1개 = 레벨1인지라 미묘하게 불합리하다. 결속이 2장 드로우 하고 문이 사범을 서치할때, 레벨 2의 몬스터가 한계이기 때문, 그 대신 소환 대상에 '시엔'도 들어가 있다는 것이 차이. 그래도 2011년 3월 1일 금제 기준으로 제한이 된 여섯 무의 문의 뒤를 잇는 카드로 주목받고 있다.
참고로 원문의 道場이란 한자가 보통 도장이라고 읽히긴 하지만, '''도량이라 읽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일반적인 道場(도장)과 의미가 조금 다른데 주로 불교에서 도를 닦는 곳, 즉 '''절''' 같은 곳을 의미한다. 이 "량"이란 음은 한국에서 굳어진 일종의 속음이기 때문에 일본어로는 상관없이 도조(どうじょう)라 읽는다.
알만한 사람은 이쯤되면 눈치챘겠지만이 곳의 진짜 모티브는 바로 혼노지의 변으로 유명한 일본의 절 혼노지.[19]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처음에 이 카드는 N등급으로 출시되었고, 대부분의 유저들은 이 카드에 별 기대를 걸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이 카드는 같이 출시된 그림자 여섯 무사 후우마와 엄청난 시너지를 만들었다. 레벨 4인 에니시나 키잔을 부르고, 이 카드의 효과로 즉시 후우마를 불러서 곧바로 Shi-En을 부르는 상황이 되면서 여섯 무사 덱은 압도적인 승률과 0티어를 차지하게 된다. 결국 긴급조치로 이 카드는 제한 2를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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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고 수동적이라서 안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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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더스트 드래곤등과 마찬가지로 발동시 파괴가 확정된 효과에만 사용이 가능하는데, 여섯 무사의 최대약점인 전체파괴를 막을 수 있고, 마함 풀 세트 후 이 카드를 세트하면 스라로를 따로 넣을 필요도 없다.
거기다 마법, 함정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도 막을 수 있어서 마법 함정을 보호할 수도 있다. 하지만 결정적인것은 이 함정 카드는 <무효화한 뒤 '''파괴한다'''>라는 효과에도 체인이 가능하다! 즉 스타더스트와 무효화 계열의 카운터 함정들도 막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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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만'''이라는 조건에 주의. 2장을 되돌리는 효과는 강하지만, 조건때문에 사용할려면 대량 전개가 걸림돌이 된다. 듀얼 링크스에서는 메인 페이즈 2가 없어 배틀페이즈에 바운스된 필드를 복구하기 힘들고 라이프마저 4000이라 게임을 한순간에 뒤집어버리는 카드로 악명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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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사용한다면 파괴 효과보다는 바운스 효과를 자주 사용하게 될 탠데 상대 필드 위에 있는 아무 카드 1장을 바운스 할 수 있는 강력한 효과다. 강제 탈출 장치는 바운스시키지 못하는 마함도 올릴 수 있다는 것이 차별점이지만, 카운터 1개를 소모해야 한다는 것이 채용에 걸리고, 결정적으로 상대의 마함을 바운스해야하는 일은 별로 흔치 않다.
덱 빌드 팩 스피릿 워리어즈에서 나오는 새로운 여섯 무사들. 암살자 혹은 닌자에 가까운 컨셉을 갖고 있으면서 제외와 관련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여섯 무사 1장이 필드에서 효과로 파괴될 때 대신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는 것으로 파괴를 막을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제외 주축인지라 진 여섯무사 중 에니시와 상성이 좋은 편이다. 여담으로 그림자 여섯 무사들의 문양은 기존의 시엔의 문양과 비슷하면서도 다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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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 속성의 그림자 여섯무사. 일반 소환에만 대응하는 게 아쉽지만 그래도 조건없이 제외된 여섯무사를 회수하는 효과는 나쁘지 않다. 에니시나 그림자 여섯무사의 효과 발동을 위해 제외된 건 물론 상대의 제거 카드로 제외된 몬스터도 다시 회수해올수가 있다. 또한 튜너 몬스터라 싱크로 소환에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
2번 효과는 그림자 여섯무사 공통의 효과 파괴 내성을 부여하는 효과.
모티브는 다케다 신겐과 사나다 가를 섬긴 닌자 카라사와 겐바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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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 및 필드에서 여섯무사 2장을 제외하고 묘지의 여섯무사를 소생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묘지 및 필드라 상황에 따라서 필드에서도 제외할 수 있다는게 장점. 물론 묘지에서만 제외하는 것도 문제 없다. 또한 전개하면서 시엔 한 장을 묘지로 묻고, 전개의 가장 마지막에 필드 위의 하츠메 한 장과 묘지의 여섯무사 한 장을 제외한 뒤 시엔을 소생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트라이게이트/시엔/시엔으로 강력한 필드락을 걸 수 있게 도와주는 카드.
2번 효과는 그림자 여섯무사 공통의 효과 파괴 내성을 부여하는 효과.
여담으로 이 카드의 공격력은 진 여섯무사-미즈호와 같고, 수비력은 진 여섯 무사-시나이와 같으며 시나이와 미즈호가 건 목걸이를 이쪽도 걸고있다. 우연의 일치일 수 있지만 비슷하게 둘의 자식이란 의심을 받는 그림자 시엔과 마찬가지로 왼손으로만 무기를 사용하는 점이나 비슷한 머리색 등의 요소를 생각해보면 무언가 복선으로 그려넣은 것 자체는 확실한 듯.
이름의 모티브는 소설가 시바 료타로가 만들어낸 가공의 쿠노이치인 하츠메노 츠보네(はつめのつぼね). 그 외에는 시엔과 혈연관계에 있는 인물로 추정된다는 점에서 오다 노부나가와 혈연이면서 도요토미의 애첩이었던 요도도노 역시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이름을 보면 요도도노의 자매인 죠코인의 본명 '하츠'의 영향도 볼 수 있다.
자세가 꽤나 도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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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성의 그림자 여섯 무사. 여섯 무사가 소환 / 특수 소환 되었을 때 덱에서 여섯 무사 1장을 덤핑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자체 특소 효과를 지닌 키잔과의 조합은 훌륭하여 턴 제약이 없어 특소 수단만 많다면 상당히 많은 여섯 무사를 덤핑할 수 있다. 문제라면 정작 여섯 무사는 덤핑한다고 이득을 그리 많이 보는 테마가 아니라는 것. 끽해봐야 활인검술로 불러낼 소재 마련이 고작이다.
2번 효과는 그림자 여섯무사 공통의 효과 파괴 내성을 부여하는 효과.
모티브는 이가류 닌자 이가노사키 도쥰이라는 의견이 있다. 저격의 명수로 오다 노부나가의 저격암살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는 설이 전해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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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속성의 그림자 여섯무사. 특수소환에 성공하면 자신 필드의 여섯무사 속성이외의 속성을 가진 여섯무사를 서치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 쪽은 카게키와 함께 사용하여 땅,바람 속성 이외의 여섯무사를 서치하는 데에 쓸수 있다.
2번 효과는 그림자 여섯무사 공통의 효과 파괴 내성을 부여하는 효과.
노란 원숭이(キザル)이라는 이름처럼 일러스트를 보면 시엔의 졸병과 하급무사와 같이 있는데, 원숭이들을 통솔하는 역할인 듯 하다. 원숭이라는 점에서 모티브는 사루토비 사스케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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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등장한 바람속성의 그림자 여섯무사로 여섯무사 1번째 레벨 1 몬스터이자 레벨 1의 튜너 몬스터이다. 이로서 키잔을 이용해 단번에 진 여섯무사 시엔을 뽑을 수가 있게 되었다.
기존의 여섯무사 서치카드는 물론이고 레벨 1이라 원 포 원에도 대응하며 공격력이 200이라 효과 미적용 상태의 카게키에게 황행을 사용하여 특수소환할 수도 있다.
1번 효과는 전투/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 덱에서 동명카드 이외의 여섯무사를 특수소환하는 리쿠르트 효과. 자신쪽에서 파괴시켜도 쓸수 있기에 격류장등의 카드와 연계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2번 효과는 그림자 여섯무사 공통의 효과 파괴 내성을 부여하는 효과.
간혹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와 이졸데 관련으로 용병으로 채용하기도 한다. 얼마 안되는 전사족 1레벨 튜너인지라.
모티브는 후마 코타로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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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속성의 그림자 여섯무사이자 여섯무사 최초의 융합 몬스터 카드. 융합 마법 카드를 필요로 하지 않고 서로 다른 속성의 여섯무사 3장을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 특수소환 할 수 있다. 대신 자기자신은 융합 소재로 할 수 없다는 제약이 달려있다.
효과는 여섯무사에 없었던 제외 계열의 제거 효과로 기존 여섯무사로 잡기 힘들었던 파괴 내성이 있는 몬스터를 쉽게 잡을 수 있게 되었다. 코스트로 패나 필드의 여섯무사를 함께 제외해야 하는데 이렇게 제외한 몬스터는 겐바로 회수하거나 아래의 그림자 인술로 다시 불러오도록 하자. 물론 자기 자신도 여섯무사이기에 코스트로 사용할 수 있다.
2번 효과는 그림자 여섯무사 공통 파괴 내성 부여 효과이나 1장만이 아닌 그냥 파괴될 경우라 여러장도 지켜줄 수 있으며 효과 뿐만이 아니라 전투에도 대응하여 하급 몬스터들에 비해 강력한 내성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일러스트는 뾰족한 머리, 길게 흩날리는 스카프, 녹색 네온, 손에서 나오는 녹색 빔 등으로 굉장히 스타일리쉬하며 빠른 느낌을 준다.
모티브는 핫토리 한조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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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 제외되어 있는 여섯무사를 특수소환해주는 카드.
에니시나 하츠메, 리한의 코스트로 제외된 여섯무사를 다시 필드로 불러내어 재활용 할 수 있게 해준다. 코스트가 좀 무겁긴 하지만 속공 마법이라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 등으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러스트가 상당히 충격적인데, 대장군 시엔의 투구와 가짜 얼굴을 벗고 있는 리한이다!! 실력백중, 진검승부, 길항승부의 일러스트와 관련이 있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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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은 어렵지만 그만큼 효과는 파격적인 함정.
엑스트라 몬스터존까지 여섯무사가 꽉 채워져있어야 하는데에다 전부 속성이 달라야만 쓸 수 있지만 일단 발동되면 바로 다음 상대 턴을 스킵해버리는 무시무시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잘만하면 원 턴 킬도 가능한 효과. 다만 제거카드가 판치는 요즘 환경에 여섯무사 6장을 모으는 건 물론이고 한번 세트하고 써야햐는 이 카드가 남아 있을 지도 확실하지 않기에 꽤나 컨트롤을 필요로 하는 카드이다.
일러스트에는 그림자 여섯무사 전원이 그려져있다. 구도가 여섯무사의 결속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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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점프 2017년 10월 동봉으로 등장한 카드.
놀랍게도 시엔이 입고 있던 갑옷이 영물이 되어있다. 여섯무사의 영물의 전례라던가, 여섯 무사의 그림자 인술에서 시엔의 탈을 벗고 있는 리한의 일러스트를 생각해보면 어쩌면 진짜 시엔이 죽었다는 걸 암시하는 걸지도.[20]
진영이라는 한자를 루비 그대로 읽으면 しんえい(신에이)로 이를 애너그램하면 しいえん(시-엔)이 된다.
유희왕 듀얼링크스 에서는 한국에 정발되기 전에 선행 등장했는데, 번역 명이 ''여섯 무사의 진영''' 으로 확정되었다.
여섯 무사들은 자신들과 관계 없는 카드의 일러스트에서도 종종 출현하기도 한다. 마스터즈 가이드에서 이들의 이야기를 다루지 않아서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일러스트를 보면서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1. 개요
3. 여섯 무사
3.1. 메인 덱 몬스터
3.1.1. 효과 몬스터
3.2. 관련 카드 일람
4. 잊힌 후 부활
4.1. 진 여섯 무사
4.1.1. 진 여섯 무사 몬스터 일람
4.1.2. 관련 몬스터
4.1.3. 관련 카드
4.2. 그림자 여섯 무사
4.2.1. 그림자 여섯 무사 몬스터 일람
4.2.1.1. 그림자 여섯 무사-겐바
4.2.1.2. 그림자 여섯 무사-하츠메
4.2.1.3. 그림자 여섯 무사-도우지
4.2.1.4. 그림자 여섯 무사-키자루
4.2.1.5. 그림자 여섯 무사-후우마
4.2.1.6. 그림자 여섯 무사-리한
4.2.2. 관련 카드
4.3. 일러스트 출현
4.4. 참조 카드
1. 개요
네오스의 공격에서 처음 출시된 첨단 기술로 무장한 다속성의 전사족으로 이루어진 카드군. 일본의 무사들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일본명은 "육무중"이었으나 한국에서는 이것을 "여섯 무사"라고 뜻을 풀어서 번역했다. 정발명은 딱히 영어 번역을 거쳐서 라기보다는 육을 직역하고 武衆을 대신할 단어로 무사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 비슷한 경우는 어둠의 주박→어둠의 저주의 사례가 있다. 주박은 '''한국어 국어사전에 존재하지 않는 단어기 때문.'''
