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

 


'''2017年アジア冬季競技大会'''
'''VIII Asian Winter Games'''
[image]
대회기간
2017년 2월 19일 ~ 2017년 2월 26일
개최국가/도시
일본/삿포로, 오비히로
마스코트
에조몬
대회 이념
'''世界につながる、冬にする'''
'''Beyond Your Ambitions'''
(그대의 목표를 뛰어넘어)
공식 주제가
Dreams come true - Winter Song
참가국
32개국
참가인원
1,139명
경기종목
11개 종목 - 64개 세부 종목
개회 선언자
나루히토
,일본 황태자,
선수 선서
모토하시 마리
성화 점화
하라다 마사히코[1]
주경기장
삿포로 돔
홈페이지
홈페이지
[image]
마스코트 '에조몬'
1. 개요
2. 상세
3. 대회 진행
4. 경기장
5. 메달 집계
5.1. 대한민국의 메달리스트
6. 여담
7. 스폰서
7.1. 골드 파트너
7.2. 공식 파트너
7.3. 공식 스폰서


1. 개요


2017년 일본 삿포로 일대에서 개최한 동계 아시안 게임.

2. 상세


원래 처음에 유치할 때는 오비히로와 공동개최로 되었으나 2011년 공동개최지에서 오비히로가 빠졌으며 경기장은 오비히로에서 일부 종목을 분산 개최할 수 있게끔 배치했다. 삿포로-오비히로 단수 후보였으며 이의는 없었다.
원래 아시안게임은 4년마다 개최되므로 2015년에 개최되었어야 했으나, 2년 미뤄졌는데 이는 언제나 동계올림픽 1년 후에 개최되어 비교적 관심도가 떨어지는 점 때문에 2017년에 개최되었다. 즉, 역으로 동계올림픽 1년 전에 개최해서 관심도를 높이겠다는 것이다.

3. 대회 진행



4. 경기장


  • 삿포로
    • 삿포로 돔 - 개막식
    • 마코마나이 세키스이하임 아이스 아레나 -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피겨 스케이팅, 폐막식
    • 니시오카 바이애슬론 경기장 - 바이애슬론
    • 오쿠라야마 점프 경기장 - 스키 점프
    • 미야노모리 점프 경기장 - 스키 점프
    • 시라하타야마 오픈 경기장 - 크로스 컨트리
    • 삿포로시 컬링 경기장 (홋카이도 은행 컬링 스타디움) - 컬링
    • 삿포로시 미카호 체육관 - 아이스하키
    • 츠키사무 체육관 - 아이스하키
    • 호시오키 아이스링크 - 아이스하키
    • 삿포로 테이네 스키장 - 알파인 스키
    • 삿포로 반케이 스키장 - 스노보드, 프리스타일 스키
  • 오비히로
    • 메이지 홋카이도-토카치 오벌 (오비히로 숲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 스피드 스케이팅

5. 메달 집계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 메달 집계'''
(최종 메달 집계)
'''순위'''
'''국가명'''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합계'''
'''1'''
[image]
'''일본'''
'''27'''
'''21'''
'''26'''
'''74'''
'''2'''
[image]
'''대한민국'''
'''16'''
'''18'''
'''16'''
'''50'''
'''3'''
[image]
'''중국'''
'''12'''
'''14'''
'''9'''
'''35'''
'''4'''
[image]
'''카자흐스탄'''
'''9'''
'''11'''
'''12'''
'''32'''
'''5'''
[image]
'''북한'''
'''0'''
'''0'''
'''1'''
'''1'''
대한민국 대표팀은 당초 목표로 잡았던 금 15개-종합 2위 탈환에 성공했다. 또한 이전과 달리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을 따내면서 기분 좋게 대회를 마무리했다.
일본 대표팀은 홈그라운드에서 14년만에 종합 1위를 차지하면서, 아시아 동계 스포츠 맹주임을 과시했다. 스키에서는 여전히 압도적인 성적을 자랑하며 종합 1위 수성에 일등공신이 되었다. 다만 아이스하키-컬링-피겨 스케이팅 등 빙상 종목에서 다소 부진한 성적을 냈다.
중국 대표팀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앞서 여러 종목, 특히 설상종목에 많은 투자를 했는데 아직까지 큰 성과가 나지는 않고 있다. 다만 대대적인 투자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던 점은 감안해야 할 것이다.
전 대회에서 텃세를 부린 카자흐스탄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그래도 카자흐스탄은 한중일에 밀려서 그렇지, 그 아래와는 넘사벽의 격차로 top 4의 자리를 지키고는 있다.
표를 잠깐 보면 상위 4팀에 북한 성적을 넣은거 같지만, 사실 저게 메달을 획득한 모든 나라의 목록이다. 참가국이 30개국이 되는데 대부분 참가에 의의를 두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초청국도 있어서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가 초청받아 참가하고, 사실 두 나라의 선수들은 충분히 메달을 딸 수 있는 실력이 있지만 초청국 자격이라 메달은 수여되지 않았다.
북한은 피겨 스케이팅에서 동메달 1개를 건지며 한중일과 카자흐스탄을 제외한 국가들 가운데에서 유일하게 메달을 획득한 국가가 되었다.

