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페르노 드래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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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페르노 드래곤 / Inferno Dragon / インフェルノドラゴン
머리에 헬멧을 쓰고 가스통을 매고 다니는 베이비 드래곤. 보통 '''인드'''라고 줄여서 부른다. 헬멧과 가스통이 무거워서 그런지 나는 모습을 자세히 보면 가스통 뒤에서 불을 뿜어 추진력을 내고 있다.오래 공격할수록 더 큰 피해를 주는 광선을 발사합니다. 하늘을 나는 건 위험할 수 있으니 헬멧을 썼습니다.
Shoots a focused beam of fire that increases in damage over time. Wears a helmet beacause flying can be dangerous.
2. 레벨별 스탯
3. 성능
이동속도가 빠르고 광역 공격을 하는 베이비 드래곤과는 달리 헬멧과 가스통을 매고 있어서 그런지 이동속도가 보통이고 단일 공격을 한다. 이름부터가 '''인페르노''' 드래곤이라 불을 뿜는 대신 인페르노 타워처럼 레이저 빔을 한 대상에게 집중해서 공격한다. 기본 피해량은 최대 피해량의 9% 정도인 토너먼트를 기준으로 30정도로 형편없으나 '''공격 방식이 인페르노 타워와 같다.''' 광선은 2초 후 최대 공격력의 '''30%'''로, 또 다시 2초 후에는 '''최대 공격력'''으로 공격한다. 한 마디로 '''날아다니는 인페르노 타워'''라고 할 수 있다. 이 덕분에 유닛들 중에서도 DPS가 최상위권에 속한다.
차징이 안 된 인페르노 드래곤의 공격력은 정말 별 볼일 없는 수준이나, 4초 이후 차징이 최대로 된 초당 공격력은 '''해골 군대와 인페르노 타워'''[2]'''를 제외한 모든 카드들 중 1위이다. ''' 게다가 건물인 인페르노 타워와는 달리 인페르노 드래곤은 유닛인지라 타워에 붙을 수 있는데, '''타워에게도 마찬가지로 풀차징 딜량이 그대로 들어가므로 제대로 공격하기만 하면 타워를 순식간에 부순다.'''[3]
요약하자면 '''방어에 특화된 유닛이지만 공격용으로도 쓸 수 있는 유닛'''이라고 볼 수 있다. 이는 스파키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4]
베이비 드래곤보다도 체력이 높아 원딜러 중에선 생존력이 상당히 높지만 사정거리가 짧고, 물량 유닛에 극도로 취약해 체감 체력은 베이비 드래곤 만큼 높지 않다. 다만 스펠 저항력은 굉장히 좋은 편이다.
3.1. 장점
- 인페르노 메커니즘으로 인한 시간 비례 지속 피해량
인페르노 타워를 공중유닛화 한 카드로, 처음 공격은 피해량이 약하지만 공격 시간이 지날수록 피해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4초쯤 지나면 피해량이 최대로 오르기 때문에 단일 대상에게 막강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체력이 1000을 넘는 유닛들 상대로는 강력한 상대가 될 수 있다.
- 뛰어난 탱커 처리 능력
인페르노와 관련된 카드이니만큼, 자이언트, 라바 하운드, 골렘, 페카, 메가나이트 같은 탱커 유닛들 상대로 유리한데, 탱커 유닛을 제대로 상대 할 수 없는 덱에 인페르노 드래곤을 넣으면 강력하게 탱커들을 저지 할 수 있다.
또한 기사, 발키리, 볼러 등의 중형 딜탱 유닛들도 인페르노 메커니즘을 가진 높은 초당 피해량으로 녹여버릴 수도 있다.
또한 기사, 발키리, 볼러 등의 중형 딜탱 유닛들도 인페르노 메커니즘을 가진 높은 초당 피해량으로 녹여버릴 수도 있다.