육천대마왕이라는 별명을 가졌던 오다 노부나가를 모티브로 한 대장군 시엔을 중심으로, 시엔의 부하이자 일본의 유명한 무사들이 모티브가 된 여섯 속성의 전사족 하급 몬스터가 주축. 그외에도 수많은 지원 카드가 존재하며, 특히 여섯 무사의 사범은 발군의 능력을 자랑한다.
공통으로 '''"이 카드가 파괴될 경우, 대신에 이 카드 이외의 "여섯 무사" 몬스터를 파괴할 수 있다."'''라는 능력이 있다. 덕분에 단독 제거에는 꽤나 강해서 융합무기 무라사메 검까지 박아주면 꽤 오래버틴다. 반대로 말하면 전체제거엔 무력.
초창기에는 상당히 강력했으나, 서서히 지원도 뜸해지고 전사족 특유의 서치 카드인 증원마저 제한되면서 약화되기 시작했다. 결국 나름 많은 지원 카드와 여섯 무사의 사범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결국 묻혀서 서서히 도태되었다.
그 와중 TCG판 광속의 스타더스트에서 또다시 오리지널 지원 카드인 여섯 무의 문이 등장, 상당한 강화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이 시기의 여섯 무사 카드들로는 아직 여섯 무의 문의 힘을 완전히 끌어낼 수 없었기에 대회 입상정도의 레벨은 될 수 없었고, 여섯 무의 문 이후로 지원이 없어서 또 잊힌 테마가 되어갔다.
한국 정발판 한정으로 명칭에 문제점이 하나 있는데, 관련 카드중에는 육무중이 아닌 육무(六武)라는 명칭을 지닌 카드들이 있으며, 이 중 "육무의 서"의 번역이 이것을 제대로 구분하지 않고 "'''여섯 무사'''의 서"가 되어버린 것이다.
TCG판의 경우, 육무중은 "The Six Samurai", 육무는 "The Six"로 구분하고 있다. 이러다가 "육무중 카드"라는 텍스트라도 나오는 날에는 에라타와 특별재정의 폭풍이 몰아칠 것이라면서 일부 유저는 걱정을 금치 못하고 있었는데, 한국에 엑스트라 팩 3가 발매되어 '여섯 무의 문'이 나오면서 구별하기 시작했다.
이름의 모티브는 불법의 수호신이 된 인도고대종교의 신(또는 악마)인 팔부중.[1] 여기에 시엔의 모티브인 오다 노부나가의 별명 중 하나인 "육천대마왕"도 섞여 있다. 또한 영문명인 식스 사무라이는 일본 영화, "7인의 사무라이"의 영명인 "세븐 사무라이"가 모티브.
점점 카드가 증가하면서 '''왠지 여섯명이 아닌 것 같은''' 느낌도 없잖아 있으나, '여섯 무사의 XX' 식의 보조역 몬스터가 아닌 정규 여섯 무사는 여섯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꽤 오래된 테마이면서도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링크 몬스터가 전부 포함된 카드군이다! 여섯 무사 외에 여러 소환법을 다루는 카드군은 9기의 DD, 오드아이즈, 피안과 모든 소환법을 다루는 세피라, 10기의 사이버스와 @이그니스터 정도이고, 가장 빨리 나온 카드군도 8기의 염성이다.[2] 이 카드군의 시작은 5기였음을 고려하면, 정말 꾸준히 지원받았음을 알 수 있다.
2. 유희왕 듀얼링크스
BLADES OF SPIRITS에서 대장군 시엔이 커버로 등장하며, 오리지널 여섯 무사들과 서포트 카드들이 등장했다. 이후 CRUSADERS' BATTLEGROUNDS에서는 후우마 이외의 모든 그림자 여섯 무사들과 다양한 서포트 카드들을 받았다. 적은 보석으로 키카드를 대부분 모을 수 있어서 가성비가 좋은 덱으로 여겨졌다. 특히 당시에는 드물었던 필드의 카드 파괴도 할 수 있었기에 조이의 '전사족의 필드'로 타점을 보완한 전사 여섯 무사 덱이 많이 쓰였다. 하지만 태생적인 타점 문제와 느린 전개력 때문에 약점도 명확했고 2~3티어에 머물렀고, 인플레가 진행된 이후에는 그냥 평범한 비티어 수준이었는데..
2.1. WARRIORS UNITE 출시 이후
WARRIORS UNITE에서 지원을 받으며 오프라인 전성기보다 더한 호화를 누렸다. 새로운 에이스인 진 여섯 무사 Shi-En을 비롯한 진 여섯 무사뿐만 아니라 마지막 그림자 여섯 무사인 '''레벨 1 튜너''' 후우마가 추가되었다. 이 지원을 바탕으로 전개력, 드로우, 견제 모두 빠질 데가 없는 '''역대급 사기 테마'''가 되었다.
키잔의 특수 소환력과 에니시의 프리 체인 바운스로 전개와 견제를 동시에 이루며 레벨 1 튜너인 후우마로 1턴만에 레벨 5 싱크로 소환이 가능하다. 거기에 여섯 무사의 결속의 드로우와 시엔의 도량의 리쿠르트 효과까지 있어서 '''패 소모 없이 진 Shi En을 띄우는''' 말도 안되는 선턴 빌드가 완성된다.
진 Shi En의 노코스트 마법 / 함정 무효화는 패 4장으로 시작하는 듀얼링크스에선 상대에게 매우 치명적이며 당시 메타가 마법 / 함정을 중시함에 따라[3] 진 Shi En을 첫 턴에 띄우면 기점을 잡고 시작하는거나 다름없다. 심하면 '''진 Shi En 2장'''이 선턴에 나온다.
진 여섯 무사가 막 나온 무금제 시절은 여섯 무사의 제 1전성기였다. 기존의 문제점이었던 타점 문제는 스킬 '구속의 끈'이나 '박살내기'로 보완 가능. 오프와 달리 여기에는 그 유명한 '''여섯 무의 문'''이 안 나왔지만[4] , 찬밥 취급 받던 "시엔의 도량"은 엄청난 성능을 냈다.
당시의 대표 빌드
1. 시엔의 도량 발동.
2. 진 여섯 무사-에니시를 일반 소환. 도량에 무사도 카운터 1개 올림.
3. 도량의 효과 발동. 덱에서 그림자 여섯 무사-후우마를 특수 소환.
4. 진 여섯 무사 Shi-En 싱크로 소환.
결과: 패 2장 소모. 필드 위에 진 여섯 무사 Shi-En 1장.
당연하지만 이것은 패가 '''매우 안 좋게 나올 때의 기본 빌드다.'''
아니면
2-2. 그림자 여섯 무사-후우마를 일반 소환. 도량에 무사도 카운터 1개 올림.
3-2. 패에서 여섯 무사의 진영을 자체 효과로 특수 소환. 도량에 무사도 카운터 1개 올림.
4-2. 진 여섯 무사 Shi-En 싱크로 소환. 도량에 무사도 카운터 1개 올림.
결과: 패 2장 소모. 필드 위에 진 여섯 무사 Shi-En 1장. 도량에 무사도 카운터 현재 3개.
최적의 패로 나올 경우
1. 시엔의 도량 발동, 여섯 무사의 결속 2장 발동. (패 1장)
2. 진 여섯 무사-에니시 일반 소환. 도량과 결속에 무사도 카운터 1개씩 추가.
3. 도량의 효과 발동. 덱에서 그림자 여섯 무사-후우마를 특수 소환. 결속에 무사도 카운터 2개.
4. 결속의 효과 발동. 결속 2장을 묘지로 보내고 덱에서 4장 드로우. (패 5장)
5. 두 번째 도량 발동. 세 번째 결속 발동. (패 3장)
6. 패에서 진 여섯 무사-키잔 특수 소환. 도량과 결속에 무사도 카운터 1개씩 추가.(패 2장)
7. 진 여섯 무사-키잔과 그림자 여섯 무사-후우마로 진 여섯 무사 Shi-En 싱크로 소환. 도량과 결속에 무사도 카운터 1개씩 추가.
8. 결속의 효과 발동. 결속을 묘지로 보내고 덱에서 2장 드로우. (패 4장)
9. 패에서 두 번째 진 여섯 무사-키잔 특수 소환. 도량에 카운터 1개 추가. (패 3장)
결과: '''패 1장 소모'''. '''진 여섯 무사 Shi-En 1장, 진 여섯 무사-에니시 1장, 진 여섯 무사-키잔 1장.''' 도량에 무사도 카운터 현재 3개. 덱 남은 매수 9장, 묘지 자원: 진 여섯 무사-키잔 1장, 그림자 여섯 무사-후우마 1장.
물론 이것 외에도 무궁무진한 빌드가 존재했다. 그에 따라서 상대는 에니시, Shi-En, 키잔에 패가 4장인 상태로 듀얼을 시작하는 정신나간 빌드부터 Shi-En 1장만 있는 상황까지 거의 어떤 상황에서든 최소 Shi-En은 튀어나오는 상황이 됐다.
결속과 도량의 빠른 아드 수급 속도. 마법/함정을 1회 막아내고 자신 대신 다른 여섯 무사를 파괴시켜 필드에 버틸 수 있는 Shi-En. 묘지의 여섯 무사 2장을 제외해서 필드 위의 몬스터 1장을 프리체인으로 바운스시키는 에니시. 그 와중에 효과 파괴를 1회 묘지의 후우마로 막을 수도 있었다. 이런 상황은 그 당시는 물론이고, 2021년 1분기 현재에도 엄청나게 위협적이다.
이런 악랄한 성능으로 유저들은 사이버 엔젤, 삼라, 공아단, 아마조네스, 코아키메일을 잇는 흉악한 개사기 밸런스 파괴범으로 취급 중. 거기다 '''한 팩만 돌아도''' 필수 파츠 대부분을 모을 수 있어서[5] 고랭크 저랭크 할 것 없이 PVP환경을 여섯 무사와 소수의 카운터 덱으로 도배시켰을 뿐 아니라 여섯 무사를 상대로 상성상 우위인 비전투덱들의 개체수를 늘려주어서 여섯 무사를 향한 유저들의 반감은 그 어느때 보다도 심했다. 그나마 삼라나 공아단, 코아키메일이 메타를 지배했을때는 비견되는 다른 덱들도 좀 있었는데[6] 여섯 무사는 그런거 없이 여섯 무사 아니면 여섯 무사 전용 카운터뿐(...)이었다.
그와중에 코나미는 여섯 무사에게 유리하게 환경을 조성했다. 여섯 무사 패치 직후 시작한 스페셜 듀얼 이벤트는 아예 '''선공 드로우'''룰을 도입하여 여섯 무사가 압도적으로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였다.
2.2. 금제
그렇게 욕을 한바가지 들이키고 2019년 5월 16일에 '''시엔의 도량이 준제한'''이 되었다. 유저들은 드디어 육무 강점기가 끝났다 생각했고 이후 BLAZING ROSE에서 당시 스트럭처로도 지원 받은 붉은 눈과, 신흥 카드군인 메타파이즈, 서브테러가 출시되어서 잠시 동안 여섯 무사는 1티어 자리에서 내려왔었다. 하지만 같은 박스에서 출시된 '''성유물을 둘러싼 싸움'''이 여섯 무사와 미친 시너지를 발휘하며[7] 다시 1티어에 등극하였다(...) 결국 2019년 8월 27일에 '''진 여섯 무사-에니시도 준제한'''을 먹었다. 이제 도량 1장+진 여섯 무사-에니시 1장으로 덱을 짜던가 둘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데 어느 쪽이든 타격이 크다. 이후 두 종류 이상의 카드가 금제받은 덱들이 다 그랬듯이 덱 파워가 꽤 많이 떨어졌다.
이후 등장한 1티어 덱인 데스페라도 속사포 드래곤이나 타락천사에게 밀려 티어에서 내려갔다. 그럼에도 워낙 전개력이 좋고 마법 / 함정 퍼미션 빌드는 여전히 빡쳐서 굴리는 유저는 상당히 있었고 듀얼킹 정도야 가뿐히 달 수 있는 덱이었다. 그리고 결국 다른 덱에서도 사용될만큼 범용성이 높았던 '''성유물을 둘러싼 싸움까지 준제한'''이 되어 티어권에서 사라지게 되었다. 이 상황 이후로 1~2개월 정도는 압도적인 가성비와, 쉬운 운용방식 덕에 초심자 추천용으로 쓰였지만, 인플레의 가속화/다른 가성비 덱[8] 들이 등장하면서 버려졌다.
하지만 금제가 완전 해제됬을 경우에는 여전히 티어권 진입각이 보이기도 하고, 사실상 듀얼링크스의 '''마지막 0티어'''[9] 였기 때문에 그 때만큼은 아니어도 지금도 악명이 자자하다.
2.3. 주요 카운터
워낙 환경을 갈아엎다보니 당시 유저들은 너도나도 뚝배기를 깨겠다며(...) 카운터 덱들을 연구했다.
- 사마준 번덱
사마준의 스킬인 '기생충 습격'의[10] 필드를 곤충족으로 변환하는 효과가 싱크로 소재로 전사족을 요구하는 진 Shi En의 소환 조건을 제대로 찔렀고 극혐덱이라 불리던 사마준 번 덱이 정의구현(...)덱이 되었다. 밑의 라바 골렘과 섞이기도 했다.
