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미니언

 


1. 개요
2. 레벨별 스탯
3. 성능
3.1. 장점
3.2. 단점
4. 변천사
5. 업데이트 내역
6. 카운터 카드
7. 기타

'''모던 로얄'''
아이스 스피릿
볼러
나무꾼
통나무

얼음 골렘
'''메가 미니언'''
인페르노 드래곤
무덤

엘리트 바바리안
토네이도
복제 마법
일렉트로 마법사

1. 개요


[image]
메가 미니언 / Mega Minion / メガガーゴイル

갑옷을 입고 강력한 데다 날아다니기까지 합니다. 약점이 뭐냐고요? 컵케이크랍니다.

Flying, armored and powerful. What could be its weakness?! Cupcakes.

이 카드가 잠금 해제되는 아레나
[image]
아레나 4
P.E.E.K.A의 놀이터
<rowcolor=#fff> 공격 속도
[image]
공격 대상
[image]
속도
[image]
사정거리
[image]
엘릭서 비용
[image]
희귀도
[image]
유형
[image]
1.6초
지상 및 공중
보통
근접:원거리
3
희귀
유닛
갑옷으로 무장한 미니언. 주로 '''메미'''라고 줄여서 부른다.
클래시 로얄 출시 후 추가된 카드들, 즉 모던 로얄의 카드들 중 네 번째 대규모 카드 추가를 통해 처음 출시된 카드로, 같이 출시된 인페르노 드래곤, 무덤, 얼음 골렘 중 가장 먼저 정식 사용이 가능하였다.

2. 레벨별 스탯


<rowcolor=#fff> 레벨
[image]
체력
[image]
원거리 피해량
[image]
초당 피해량
[image]
3
395
147
98
4
434
161
107
5
477
177
118
6
525
195
130
7
576
214
142
8
632
235
156
<rowcolor=#fff> '''9'''
'''695'''
'''258'''
'''172'''
10
762
283
188
11
837
311
207
12
920
342
228
13
1011
376
250

3. 성능


능력치는 기존 미니언에 비해 크게 높아져 체력이 일반 미니언의 약 3.7배가 되었고 피해량은 약 2.9배가 되었으며, 이는 엘릭서 비용이 더 높은 머스킷병과 마법사보다도 높다. 하지만 공격 속도가 느려져 DPS는 감소했고 이동 속도도 느려졌다. 또한 머스킷병이나 마법사에 비해 사정거리가 짧아서 단독으로 타워에 누적시키는 딜량은 이들에 비해 많이 낮다. 그래도 한 방 공격력이 높기 때문에 누적 피해가 꽤 많이 들어간다.
일반 미니언과 마찬가지로 대공이 안 되는 지상 유닛을 방어하거나 앞에 자이언트, 골렘 등 각종 탱커 유닛을 세워서 서브 딜러 및 주력 딜러로 쓴다. 특히 공격 시에는 마법에 쓸려나가는 미니언과는 달리 꽤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어 안정성이 높아 주 딜러로 사용하기에도 굉장히 좋다. 단일 딜량도 상당히 높아서 동레벨의 미니언이나 아처 등도 원킬내는 것을 볼 수 있다. 3엘릭서 주제에 능력치가 꽤 높기 때문에 방어자 입장에서는 상대방의 웨이브에 이 녀석이 끼어 있으면 상당히 골치 아프게 된다. 마법으로 막자니 파이어 볼에도 살아남으며, 그렇다고 미니언으로 막자니 순식간에 처리당한다. 이동 속도가 보통이라는 점도 장점이 될 수 있는데, 이동 속도가 빨라서 주 병력보다 먼저 앞서나가 빠르게 처리당할 가능성이 큰 미니언과는 달리 메가 미니언은 상대 병력을 방어 후 안정적으로 조합을 갖출 수 있다.
여러모로 일반 미니언과 비교가 많이 되지만, 그렇다고 일반 미니언의 성능을 씹어먹을 정도의 상위호환이란 것은 아니며 메가 미니언도 엄연히 단점이 존재한다. 일단 일반 미니언과는 달리 단일 유닛이고 공격 속도가 느려서 많은 수의 물량을 상대하는 데엔 조금 어려운 면이 있으며, 호그 라이더나 광부 덱 등으로 대표되는 기습 공격 및 방어 측면에서는 메가 미니언보다는 일반 미니언이 더 좋다. 기습 공격으로 상대방을 몰아치는 덱에서는 상대가 대응할 틈이 없도록 이동 속도가 빠른 유닛으로 공격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메가 미니언은 이동 속도가 느려서 이런 식의 공격 스타일에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 엄청난 물량으로 상대하는 해골 군대의 채용률이 대폭 늘자 미니언과 비교하여 물량에 취약하다는 점이 더욱 부각되는 중이다. 반대로 탱커를 앞세우고 공격 라인을 천천히 갖춰 공격하는 빅 덱의 경우 체력이 훨씬 높은 메가 미니언이 안정성 측면에서 더 좋다.
그 외에 데미지가 강한 단일 공격 근접 유닛이라는 점에서 미니 페카와 비교되기도 한다. 미니 페카는 4엘릭서에 엘릭서 당 체력과 DPS가 메가 미니언에 비해 월등히 높고 이동 속도가 빠르며, 메가 미니언은 3엘릭서로 더 싸고 공중 유닛이며 공격 속도도 근소하게 빠르다. '''날아다니는 미니 페카'''라고 불렸을 정도 다만, 메가 미니언이 지속적인 너프를 먹으며 미니 페카와 DPS 차이가 많이 벌어지고 그에 따라 두 카드의 쓰임새가 많이 달라져 비교가 무색해진 감이 있다. 두 카드가 함께 채용되는 경우도 가끔씩 볼 수 있다. 다만 미니 페카 자체가 사냥꾼, 나무꾼 등의 카드에 밀려 채용률서 메미+미페 조합은 최근 상위권 메타에서는 보기 힘들어졌다.
채용률이 마법사와는 정반대로 상위권으로 갈수록 높아지는 카드다. 중하위권의 유저들은 레벨 차이가 극심하고, 가능하면 가장 좋아 보이는 유닛을 이용해 렙빨이나 상성으로 찍어누르기 때문에 딱히 특출난 점이 없어 보이는 메가 미니언은 상대적으로 무시당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상위권은 유저들의 실력과 카드 레벨이 비슷해서 최대의 엘릭서 이득을 봐야 하기 때문에 가성비 또는 범용 카드들의 선호도가 높으며, 이들 중에서도 그 성능이 뛰어난 메가 미니언은 채용률이 높을 수밖에 없다.