- 공중 유닛
공중에서 공격하기 때문에 다른 안티 탱커 카드보다 상대하기 어렵다. 미니언과 박쥐는 상대의 마법에 취약하며 건물로 막을려면 인페르노 드래곤이 자기 쪽으로 강을 건너야 되는데 그 시간까지 상대방은 추가로 대처할 수 있는 엘릭서를 확보할 수 있다.
- 준수한 체력
4엘릭서 중거리 유닛 치고는 체력이 토너먼트 기준 1070 정도로 엘릭서 대비 체력이 꽤 높으며, 이로 인해 어느 정도 맞으면서 공격을 할 수도 있고, 대부분의 스펠로부터 뛰어난 저항력을 보여주기에 로켓, 번개 같은 빅스펠로 인페르노 드래곤을 막기에는 엘릭서 손해가 막심하다.[5]물론 낮은 가동력과 사정거리, 그리고 물량 유닛에게 취약하다는 점 때문에 체감 생존력은 낮을 수도 있다.
- 까다로운 역공
인페르노 타워와는 달리 수비 후 역공이 가능하다. 이를 가만히 놔두면 타워에 엄청난 피해가 들어가기 때문에 엘릭서 사용을 강제할 수 있다. 단일 유닛으로 수비할 경우 해당 유닛까지 인페르노 드래곤이 잡아버릴 수 있기 때문에 위니 유닛을 유도할 수도 있다.
3.2. 단점
- 인페르노 메커니즘의 한계
인페르노 드래곤은 이론상 스파키조차 뛰어넘는 딜을 낼 수 있지만, 인페르노 타워의 단점도 그대로 가지고 있다. 풀차징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타겟 변경에도 시간이 오래 걸려서 물량 유닛과 마비 효과 카드에 약하다. 이 때문에 공격용으로 활용하려 해도 느린 이속과 로드 타임 때문에 타워에 붙는 것도 쉽지 않고 설령 타워에 붙었다 하더라도 감전 마법이나 아이스 스피릿 한 방에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될 수 있기에 리스크가 너무 크고 수비할 때도 마비 효과에 막히기도 한다. 인페르노 타워의 경우에는 높은 체력과 건물이라는 점, 인페르노 드래곤보다 크게 높은 공격력으로 웬만한 단일 유닛들을 모두 틀어막지만 인페르노 드래곤은 그것마저도 힘들어서 더욱 부각되는 단점.
- 짧은 사정거리
사정거리가 3.5로 많이 짧은 편이다. 이 때문에 사정거리 안에 적 유닛이나 타워에 빨대를 꼽으려면 더 가까이 다가가야 되고, 그만큼 더 많이 얻어맞게 된다. 빨대를 꼽더라도 적 유닛이 사정거리 밖으로 벗어나거나 파이어볼이나 거대 눈덩이, 토네이도 등으로 인페르노 드래곤을 이격시키면 빨대가 끊기면서 대미지가 초기화된다.
- 중형 유닛
2018년 6월 밸런스 패치로 생긴 단점, 상대방의 탱커에 빨대를 꽃고 초당 피해량을 우겨넣는 도중 눈덩이나 파이어 볼을 맞으면 넉백을 당해 인페 차징이 끊기므로 데미지를 처음 부터 다시 넣어야 하기 때문에 상대방이 눈덩이나 파이어 볼이 있다면 상대가 감전이 없어도 수비하기 힘들다
4. 변천사
출시되기 전에는 "밸런스 붕괴다", "헤비 덱이 크게 타격을 입을 것이다" 라는 평이 많았으나, 막상 출시되었을 때는 인페르노 타워보다 긴 로드 타임, 낮은 체력 등의 문제점이 부각되었고 메타가 인페르노 드래곤에게 불리한 것까지 겹쳐서 평가가 좋지 않았다. 이 때문에 스파키, 나무꾼과 함께 '전설 고인 3대장'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까지 얻었다.