- 용암 마신 라바 골렘 주축 덱
라바 골렘의 상대 몬스터 2장을 먹고 특수 소환되는 효과는 여섯 무사의 빌드를 깨는 가장 쉬운 방법이었다. 어드밴스 소환이나 레벨 9 싱크로 몬스터도 없는만큼[11] 여섯 무사는 라바 골렘을 치우지도 못한다. 가장 답 없는 상황은 상대가 라바 골렘과 가신 토큰으로 몬스터 존 2곳을 점거해버렸을 때다. 여기서 후우마를 뽑아봤자 싱크로 소환을 못하기 때문에 전개가 아예 불가능해진다. 위의 사마준 덱과도 섞이기도 했다.
- 헤이즈비스트 덱
마법 / 함정을 안넣는 덱이라 진 Shi En이 바보가 되고 몬스터 전원이 대상 지정 내성이라 진 여섯 무사-에니시, 여섯 무파 이도류, 성유물을 둘러싼 싸움을 모조리 씹는다. 박살내기를 곁들이면 타점도 3000급이라 개박살낼 수 있다.
사이퍼 스카우터는 전사족 몬스터와 전투시 공격력 3350이 되며 수비력은 3800이 되어서 단독으로 여섯 무사를 깰 수 있는 몇 안되는 몬스터라서 여섯 무사 천적으로 자주 돌아다녔다.
- 아마노이와토 덱
아마노이와토의 효과로[12] 후우마, 에니시, 진 Shi En 등을 전부 일반 몬스터로 만든다. 특히 이 덱은 카운터 함정을 엄청 넣어서 소환 자체를 방해한다.
삼삼구의 리버스 효과는 파괴가 아니라 그냥 묘지로 보내는 것이라서 진 Shi En의 파괴내성과 후무마의 유언효과를 전부 씹을 수 있어서 재조명됐다.
- 푸른 눈 덱
태고의 백석과 코스모브레인을 이용해 전개를 하는 푸른 눈 덱의 특성상 마함으로 전개하지 않기에 진 Shi En을 무시하고 대량전개가 가능하고 타점도 대부분 3000 이상이라서 여섯 무사를 갈아마신다.
- 타락천사 덱
대부분의 전개를 몬스터 효과로 하는데다가 주요 마법의 발동이 무효화되어도 묘지의 마법 / 함정 효과를 배껴서 발동하는 타락천사의 특성상 큰 제약은 아니다. 타점도 대부분 2900급.
전개 대부분을 몬스터 효과로 진행해서 진 Shi En의 퍼미션이 소용없고 여섯 무파 이도류로 되돌아와도 데스페라도 속사포 드래곤은 패에 있어도 언제든 자체 효과로 튀어나올 수 있어서 큰 상관이 없었다.
여섯 무사가 몰락한 이후의 카운터 덱:- 위치크래프트 덱
여섯 무사가 매우 취약한 이유는 2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로, 베르가 수비력 5800은 그냥 찍는데, 이걸 이도류 말고는 도저히 뚫을 수가 없으며, 보통 티어 위크덱은 토라의 마도서나 금지된 성창 등 마함 내성카드들을 있는대로 넣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막히며, 이걸 Shi En으로 무효화하려고 해도 위치크래프트 마스터 베르의 1번 효과(상대 필드 위의 모든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화한다)로 체인하면 손을 쓸 수가 없고, 두번째로, 시엔이든 아르마데스든 타점이 그리 높지 않다는 점이 있다.
3. 여섯 무사
3.1. 메인 덱 몬스터
3.1.1. 효과 몬스터
3.1.1.1. 여섯 무사-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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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급 여섯 무사 중에서 제일 공격력이 높은 어태커. 효과도 우수해서 까다로운 몬스터들을 날려줄 수 있다. 다만 상대에게 공격당했을때는 발동 불가능. 잘 일어나는 상황은 아니지만, 효과를 발동할 타이밍에 다른 여섯 무사가 필드에서 벗어나도 효과가 불발된다.
파괴 효과는 일단 필드에 다른 여섯 무사가 있다면 묘지에서도 발동하므로 자신보다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라도 돌격해 제거할 수 있다. 거기에 수비 표시 몬스터라면 일방적인 제거가 가능. 수비력도 전투내성도 소용이 없으며 자폭하는 경우에도 다른 여섯 무사를 대신 파괴하면 큰 타격은 없다.
예전에는 우수한 공격력과 제거효과로 여섯 무사의 메인 어태커로 반드시 채용되곤 했지만, 같은 공격력에 특수 소환 효과와 공격력 상승 효과를 지닌 진 여섯 무사-키잔의 등장으로 채용률이 예전만하지는 못하다. 물론 우수한 전개능력에 밀려서 채용률이 줄어들었을 뿐, 강력한 제거능력으로 여전히 활약하는 몬스터.
모티브는 히토키리 한지로(人'''斬'''り半'''次'''郎), 혹은 키리노 토시아키라고도 불린 나카무라 한지로가 유력하다.
3.1.1.2. 여섯 무사-이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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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이면 애매한 공격력으로 버려졌겠지만 복수전개를 하는 여섯 무사에서는 충분히 어태커가 되는 수치. 능동적으로 효과를 발동하고 싶을 때는 달의 서 등을 써주는 것도 좋다.
잔지가 대체적으로 쓰기 편하지만 잔지가 처리하지 못하는 리크루트 몬스터나 리버스 몬스터 등을 해결할 수 있어서 충분히 써먹을 수 있다.
다만 진 여섯 무사들이 등장한 현 시점에서는 하급 어태커가 넘치기 때문에 공격력은 덤 정도로 취급되고, 공세에 강한 제거요원으로서 활약한다. 특히나 뒷면 수비 표시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는 여섯 무사-잔지의 앞면 표시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보다 흔하지 않은 효과라 안 쓰이는 경우는 여섯 무사-잔지보다 약간 덜한 편.
츠바메가에시의 일러스트를 보면 모델은 사사키 코지로로 추정. 다만 실존한 인물을 모티브로 했을 경우 오카다 이조로도 추정할 수 있다.
3.1.1.3. 여섯 무사-야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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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턴에 1번 세트된 마법 / 함정을 파괴할 수 있는 여섯 무사. 공격반응형 카드에 약한 여섯 무사가 제 힘을 발휘하는데 꽤 도움을 줄 수 있는 카드다. 다만, 싸이크론이 무제한으로 풀리고 마법 / 함정 발동을 틀어막는 진 여섯 무사-Shi En도 나온 상황인지라 그 중요도는 예전보다는 낮아졌다.
참고로 세트된 마법 / 함정을 파괴하기에 파괴 전에 상대가 이 카드로 파괴하려는 카드를 발동하면 파괴할 수 없으니 주의.
공격력은 낮지만 야이치는 공격보다는 효과가 중심이므로 별로 상관은 없다. 다른 여섯 무사 및 여러 카드들로 보호하면 효과를 매 턴마다 발동할 수 있다.
모티브는 나스노 요이치(那須与一)로 추정.
3.1.1.4. 여섯 무사-니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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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어택 요원. 더블 어택 몬스터답게 단번에 막대한 전투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카드지만, 같은 능력에 종족이 같은 기습공격 마타자에 비하면 안정성이 떨어지고 컨트롤 탈취에도 약하다. 여섯 무사의 특성을 살린 운용이 필요하다.
여섯 무사의 영물과는 매우 상성이 좋다. 파괴 내성에 드로우 기회까지 늘려준다. 또한 배수의 진 등으로 대량전개를 할때 총 전투 데미지를 상승시키기도 한다. 여섯 무사의 도리와의 콤보로 4회 공격까지 가능하다. 또한 중앙돌파와도 상성은 좋다.
게다가 여섯 무사의 사범의 등장으로 효과 발동이 빨라져 연합군이라도 쓰면 원턴킬도 쉽다. 여섯 무사의 그림지-시엔까지 꺼내면 1800의 공격력, 그것도 2회 공격 몬스터를 단숨에 뽑아낼 수 있다. 여섯 무사의 그림자-시엔과 연계하면 상대 턴에 버티기도 쉬워지고 공격력 2000으로 2회 공격하는 고화력 몬스터가 된다.
성능과는 별개로,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진행한 이벤트에서 듀얼 상대로 얘와 여섯 무사-야리자가 등장했는데 서로 사이가 안 좋은 듯하다.[13]
모티브는 미야모토 무사시로 추정.
3.1.1.5. 여섯 무사-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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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속성인 야이치가 뒷면 마법 / 함정을 파괴한다면 반대로 화염 속성인 이쪽은 앞면 마법 / 함정 파괴 담당. 일반적으로 필드에서 더 많이 보이는 것은 전자인지라 야이치에 비하면 활약할 기회가 많지는 않지만, 지속 마함이나 필드 마법을 쓰는 상대에 대비해 사이드 덱에 투입하는게 어울린다. 다만 야이치와 달리 앞면 표시 마법 / 함정을 파괴하는 카드로는 이미 턴 제약도 없는 깨어나지 않는 악몽이 있다...(다만 그쪽은 LP를 지불해야 한다.)
공세에 강한 야이치와는 달리 굳히기에 강하다. 룰 개입형 카드들을 아주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카드로 후방에서 충분히 활약해줄 수 있는 카드. 그리고 야이치보다 효과 발동 기회가 적다고는 하지만 사실 꽤 많은 키 카드를 노코스트로 날려버릴 수 있다. 빛의 봉인검이나 왕궁의 포고령, 강자의 고통 같은 귀찮은 카드는 물론, 제외 덱에서 쓰이는 매크로 코스모스, 망룡의 전율-데스트루도와 무대회전을 채용하는 덱의 용의 계곡이나 미러매치 시의 여섯 무의 문 등의 지속 마법 / 필드 마법 등을 날려버리면 상대의 전술에 애로사항이 꽃필 것이다.
메인 덱에 작정하고 투입할 경우 쇠사슬 폭탄, 도둑의 연막탄과의 상성이 좋다. 자기강화를 해서 공격을 하거나 능동적으로 파괴해 제거, 패털이를 하거나를 선택할 수 있다.
모델은 가모 우지사토(蒲生氏郷)나 세리자와 카모(芹沢鴨)중 의견이 분분하다. 하지만 모티브가 전국시대 무사들에게서 따온만큼 전자일 가능성이 훨씬 높다.
수출판에서는 담배가 탄압당했다.
3.1.1.6. 여섯 무사-야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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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무사의 직접 공격 요원...이지만 '''최악의 여섯 무사'''. 자신의 효과는 직접 공격인데 이 직접 공격에 가장 중요한 자신의 공격력이 심하게 낮다. 그렇다고 수비력이 높은 것도 아니라 하급 벽으로도 쓸 수가 없다. 몬스터가 뭔가 둘이 모이기만 하면 반격당하는 싱크로 소환이나 엑시즈 소환 때문에 직접공격의 가치가 떨어진 현 환경에서는 더더욱 쓰기가 불편하다.
일단 직접 공격 몬스터가 다들 그렇듯 후반부에 의외의 피니셔가 되어 줄 수 있는 가능성은 있지만, 무조건 직접공격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조건이 달려 있는 직접공격 요원 주제에 공격력이 1000밖에 안 되니 나중에 나온 일렉기린이나 사이버 다크 에지까지는 그렇다쳐도 수륙양용 버그로스 MK-3가 웃는다.
결국 일반적인 여섯 무사 덱에선 사용하기 어렵다. 대장군 시엔을 병용한 락타입 여섯 무사 덱이라면 사용 가능하다. 시엔의 방패막이 기능도 있어서 나름 호궁합. 여섯 무사의 이름 + 전사족 + 낮은 스테이터스 등의 요소 덕분에 이런저런 서포트는 많이 받으니 이 점을 활용해서 '''야리자 덱'''을 짜서 굴리는 것도 불가능하지는 않다.
독보적으로 구린 성능 때문에 모린펜이나 셰이프 스내치, 스크랩 콩 같은 카드들처럼 팬들 사이에서 놀림거리로서의 인기는 상당하다. 코나미에서도 이걸 아는지 유희왕 태그 포스 6에서는 이 카드로 원턴 킬을 노리는 전용 덱 레시피 '''로쿠몬 + 야리자의 야망'''이 배포되기도 했다.
심지어 유희왕 ARC-V에서 사와타리 신고가 사카키 유우야에게 하나 고르라고 준 쓰레기 카드의 리스트에마저도 이 카드가 있었다. 참고로 이 리스트에는 헝그리 버거나 '''모린팬'''마저 있었다!
일단 여섯 무사의 그림자-시엔과 연계하면 공격력을 배로 하고 직접 공격이 가능해졌기에 예전보다는 좀 낫다. 단숨에 공격력 2000으로 직접 공격할 수 있다는 건 가치가 있다.
모델은 마에다 토시이에로 추정.[14]
3.2. 관련 카드 일람
3.2.1. 메인 덱 몬스터
3.2.1.1. 일반 몬스터
3.2.1.1.1. 시엔의 무사
[image]
원래는 '시엔의 그림자 무사'로 이것저것 안따지고 보면 최초로 나온 관련 카드.
