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스피릿

 



1. 개요
2. 레벨별 스탯
3. 상세
3.1. 장점
3.2. 단점
4. 변천사
5. 업데이트 내역
6. 카운터 카드
7. 기타

'''모던 로얄'''
파이어 스피릿
용광로
가드
라바 하운드
스파키
광부


'''아이스 스피릿'''
볼러
나무꾼
통나무

얼음 골렘
메가 미니언
인페르노 드래곤
무덤

1. 개요


[image]
아이스 스피릿 / Ice Spirit / アイススピリット

"작은 아이스 스피릿 하나를 내보내 적 무리를 얼려버립니다. 꽁꽁."

One small ice Spirit is released and the enemy is frozwn. Stick

이 카드가 잠금 해제되는 아레나
[image]
아레나 8
얼음 골짜기
<rowcolor=#fff> 얼음 마법 지속시간
[image]
속도
[image]
사정거리
[image]
공격 대상
[image]
엘릭서 비용
[image]
희귀도
[image]
유형
[image]
1초
매우 빠름
2.5
지상 및 공중
1
일반
유닛
온 몸이 얼음과 눈으로 이루어진 유닛. 아레나 8에 해금되며 1코스트에 한 마리가 나온다. 변형어로는 아스가 있다.

2. 레벨별 스탯


<rowcolor=#fff> 레벨
[image]
체력
[image]
광역 피해량
[image]
1
90
43
2
99
47
3
108
52
4
119
57
5
131
62
6
144
68
7
158
75
8
173
82
<rowcolor=#fff> '''9'''
'''190'''
'''91'''
10
209
100
11
230
110
12
252
120
13
278
132

3. 상세


파이어 스피릿처럼 적이 일정한 거리 안에 들어오면 뛰어들어 자폭하는 패턴이다. 단일 유닛으로 나오기 때문인지 체력은 동레벨 미니언 수준으로 은근히 높다. 사정거리는 파이어 스피릿보다 조금 긴 2.5 이다.
파이어 스피릿이 높은 광역 피해량으로 중형 유닛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것이 목적이라면 아이스 스피릿은 '''1초 얼음 마법 효과'''를 노리고 사용하게 된다. 광역 피해가 주가 되는 파이어 스피릿보다 더 괜찮은 범용성을 자랑하며 맷집도 약간 있어서 파이어 스피릿보다 써먹기 편하다.
아이스 스피릿은 같은 아이스 스피릿을 잡아내지 못하기에, 상대의 아이스 스피릿이 혼자서 프린세스 타워에 달려올 경우 자신의 아이스 스피릿에 자폭하게 하고, 바로 공격을 하러 가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3.1. 장점


  • 저렴한 비용
가격이 1엘릭서로, 사용에 부담이 거의 없는 수준이고, 덱의 순환 속도를 올리는 데도 유용하다.
  • 높은 활용도와 효율
수비할 때는 적의 발을 잠시 묶어서 한 대 맞을 것을 아예 안 맞고 공격할 때 본대에 살짝 섞어서 호그 라이더 등 공성 유닛이나 탱커 뒤의 후속 유닛을 자르려고 등장한 유닛의 발을 잠시 묶을 수도 있는 등 다재다능하다. 광역 공격을 해서 파이어 스피릿 정도는 아니지만, 쪽수형 유닛들을 자르는 데도 어느 정도 좋다. 그리고 인페르노 타워나 인페르노 드래곤을 잠시 멈추게 할 수도 있다.
  • 짤짤이
프린세스 타워로 혼자 달려가고 아무 방해가 들어오지 않으면 프린세스 타워에 공격하는데, 이렇게 소소하게나마 압박을 할 수 있다. 고블린 통이나 광부 덱이면 아이스 스피릿이 먼저 프린세스 타워의 공격을 받게 하는 식으로 응용하기도 한다.
  • 엘릭서 이득
엘릭서 이득을 보기 쉬운 카드다. 예를 들어 프린세스의 경우 통나무를 통해 엘릭서 이득을 볼 수 있고 마법사 같은 경우 파이어 볼[1] 또한 같은 1 엘릭서인 해골 병사는 단일 유닛으로 올 경우 아레나 타워 피해 없이 깔끔하게 수비할 수 있으나[2] 아이스 스피릿의 경우 아레나 타워에 데미지가 들어간다. 1엘릭서 해골 병사로 수비해도 엘릭서 이득은 아니다. 아이스 스피릿을 엘릭서 이득을 보며 수비하는 건 꽤 어렵다.[3] 피해량이 미미해서 수비의 필요성이 크지 않기는 하지만 이런 한 방 때문에 승패가 갈리기도 하고 다른 유닛과 들어올 때 0.5초간 얼려진다는 게 꽤 큰 위험이기 때문에 방치하기도 애매한 카드라서 수비할 때 이런 이러한 엘릭서 이득을 보는 게 쉬운 편은 아니다.