5.1. 대한민국의 메달리스트


  • 금메달
    • 스노보드 남자 대회전 이상호[2]
    • 스노보드 남자 회전 이상호[2관왕]
    • 크로스컨트리 남자 1.4km 스프린트C 김 마그너스[3]
    • 알파인 스키 남자 회전 정동현
    •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500m 김민석[아시아신기록]
    •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0m 이승훈[아시아신기록]
    •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0m 이승훈
    •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0m 김보름[아시아신기록]
    •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매스 스타트 이승훈
    •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이승훈[4관왕], 주형준, 김민석[2관왕][아시아신기록]
    •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m 서이라
    •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500m 박세영
    •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0m 심석희[아시아신기록]
    •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500m 최민정
    •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3,000m 계주 심석희[2관왕], 최민정[2관왕], 노도희, 김지유, 김건희
    •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최다빈[4]
  • 은메달
    • 스노보드 남자 대회전 최보군
    •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권이준
    • 알파인 스키 남자 대회전 김현태
    • 알파인 스키 남자 회전 김현태
    • 크로스컨트리 남자 10km 김 마그너스
    • 크로스컨트리 여자 10km 이채원
    • 크로스컨트리 여자 15㎞ 매스 스타트 이채원
    •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 최재우[5]
    •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이상화
    •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3,000m 김보름
    •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김보름, 노선영, 박지우
    •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 서이라
    •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m 신다운
    •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0m 최민정
    •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500m 심석희
    •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0m 계주 이정수, 박세영, 서이라, 신다운
    • 컬링 여자 대표팀[경북체육회] 김경애, 김선영, 김영미, 김은정
    • 아이스하키 남자 대표팀
  • 동메달
    • 스노보드 남자 회전 김상겸
    • 스노보드 여자 회전 신다혜
    • 크로스컨트리 여자 1.4km 스프린트C 주혜리
    • 크로스컨트리 여자 4×5km 계주 이채원, 주혜리, 한다솜, 제상미
    • 크로스컨트리 남자 4×7.5km 계주 김마그너스, 황준호, 박성범, 김민우
    • 알파인 스키 여자 회전 강영서
    • 알파인 스키 여자 대회전 강영서
    • 스키점프 라지힐 단체전 김현기, 이주찬, 최서우, 최흥철
    • 바이애슬론 남자 12.5km 추적 김용규[6]
    •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 차민규
    •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매스 스타트 김민석
    •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매스 스타트 김보름
    •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 박세영
    •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500m 이정수
    •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최민정
    • 컬링 남자 대표팀[강원도청] 김수혁, 김태환, 남윤호, 박종덕, 유민현