국내 정발명은 '''푸른 화염'''의 무사로, 사람 이름인 '시엔'을 그대로 직역해서 푸른 화염으로 만든게 영어판에서부터 터졌던 탓에 이 카드는 관련 서포트를 받지는 못하게 되어 있고 결국 설정 이외에는 무관하다. 여섯 무의 문의 텍스트가 요상하게 된 것은 순전히 이 카드 때문이다. 심지어 듀얼링크스에선 텍스트가 '푸른 화염을 섬기는' 이 아니라 '붉은 화염을 섬기는' 이라는 치명적인 오타가 생겨버렸다. 오역에 오타가 또 생겨버렸으니 웃픈 사실이다. 게다가 紫炎는 푸른 화염이 아니라 보랏빛 화염이라는 뜻이다. 시엔이 가끔 보라색의 기 같은 걸 풍기는 이유가 시엔이라는 이름 때문이다. 국내판은 대규모 에라타에서 일판과 같이 수정되었다.
1기 Vol.1에서 나온 최초의 카드 중 하나인 만큼 이 카드가 나왔을 때는 천하인 시엔조차도 없었다. 꽤 오랫동안 주군도 없이 버티고 있었던 카드.
그런데 이렇게 잊혀진 줄 알았던 이 녀석이 시간이 흘러 여섯 무사의 그림자 무사가 되었으며, 더 긴 시간이 흘러, '''엑시즈 몬스터인 여섯 무사의 그림자-시엔으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헤어 스타일도 똑같고, 대놓고 여섯 무사의 "그림자"란 이름을 달고 있는 만큼, 이 카드와 절대 무관하지 않다. 또 그 후 등장한 천하통일의 일러스트에서도 시엔과 함께 등장하는 등 시엔과의 신뢰관계가 오랜 세월이 지나서도 끊기지 않고 있음을 과시하고 있다.
여담으로, 이 카드와 여섯 무사의 그림자 무사, 여섯 무사의 그림자-시엔 모두 칼을 왼손에 들고 있는 것으로 보아 왼손잡이인듯. 모티브는 시엔과의 관계, 함정카드 천하통일에서의 포지션을 보면 아마도 모리 란마루.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1화에서 등장했다. 즉, 가장 먼저 등장한 유구한 역사와 전통의 몬스터다. 사용자는 '''죠노우치 카츠야'''. 그 이후에도 애니메이션에서 어둠의 유우기와 어둠의 바쿠라가 듀얼을 할때 어둠의 유우기의 패에 들려있기도 했다.
3.2.1.1.2. 여섯 무사의 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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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무사의 유일한 벽 몬스터. 1턴을 버틴뒤 다른 여섯 무사의 패턴을 사용하긴 쉬울것이다. 대장군 시엔의 소환조건도 채울 수 있으며 에니시의 코스트도 된다.
빅 실드 가드너나 데스티니 히어로 디펜드 가이보다는 수비력이 낮지만 안정적이다. 공격력의 빈약함도 양날의 활인검술의 후효과를 생각하면 장점이라고도 할 수있다.
과거에는 카게키라는 이름의 여섯 무사로 활동했던 모양인데, '''그 당시에는 가면을 쓰고 있었다.''' 또한 현재의 의수는 카게키 당시에는 등쪽에 달고 쓰던 보조 팔이었다. 근데 카게키는 바람 속성인데 어째서 이 카드는 땅 속성이다.
현 상황에서는 사실상 자신의 과거 모습의 하위 호환이기 때문에 이쪽을 쓸 일은 거의 없다. 애초에 존재 이유가 하급 여섯 무사 중 가장 필드에서 버티기 쉬워 '필드에 다른 여섯 무사가 있을 것'이라는 조건을 채워주기 쉽다는 것이었는데 특수 소환 효과를 가진 사범이나 진 여섯 무사들의 등장으로 굳이 1턴을 버티지 않아도 단번에 여섯 무사 둘이 모이기가 너무 쉬워졌기 때문.
결국 일반 몬스터라는 점이 진 여섯 무사-카게키와의 거의 유일한 차별점이지만, 여섯 무사에서 일반 몬스터 서포트를 쓸 일이 딱히 없기 때문에 채용이 힘들다.
모티브는 타케다 신겐의 군사였던 야마모토 간스케가 가장 유력하다.
3.2.1.2. 유니온 몬스터
3.2.1.2.1. 여섯 무사의 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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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흑의 명마와 마찬가지로 파괴내성 한번을 줘서 지키는 효과. 공격력도 꽤 올려준다. 양날의 활인검술로 소환했을 경우 이 카드와 함께 소환한 여섯 무사에 장착해서 완벽히 디메리트를 지울 수 있다.
이 카드의 능력치는 절망적이므로 다른 여섯 무사가 있을때 소환하거나 다른 특수 소환 수단을 준비하는게 좋다. 일단 작정하고 이 카드를 활용하겠다면 겟 라이드!를 같이 넣어 묘지에서 바로 여섯 무사의 능력을 보강할 수 있다.
다만 마법 & 함정 존에 있을 경우는 마법 카드로 취급인점에 주의. 다른 여섯 무사의 효과발동의 보조는 불가능하다.
3.2.1.3. 효과 몬스터
3.2.1.3.1. 대장군 시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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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여섯 무사의 에이스 카드. 능력치는 레벨에 걸맞지 않지만 대량전개가 빠른 여섯 무사이므로 소환 조건은 금방 채운다. 여섯 무사 1장-여섯 무사의 사범-대장군 시엔 패턴은 상대에게 굉장한 압박감을 줄 수있다. 첫턴에 소환해 의미가 있는 상급 몬스터 중 하나로 상대의 전개속도를 느리게 할 수 있다.
착각할 수도 있지만 소생 제한도, 일반소환 조건도 없어, 죽은 자의 소생으로 튀어나올 수 있고, 일단 2400 정도는 이긴다. 불완전하지만 파괴내성이 있어 락 덱에도 채용 가능.
진 여섯 무사 시절의 이 카드가 없어도 파괴 효과는 전투나 데미지 스텝에도 발동해서 여섯 무사를 희생해 자신을 지키기 쉬운 편이나 라이트닝 보텍스, 블랙홀 같은 전체제거는 방패로 삼을 몬스터마저 파괴하기에 소용없다. 또한, 칠흑의 명마를 장착한 여섯 무사를 방패로 삼을 순 없다.
'진 여섯 무사-Shi En과 이 카드가 같이 있으면 1번밖에 못 쓰는 마법 / 함정도 진 Shi En이 막아주니 상대가 마법 / 함정을 아예 못 쓰게 될 것이다'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진 Shi En은 '''발동을 무효'''로 하기 때문에 상대의 마법 / 함정 발동 가능 횟수는 다시 1번으로 늘어난다. 그리고 체인 도중에도 상대가 발동할 수 있는 카드는 기본적으로 하나다.
펜듈럼 존에 펜듈럼 몬스터를 놓는 것도 마법 카드의 발동으로 취급되므로 펜듈럼 소환에 의지하는 카드군에게 기가막히게 강력한 락 카드가 될 수 있다. 기존의 진 Shi En을 위시한 진 여섯 무사만으로는 상대하기 몹시 어려운 클리포트 등을 상대로 의외의 활약을 보여줄 수 있는 셈. 그리고 EM 오드아이즈 유니콘의 발매에 주목한 어느 듀얼리스트가 안개 골짜기의 거신조는 물론이고 이 카드를 넣은 덱을 만들어냈다.
모델은 천하인 시엔과 마찬가지로 오다 노부나가.
실력백중, 진검승부, 길항승부에서는 여섯 무사의 그림자 무사랑 싸우는 모습이 나왔는데 여섯 무사의 그림자 인술 때문에 사실 시엔의 행세를 하는 가짜라는 설이 생겼다.
3.2.1.3.2. 시엔의 노중 에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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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를 포기하고 앞면 표시 몬스터를 파괴할 수 있는 몬스터. 비슷한 효과와 소환 방법을 가진 카오스 소서러보다는 한수 아래라 볼 수 있다. 다만 전사족이라서 종족 통일성은 높다.
묘지의 여섯 무사 몬스터를 제외하기 때문에 소생계 카드와 궁합이 안좋은 점은 주의. 이 카드 자체는 여섯 무사도 아니고 대신 파괴되는 효과가 없는 점도 조심해야한다. 일단 "시엔" 카드라 여섯 무의 문 등의 서포트는 받을 수 있다.
세월이 지난 후 제외를 컨셉으로 잡은 "그림자 여섯 무사"가 등장함에 따라 젊은 시절과 함께 해당 덱에서 쓰일만한 건덕지가 생겼다.
노중이란 직책은 오다 노부나가가 살던 시대엔 없었지만 일단 모델은 시바타 가츠이에로 추정.
참고로 이 카드가 한국판으로 정발될 때 이블 히어로가 엘리멘틀 히어로가 된 병크처럼 이 놈도 "'''푸른 화염'''의 노중 에니시"가 되는 병크가 터져 버렸다.
3.2.1.3.3. 시엔의 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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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하는 몬스터는 야이치, 카몬, 야리자, 시종, 영물, 선도, 그리고 진 여섯 무사 쪽에서는 시나이, 미즈호, 카게키, 그림자 무사, 노인. 그림자 여섯 무사 쪽에서는 겐바, 하츠메, 후우마 정도가 있다. 여섯 무사의 전개력을 돕는 몬스터지만 자신은 여섯 무사 몬스터 가 아닌 점에 주의. 그래서 진 Shi En의 싱크로 소재는 될 수 없다. 전사족인 정크 싱크론과 상성이 좋으며 수동적이지만 효과는 발동할 수 있다. 그 외에 불사 무사와도 좋은 궁합.
자신은 리크루트할 수 없기에 공명충, 가면룡들과는 달리 여러번 공격은 막아낼 수 없다.
모델은 아마도 도요토미 히데요시.
3.2.1.3.4. 여섯 무사의 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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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강력한 특수 소환 조건을 지니고 있어 소환이 쉽고 효과로 파괴되면 여섯 무사 몬스터 회수 효과까지 가지고 있다. 또한 이 카드도 회수 가능.(07/12/22 재정) 파괴되는 장소는 패 / 덱이여도 상관없어서 덱 파괴 바이러스를 맞아도 별타격이 없다. 신의 심판에 파괴되어도 회수가 가능. 나락의 함정 속으로를 먹여도 묘지에 여섯 무사의 사범이 있으면 그 카드를 패에 넣으면 되니...
이 카드도 여섯 무사이기 때문에 1턴만에 여섯 무사의 효과를 사용가능하다. 영물과 함께 하면 단숨에 2600짜리 제한 파괴내성을 지닌 강력한 몬스터가 출현. 무사도 카운터도 빠르게 쌓는다. 당연히 대장군 시엔의 빠른 소환에도 도움이 된다.
오시리스의 천공룡와의 콤보로도 유명하다. 오시리스가 상대 필드에 존재[15] 하는 상태에서 이 카드 이외에 여섯무사 몬스터가 존재하면 이 카드를 특수소환 > 오시리스의 효과 > 파괴되었을때 자기자신의 효과로 패로 되돌림 > 다시 특수소환 이 가능하기 때문에 무한 루프가 가능하다. 그래서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부스터, 에너지 사용하는 모드에서 무한 반복으로 필드에 있는 카드를 EX스킬로 공격력을 대폭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참고 영상
3.2.1.3.5. 여섯 무사의 선행자
문서 참조.
3.2.1.3.6. 천하인 시엔
최초로 등장한 '시엔'. 대장군 시엔이 갑주를 벗은 모습이기는 하지만, 성능적으로는 전혀 무관한 카드인데다가 화염족이다. 그러다가 육무의 문에 '시엔'이라는 이름이 명시되면서 얼떨결에 포함된 카드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3.2.2. 엑스트라 덱 몬스터
3.2.2.1. 링크 몬스터
3.2.2.1.1. 여섯 무사의 군대장
여섯 무사의 첫 링크 몬스터. 무려 무사도 카운터를 놓는 카드(여섯 무의 문)를 서치해오는 놀라운 효과를 가지고 있다.
3.2.3. 마법 카드
3.2.3.1. 시엔의 안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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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섯 무사는 복수전개가 선결조건이기 때문에 도움은 된다고 말할 수 있다. 자신의 공세에는 도움이 되지않는 방어적인 카드. 연합군 쪽이 더 좋다. 대장군 시엔의 공격력 보조도 해주지 않는 점에서 더더욱.
공격력 감소가 목적이면 강자의 고통이라는 고성능 영속 마법이 존재. 그러나, 마법 & 함정 존 압박을 많이 느끼는 여섯 무사라면 나름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전용 서처가 나오지 않는 이상 쓸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거기다 여섯 무의 사원이 등장해 완전히 망했다.
모델은 노부나가의 거성으로 유명한 아즈치 성(安土城).
3.2.3.2. 칠흑의 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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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장착 마법의 약점을 커버하는 카드. 능력치 상승치의 낮음은 다른 카드로 보완하는게 좋다. 여섯 무사의 약점인 전체제거마저 회피 가능. 다른 공격력 상승 마법 카드나 여섯 무사의 방문 같은 소생 뒤 자괴하는 카드와 병용이 가능하다. 특히 여섯 무사는 전부 전사족인데다가 여섯 무의 문이 있어서 서치, 회수가 쉬워 장착대상은 찾기 쉽다. 여섯 무사의 영물과는 잘 생각해서 사용하자. 상대가 제거 카드를 많이 쓴다면 둘다 사용해도 상관없다.
모티브는 확실치 않지만 북두의 권의 흑왕을 많이 닮았다.
3.2.3.3. 여섯 무사의 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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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의 용도는 크게 분류해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대상 효과의 회피.
2. 대상을 취하지 않는 효과의 조건 변경.
3. 단순한 교체로 연속공격이나 효과의 초기화.