3.1. 장점


  • 높은 한 방 피해량
DPS는 동레벨 미니언 2마리 수준으로 약간 낮지만, 미니언의 DPS가 높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메가 미니언의 DPS 자체는 낮은 수치가 아니며, 당장 메가 미니언의 공격 한 대는 그 아프다는 호그 라이더와 동급의 데미지를 준다.
  • 준수한 체력
체력이 낮아 마법과 광역 공격 유닛에 취약한 미니언과는 달리 단일 유닛답게 체력도 높아 생존력이 좋은 편이라서 공격, 수비 모두에서 훨씬 더 안정적이다. 파이어 볼에도 죽지 않으며, 오히려 쓴 쪽이 1엘릭서 손해를 본다.
  • 방어 시 이득교환에 특화됨
위 두 장점으로 인해 생긴 장점이자, 메가 미니언이 온갖 덱에서 사용되는 이유. 메가 미니언의 능력치는 방어 시 동레벨 대부분의 원딜러들의 혼자서 자를 수 있을 정도인데, 중요한 점은 원딜러들의 대부분은 메가 미니언보다 엘릭서 비용이 높기 때문에 메가 미니언을 사용한 측이 엘릭서 이득을 본다는 것. 물론 역공용으론 사용하기 힘들지만, 엘릭서 이득이 중요한 온갖 덱에 상당히 유용한 특징이다. 또한 비슷하게 이득교환용으로 사용되는 다른 유닛들과 달리 메가 미니언은 공중 유닛이기 때문에 공중 유닛도 타격할 수 있고 지상의 근접 유닛들은 타워와 함께하면 피해도 보지 않고 처리할 수 있다. 당장 메가 미니언+해골 병사+a를 잘 사용하면 P.E.K.K.A 같은 고비용 지상 유닛도 엘릭서 이득을 상당히 많이 보면서 처리할 수 있다.
  • 올라운더
3엘릭서 치고는 가성비가 좋은 편이며, 높은 한 방 피해량+높은 체력+공중 유닛이라는 훌륭한 능력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여러 덱에서 팔방미인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는 대체 가능한 카드가 없기 때문에 메가 미니언이 많이 쓰이는 이유[1]이다. 주로 자이언트 덱, 골렘 덱, 라바 하운드 덱, 대형 석궁 덱, 무덤 덱 등에 많이 채용된다.