하지만 여러 차례의 버프랑 인페르노 드래곤이 활약할 수 있는 메타가 만들어짐에 따라 평가가 스파키급 고인전설 카드에서 '''일렉트로 마법사, 메가 나이트 다음으로 쓰기 좋은 카드'''라는 엄청난 고평가를 받고 있다. 2017년 12월 기준 전설 아레나에서 채용률 3위라는 기염을 토하고 있을 정도이다.
결국, 2018년 1월 19일 토너먼트 기준 '''픽률 28.9%를 달성하여 현 전체카드 픽률 5위'''라는 엄청난 변화를 보여준다.
인기가 상당히 높아서인지 2018년 2월 12일 패치로 로드타임이 0.2초 증가하였다. 같은 밸런스 패치 때 메가 나이트가 너프를 먹고 다크 프린스를 활용한 짤짤이 덱이 메타에 등극하자 힘이 조금 빠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8년 7~8월 시즌에 들어서도 인페르노 드래곤의 인기는 다시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비록 물량에는 약하지만 자이언트나 골렘 등 체럭이 높은 탱커 입장에서는 가장 거슬리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베이비 드래곤과 체력이 비슷하기에 마법으로 처리하기도 그렇고 공중 유닛이다 보니 안정적인 위치 선정도 쉬우며 탱커들을 잡아먹은 이후에는 또다시 역공까지 노릴 수 있다. 수비하는 입장에서 인페르노 드래곤을 어설프게 처리하려 했다가 유닛들이 하나씩 죽어나가서 많은 엘릭서를 낭비하게 되는 꼴이 되고 그대로 인페르노 드래곤과 함께 역공당해 게임이 터지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 감전 등의 마비 효과에 취약하긴 해도 위치선정만 잘 해주면 살아서 계속 수비를 하고 추가적인 카드 사용을 강요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매우 거슬린다. 이렇듯 상대의 단일 유닛이나 탱커 유닛 운용을 크게 제한하는 효과가 있기에 현 메타에서는 탱커 수비가 애매한 덱에 아주 높은 확률로 채용되고 있다.
9월 무렵 인페르노 드래곤의 채용율은 그렇게 크게 변하지 않았으며, 여전히 탱커 수비에 약한 덱을 탱커 수비를 '''잘 하는''' 덱으로 만드는 것도 여전하다(...). 아직도 미드레인지 배틀 램 덱이나 호그 라이더 + 나무꾼 덱, 무덤 덱 등에서 체력이 높은 유닛을 방어하기 위한 용도로 많이 쓰이고 있다.
2018년 하반기의 인페르노 드래곤은 '''전설다운 범용성과 성능을 자랑하는 최고의 안티탱커 유닛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을 만할 정도로 온갖 덱에서 사용되며, 일렉트로 마법사와 번개/감전 마법 등의 카운터의 채용률이 꾸준하게 유지되게 하는 역할을 하는 카드로 거의 모든 메타에서 활약하는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메타에 호그 라이더 같은 중형 서브탱커 같은 유닛보다는 인드가 잘 잡는 페카, 자이언트, 골렘, 로얄 자이언트나 프린스 같은 대형[6] 탱커가 더 자주 쓰이며, 비록 2018년 하반기의 최종보스인 배틀 램을 잘 막지는 못하지만 그 외의 중형 유닛들도 생각보다 잘 잡는 편이라는 점 때문에 페카 덱이나 얼법+토네이도 등의 막강한 방어용 콤보를 가진 덱이 아니라면 반필수적으로 넣고 있다.
그러나 2019년에는 잘 안 쓰게 되었는데, 메타 덱이 위니 유닛을 많이 전개하거나 인페르노 드래곤으로 막기 힘든 속공형 건물 공격수를 자주 썼기 때문. 카운터인 일렉트로 마법사와 번개 마법은 여전히 잘 쓰였던 데다가 인페르노 드래곤을 바보로 만드는 얼음 마법이 한때 메타 카드가 되기도 했을 뿐만 아니라, 하드 카운터인 마녀가 아예 메타의 중심이 되기도 했다. 이렇게 메타가 전반적으로 인페르노 드래곤에게 불리하게 흘러가 2018년처럼의 활약은 못했지만, 라바 쌍드래곤 등의 덱에선 여전히 채용되며 그 모습을 보이긴 하고 있다.