4. 무사도 카운터 쌓기.
일단 방문이나 활인검술의 디메리트를 회피가능. 속공 마법인 점도 우수해서 상대의 제거나 컨트롤 탈취에 맞춰 쓰면 1:1 교환이 된다. 대상을 취하지 않는 효과의 회피로도 사용 가능 하지만 쓸 기회는 잡기 어렵다. 게다가 방문과는 달리 몬스터의 수가 늘지 않기에 대장군 시엔의 소환 보조는 무리. 결론적으로 배틀 페이즈의 추격에 쓰는 카드다.
여섯 무사를 특수 소환하기 때문에 무사도 카운터를 얹을 수 있다는 점은 좋다.
야이치나 카몬의 효과를 초기화하여 연속발동하는 것으로 단숨에 어드밴티지를 벌수 있다. 다만 매크로 코스모스나 차원의 틈이 있으면 발동 불가.
코스트로 보낸 여섯 무사도 소생이 가능하다. 니사시로 단숨에 4회 공격도 가능. 조금 매니악한 사용법은 카몬의 효과 발동시 체인하여 묘지로 보내 스킬 드레인을 파괴하는 방법이 있다. 덧붙여 상대 묘지의 여섯 무사도 소환 가능. 미러매치시엔 기억해 두자.
3.2.3.4. 여섯 무사의 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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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2개를 얹고 효과 사용이 기본이 된다. 여섯 무사는 특수 소환 수단이 많고 특히 사범과 키잔, 카게키와는 최고의 궁합을 보인다. 일반 소환에도 대응하는 점이 장점. 반전 소환에 대응하지 않는 건 단점이나 큰 의미는 없다. 2개를 얹어야 어드밴티지를 얻지만 유지하기 힘들경우에는 단순한 패 교환 카드로 사용해버리는것이 낫다. 여섯 무의 문과 같은 카운터를 사용하기에 같이 쓰면 여섯 무의 문 효과 발동에 좋다. 다만 여섯 무의 문과는 달리 다른 카드에 놓여져있는 무사도 카운터를 쓸 수 없는 점은 아쉽다.
3.2.3.5. 여섯 무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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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사용할경우 3장 소비로 몬스터 1장이 나오는 수지에 맞지 않는 상황이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양날의 활인검술로 야이치 등을 소환해 효과를 쓰고 사용하는게 기본. 배수의 진과 합한다면 단숨에 듀얼을 끝낼 수 있다. 여러모로 패말림의 원인이 되고 대장군 시엔 자체가 특수 소환이 쉬운 몬스터다.
원래 이름은 육무의 서. 여섯 무사는 六武衆, 이 카드는 六武인지라 이 카드에는 "여섯 무사"라는 이름이 들어가있지 않은데 정발명이 그냥 '''여섯 무사'''의 서가 되면서 만약에 "여섯 무사(六武衆) 카드를 서치하는 효과"를 가진 카드가 나오면 판정이 또 엇갈리게 생겼다. 또 현 상태에서도 매지컬 실크햇으로 이 카드를 몬스터 카드로 만들면 한국에서는 룰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2017.11.03 18:18 기준으로 '여섯 무사의 서' 에서 '여섯 무의 서'로 에라타 되고 어드밴스드 이벤트 팩에서 실물로 나왔다.
3.2.3.6. 여섯 무의 문
여섯 무사의 핵심. 문서 참조.
3.2.3.7. Shi En의 간첩
3.2.4. 함정 카드
3.2.4.1. 궁극 배수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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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는 확실히 배수의 진. 강력한 효과에 하이리스크다. 단숨에 반격해 들어가는 카드. 저주인형 등으로 강제발동 당하면 매우 위험해 세트하는 타이밍을 재야한다. 신의 심판이나 마도잡화상인과의 궁합은 꽤나 좋다. 마법 / 함정 제거에 체인발동도 나름 좋은 선택이다.
단결의 힘이나 연합군#s-2이 있으면 원턴 킬도 가능. 야리자에 단결의 힘이라도 달면 단숨에 5000 데미지를 줄수 있고 시엔의 소환 보조도 가능하다. 막대한 코스트를 이용해 대역전 퀴즈, 자폭 스위치, 우정 YU-JYO 등의 카드를 쓸 수도 있긴 있다.
막대한 코스트 때문에 약한 번 카드에도 사망할 가능성이 있다. 거기에 공격했는데 매직 실린더, 업염의 베리어 -파이어 포스- 따위가 발동되면 그대로 끝. 게다가 마지막 문장은 상대 필드도 포함해 미러매치시 주의.
3.2.4.2. 질풍! 흉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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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군에 비해 명백히 딸리는 카드. 속공성이 부족하고 다른 장점도 연합군이 가지고 있다. 공격력 상승은 데미지 계산 후라 첫번째 몬스터의 공격력은 오르지 않고 상승치도 누적되지 않는다.
3.2.4.3. 신속한 구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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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무사 한정의 데스티니 히어로 대시 가이. 1턴만에 필드 장악도 가능하다. 리로드 등과 조합하면 효과발동에 도움이 된다. 일반 드로우에도 그럭저럭 쓸 수는 있다. 전사 라즈와 조합하면 다음 턴 바로 효과 발동이 가능하다.
3.2.4.4. 중앙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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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필드에 3장 이상 몬스터들이 있을때 발동하는게 좋다. 2장만이면 발동하는 의의가 적다. 그 문제는 상대 필드의 몬스터 수에도 적용된다는 것. 배수의 진과 활인검술과는 궁합이 좋다. 기본적으로는 야이치로 세트 카드를 제거하고 들어가고 싶지만 그만큼 복수의 카드를 전개하는 건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덕분에 실제론 노릴 찬스는 적다. 대장군 시엔이 필드에 나와있다면 저주인형을 사용한 뒤 안전하게 공격 가능. 해피의 깃털을 사용한뒤 돌격해도 좋다.
특히 니사시와는 궁합이 좋다. 직접 공격을 단숨에 여러번 가능하기 때문. 장착 카드 등으로 공격력을 강화했다면 거의 폭발적. 그러나 하나하나 없애는 쪽이 효율이 좋다.
이 카드로 직접 공격을 가능하게 한후 궁극 배수의 진을 사용하는 위험한 플레이도 있다.
여담이지만 해외판의 이름은 "breakthrough"이지만 브레이크스루 스킬과는 관계 없다. 영어 이름이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함정 속으로 같이 다양하게 나온 카드가 아니면 카드군으로 묶어줄 일도 없을테니...
3.2.4.5. 양날의 활인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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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대장군 시엔을 소환 가능한 카드. 강한 디메리트에 강한 메리트. 릴리스하거나 여섯 무사의 영물로 디메리트를 줄일 수 있다. 여섯 무사의 선행자와도 상성이 좋다.
다만 공격 표시로 소환되어 수비용으로 좋지 않다. 시엔의 보호용으로 사용하기엔 남은 하나의 몬스터의 안위가 안좋다. 강한 공격력을 가진 몬스터를 뽑으면 디메리트가 무섭다. 그러므로 상대 몬스터의 절반 정도를 가진 몬스터를 소환하는게 최소의 데미지를 받을 수 있다.
덧붙여 싱크로 소환에 매우 도움이 된다. 그림자 무사를 소생시키거나 야이치나 카몬의 효과를 사용한 뒤 싱크로 소환을 하면 상당한 어드밴티지를 확보할수 있다. 물론 랭크 3, 4 엑시즈 소환이나 링크 소환에도 적격.
3.2.4.6. 여섯 무사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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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무사는 일단 2장 이상 있으면 효과사용이 가능하니 일단 좋다. 대장군 시엔의 소환 조건을 채우고 대장군 시엔의 보호용으로도 사용가능. 칠흑의 명마로 자괴 회피는 가능하고, 여섯 무사의 영물을 바로 장착하는 활용법도 가능하다. 도리로 바꾸어서 자괴회피도 가능. 무사도 카운터도 쌓인다.
블랙 로즈 드래곤같은 전체제거에 체인해도 좋다. 사범을 살려 강제전이 등으로 건네준뒤 자괴하면 회수가능 한지는 아직까지도 조정중. 1턴에 2장 발동하면 1장은 살아남는다. 같은 이치로 활인검술에도 적용가능.
상당히 강력한 서포트지만 소생으로는 1장 낭비이므로 발동타이밍은 신중하게 하자. 그래도 여섯 무의 문, 싱크로 소환과 카게무샤의 등장으로 귀찮으면 그냥 싱크로 해버리면 뒤탈이 없게 되었다.
여담으로 저 방문은 보통 "등장"이라고 번역되는 "推参"
4. 잊힌 후 부활
결국 여섯 무의 문 이후 지원도 없어 잊혀지고 있었으나. 나름 서포트가 꾸준히 나오는 테마라서 XX-세이버처럼 '''열여섯 무사''' 같은 게 나오는 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있었고, 기존 테마의 서포트가 나온다는 듀얼리스트의 혁명에서 나오나 싶었지만 정작 나온 건 아마조네스 지원.
그런데 갑자기 스톰 오브 라그나로크와 익스트림 빅토리에서 "'''진(眞)''' 여섯 무사"라는 이름으로 부활, 새로운 여섯 무사 서포트 카드가 등장했다.
기존의 여섯 무사들이 가지고 있던 파괴 대체 효과는 진 여섯 무사-Shi En만이 보유하고 있으며, 각자 '''어디서 많이 본 듯한''' 각각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튜너, 싱크로 몬스터도 있다.
당연히 이들의 이름은 "진''' 여섯 무사'''"이기 때문에, '''이전에 나왔던 여섯 무사 서포트 다 받는다.'''
'''대신에 효과가 상대적으로 처지는 기존 여섯 무사들은 정리해고 위기'''에 놓인 상태. 그나마 여섯 무사의 황행 같은 발동 조건도 있고, 시엔과 보옥외에는 마법 / 함정 견제가 여전히 없어서, 덱 구성에 따라서는 간신히 면할 수 있긴 하다. 물론 구성이 진 여섯 무사 위주라면? 뺀다.[16]
여섯 무의 문과 진 여섯 무사의 존재로 인해, 여섯 무사 테마덱은 안정성과 폭발력을 지닌 덱으로 성장했다. 그 폭발적인 물량과 공격력으로 비트 다운도 할 수 있고, 싱크로 소환과 엑시즈 소환에도 아주 수월하다.
현 환경에서의 여섯 무사 덱은 기존 여섯 무사 중심이나 진 여섯 무사 중심이나 여섯 무의 문을 앞세워 대량 특소를 통한 물량 전개로 밀어붙이는 것이 특징으로 처음의 여섯 무사는 전투에서의 효과를 기반으로, 진 여섯 무사는 보다 더 수월한 특수 소환과 락계열의 효과를 특징으로 한다.
옛날에는 누구나 진 여섯 무사를 쓰다보니 저절로 파해되고 안티 진 여섯 무사 덱을 만드는 것도 승률덱의 틀에서 짤 수 있다 보니 어중간해서는 살아남기가 힘든 테마다. 다만 한국 내에서 여섯 무사 덱은 2011년 상반기까지도 여전히 매우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오리지널 여섯 무사들을 일부 채용하여 약점을 보완시킨 진 여섯 무사 덱이 국내 대회에서 우승하기도 했다.
결국 너무 사기 소리를 들은 나머지 '''퀵댄디(+정크 도플)'''와 함께 코나미의 눈 밖에 나서 2011년 9월 1일자로 '''진 Shi En과 봉화가 제한되었다'''.
그러나 옛날엔 정크 도플과 마찬가지로 아직도 강력하단 평가를 받았었고 진 Shi En이 제한되었지만 진 여섯 무사 덱 자체가 워낙 미친 전개력과 빠른 싱크로 소환에 뛰어나기 때문에 진 Shi En을 2장 더 넣던 자리를 다른 녀석들로 때우면 그만이란 식으로 굴리는 사람들도 많다. 특히 나츄르 비스트, 나츄르 팔키온, 나츄르 랜드올스를 함께 넣는 경우도 있다.
2012년 YCS 멕시코 대회에서 여섯 무사가 우승을 거두면서 주목받기도. 그도 그럴 것이 이 때는 TCG판 오더 오브 카오스가 나온지 꽤 지난 상태로, '''쥬락 공룡'''은 물론이고 '''인잭터'''에다가 특히 '''태엽'''같은 각종 개사기 카드들이 TCG를 아주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던 시기다. 이런 상황에서 저것들을 다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으니 여러모로 충격.
당시 TCG환경에서 최고 갑인 덱들이 토끼 공룡, 인잭터, 태엽 덱인데 여섯 무사는 이중에 토끼 공룡과 상성이 좋다. 실제로 YCS에서 결승에서 여섯 무사 덱이 붙은 상대가 토끼 공룡이기도 하고. 일단 에이스인 진 Shi En의 공격력이 2500이라 토끼 공룡덱의 에이스인 에볼카이저 라기어와 돌카를 모두 잡아먹고 토끼 공룡 덱의 방어수단의 한 축인 마법 / 함정을 상당히 늦출 수 있다. 특히 진 Shi En, 나츄르 비스트, 나츄르 팔키온이 모두 떠 있다면 토끼 공룡덱은 진짜 난감해진다. 이 경우 태엽이랑 인잭터는 그냥 뚫고 들어가지만, 이쪽은 데먼즈 체인이나 이펙트 뵐러, 그리고 '''진 여섯 무사-에니시'''를 최대한 활용해 견제할 수가 있다.
