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지션 로드

 

2. ADK의 게임
2.1. 시놉시스
2.2. 플레이어블 캐릭터


1. 유희왕의 카드, 매지션즈 로드



2. ADK의 게임


ADK에서 만들고 SNK에서 유통한 아케이드 게임이다. '''マジシャンロード / Magician Lord.'''

1990년 4월 26일 출시된 런앤건 액션 게임으로 레버 조작, 샷 버튼과 점프 버튼만 사용하지만, 난이도는 구토가 나올 정도로 어렵다.
네오지오, 네오지오CD로 이식되었다가, 이후 버추얼 콘솔 네오지오 미니로 나왔다. 오락실 인기 게임이였으나 일본 내수판에는 없고, 인터네셔널 판에만 수록되어 일본 내수판과 인터네셔널 판을 다 사야되는 이유를 만든 게임 중 하나.

2.1. 시놉시스


모든 것은 환상의 이야기. 초록의 대지와 푸른 물로 충만한 나라 카다시스.

나라는 부유하고, 국민에게는 미소가 넘쳐났으며, 평화 그 자체인 이 나라도 과거에는 막강한 악의 힘에 의해 멸망의 위기에 처한 적이 있었다. 돌연 이 나라에 나타난 남자 갈 아지스가 마물들을 이끌고 이 나라로 쳐들어왔던 것이다. 온 나라에 마물을 보내면서 침략의 기세를 늦추지 않은 갈 아지스는 사악한 암흑의 파괴신 아즈 아토스를 소환하기 시작했다. 아즈 아토스가 소환되면 이 세상은 파괴라는 이름의 두 글자에 지배되고 만다.

그때 한 젊은이가 나타났다. 젊은이들은 만물의 근원인 엘레멘탈을 합쳐 여러 생물로 변신했고, 다수의 마법을 구사해 적을 쓰러뜨리고 마침내 갈 아지스와 아즈 아토스를 8권의 마도서에 봉인해 넣었다. 사람들은 엘레멘탈을 능숙하게 사용하여 자유자재로 변신하고, 자유자재로 마법을 변화시키며 싸우는 그 젊은이를 "매지션·로드"(최고의 마술사)라고 부르고 공을 기렸다.

그로부터 수백 년......평화의 시간이 흘렀다. 어느 날 성의 보물창고에 안치되어 있던 마도서 8권의 봉인이 갑자기 공중으로 날아가 하늘 저편으로 사라졌다. 그가 봉인을 풀고 되살아난 것이다. 갈 아지스는 다시 마물을 이끌고 이 나라로 쳐들어왔다. 혼돈의 시대의 개막이다…….

나라에 마물이 넘쳐날 때 한 젊은이가 일어섰다.그 젊은이의 이름은 엘타. 과거의 영웅 매지션 로드의 마지막 후손. 갈 아지스의 부활은 엘타에게 흐르는 매지션 로드의 피를 각성시킨 것이다. 갈 아지스의 목적은 파괴신 소환. 그 전에 8권의 마도서 봉인을 모아 다시 봉인을 해버려야 한다. 엘타는 8권의 마도서의 봉인을 위해 적의 소굴 한가운데로 여행을 떠났다.......


2.2. 플레이어블 캐릭터


[image]
  • 엘타 : 이 게임의 주인공. 영웅 매지션 로드의 후손으로 엘레멘탈을 조합해 6마리의 초인으로 변신할 수 있다.
  • 워터맨
  • 시노비
  • 사무라이
  • 포세이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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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래곤 워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