3.2. 단점


  • 느린 공격 속도와 낮은 기동성
메가 미니언의 공격 속도는 1.6초로 약간 느린 편에 속한다. 수비를 잘하기는 하나 느린 공격 속도 때문에 뒤에 있는 유닛에 죽을 수 있다. 또한 빠른 이동 속도와 첫 공격 속도로 데미지를 주는 미니 페카와 대조적으로 기동성이 낮은데, 이 때문에 이동 속도가 빠른 유닛에는 제대로 딜을 넣지 못한다.
  • 짧은 사정거리
미니언과 마찬가지로 사정거리가 근접:원거리 유닛이라 어그로도 잘 끌리기 때문에 반대쪽이나 중앙으로 어그로를 끌면 프린세스 타워와 같이 메가 미니언을 잡을 수 있다. 게다가 기동성도 낮아 멀리서 오는 머스킷병, 마법사, 도끼맨 등에 취약하다.
  • 단일 유닛의 한계
체력이 높아 마법 저항력이 높고 안정적이지만 그만큼 미니언보다는 DPS가 훨씬 떨어지는 편이라 적의 위협적인 카드들을 빠르게 처리하기 어렵다. 또한, 단일 유닛인 만큼 인페르노 시리즈나 물량 유닛에 취약하다.

4. 변천사


2016년 9월 19일 패치 전에 2주 간격으로 공개된다고 예고된 카드 4인방 중 하나였으며, 이들 중 가장 먼저 공개되었고, 업데이트와 동시에 출시되었다.
막 추가되었을 당시에는 '''엄청난 OP 카드'''였는데, 3엘릭서라는 저렴한 가격과 어느 덱에 들어가도 밥값은 하는 범용성, 빵빵한 체력과 빠른 공격 속도로 인한 출중한 DPS를 모두 갖춘 만능 유닛으로써 인기가 매우 높았다. 단적으로, 1엘릭서를 더 먹는 머스킷병이 사정거리가 훨씬 길고 공격 속도도 오히려 더 빠름에도 대체 당했을 정도의 성능을 자랑했다. 특히 해골 군대가 큰 버프를 먹으면서 미니 페카가 몰락하자 '''감전 마법, 통나무와 채용률 1위를 다툴 정도'''[2][3]까지 채용률이 올라가기도 했다. 그 당시에 대세 메타였던 번개 마법에 비교적 약한 모습을 보여줌에도 불구하고 채용률이 1위까지 갔던 것을 생각해 보면 그 당시 메가 미니언의 성능이 지나치게 강력한 수준이었음을 실감할 수 있다.
결국 11월 30일 밸런스 패치에서 하향을 당했는데, 피해량이 6%, 공격 속도가 1.3초에 1.4초로 변경되어 총 DPS가 15%나 감소하였다. 그럼에도 여전히 매우 높은 사용률을 보이는 중이다. 하향 전의 메가 미니언은 사기였지만 하향 후의 메가 미니언이 적당해졌다는 평이 많으며, 높은 범용성을 앞세워 여전히 채용률 상위권에 머무르는 중이다.
그러다가 갑자기 1월 23일 패치로 또다시 하향되었다. 이제는 출시 당시에 미니언의 75% 정도였던 DPS가 패치 이후로는 미니언의 DPS의 66% 정도로 꽤 많이 떨어졌고, 공격 속도도 1.4초에서 1.5초로 많이 느려졌기 때문에 이제 메가 미니언만으로 물량 유닛을 처리하기는 상당히 어려워졌다. 적당한데 왜 갑자기 너프를 또 하는 것에 대해 불만이 일부 있었을 정도이지만 여전히 성능은 준수하다. 물론 당시 미니언의 채용률이 급격하게 높아져서 메가 미니언은 상대적으로 잘 보이지 않기도 했지만 곧이어 도끼맨이 출시되고 바로 메타에 오르며 도끼맨에 취약한 미니언 대신 다시 채용되기 시작하며 채용률을 회복했다. 이후로도 점수대에 따라서 조금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서로 균형을 유지하는 중이다.
7월 2일 패치로 공격 속도가 0.1초 느려졌다. DPS가 조금 더 깎여 머스킷병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 수준까지 내려갔지만 그래도 채용률은 여전히 높다. 이전에 메가 미니언을 쓰던 석궁 덱이나 골렘 덱 등에서도 덱 구성의 변동 없이 여전히 채용되고 있으며 그 외에 뛰어난 범용성과 앞세워 여러 덱에 불려가고 있다.
애초에 메인 유닛이 아닌 서포팅/방어용 유닛이라 너프가 크게 체감되는 유닛이 아니기도 하고, 엘릭서 대비 능력치가 여전히 준수하기도 한데, 가장 큰 이유는 '''대체 카드가 없다는 것이다.'''[4] 공격 대상이 모든 유닛인 공중 유닛 중 마법 저항력이 베이비 드래곤과 더불어 가장 강하며,[5][6] 베이비 드래곤과는 달리 단일 공격 유닛인 만큼 DPS가 높기 때문. 능력치가 크게 하향되거나 새로운 대체 카드가 나오지 않는 이상 메가 미니언의 채용률은 계속 상위권에 위치할 것으로 보인다.
너프를 세 차례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2018년 10월 기준, 메가 미니언은 탱커를 이용하는 헤비 덱들, 즉 골렘 덱 , 무덤 덱[7], 라바 하운드 덱, 자이언트 덱에 아직도 반필수적으로 들어가며, 대형 석궁 덱 같은 순환 덱에서도 보이기도 한다. 특히 얼음 마법사+토네이도+메가 미니언의 시너지를 활용해 얼토메석궁 덱, 얼토메무덤 덱 등이 많이 보인다.
11-12월 시즌에서도 메가 미니언은 여전히 쓰인다. 라벌 덱이 현 메타에서 내려와 라바 하운드 덱에서는 그리 자주 보이지는 않지만 무덤 덱 같은 순환 덱과 골렘 덱 등의 헤비 덱 모두에서 여전히 활약하고 있고, 특히 2019년도 이후의 메타 패왕 베이비 드래곤을 손쉽게 카운터칠 수 있는 유닛이라 여전히 자주 쓰이고 있다.
2019년 1월 시즌에서도 메가 미니언은 여전히 여러 가지 덱에 채용되고 있다. 1월의 메타 카드였던 얼음 마법을 맞아도 인페르노 드래곤만큼의 타격은 없고 아직도 많이 쓰이는 베이비 드래곤을 손쉽게 카운터칠 수 있으며, 메타에서 위니덱이 그리 많지 않다는 점 덕에 제대로 된 활약을 할 수 있었다.
2월 초도 상황은 비슷하다. 메가 미니언은 빅덱과 순환덱에도 채용되고 있다.
3월 2일, 메가 미니언이 너프를 먹지 않는 것으로 확정되면서 그랜드 도전에서 메가 미니언의 채용률이 40%를 뛰어넘었다. 이는 모든 카드들 중 2위에 달하는 경이로운 수치다.