이후로 난데없이 TCG에서 '''여섯 무사 전용 스트럭처 덱'''인 '''SAMURAI WARLORDS'''가 등장해 전용 엑시즈 몬스터 여섯 무사의 그림자-시엔을 얻어 조금이지만 강화되었다. 또 시엔의 봉화의 규제도 한단계씩 완화되다가 완전 해제되어 여섯 무의 문과 진 Shi En을 1장밖에 못 넣는다는 것 빼면 거의 예전 수준의 안정성을 되찾았다.
2014년 7월 1일자 금제에서 진 Shi En이 준제한으로 풀려 힘을 되찾았다. 요즘도 우승덱에 가끔씩 올라오고 있으니 아직 충분히 쓸만한 테마인것은 틀림없는 듯하다. 그리고 2015년 10월 금제에서 여섯 무의 문이 준제한 되었다.
2016년 10월 이후 금제에서 핵심 카드들이 무제한이 되었고, 2017년엔 그림자 여섯 무사들까지 나왔지만 별로 힘은 못 쓰고 있다.
4.1. 진 여섯 무사
전국시대 무장을 모티브로 하여, 시엔을 '''포함한''' 여섯이 주축. V점프의 특집에 따라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대장군 시엔이 젊었을 때 이끌었던 '''"초대 여섯 무사"'''라고 한다.
잘 보면 알겠지만, 대다수가 현재의 여섯 무사를 지켜주면서 도와주고 있는 몬스터가 모티브이다. 다만 다른 "여섯 무사"를 대신 파괴하는 효과는 진 여섯 무사-Shi En만 보유하고 있다.
그 변천사는 다음과 같다.
유저들에게 약간의 악평을 듣고 있는데, '''6명 중 3명이 슈퍼 레어'''인 탓에 평범하게 부스터를 공략해서는 언제 다 모일지 기약하기가 힘들다는 점. 특히 키잔은 전설로 남을만한 봉입률로 이름이 높고, 카게키도 봉입률은 만만치 않다고 한다.
여담으로 전국시대/일본의 중세등의 인물이 모티브인데, 전국시대하면 떠오르는 인물중 유독 우에스기 켄신을 비롯한 그쪽 인물들은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4.1.1. 진 여섯 무사 몬스터 일람
4.1.1.1. 진 여섯 무사-키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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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무사의 사범의 리즈시절이라 할 수 있다. 효과로 공/수가 오른 후에는 사범과 같은 능력치이며, 다른 육무중이 있을 경우에 특수 소환되는 효과도 사범 고유의 효과이다.
설정상 시엔이 어렸을 때부터 따르던 자라고 한다. 본래 에니시와는 라이벌 관계였으며, 훗날 여섯 무사의 사범 자리를 놓고 시엔 앞에서 에니시와 어전시합을 벌인 뒤 결국 실력을 인정받아 사범 자리에 오르게 된다.
경험이 부족한 젊은시절이라 그런지 사기적인 샐비지 능력은 없으나, 하급이라 일반 소환도 쉽고, 필드에 여러장 깔아놓을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특히 이 녀석 있으면 무사도 카운터 올라가는 속도가 장난 아니다. 증원으로 서치도 가능.
부스터 스톰 오브 라그나로크에서 유희왕 역사상 역대급 드롭률로 유저들의 화를 돋궜다. 카드 판매 사이트에서 '''40통을 뜯었더니 5장이 나와서 장당 30000원'''에 올린 사건은 이미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그마저도 '''광속으로 매진'''되었다). 모 보갤러는 4통을 지른 인증샷을 남겼고, 그 4통중에서 키잔은 '''한 장도 나오지 않았다.''' 이에 유저들은 '대원이 대회를 얼마 남겨두고 봉입률로 장난친다.' '진육무로 대회 나갈거면 존나 질러라 이거지' 라는 반응을 보였다. 결국 봉입률이 조정되었다.
TCG판에서는 그나마 오리지널 스트럭처 덱 SAMURAI WARLORDS를 통해 재판되어 좀더 구하기 쉬워졌다. 하지만 한국과 일본에서는 그조차 없던 도중 2017년 8월, 단물이 다 빠지고 나서야 덱 빌드 팩 스피릿 워리어즈에 재록되었다.
유저들의 분석에 따르면 모티브는 다케다 신겐이라고 한다.[17] 이름인 키잔의 한자 표기는 아마도 '''機山'''. 하지만 상당수의 팬들은 '''鬼斬'''일거라고 여기는 분위기다.
일시 휴전에서도 등장, 여기선 그의 투구 벗은 모습을 볼 수 있다.
과거에 진 여섯 무사가 티어덱이었을 땐 그 유명한 것이 '''키키키키잔'''이었다. '''1턴에 최고 4번이나 낼 수가 있어서.'''
4.1.1.2. 진 여섯 무사-카게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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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공/수, 전신 의수의 일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여섯 무사의 시종'의 젊었을때. 진 여섯 무사 시절에는 의수를 포함한 4개의 팔로 싸웠으나, 전쟁터에서 양 팔 짤리고 의수를 팔에 이식해서 은퇴했다고 한다. 다른 여섯 무사가 있는 상태에서는 공격력이 1500 상승하는 젊었을 적의 혈기를 느낄 수 있다.
효과는 사실상 여섯 무사의 선봉 대장이다. 다만 여섯 무사가 없으면 공격력 200인지라, 소환 효과를 쓴 다음 턴에 수비 표시로 하는것 이 좋을것 같다. 수비력이 높아 벽으로도 쓸 수 있지만 뒷면 수비 표시일 경우 선봉 대장 효과를 사용할 수가 없는게 단점.
패에 이 카드와 여섯 무사의 그림자 무사가 같이 있으면 '''1턴 안에''' 진 여섯 무사-Shi En을 불러낼 수 있다. Shi En이 무제한이던 시절엔 '''양날의 활인검술'''과 병용하면 눈 깜짝할 사이에 진 Shi En '''2장이''' 튀어나와 상대를 아주 제대로 돌아버리게 만들 수 있다.
키잔 정도는 아니지만 이 카드 역시 봉입률이 정말로 낮다. 과거 혼돈의 교차가 처음 한국에 정발되었을 때의 좀비 캐리어의 봉입률보다 낮다. 키잔은 봉입률이 조정되었지만, 이쪽은 그다지... 거기다가 키잔은 스피릿 워리어즈에서 복각된 반면 이쪽은 그런거 없어서 여전히 비싸다. 세월이 흘러 링크 브레인즈 팩 2에서 복각이 되어 가격이 내려갔다.
4.1.1.3. 진 여섯 무사-에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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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나 상승후의 능력치, 그리고 묘지의 육무중 2장을 제외하여 필드위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효과를 발동하는것까지, 말 그대로 "시엔의 노중 에니시"의 젊었을 때. 노중처럼 파괴하는게 아니고 패로 되돌리는 것이지만 젊어서인지(?) 상대 턴에도 쓸 수 있는게 강점. 설정상으로는 닥돌을 좋아하는 호전적인 성격이라 한다.
공격력은 하급 어택커에서 약간 모자라지만, 여섯 무사가 2장 있으면 공격력 2200의 하급 최강이 되고, 상대턴에도 쓸 수 있는 바운스 효과가 매력적이다.
처음 나왔을 때는 유발 즉시 효과로 발동하는 바운스 효과가 얼마나 강력한지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고, 언뜻 보니 공격력도 딸리고 특수 소환 효과도 없는 등 여러 모로 키잔과 비교되어 진육무중 일원중에선 선호도가 제일 낮았기에 키잔 대신 이게 뽑히면 욕부터 하고 봤다. 그래서인지 팬들에게 붙여진 이명은 '''에'''라이 '''니'''미 '''시'''발.
하지만 2011년 9월자로 여섯 무사가 엄청난 탄압을 먹은 후로, 기존의 여섯 무사 덱 구성으로는 이기기가 힘들어지고, 그 덕분에 이 카드까지 갑자기 재조명을 받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 카드를 활용한 황행육무 덱이 개발되면서 가치가 올라갔다. 실제로 2012년 YCS 멕시코 대회에서 우승한 여섯 무사 사용자는 자신의 덱에서 이 카드가 가장 쓸모가 있었다고 평하기도 했다. 특히 '''인잭터'''들 상대로 매우 효과적이었다고. 결국 이렇게 이 프리체인 바운스가 얼마나 강력한지 재평가를 받으며 진육무를 상대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에'''라이 '''니'''미 '''시'''발이 되었다(...)
그 후로는 TCG에서 여섯 무사의 구세주로까지 떠올랐다. YCS 멕시코도 그렇고 YCS 토론토 지역대회에서 8강에 든 육무중덱에서도 그렇고 에니시를 잘 쓰느냐에 따라 경기가 좌우된다고 할 정도로... 일단 상대 턴에도 발동이 가능한지라 토끼 라기어나 태엽이나 인잭터나 루프의 시작을 원천봉쇄할 수 있다. 게다가 효과로 올라간 2200이란 공격력은 상당히 부담스러운 공격력이다. 사이버 드래곤도 일방적으로 쳐잡을 수 있고 만약 영물이랑 같이 쓴다면 2700으로 어지간한 몬스터는 다 전투로 때려잡을 수 있다.
세월이 흘러 제외를 주축으로 하는 여섯 무사인 "그림자 여섯 무사"가 발매됨에 따라 이 카드의 코스트로 제외한 여섯 무사를 재활용할 수 있는 수단이 생겼다. 기존의 여섯 무사 중 그림자 여섯 무사 덱에 가장 무리없이 투입할 수 있는 카드.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이미 이 카드의 바운스 성능이 재평가된 상황에서 R등급으로 출시되었고, 결과는 위의 듀얼링크스의 활약을 통해 잘 알 수 있다. 이후 제한 2를 받게 되었다.
4.1.1.4. 진 여섯 무사-시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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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무사의 영물'''의 생전 모습. 전쟁터에서 전사해 죽었으나, 죽어서도 여섯 무사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갑옷에 빙의해 영물이 되었다 한다. 미즈호의 남편이기도 하다.
성능은 그럭저럭. 미즈호가 필드에 있으면 바로 특수 소환해서 미즈호의 효과와 연동이 가능하나 미즈호가 필드에 없으면 효과가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지라 딱히 할 게 없는 공수 1500의 잉여 몬스터가 된다.
효과가 미즈호와 연동되어 있으며, 미즈호와 같은 목걸이를 하고 있고, 배경도 미즈호가 서로 연동되기에, 모티브는 미나모토노 요리토모로 추정된다. 무기의 곤봉은 요리토모의 이명이었던 '오니타케마루'에서 이미지를 따온 것 같다. 그외의 몬스터의 이름 '시나이'는 미나모노 가문이 타이라 가문을 이긴후, 전승을 축하하며 지나갔다는 거리의 별명인 '시나이 거리'에서 유래된 것 으로 보인다.
초기 공개시 '''"진 여섯 무사-시나이" 이외의'''라는 부분이 공개되지 않아, 많은 플레이어들이 원턴 킬을 내주겠다고 하악 거렸다. 다만 여섯 무의 문과 기타 여러 카드가 있으면 어렵게나마 실행이 가능하다.
4.1.1.5. 진 여섯 무사-미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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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일점 등장. 공격력이나 속성, 효과, 그리고 "여섯 무사의 선행자"의 배경에 있던 갑옷과 같은걸 입고 있다. 즉 선행자의 현역시절.
효과는 사실상 선행자의 강화판으로 몬스터 외에도 여섯 무사 몬스터를 릴리스하여 마법과 함정 또한 파괴할 수 있다. 그러나 발동 가능한 회수는 1턴에 1회이며, 자기 자신을 릴리스 할 수 없다는게 단점 . 특수 소환 효과가 시나이가 있어야만 한다는것도 옥의 티.
배경이나 목걸이 같은걸 보면 알 수 있듯이, 시나이와는 부부사이라는 설정. 시나이가 전사한 이후, 집을 나와서 비구니가 되었다. 시엔 가문의 문장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면 시엔의 여동생이 아닌가 하는 설이 있다. 시나이의 모티브가 미나모토노 요리토모임을 감안하면 남편의 사후 비구니가 되었던 '비구니 쇼군' 호조 마사코와 노부나가의 여동생 오이치로 보인다.
4.1.1.6. 진 여섯 무사-Shi En
진 여섯 무사의 에이스이자 대장군 시엔의 젊은 시절. 항목 참고.
4.1.2. 관련 몬스터
4.1.2.1. 여섯 무사의 그림자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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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 여섯 무사와 싱크로해 진 Shi En을 뽑으라고 나온듯한 녀석. 카게키를 뽑고 그 효과로 이 녀석을 딸려보내면 첫 턴에 진 Shi En이 나온다! 거기에 다른 여섯 무사를 대신해서 효과의 대상이 되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수비력도 레벨 2치고는 꽤 좋은 수준. 1900대의 어태커에게는 그대로 깨지지만.
근데 튜너인 것이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하다. 튜너가 아니었으면 정크 싱크론으로 한큐에 진 Shi En이 나올 수 있었기 때문.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트루스 리인포스의 효과 대상이 되기 때문에 상대 엔드 페이즈시 트루스 리인포스로 특수 소환하면 패에 레벨 3 여섯 무사 몬스터가 있기만 하면 바로 진 Shi En으로 연결된다.
