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원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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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9년에 개교한 수원시의 공립중학교이다.
1.1. 학교 시설
개교한지 꽤 되는편이지만 시설은 전반적으로 좋다.
관리는 꽤 잘하는 편이며 2019년에 체육관을 지었다.
체육관이 지어지며 2층에만 있던 본관과 별관의 구름다리가 3층에도 생겼다. 3층 구름다리의 화장실은 정말 깨끗하고 좋다.
체육대회는 학교 옆 매탄 공원에서 진행되며 선후배가 어울려 신나는 노래에 뛰어논다.
체육관에서는 학생들이 공연하는 보듣느(보고 듣고 느끼고)행사가 진행되며 꿈끼 발표회와 같은 학교 발표회도 진행 예정이다.
천장 석면제거 공사를 비롯하여 체육관 짓기, 내진 공사가 이루어졌으며 사물함과 급식실 역시 우수하다 .
곧 화장실이 새롭게 지어질 것이라고 한다. 2016년 운동장에 자전거 거치대가 설치되었다. 거치대를 이용하는 학생의 수가 점점 증가하여, 등교시 자전거로 빽빽하게 들어찬 거치대를 쉽게 볼 수 있다, [1]
2017년 1월에 내부 페인트칠을 하였다.
2019년 학교 담장에 벽화 그리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그리고 2015년 신입생부터 체육복을 바꿨다. 바꾸기 이전에는 스머프를 연상시키는 죄수복 같은 위아래 다 파란색이었다.
별관 1층에 급식실이 있는데 한 학년을 수용할 수 있다.
급식실은 1학년은 2학기 때, 2학년은 1년 내내 교실, 3학년은 1학기 때 이용한다.
별관에는 과학실1,2와 급식실, 상담실, 음악실2, 오케스트라실, 실습실, 교무실 등이 있다.
1.2. 여자 하키부
상당한 명문이다. 경기도 대표는 밥 먹듯하며, 전국 순위권 안에도 밥 먹듯 드는 여자 하키계의 레알 마드리드. 졸업 선수들은 주로 수원태장고등학교를 거쳐 경희대학교 등으로 진학하고 여자 하키국가대표에도 여러명이 포진되어 있다. 현재 김정헌 감독, 오선유 코치가 초등학교에서 선수를 선발하여 팀을 이끌고 있다.
2. 출신 인물
3. 여담
- 보통 학생들이 많이 쓰는 등굣길에서는 은행나무가 굉장히 많다. 그 탓에 9월 즈음부터 은행 냄새가 진동... 을 하며, 현 재학 중인 학생들과 졸업생들 관계없이 그걸 지뢰라고 하는듯하다... 후문을 이용하는 경우, 인도와 차도의 특별한 구별이 없고, 등하교 시간엔 학생들이 한꺼번에 몰려, 위험하다.
- 2019년 입 냄새 세계대회에서 우승을 거두지 못해 화를 쌓아두고 있던 함민재선수 2020년 매원중학교에서 호떡을 빌미로 그 화를 터트리게 된다, 결국 매원중학교를 중심으로 수원시 내에선 더 이상 자그마한 새싹조차 숨을 쉴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 2009년 졸업생까진 남녀분반, 그리고 2010~2011년도 졸업생은 남녀합반, 그리고 2012~2013년도 졸업생의 경우 남녀 분반이었다. 2012년도 졸업생이 입학하기 전, 즉 2008년에 인근 중학교 수행여행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그 여파로 산남중 등의 학교는 수학여행을 취소하고 당일치기로 에버랜드를 다녀왔고, 매원중은 남녀 분반을 실시한 것이다. 그러나 2014년 졸업생의 경우 교육과정 개편과 성비불균형 문제로 다시 남녀 합반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 2019년 체육관이 완공되었고 체육관에 무대와 방송실, 샤워실, 대기실등이 있는 공간이 생겼다. 1,2,3 학년이 모두 들어가고도 남는 크기이다.
- 2016년 미술수업시간에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살려 디자이너의 도움으로 학교 내부 벽화 환경 구성을 하였고, 이후 도장공사를 하는 많은 학교들이 벤치마킹을 하고 있다. 이런 활동은 2016 예술교육분야 전국 대상을 수상하는 데 기여하였다.
- 2019년 학생-교직원 일동이 함께 학교 담장에 벽화 그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 좁은 교문으로 버스 출입이 어려웠던 것을 2016년부터 시작된 공사로 정문과 후문을 넓혀 완공되었다.
- 2018년에 1학년이었던 권대현군과 교사간의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고 들려온다.
[1] 그전엔, 옆 도로에 세워놓는 등,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