그리고 정확히 1년 만에 사정거리가 2에서 1.6으로 감소하였다. 연속적으로 너프를 먹었기는 했지만 여전히 그랜드/메타 깡패다.
다만 2019년 하반기 때는 거듭된 너프로 인해 채용률이 이전에 비해 많이 줄어들기는 했다. 여전히 채용률 상위권에 속해있긴 하지만 20~30%정도 기록되었던 카드가 2020년 초 기준 10% 초중반대로 유지 중이다. 이제는 올라운더하면 메가 미니언보다 베이비 드래곤이 먼저 구설수에 오를 정도로 입지가 꽤 하락한 편. 물론 아직도 자체 성능이 떨어지는 카드는 아니다.

5. 업데이트 내역


  • 2016/11/30 패치로 피해량이 6% 감소하였고 공격 속도가 1.3초에서 1.4초로 증가하였다. (너프)
  • 2017/1/23 패치로 피해량이 4% 감소하였고 공격 속도가 1.5초로 증가하였다. (너프)
  • 2018/6/20 패치로 해금 위치가 아레나 7에서 아레나 4로 변경되었다.
  • 2018/7/2 패치로 공격 속도가 1.5초에서 1.6초로 증가하였다. (너프)
  • 2019/7/1 패치로 사정거리가 2에서 1.6으로 줄어들었다.[8][9] (너프)


6. 카운터 카드


  • DPS가 높은 원거리 대공 유닛, 방어 건물: 메가 미니언은 이동 속도가 느리고 체력도 그리 높지 않은지라 원거리 공격에 취약하다. 다만, 다리를 건너 곧장 진군해오는 마법사나 머스킷병을 메가 미니언이 카운터치는 것도 가능하다.[10]
  • 박쥐, 미니언: 메가 미니언 위에 소환하면 엘릭서 손해 없이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다.
  • 해골 병사, 창 고블린 등 저비용 지상 유닛: 메가 미니언의 낮은 기동성과 높은 어그로성 때문에 이들을 가운데에 소환하면 메가 미니언이 그쪽까지 간다. 해골 병사는 오랫동안 어그로를 끌어 타워가 메가 미니언을 처리하게 할 수 있고, 창 고블린은 타워와 함께 딜을 넣어 메가 미니언을 처리할 수 있다.