이 카드의 효과는 지속 효과가 아닌 유발 즉시 효과로 분류되기 때문에 카드의 효과에 체인해 활인검술 따위로 살려서 대상을 바꿀 수 없다. 또한 부적절한 대상으로는 변경이 안 되기 때문에 차원 유폐따위도 대신 맞아줄 수 없다.
영어판 카드의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국내명 '그림자 무사'라는 건 물론 카게무샤를 이야기하는 것이며, 그리고 일러를 유심히 보면 시엔의 무사와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4.1.2.2. 시엔의 하급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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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여전히 원숭이. 효과는 여섯 무사의 전투 파괴 방지이나, 여전히 여섯 무사라는 이름이 안 들어가는지라, 다른 여섯 무사와 쓰기는 어려운 편. 여섯 무의 문으로 소생시킬 수 있다고는 하나, 무사도 카운터가 아깝다. 레벨1 전사족 튜너로 쓰려고 해도, 이미 같은 속성, 종족의 어택 게이너가 자리잡고 버티고 있다.
이 카드의 진가는 시엔의 도량으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레벨 1의 튜너라는 것이었지만 그림자 여섯 무사-후우마의 등장으로 쓰레기가 되었다.
일본 원판에서는 '시엔의 부하(寄子)'라는 이름이었다.
4.1.2.3. 시엔의 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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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빅토리에서 등장. 몬스터판 군웅할거. 다만 지키기 미묘한 능력치이다. 마스터 가이드 3에 의하면 후에 은거해서 노인장이 된다고 한다. 즉, 여섯 무사의 노인의 현역 시절 모습.
4.1.2.4. 여섯 무사의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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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빅토리에서 등장. 정확히는 은거한 노인이라는 이름을 지닌 몬스터. 사이버 드래곤같은 특수 소환 효과가 있으나 능력치도 낮고, 키잔과 사범 덕에 여섯 무사 특수 소환은 문제가 없'''으나''', 이 카드의 장점은 여섯 무사라는 점과 공격력이 그림자 무사와 같은 400인지라, 황행을 통해서 서로가 서로를 부를 수 있으며 그렇게 진 여섯 무사-Shi En의 싱크로로 이어나갈 수 있다는 점.
또한 둘다 땅 속성인지라 여차하면 나츄르 비스트를 불러서 상대의 마법을 완전히 셧다운 시킬 수 있다.
사실 잘 보면 딱히 효과 발동에 다른 여섯 무사를 필요로 하지 않아 꽤 범용성이 있는 특수 소환 요원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뜬금없이 TG 대행천사 덱에 투입하여 TG 스트라이커와 함께 시엔을 뽑는 덱도 보인다.
시엔의 참모의 미래 모습이다.
4.1.2.5. 시엔의 황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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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전사 브레이커처럼 소환시 공격력이 1900이 되는 몬스터. 하급 어택커로서 좋긴 하지만 이미 여섯 무사에는 하급 어택커가 썩어넘쳐나고 대개 키잔으로 충분하다.
결국 무사도 카운터를 활용하는 카드들을 위해 쓰게 될 텐데, 문제는 이런 카드 중 대표적인 여섯 무의 문을 보면 여섯 무사를 1장만 소환해도 카운터가 '''2개''' 놓이며 특수 소환에도 대응한다. 그런데 이 카드는 특수 소환은 안되고 일반 소환해야만 겨우 '''1개'''가 놓인다. 1장당 1개씩 쌓이는 시엔의 도장 같은 걸 봐도 "여섯 무사"의 특수 소환에도 대응하는지라 이걸 일반 소환하는 것보다 낫다.
이 카드의 이름에 "여섯 무사"가 들어가있었더라면 무사도 카운터를 한번에 더 많이 쌓을 수 있는 카드가 될 수 있었겠지만, 그렇지 못해서 활용도가 확 떨어져버린 난감한 카드. 일단 자신이 여섯 무사가 아니라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후반의 효과가 있는 거겠지만, 전술한대로 그냥 처음부터 이 카드가 아니라 여섯 무사를 1장 더 넣어 쓰는 게 낫기 때문에 활약하기는 어렵다.
링크 브레인즈 팩 2에서 등장하는 여섯 무사의 군대장의 정체. 참고로 군대장 역시 무사도 카운터와 관련된 효과를 가지고 있다.
4.1.2.6. 여섯 무사의 그림자-시엔
여섯 무사 전용 엑시즈 몬스터. 항목 참고.
4.1.3. 관련 카드
4.1.3.1. 시엔의 봉화
여섯 무사판 증원. 항목 참고.
4.1.3.2. 여섯 무의 삼단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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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강력한 전체제거 효과다. 그 리스크로 몬스터 3체이상을 전개하는것을 선행조건으로 삼지만, 여섯 무사의 특소능력은 대량 전개하고 친해서 은근슬쩍 조건 만족도 쉽다. 물론 그렇다해도 아무때나 마구 쓸 수 있는 카드는 아니니, 채용할 숫자는 신중하게 정하는것이 좋다.
4.1.3.3. 여섯 무의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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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도 카운터"이기 때문에 육대문으로 카운터를 쓸 수 있다. 같이 깔아두면 여섯 무사 1마리 소환될때마다 무사도 카운터가 3개, 결속도 같이 쓰면 여섯 무사 하나에 카운터가 4개씩 쌓인다.
이 카드의 등장으로 시엔의 안개성은 완전히 망해버렸다. 다만 여섯 무사는 이제는 덱 스페이스가 부족한지라 컨셉에 따라서는 이쪽도 사람이 없기는 마찬가지다.
4.1.3.4. 여섯 무사의 황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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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공격력을 기준으로 여섯 무사를 덱에서 특수소환하는 카드. 보통 이런류의 카드가 "특수 소환된 몬스터"를 파괴하는데 반해, 이 카드는 특수 소환을 위한 표준이 된 몬스터를 파괴하는 특이한 효과가 있다.
방문이나 활인검술의 자괴 디메리트와 겹치는게 가능하고, 다른 여섯 무사가 대신 파괴를 피할 수 있으니 염두에 두면 좋을 듯 싶다. 가장 써먹기 좋은 콤보는 필드에 노인과 그림자 무사를 대상으로 발동하여 단숨에 진 시엔을 꺼내는 것. 상대턴에 리크루트로 그림자 무사를 불러오는데 성공하고 필드에 활인검술이 세트 되어있었을 경우 진시엔 3체를 한큐에 다 부르는것도 결코 어려운일이 아니다.
일러스트에서는 훗날 선행자가 되는 무기와 갑옷을 벗어놓은 미즈호가 목욕재계하고 있다. 뭔가 정신을 가다듬을 각오를 하고있는 듯. 그리고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미즈호의 이마에 '''시엔 가문의 문장'''이 있다!
4.1.3.5. 시엔의 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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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무사의 결속과 비슷한 카드. 다만 카운터 1개 = 드로우 1장으로 동등하게 대치되는 결속과는 다르게, 카운터 1개 = 레벨1인지라 미묘하게 불합리하다. 결속이 2장 드로우 하고 문이 사범을 서치할때, 레벨 2의 몬스터가 한계이기 때문, 그 대신 소환 대상에 '시엔'도 들어가 있다는 것이 차이. 그래도 2011년 3월 1일 금제 기준으로 제한이 된 여섯 무의 문의 뒤를 잇는 카드로 주목받고 있다.
참고로 원문의 道場이란 한자가 보통 도장이라고 읽히긴 하지만, '''도량이라 읽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일반적인 道場(도장)과 의미가 조금 다른데 주로 불교에서 도를 닦는 곳, 즉 '''절''' 같은 곳을 의미한다. 이 "량"이란 음은 한국에서 굳어진 일종의 속음이기 때문에 일본어로는 상관없이 도조(どうじょう)라 읽는다.
알만한 사람은 이쯤되면 눈치챘겠지만이 곳의 진짜 모티브는 바로 혼노지의 변으로 유명한 일본의 절 혼노지.[19]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처음에 이 카드는 N등급으로 출시되었고, 대부분의 유저들은 이 카드에 별 기대를 걸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이 카드는 같이 출시된 그림자 여섯 무사 후우마와 엄청난 시너지를 만들었다. 레벨 4인 에니시나 키잔을 부르고, 이 카드의 효과로 즉시 후우마를 불러서 곧바로 Shi-En을 부르는 상황이 되면서 여섯 무사 덱은 압도적인 승률과 0티어를 차지하게 된다. 결국 긴급조치로 이 카드는 제한 2를 받게 되었다.
4.1.3.6. 시엔의 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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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고 수동적이라서 안쓰인다.
4.1.3.7. 육척경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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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더스트 드래곤등과 마찬가지로 발동시 파괴가 확정된 효과에만 사용이 가능하는데, 여섯 무사의 최대약점인 전체파괴를 막을 수 있고, 마함 풀 세트 후 이 카드를 세트하면 스라로를 따로 넣을 필요도 없다.
거기다 마법, 함정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도 막을 수 있어서 마법 함정을 보호할 수도 있다. 하지만 결정적인것은 이 함정 카드는 <무효화한 뒤 '''파괴한다'''>라는 효과에도 체인이 가능하다! 즉 스타더스트와 무효화 계열의 카운터 함정들도 막을수 있다.
4.1.3.8. 여섯 무파 이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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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만'''이라는 조건에 주의. 2장을 되돌리는 효과는 강하지만, 조건때문에 사용할려면 대량 전개가 걸림돌이 된다. 듀얼 링크스에서는 메인 페이즈 2가 없어 배틀페이즈에 바운스된 필드를 복구하기 힘들고 라이프마저 4000이라 게임을 한순간에 뒤집어버리는 카드로 악명이 높다.
4.1.3.9. 여섯 무식 풍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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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사용한다면 파괴 효과보다는 바운스 효과를 자주 사용하게 될 탠데 상대 필드 위에 있는 아무 카드 1장을 바운스 할 수 있는 강력한 효과다. 강제 탈출 장치는 바운스시키지 못하는 마함도 올릴 수 있다는 것이 차별점이지만, 카운터 1개를 소모해야 한다는 것이 채용에 걸리고, 결정적으로 상대의 마함을 바운스해야하는 일은 별로 흔치 않다.
4.2. 그림자 여섯 무사
덱 빌드 팩 스피릿 워리어즈에서 나오는 새로운 여섯 무사들. 암살자 혹은 닌자에 가까운 컨셉을 갖고 있으면서 제외와 관련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여섯 무사 1장이 필드에서 효과로 파괴될 때 대신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는 것으로 파괴를 막을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제외 주축인지라 진 여섯무사 중 에니시와 상성이 좋은 편이다. 여담으로 그림자 여섯 무사들의 문양은 기존의 시엔의 문양과 비슷하면서도 다름을 알 수 있다.
4.2.1. 그림자 여섯 무사 몬스터 일람
4.2.1.1. 그림자 여섯 무사-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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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 속성의 그림자 여섯무사. 일반 소환에만 대응하는 게 아쉽지만 그래도 조건없이 제외된 여섯무사를 회수하는 효과는 나쁘지 않다. 에니시나 그림자 여섯무사의 효과 발동을 위해 제외된 건 물론 상대의 제거 카드로 제외된 몬스터도 다시 회수해올수가 있다. 또한 튜너 몬스터라 싱크로 소환에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
2번 효과는 그림자 여섯무사 공통의 효과 파괴 내성을 부여하는 효과.
모티브는 다케다 신겐과 사나다 가를 섬긴 닌자 카라사와 겐바로 추측된다.
4.2.1.2. 그림자 여섯 무사-하츠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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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 및 필드에서 여섯무사 2장을 제외하고 묘지의 여섯무사를 소생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묘지 및 필드라 상황에 따라서 필드에서도 제외할 수 있다는게 장점. 물론 묘지에서만 제외하는 것도 문제 없다. 또한 전개하면서 시엔 한 장을 묘지로 묻고, 전개의 가장 마지막에 필드 위의 하츠메 한 장과 묘지의 여섯무사 한 장을 제외한 뒤 시엔을 소생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트라이게이트/시엔/시엔으로 강력한 필드락을 걸 수 있게 도와주는 카드.
2번 효과는 그림자 여섯무사 공통의 효과 파괴 내성을 부여하는 효과.
여담으로 이 카드의 공격력은 진 여섯무사-미즈호와 같고, 수비력은 진 여섯 무사-시나이와 같으며 시나이와 미즈호가 건 목걸이를 이쪽도 걸고있다. 우연의 일치일 수 있지만 비슷하게 둘의 자식이란 의심을 받는 그림자 시엔과 마찬가지로 왼손으로만 무기를 사용하는 점이나 비슷한 머리색 등의 요소를 생각해보면 무언가 복선으로 그려넣은 것 자체는 확실한 듯.
이름의 모티브는 소설가 시바 료타로가 만들어낸 가공의 쿠노이치인 하츠메노 츠보네(はつめのつぼね). 그 외에는 시엔과 혈연관계에 있는 인물로 추정된다는 점에서 오다 노부나가와 혈연이면서 도요토미의 애첩이었던 요도도노 역시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이름을 보면 요도도노의 자매인 죠코인의 본명 '하츠'의 영향도 볼 수 있다.
자세가 꽤나 도발적이다.
