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세이버 폴트롤
유희왕/OCG의 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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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 팩 태고의 예언에 등장. 특수 소환 몬스터로, 해당 조건이 만족된 상태에서 '''패에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XX-세이버 다크 소울과 함께 '''X-세이버 최강의 필수 카드'''. 가톰즈의 긴급지령을 통해 소환 조건을 만족하고,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하여 소생 효과까지 더해지면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의 물량 전개가 가능하다. 아니면 그냥 XX-세이버 보가나이트를 일반 소환하거나, XX-세이버 가르드스트라이크를 자기 효과로 특수 소환한 후 다른 X-세이버 아무거나 1장만 소환하면 소환 조건이 충족된다(...).
튜너를 부활시켜 싱크로 소환을 할 수도 있다. X-세이버 파로무로를 부활시켜 레벨 7 싱크로 소환으로 가거나 X-세이버 파시울을 부활시켜 레벨 8 싱크로 소환. 특히 X-세이버 에어벨룬 같은 레벨 3 튜너가 있으면 X-세이버 최강의 몬스터인 XX-세이버 가톰즈까지 나올 수 있다.
실제로 유희왕 ARC-V 10화와 24화에서 LDS 3인방의 싱크로 담당 토도 야이바는 XX-세이버 보가트 나이트 → XX-세이버 풀헴나이트 → 이 카드 콤보를 이용해 소우저와 가톰즈를 질릴 정도로 싱크로 소환했다.
다만 X-세이버들 중 유일하게 '''소생 불가능의 특수 소환 몬스터'''이기 때문에 정규 소환 여부에 상관없이 가톰즈의 긴급지령으로 부활시킬 수 없다는게 흠. 따라서 묘지로 간 이 카드를 다시 우려먹으려면 전사의 생환이나 XX-세이버 레이지그라를 써서 샐비지를 해야할 필요가 있다. 대신 이미 소환해뒀다면 가톰즈의 비상소집으로 부활시킬 수 있다.
사실 과거 이 카드 2장과 XX-세이버 레이지그라, 매스 드라이버를 사용한 원턴 킬 전술이 존재한 적도 있다(...).
여담으로 폴트롤의 정체는 사실 X-세이버 울벨룸. 전투 중에 한쪽 팔을 잃고 폴트롤로 전직했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