카드 자체의 사기성은 둘째치더라도 하드 카운터인 일렉트로 마법사와 감전돌이가 나오지 않는 아레나 11 미만에서 '''흉악한 성능을 자랑한다.'''[7] 쓸 수 있는 카운터가 물량 유닛과 감전/번개 마법인데, 물량 유닛은 방어할 때나 카운터로 작용하고 감전 마법은 일시적으로만 무력화시키기에 카운터라고 보기도 약간 애매하다. 그나마 카운터인 번개 마법은 너무 무거운 6엘릭서다. 과거에 고인 3대장이라는 평가를 받았을 때도 저아레나에선 사기적이었다. 게다가 전설 카드 중에서는 비교적 낮은 아레나[8]에서 해금되기에 더더욱 그렇다.
5. 업데이트 내역
- 2016/11/1 패치로 해금 아레나가 아레나 8로 변경되었지만, 하루 만에 원래대로 돌아왔다.
- 2016/12/15 패치로 체력이 5% 증가하고 공격 대상 재설정 시간이 0.4초 빨라졌다. (버프)
- 2017/6/12 패치로 체력이 7% 증가하고 로드 타임이 0.2초 감소하였다. (버프)
- 2018/2/12 패치로 공격대상 재설정 시간이 0.2초 증가하였다. (너프)
- 2018/6/20 패치로 해금 아레나가 아레나 4(P.E.K.K.A의 놀이터)에서 아레나 6(장인의 작업실)로 바뀌었다.
- 2018/8/6 패치로 사정거리가 0.5 감소하고 중형 유닛으로 변경되었다. 이 패치로 안그래도 짧은 사정거리 때문에 타워에 붙기 어려웠는데 0.5 감소로 더 붙기 어려워졌고 중형 유닛이 되면서 유닛을 수비할 때 거대 눈덩이, 파이어 볼만 소환해도 넉백이 되어 차징이 끊기는 등 카운터가 많아졌다. (너프)
6. 카운터 카드
- 마비와 빙결 효과가 있는 카드들: 인페르노 드래곤의 차징을 초기화시킨다. 특히 번개 마법은 인드를 초기화시키는 동시에 실피 상태로 만들고, 일렉트로 마법사와 일렉트로 드래곤은 아예 공격에 감전이 있어서 다른 카드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활약을 못하게 된다. 감전돌이는 3마리가 인페르노 드래곤을 계속해서 초기화시키는 카드로 딜은 일법에 밀릴지언정 초기화 효과는 더욱 뛰어나다. 아이스 스피릿은 차징 초기화+1초 빙결을 1엘릭서로 낸다.
- 물량형 유닛: 단일 공격인 데다가 이동 속도와 로드 타임이 느려서 물량 유닛에도 매우 취약하다. 특히 미니언과 박쥐는 높은 DPS 낮은 엘릭서 때문에 특히 취약하다. 다만, 상대가 쓰는 광역 딜러와 마법은 주의해야 한다. 지상 물량 유닛도 타워와 함께 끼면 인드가 지상의 적들 상대하느라 타워의 화살을 다 맞기 때문에 수비가 가능하다. 하지만 지상 유닛이 어그로 끌기 전에 타워에 빨대가 꼽히면 망했어요. 재빨리 대공 유닛을 이용해 막아야 한다.
- 거대 눈덩이, 파이어 볼, 토네이도: 넉백 혹은 끌어당기기 능력을 이용해 인페르노 드래곤의 차징을 끊으면서 앞쪽으로 끌어내서 후속 유닛으로 처리할 수 있다.