4.2.1.3. 그림자 여섯 무사-도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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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성의 그림자 여섯 무사. 여섯 무사가 소환 / 특수 소환 되었을 때 덱에서 여섯 무사 1장을 덤핑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자체 특소 효과를 지닌 키잔과의 조합은 훌륭하여 턴 제약이 없어 특소 수단만 많다면 상당히 많은 여섯 무사를 덤핑할 수 있다. 문제라면 정작 여섯 무사는 덤핑한다고 이득을 그리 많이 보는 테마가 아니라는 것. 끽해봐야 활인검술로 불러낼 소재 마련이 고작이다.
2번 효과는 그림자 여섯무사 공통의 효과 파괴 내성을 부여하는 효과.
모티브는 이가류 닌자 이가노사키 도쥰이라는 의견이 있다. 저격의 명수로 오다 노부나가의 저격암살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는 설이 전해 내려온다.
4.2.1.4. 그림자 여섯 무사-키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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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속성의 그림자 여섯무사. 특수소환에 성공하면 자신 필드의 여섯무사 속성이외의 속성을 가진 여섯무사를 서치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 쪽은 카게키와 함께 사용하여 땅,바람 속성 이외의 여섯무사를 서치하는 데에 쓸수 있다.
2번 효과는 그림자 여섯무사 공통의 효과 파괴 내성을 부여하는 효과.
노란 원숭이(キザル)이라는 이름처럼 일러스트를 보면 시엔의 졸병과 하급무사와 같이 있는데, 원숭이들을 통솔하는 역할인 듯 하다. 원숭이라는 점에서 모티브는 사루토비 사스케로 추정.
4.2.1.5. 그림자 여섯 무사-후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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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등장한 바람속성의 그림자 여섯무사로 여섯무사 1번째 레벨 1 몬스터이자 레벨 1의 튜너 몬스터이다. 이로서 키잔을 이용해 단번에 진 여섯무사 시엔을 뽑을 수가 있게 되었다.
기존의 여섯무사 서치카드는 물론이고 레벨 1이라 원 포 원에도 대응하며 공격력이 200이라 효과 미적용 상태의 카게키에게 황행을 사용하여 특수소환할 수도 있다.
1번 효과는 전투/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 덱에서 동명카드 이외의 여섯무사를 특수소환하는 리쿠르트 효과. 자신쪽에서 파괴시켜도 쓸수 있기에 격류장등의 카드와 연계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2번 효과는 그림자 여섯무사 공통의 효과 파괴 내성을 부여하는 효과.
간혹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와 이졸데 관련으로 용병으로 채용하기도 한다. 얼마 안되는 전사족 1레벨 튜너인지라.
모티브는 후마 코타로로 추정.
4.2.1.6. 그림자 여섯 무사-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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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속성의 그림자 여섯무사이자 여섯무사 최초의 융합 몬스터 카드. 융합 마법 카드를 필요로 하지 않고 서로 다른 속성의 여섯무사 3장을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 특수소환 할 수 있다. 대신 자기자신은 융합 소재로 할 수 없다는 제약이 달려있다.
효과는 여섯무사에 없었던 제외 계열의 제거 효과로 기존 여섯무사로 잡기 힘들었던 파괴 내성이 있는 몬스터를 쉽게 잡을 수 있게 되었다. 코스트로 패나 필드의 여섯무사를 함께 제외해야 하는데 이렇게 제외한 몬스터는 겐바로 회수하거나 아래의 그림자 인술로 다시 불러오도록 하자. 물론 자기 자신도 여섯무사이기에 코스트로 사용할 수 있다.
2번 효과는 그림자 여섯무사 공통 파괴 내성 부여 효과이나 1장만이 아닌 그냥 파괴될 경우라 여러장도 지켜줄 수 있으며 효과 뿐만이 아니라 전투에도 대응하여 하급 몬스터들에 비해 강력한 내성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일러스트는 뾰족한 머리, 길게 흩날리는 스카프, 녹색 네온, 손에서 나오는 녹색 빔 등으로 굉장히 스타일리쉬하며 빠른 느낌을 준다.
모티브는 핫토리 한조로 추정.
4.2.2. 관련 카드
4.2.2.1. 여섯 무사의 그림자 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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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 제외되어 있는 여섯무사를 특수소환해주는 카드.
에니시나 하츠메, 리한의 코스트로 제외된 여섯무사를 다시 필드로 불러내어 재활용 할 수 있게 해준다. 코스트가 좀 무겁긴 하지만 속공 마법이라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 등으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러스트가 상당히 충격적인데, 대장군 시엔의 투구와 가짜 얼굴을 벗고 있는 리한이다!! 실력백중, 진검승부, 길항승부의 일러스트와 관련이 있을 수도?
4.2.2.2. 인의 여섯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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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은 어렵지만 그만큼 효과는 파격적인 함정.
엑스트라 몬스터존까지 여섯무사가 꽉 채워져있어야 하는데에다 전부 속성이 달라야만 쓸 수 있지만 일단 발동되면 바로 다음 상대 턴을 스킵해버리는 무시무시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잘만하면 원 턴 킬도 가능한 효과. 다만 제거카드가 판치는 요즘 환경에 여섯무사 6장을 모으는 건 물론이고 한번 세트하고 써야햐는 이 카드가 남아 있을 지도 확실하지 않기에 꽤나 컨트롤을 필요로 하는 카드이다.
일러스트에는 그림자 여섯무사 전원이 그려져있다. 구도가 여섯무사의 결속과 비슷하다.
4.2.2.3. 여섯 무사의 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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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점프 2017년 10월 동봉으로 등장한 카드.
놀랍게도 시엔이 입고 있던 갑옷이 영물이 되어있다. 여섯무사의 영물의 전례라던가, 여섯 무사의 그림자 인술에서 시엔의 탈을 벗고 있는 리한의 일러스트를 생각해보면 어쩌면 진짜 시엔이 죽었다는 걸 암시하는 걸지도.[20]
진영이라는 한자를 루비 그대로 읽으면 しんえい(신에이)로 이를 애너그램하면 しいえん(시-엔)이 된다.
유희왕 듀얼링크스 에서는 한국에 정발되기 전에 선행 등장했는데, 번역 명이 ''여섯 무사의 진영''' 으로 확정되었다.
4.3. 일러스트 출현
여섯 무사들은 자신들과 관계 없는 카드의 일러스트에서도 종종 출현하기도 한다. 마스터즈 가이드에서 이들의 이야기를 다루지 않아서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일러스트를 보면서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투구를 벗은 키잔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여섯 무사들이 절벽 밑을 지나가던 중 방해꾼들에게 기습을 당하는 장면. 잘 보면 칠흑의 명마와 선행자, 하급무사도 있다.
시엔이 하얀 첩자에게 뒤통수를 후려맞고 있다. 당시엔 그저 그런 일러스트였지만 실력백중이 발매된 뒤 주목을 받았다.
시엔이 카케무샤와 함께 천하 통일을 달성하는 장면.
에니시와 키잔이 육무의 사범 자리를 걸고 실력을 겨루는 장면. 이후 승부에서 이긴 키잔은 사범이 되고 에니시는 시엔을 수발하는 노중이 된다.
나오자마자 일러스트 때문에 육무중 팬들에게 충공깽을 시전한 카드. 항목 참조.
실력백중에서 이어지는 일러스트. 항목 참조.
실력백중, 진검승부와 이어지는 일러스트.
이로우의 전투 장면을 묘사했다.
4.4. 참조 카드
메인덱 몬스터가 전부 전사족이기 때문에 레벨 4이하의 몬스터들은 서치할 수 있다.
메인덱의 여섯무사 몬스터들이 전부 전사족이고, 레벨 4의 몬스터도 소환이 쉽기 때문에 신 마스터룰에서 새로운 에이스로 되었다.
가십 새도우의 2번 효과로 론고미언트의 소재를 5개 이상으로 만들 수 있다.[21]
[1] 팔부중의 경우, 한국에서도 팔부신장, 팔부신중, 팔부중이라고 부른다. 즉 육무중의 경우 그냥 그대로 번역해도 문제가 없었다.[2] 포함되는 것으로만 따지면 엑스트라 팩 2에서 시작한 디클레어러, 심지어는 유희왕의 시작과 함께한 데몬은 각각 따로 노는 것 같지만 모든 소환법의 카드군이 포함되었다.[3] 유벨을 제외하면 대부분 티어 덱들에게는 마법 / 함정이 중요하다. 유벨도 당시엔 염왕의 고도를 채용하거나 네프티스의 창황룡을 채용했기 때문에 네프티스의 윤회나 고도가 막히면 선턴 전개가 막막했다. 특히 당시 코아키메일과 같이 1티어였던 앤틱 기어는 기어 타운, 포트리스 등 마법 의존도가 굉장히 높았으며, 코아키메일도 맥시멈을 서치하는 금강핵이 막히면 앞이 막막했다.[4] 이것까지 나왔다면 밸런스가 무너질 것이라고 생각해서 안 추가된 듯하다. 하지만 이미 밸런스가 무너졌다는 게 문제.[5] 역대 최악 중 하나였던 삼라, 공아단 이후로 한 팩만 계속 돌려 덱이 완성되는 0티어 덱은 없었다.[6] 삼라는 붉은 눈의 흑인룡이, 공아단은 마도사일이, 코아키는 앤틱 기어가 서로 견제하는 체제였다.[7] 여섯 무사의 가장 큰 단점인 타점을 보조해주고 필드가 찬 상태에서도 이도류의 발동 조건을 맞춰준다. 그 전까지 이도류는 보험용으로 1장 정도만 넣었지만, 이제는 3장이 기본으로 들어갔다.[8] 초중무사, 문라이트 등[9] 여섯 무사 이후로도 전체적으로 욕을 먹은 강덱들은 있었다. 대표적으로 '''데스페라도 속사포 드래곤''', '''타락천사''', '''네오스 퓨전''', '''소환수''', '''시라누이''', '''크리스트론''', '''BF''', '''위치크래프트''' 등이 있지만 여섯 무사 이후로 압도적인 0티어는 없었다.[10] 2차 하향 전 기준이다. 그 때 당시에는 곤충족 몬스터가 덱에 없어도 발동이 가능했다. 나머지는 동일. 상대에게 드로우 봉쇄 + 1000 데미지라는 미친 성능으로 악명이 높았다.[11] 엑스트라 덱에 진 Shi En, 환충의 수호자 아르마데스만 넣어도 자리가 없다. 메인 덱에는 하급뿐이다.[12] 필드에 이 카드가 존재하는 한 스피릿 몬스터 외에는 몬스터 효과 발동 불가.[13] 니사시 : 적을 베고 또 베어 이 전쟁을 승리로 이끌겠다! '''멍청한 야리자는 결코 이해할 수 없겠지!'''
야리자 : 전투에서 승리를 좌우하는 것은 바로 직접 공격이야! '''미련한 니사시 녀석은 결코 이해 못하겠지만...'''[14] 별명이 '창의 마타자에몬'('''야리'''노 마타'''자'''에몬)이었다.[15] 상대가 오시리스를 쓸 가능성이 적기 때문에 이 문서에 있는 시엔의 간첩 같은 카드로 주는게 제일 편하다[16] 다만 진 여섯 무사는 전개법이 뻔히 보이는지라 한번 당하면 급락하는데, 기존 여섯 무사에게 그에 대항 가능한 수단이 있다. 상당히 오밀조밀한 구성.[17] 그런데 정작 다케다 신겐의 트레이드 마크라고도 볼 수 있는 흰 털 투구와 붉은 갑옷을 입고있지 않다. 그 갑옷은 함정 카드 풍림화산(유희왕)에 등장한다.[18] 당연하지만 엑덱 몬스터라서 이 카드로 대상이 될 지언정, 특수 소환은 불가능하다.[19] 이 떡밥은 천하통일(유희왕)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20] 실제로 대장군 시엔의 모티브와 시엔의 도량의 모티브를 생각하면……[21] 단, 론고미언트의 소재가 3개 이상일 경우 가십 새도우의 효과를 받지 않으니 소재를 2개 이하로 해서 론고미언트를 소환해야하는 조건이 있다.
야리자 : 전투에서 승리를 좌우하는 것은 바로 직접 공격이야! '''미련한 니사시 녀석은 결코 이해 못하겠지만...'''[14] 별명이 '창의 마타자에몬'('''야리'''노 마타'''자'''에몬)이었다.[15] 상대가 오시리스를 쓸 가능성이 적기 때문에 이 문서에 있는 시엔의 간첩 같은 카드로 주는게 제일 편하다[16] 다만 진 여섯 무사는 전개법이 뻔히 보이는지라 한번 당하면 급락하는데, 기존 여섯 무사에게 그에 대항 가능한 수단이 있다. 상당히 오밀조밀한 구성.[17] 그런데 정작 다케다 신겐의 트레이드 마크라고도 볼 수 있는 흰 털 투구와 붉은 갑옷을 입고있지 않다. 그 갑옷은 함정 카드 풍림화산(유희왕)에 등장한다.[18] 당연하지만 엑덱 몬스터라서 이 카드로 대상이 될 지언정, 특수 소환은 불가능하다.[19] 이 떡밥은 천하통일(유희왕)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20] 실제로 대장군 시엔의 모티브와 시엔의 도량의 모티브를 생각하면……[21] 단, 론고미언트의 소재가 3개 이상일 경우 가십 새도우의 효과를 받지 않으니 소재를 2개 이하로 해서 론고미언트를 소환해야하는 조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