3.2. 단점


  • 높은 레벨 의존도
레벨의 영향을 아주 크게 받는 카드로, 상대방 킹 타워보다 1레벨만 낮아도 단독으로 크라운 타워에 대미지를 줄 수 없으며, 2레벨이 낮으면 감전 마법에 한 방이 나게 된다. 게다가 레벨 차이 때문에 상대 유닛에 자폭하기도 전에 먼저 죽어버리는 경우가 빈번히 일어난다. 따라서 레더에서 쓸려면 무조건 상대방 킹 타워 레벨보다 같거나 높아야 하며, 상위권의 경우 무조건 만렙을 찍어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 건 클랜 지원과 각종 상자로 쉽게 얻을 수 있는 일반 등급 카드라 레벨 올리기가 그렇게 어렵진 않다.
  • 자폭에 시간이 걸림
같은 1코스트인 해골 병사와 비교했을 때 아이스 스피릿은 효율을 뽑으려면 자폭을 해야 하지만, 배치 시간이 끝나기 전엔 자폭하지 않으므로 속도가 빠른 유닛을 막는데 여유가 부족하다. 매우 급한 상황에서 자폭에 실패한다면 공격을 한번 막는 것에 그치게 되는데, 해골 병사는 배치가 끝나지 않아도 유닛이 3체이기 때문에 단일 공격 유닛을 더 안정적으로 막는다.

4. 변천사


2016년 7월 4일 패치로 볼러, 통나무, 나무꾼과 함께 추가되었다.
출시된 이후부터 뛰어난 가성비와 범용성을 인정받으며 약 2주일 전 너프된 해골 병사의 빈자리를 빠르게 메꿔나가며 크게 흥행했다. 특히 독 마법이 너프된 10월 3주 차에는 그 감전과 통나무를 넘어 '''채용률 1위'''를 찍기까지도 했다.
채용률 1위를 찍어서인지 결국 2016년 11월 1일 패치로 핵심 능력인 얼음 마법 지속 시간이 0.5초 줄어드는 너프를 먹게 된다. 하지만 다른 능력치는 여전히 건재하기에 범용성이 어디 가지를 않아서 여전히 인기가 높다.
2017년 1월 23일 패치로 광역 피해량이 10% 감소했다. 이 패치로 아이스 스피릿이 미니언에 자폭했을 때 프린세스 타워가 두 번 공격해야 잡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미니언 패거리를 아이스 스피릿 하나로 완벽히 막지 못하게 되었다. 그 외에는 딱히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난 후 2018년 4월 24일 패치로 광역 피해량이 4% 감소하고, 얼음 마법 지속시간이 1초로 줄어들었다. 처음과 비교하면 얼음 마법 지속시간이 '''반 토막'''이 난 셈이고, 그와 별개로 메타의 변화로 쓰이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줄어들었지만,[4] 여전히 순환 덱에서는 자주 쓰인다.
2020년 4월 치유 마법이 삭제되고 힐링 스피릿이라는 강력한 경쟁 카드가 출시되었지만, 서로 역할이 다르기도 하고 고유의 장단이 있다 보니 두 카드 모두 꾸준하게 쓰이고 있다.
그 이후로 쭉 순환덱에서 꾸준한 수요를 보이던 아이스 스피릿은 2020년 10월 시즌에 일렉트로 스피릿이라는 흉악한 경쟁자가 나타남으로써 입지를 크게 위협받았다. 비슷한 역할의 카드이면서도 운용 방식이 판이하였던 힐링 스피릿과는 달리, 일렉트로 스피릿은 스펙만 따져보면 아이스 스피릿의 상위호환이였기 때문. 아스가 가지고 있는 마비 효과도 일스가 가지고 있으면서도 아스와는 달리 일스는 9번의 체인 공격까지 하며, 데미지마저 비슷하다. 하지만 그 체인 공격으로 인하여 상대 킹 타워를 오픈해줘야 한다는 운용상 치명적인 단점을 안고 있는 일스의 취약점이 밝혀지자 일스가 아스를 완전히 대체하는 상위호환 카드는 아니라는 사실도 드러났다. 성능 자체는 일스가 아스의 거의 완벽한 상위호환에 가까운 것으로 보였으므로 킹 타워에 구애받지 않는 덱이라면 아스를 완벽히 대체할 것이라는 평이 많았다.
일렉트로 스피릿이 정식 출시된 이후 트레일러에서 보여주었던 체인 공격의 파격적인 성능과 카드 부스터, 신캐 연구 빨에 힘입어 빠르게 치고 올라오면서 아이스 스피릿의 입지가 크게 줄어드나 싶었지만, 출시 2주 정도쯤 연구가 어느정도 진행된 시점부터는 일렉트로 스피릿이 킹타워 문제가 꽤나 리스크가 큰데다 9번의 체인공격도 해골, 박쥐같은 물몸이 아니면 생각보다 효율이 안나온다는 굵직굵직한 단점들이 들어나자 카드 자체의 거품기가 크게 빠지기 시작하였다. 결국 11월 초를 기준으로 상위권에서는 일렉트로 스피릿이 가져갔던 채용률을 아이스 스피릿이 다시 뺏어왔다.

