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달튼
1. 소개
캐나다 출생의 대한민국의 프로 아이스하키 선수이며 포지션은 골리이다.
2. 선수 경력
보스턴 브루인스와 첫 프로 계약을 맺었지만 NHL에서 출전하지는 못했다. 이후 KHL에서 3년 간 활약하다가, 2014년 대한민국의 안양 한라에 입단하였다. 이후 아시아 리그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보이며 팀을 수차례 우승으로 이끌었고, 2016년 대한민국에 특별귀화하여 국가대표팀 주전 골리로 활약하고 있다.
야구를 상당히 좋아하여 한국에서도 프로야구를 자주 관람하는 팬으로 잠실구장 시구를 염원했는데, 마침내 2017년 8월 29일날 잠실구장에서 두산 유니폼을 입고 멋진 시구를 보여주었다.[2]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마스크에 충무공 이순신을 새겨넣었는데, IOC에서 정치적인 상징물로 규정하여 이순신 그림을 스티커로 가리고 출전했다. 한국이 치른 4경기에 모두 주전 수문장으로 활약하며 90.07%의 선방률을 기록했다. 대한민국의 수비 덕분에 대한민국 아이스하키 팀의 데 헤아가 되어버렸다.
2018-19 시즌부터는 태극기가 그려진 레그패드(골리의 보호장비)에서 안양 한라의 로고가 그려진 레그패드로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