6. 여담


  • 일본은 이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동계 아시안 게임을 4회나 개최하게 되었는데, 사실 아시아에서 국제 대회를 치를 수 있는 번듯한 동계 스포츠 시설이 제대로 갖춰진 곳이 일본 말곤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제대로 갖춰진 게 일본이란 거지 아시아에서 동계 개최가 '가능하기는 한 나라'를 전부 꼽아봐도 한국,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4개 나라밖에 없다. 다만 한국중국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면서 동계 스포츠 시설물을 확충하게 되었기 때문에, 앞으론 한국과 중국도 자주 개최할 확률이 높다.
  • 차기 동계아시안게임 개최지가 정해지지 않았다. 베이징이 2022 동계올림픽에 앞서 개최하는 것으로 예상되었었는데, 아직 검토 중일뿐 확정된 건 없다는 게 OCA의 입장이다. 일단 베이징, 평창이 차기 동계 아시안게임을 전후해서 동계 올림픽을 개최하는 도시라서 2021 동계 아시안 게임을 개최할 수 있는 유력한 후보이다. 실제로 1999 강원 동계 아시안 게임 당시 활용되었던 경기장 중 일부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그대로 활용될 예정이기도 하고.
  • 홍보대사로 스노우 미쿠가 선정되어 활용 중이다. 실제로 시내 곳곳에 붙은 포스터나 트램 옆면의 광고를 통해 스노우 미쿠를 대대적으로 홍보용으로 활용 중이며 신치토세 공항에도 전시관이 개설되어 있는 상황. 참고 링크. 링크에는 유키미쿠라고 나와있지만 사진에 찍혀있는건 유키미쿠다요다.
  • 일본항공, 전일본공수가 공식 스폰서로 선정되었다.#
  • 호주뉴질랜드가 사상 처음으로 동계 아시안 게임에 참가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들은 OCA의 회원국이 아닌 관계로 개인 종목에만 초청국 자격으로 참가하며, 3위 이내의 성적을 내도 메달은 수여되지 않고 그 다음 순위 선수에게 메달이 승계된다. 실제로 여자 크로스컨트리의 주혜리 선수가 1.4km 스프린트 종목에서 4위를 차지하였으나 동메달을 수여받았다. 해당 종목에서 3위를 한 선수가 호주 선수였기 때문에, 이 규정에 의해서 동메달이 4위 선수에게 간 것이다. 그런데 호주 측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정식으로 참가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치면서 # 2021 동계 아시안 게임 부터는 메달 테이블에서 호주와 뉴질랜드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였지만 2017년 9월에 OCA 측에서 합병을 거부하며 무산되었다.
  • 개막 직전에 난징대학살, 위안부 부정 등의 극우서적을 배치한 곳으로(이는 중국인 관광객이 발견) 빈축을 산[7] 일본의 저가 비즈니스 호텔 체인 아파(APA)호텔이 동계아시안게임의 숙소로 지정된 것이 드러나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 때문에 동계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호텔측에 책을 치워달라는 의사를 전했는데 호텔 측이 거부하자,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조직위에 극우성향 서적 배치로 논란이 되는 아파 호텔에 중국 선수단을 숙박시키지 말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고, 결국 호텔 측도 책을 치운다고 말했다.# 하지만 중국, 한국 선수들의 숙소가 변경되었다.# 그래도 분노한 일본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이 시위를 벌었으며 한때 일본우익들과 충돌이 빚어지기도 했다.# 게다가 북한은 이 호텔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다!#
  • 삿포로 조직위가 쇼트트랙 연습에 대해 텃세를 부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 대회 자체가 저예산을 표방하고 있어서[8] 그런지 여기저기서 빈티나는 운영이 많이 보이고 있다. 자원봉사자들 중에서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을 보기 힘들다던지, 미디어센터 내 스코어보드도 제대로 구비돼 있지 않았다던지...... 이 기사의 맨 마지막 문단 참조. 게다가 개막식 역시 다른 대회들에 비해 조촐하고 간략하게 치렀다.
  • 허리띠를 굉장히 졸라매고 한 대회였지만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큰 사고는 없었고, 크게 문제되는 판정 논란도 없었다. 경기장도 오래된 경기장을 다시 잘 활용하는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봉사단의 헌신적인 자원봉사가 자본 부족으로 여기저기 비어있는 듯한 대회운영을 메워줬다는 반응이 많다. 이런 면에서는 평창도 배워야 한다는 호평이 지배적이다. 다만 개막식에 끼워넣어져 같이 치러진 스노보드 메달 시상식이나, 상기한 아파 호텔 문제 등은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 대한민국에서는 1년 후에 있을 메가 이벤트를 대비해서 사상 최고 수준인 15개의 금메달로 종합 2위에 오르는것을 목표로 설정하였다. 첫날에 금메달을 6개 포함 금/은/동 합계 14개를 쓸어 담으며 1위에 올라 섰고, 둘째 날에 잠시 주춤했지만 셋째 날에 다시 금메달 6개를 추가하였고, 넷째 날에는 4관왕에 등극한 이승훈의 금메달을 비롯해 2개의 금메달을 다시 추가하며 목표 달성에 파란불이 켜진 상태다. 결국 대회 폐막을 하루 앞두고 알파인 스키의 정동현이 15번째 금메달을 따냈고, 이어 피겨스케이팅의 최다빈이 금메달을 추가하며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 대한민국은 이번 대회에서 스노보드와 피겨스케이팅, 남자 크로스컨트리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바이애슬론 개인종목과 프리스타일 스키에서도 처음으로 메달을 획득하였다. 또한 아이스 하키에서도 남자부에서 처음으로 은메달을 획득하고, 비록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으나 여자부도 첫 승을 거두고 중국과 카자흐스탄 등을 상대로 괄목상대할 만한 실력을 보여주는 등 그 동안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알파인 스키에만 치중되었던 메달 저변을 넓히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전망을 밝혔다는 평을 받고 있다. 대회에 참가한 이후로 처음으로 11개 종목 모두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여전한 기량을 과시한 여자 쇼트트랙과 부활의 조짐을 보여준 남자 쇼트트랙, 이승훈의 맹활약과 김민석과 차민규라는 신성의 발굴이란 성과를 얻은 스피드 스케이팅도 좋은 평가를 받을 만하다. 그리고 김민석과 차민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각각 남자 1500m에서 동메달과 남자 500m 은메달을 획득하며 모태범과 이승훈의 계보를 이을 차세대 한국 빙속의 스타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 국내에서는 KBSSBS가 중계를 담당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기가 프라임 타임이 아닌 평일 오후 시간대에 위성 생중계로 편성되는 관계로 관심도는 매우 떨어졌다.
  • 북한은 피겨스케이팅 페어에서 김주식-렴대옥 조가 동메달을 차지했고, 이것이 이번 대회 북한의 유일한, 아니 한국 중국 일본 카자흐스탄의 4강을 제외한 국가의 선수가 획득한 유일한 메달이다. 북한은 1986년 삿포로에서 열린 초대 대회에서 김혁-남혜영 조가 금메달을, 2011년 아스타나 알마티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는 태원혁-리지향 조가 동메달을 차지했을 정도로 동계 아시안게임 피겨스케이팅 페어에서 강세를 보였다.

