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시멈 버스터 타이푼

 

マキシマム・バスター・タイフォーン 
만화 파이브 스타 스토리에 등장하는 전투 기술의 하나.
그러나 이 검술을 쓸 수 있는 기사는 성단사를 통틀어도 한손에 꼽을 정도에 불과하다.
기사가 전신의 힘을 모아 국부적인 지진 내지는 지축이 흔들릴 만큼 지면을 차면서 그 반발과 스피드를 이용해 단번에 최강의 검기를 발출하여 목표를 분쇄하는 강력한 스파이럴 소닉 블레이드를 내는 궁극의 검식이다.
그 파괴력은 멀리 떨어진 모터헤드 조차 일격에 격파하거나 최소한 행동을 멈출 수 있으며 제 아무리 강력한 기사라 하더라도 검성이 아닌 이상 이 기술을 제대로 구사할 수 있는 기사는 없다. 근데 작중 성단력 시대 검성들이 이 기술을 썼다는 표현은 없다. 약칭으로 M.B.T.라고도 불리는 이 검술을 익힌 자는 성단 역사상 몇 명에 불과하며 작중에서도 실제 이 기술을 쓰는 것은 로그너보스야스포트를 상대로 구사한 것과 검성 더글라스 카이엔, 매드라 모이라이뿐이었다. 진정한 검성기라고 할 수 있는 유일한 이페르 스킬(Hyper Skill)이다. 매드라와 카이엔은 초제국 검성으로 분류되는 괴물이며 로그너는 아에 인간의 궤를 넘은 존재라는걸 감안하면..
훗날 성단력 최후의 검성인 마키시도 이 검기를 마스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