- 암흑 마녀: 패치로 사망 시 박쥐 수가 4마리로 증가하면서 새로 떠오른 카운터. 인드가 암마를 공격하는 동안 타워에게 두들겨 맞고, 마녀가 죽으면 박쥐들도 가세해서 때려잡는다.
- 인페르노 타워: 단일 대상 유닛 억제의 최강자답게 사정거리도 길고 데미지도 인드보다 강해서 1대1로 붙으면 인드는 인타의 반피도 깎지 못하고 인드가 죽어버린다. 하지만 상대가 인드 하나만 보낼 리는 만무하고, 인페르노 타워가 깔리자마자 인페르노 드래곤이 공격하기 시작했다면 타워가 합세해도 인드가 이기기 때문에[9] 그다지 하드카운터라 보긴 어렵다.[10]
- 일렉트로 자이언트: 크로스 카운터. 사거리가 일렉트로 자이언트의 반사 대미지 범위보다 근소하게 긴 탓에 각을 잡고 들어가야 한다. 각을 잘 잡으면 일자를 쉽게 막을 수 있지만 조금이라도 어긋나거나 토네 등에 의해 강제로 빨려들어갈 경우 인드가 라바 하운드급 딜로 전락한다. 심지어 일자는 인드의 주 타겟인 메인 탱커 역할을 하기에 스펠로도 추가 견제를 할 수도 없고, 반사 대미지 때문에 인드가 못 막을 경우 최소 4코스트 이상을 추가로 내야 한다.
7. 기타
최근에 출시된 일렉트로 드래곤의 설명에 따르면 드래곤 형제중 둘째라는 것을 보니 인페르노 드래곤이 첫째, 베이비 드래곤이 셋째인 듯하다.
인페르노 드래곤의 등장을 기점으로 오직 전설카드만 사용한 전설덱의 사용이 가능해졌다. 즉, 인페르노 드래곤이 8번째 전설 카드이다.
인페르노 타워를 존경해서 베이비 드래곤의 가업(!)을 버리고 인페르노 드래곤이 되었다고 한다. 인페르노 사업에 뛰어들었지만 처음에는 실패(...)에 가까웠다. 그러나 현재는 온갖 버프 끝에 픽률로 말하듯 성공해서 돌아왔다.
클래시 오브 클랜에 역수입된 베이비 드래곤의 슈퍼 유닛 버전이기도 하다.
[1] 버프와 너프를 반복해 현재는 1.4초. 인페르노타워보다 0.1초 더 느리다.[2] 인페르노 타워의 풀차징 기준 초당 공격력이 인페르노 드래곤의 초당 공격력보다 2배가량 높다.[3] -1레벨 아레나 타워까지 부술 수 있다. 즉 풀렙 반사경으로 소환한 인페르노 드래곤은 방어하지 않을시 혼자서 타워를 깨부순다.[4] 둘다 공격량, 체력, 이동속도가 서로 비슷하다. 다른 점은 한쪽은 광역이고 이쪽은 단일, 공중과 지상의 공격여부.[5] 가령 n+2렙의 번개 마법을 맞고도 살아남는다! 타워나 후속 유닛까지 맞추지 않는 이상 인드에게만 번개를 떨구는 짓은 엘릭서 낭비.[6] 프린스는 무게는 중형이지만 강인도가 대형 유닛 취급이다.[7] 원래 일렉트로 마법사는 아레나 7에서 해금되었지만, 2018/6/20 패치로 아레나 11로 변경됐다. 슈퍼셀 입장에서는 콘셉트에 더 가까운 곳으로 옮긴 것이지만 이런 여파가 생긴 것이다. 다만 일법의 경우 전설카드이기 때문에 아레나 11에 도달하지 않은 상태여도 전설 상자에서 랜덤으로 얻을 수는 있다.[8] 아레나 4로, 전설카드 중에 라바 하운드와 함께 제일 빨리 해금된다.[9] 인타가 이길때도 있다.[10] 실제로 인드랑 인타랑 붙였을 때, 서로 동시에 붙여놓으면 인타가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