7. 기타


메가 미니언이 날아갈 때 나는 소리가 헬리콥터가 날아가는 소리와 비슷하다. 사족으로 인게임 모션을 보면 날아갈때 분명히 날개를 써서 날아가는데, 큰 몸집에 반해 날개는 굉장히 앙증맞아 이질적이다.
설명에 메가 미니언의 약점으로 언급된 컵케이크는 원래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약점으로 표기하는 화법을 사용한 것이다. 즉, 메가 미니언이 컵케이크에 사족을 쓰지 못햐다는 소리다. 다만, 머스킷병의 머리 모양도 컵케이크라고 해석하는 사람 나름이다.
출시 전 동렙 미니 페카를 세 방 만에 잡는다는 루머가 돌아 살짝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었다. 실전에선 최초의 너프를 먹기 전 기준으로 미니 페카를 잡는 데 네 대가 들었으나,[11] 지속적인 너프와 미니 페카의 체력 버프로 인해 네 대를 때려도 미니 페카를 못 잡게 되었다.
사망 시 투구를 떨어뜨린다.


[1] 베이비 드래곤도 비슷한 이유로 여러 덱에서 사용된다.[2] 알다시피 통나무는 최상위권이나 토너먼트/도전에서 감전 마법과 동급, 또는 그 이상의 채용률을 지속적으로 보였던 카드이며, 감전 마법은 '''클래시 로얄 역사상 단 한 번도 모든 아레나 채용률 1위에서 벗어난 적이 없는''' 카드이다. 덤으로 마법은 기본적으로 유닛 카드보다 채용률이 높다. 마법은 거의 모든 덱에 최소 두 개가 들어가며, 이들이 없으면 물량이나 원딜러 등에 쉬운 대처가 불가능하기 때문. 유닛인 이 카드가 이 둘과 채용률 1위를 다투었다는 사실 자체가 이 카드가 당시 얼마나 미친 성능과 범용성을 지닌 카드였는지를 잘 보여준다.[3] 채용률은 보통 마법 → 유닛 → 건물 순으로 높다. 건물 카드가 픽률이 10위정도 든다면 그건 유닛 카드가 픽률 3위정도 된것과 같다고 생각하자.[4] 다른 공중 유닛을 찾아보자면 박쥐, 미니언, 미니언 패거리는 화살과 감전을 포함한 광역 마법에 취약하며, 플라잉 머신은 1엘릭서 더 높음에도 파이어볼에 원콤나는 낮은 체력이 발목을 잡고, 베이비 드래곤과 일렉트로 드래곤은 유틸성이 높지만 단일 DPS가 낮다. 인페르노 드래곤은 단일 DPS는 높지만 특이한 공격 방식 때문에 안정성과 범용성이 떨어진다. 반면, 메가 미니언은 3엘릭서임에도 우월한 능력치와 안정적이면서도 강력한 DPS를 보유했기 때문에 범용성이 매우 우수하다.[5] 번개 마법과 로켓에 한 방이긴 하지만 엘릭서 차이가 매우 커서 웬만하면 손해다. [6] 특히 골렘 덱과 로얄 자이언트 덱은 베이비 드래곤과 메가 미니언을 같이 채용하여 매우 안정적으로 탱커를 서포트해 준다. 마법으로 끊기도 힘들고 단일 유닛은 메가 미니언이, 물량 유닛은 베이비 드래곤이 처리하기 때문에 막기가 까다롭다.[7] 덱에 따라 다르지만 최근에는 얼음 마법사가 들어간 무독 덱이 유행이라 덱에 따라서 쓰이지 않는 경우도 있다. 무덤 덱의 경우 대체로 얼토메에서 얼토베로 갈아탔으며, 바바리안 통을 채용하게 되면서 대포 카트나 기사, 발키리, 볼러 등으로 지상 유닛을 방어하는 형태가 되었다.[8] 이제는 위에서 소환하여 다트 고블린에게 2방 맞은 뒤 프린세스 타워를 공격하는 것이 불가능해졌으며, 무조건 1방만 때리고 죽게 된다.[9] 현재 기준 총 4번의 너프를, 단 한번의 버프도 없이 받은 유일한 카드다.[10] 머스킷병은 원거리에서 메가 미니언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긴 하지만 근접전에는 취약하다. 마법사와는 약간 다르다.[11] 당시 메가 미니언의 피해량은 만렙 기준으로 약 400이있고, 공격 속도도 지금보다 훨씬 빠른 1.3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