5. 업데이트 내역


  • 2016/11/1 패치로 얼음 마법 지속시간이 2초에서 1.5초로 줄어들었다. 또한 이름이 '얼음 정령'에서 '아이스 스피릿'으로 변경되었다. (너프)
  • 2017/1/23 패치로 광역 피해량이 10% 감소하였다. (너프)
  • 2018/4/24 패치로 광역 피해량이 4% 감소하고, 얼음 마법 지속시간이 1.5초에서 1초로 줄어들었다. (너프)

6. 카운터 카드


자폭을 시전한다는 유닛이라는 콘셉트라 공격용 유닛을 꺼내 맞대응을 하기보다는 해골 병사, 얼음 골렘 등으로 헛공격을 유도하는 일이 훨씬 많아 마법 정도를 제외하면 카운터 카드는 사실상 없다. 그렇다고 무상성이라는 것은 아니고 그냥 굳이 카운터칠 이유가 없는 카드라고 보는 게 맞다.
  • 해골 병사, 아이스 스피릿, 힐링 스피릿: 아이스 스피릿이 혼자 올 때 헛공격 유도용. 아이스 스피릿이나 힐링 스피릿은 아이스 스피릿에 맞아도 살아남기에 역공을 하거나, 곧바로 상대 유닛을 공격할 수 있다.
  • 통나무, 화살 등의 마법 카드: 파이어 스피릿과는 다르게 아이스 스피릿 하나 막으려고 쓴다면 엘릭서 손해다. 웬만하면 다른 유닛이나 아레나 타워와 같이

7. 기타


아이스 스피릿끼리 만나면 서로 서로의 위치로 몸을 던져서 허공에서 자폭한다.
과거에는 사정거리가 2였다. 그래서 사정거리가 2.5였던 프린스와 만났을 때 자폭을 못하고 아이스 스피릿만 죽었었다.
파이어 스피릿과 만나면 아이스 스피릿이 먼저 몸을 던지는데, 이 피해량이 파이어 스피릿의 체력과 같아서 파이어 스피릿은 자폭하지도 못하고 죽는다
공식 측에서 웃자고 한 소리겠지만 공식 웹툰 최신화에서 출생의 비밀이 얼음 골렘의 코딱지라는 씁쓸한(?) 해석이 제시되었다.

파이어 스피릿 문서에도 나와있듯이 앞으로 뛰는데 위를 보고 있다.[5]
일렉트로 스피릿이 일렉트로 마법사와 닮았듯 아이스 스피릿은 얼음 마법사와 머리 모양이나 색 등이 닮았다.하지만 일법-일스보단 덜 닮았다.
[1] 동레벨 파이어 볼의 경우 실피로 살아남는다. 아레나 타워가 마법사를 한 대 쳐야 한다. 단일 유닛으로 오면 데미지는 안 입고 5엘릭서로 4엘릭서를 막은 것이니 엘릭서 이득을 본 건 맞다.[2] 해골병사 1 엘릭서를 0 엘릭서 로 막은 거다. 이득이긴 하다. [3] 머스킷 병과 같은 원거리 유닛을 통해 아이스 스피릿을 잡아서 1 엘릭서를 먹고 가거나, 해골 병사를 1 : 2로 분할 배치해 아스가 2마리 이하의 해골을 죽였을 때는 아주 조금이나마 이득이 된다.[4] 전에는 채용률 1위도 찍었지만, 2018년 하반기~2019년 2월 기준 아이스 스피릿은 채용률 10위권에도 들지 못하고 있다 .[5] 아이스 스피릿은 발이 달려있어서 잘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