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럴 소닉 블레이드

 

スパイラル・ソニック・ブレード
만화 파이브 스타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기사들의 전투 기술.
다르게는 간단하게 '''타이푼'''(タイフォーン)이라고도 불리는 기술이다. 양손으로 동시에 발생시킨 소닉 블레이드끼리 부딛히게 만들어 압력의 급격한 변화를 일으켜 나선형 폭풍을 발생시키는 큰 기술이다. 겉보기로도 매우 호쾌하고 화려해보여 실제로 공격할 수단이라기 보다는 상대의 틈을 만드는 견제 기능으로 보이지만, 만일 휘말리게 되면 기사라 하더라도 무사할 수 없다.
기본이 되는 소닉 블레이드 자체가 쇼크 블레이드메이든 블레이드에 통달한 기사가 혼합시켜 일으킬 수 있는 어려운 스킬인데, 그것을 양손에서 각각 동시에 일으켜야만 하니 숙달되려면 매우 난이도가 높다고.
실제 이 기술을 터득하는 것은 기사라 하더라도 극소수에 한정된 것이 아닐까 싶지만, 그래도 검성기만큼 어렵지는 않은 모양이다. 단행본에서 이 기술이 처음 선보인 것은 더글라스 카이엔크리스틴 V마마도어 유조타의 싸움을 중지시킬 때가 처음으로, 연재가 계속되면 또다시 나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