7. 스폰서



7.1. 골드 파트너


동일본 전신전화
NTT 도코모

7.2. 공식 파트너


SEIKO
종합경비보장

7.3. 공식 스폰서


아키토
E.C.PRO
카나모토
카모리 칸코 그룹
삿포로 반케이 스키장
세콤
전일본공수
도키오 마린 앤 니치도 화재보험
일본항공
홋카이도가스 주식회사
홋카이도 신문
후지 제록스
미즈노

[1]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스키 점프 단체 금메달, 노멀힐 동메달리스트[2] 한국 스노보드 사상 첫 동계 아시안 게임 금메달[2관왕] A B C D [3] 한국 남자 크로스컨트리 사상 첫 동계 아시안 게임 금메달[아시아신기록] A B C D E [4관왕] [4] 한국 피겨 스케이팅 사상 첫 동계 아시안 게임 금메달[5]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사상 첫 동계 아시안 게임 메달이지만 최재우의 잘못된 처신으로 메달 색깔과 상관없이 무색해지게 된다.[경북체육회]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정상팀을 무찌르며 은메달을 획득한 경북체육회 팀이다. 일명 Team KIM. 평창 올림픽에서의 활약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한민국/컬링 문서 참조.[6] 한국 바이애슬론 개인종목 사상 첫 동계 아시안 게임 메달[강원도청] [7] 애초 회장부터가 극우성향이다. 이 작자는 전직 항자대 막료장이었다가 극우발언으로 경질된 다모가미 도시오와도 친분이 있다.[8] 사실 이는 가면 갈수록 국제 스포츠 이벤트들에서 나타나는 큰 흐름이기도 하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도 에 비해서 조촐하게 개/폐회식을 진행했음에도 호평을 받은 부분이라던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도 큰 기조 중 하나가 예산 절감과 경제적인 올림픽을 표방하는 것이라던지. 올림픽도 그럴진대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덜한 아시안 게임, 그것도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는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