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레디스 고든

 



(Meredith Gordon ; Jessalyn Gilsig )
클레어친모이자 네이슨 페트렐리의 전 여친. 클레어임신 사실을 안 네이슨은 그녀를 떠났다고 한다. 클레어를 만나게 된 후 네이슨에게 돈을 요구하기도 한다. 능력은 발화. 양손에서 불을 만들어 뿜어낼 수 있으며 본인은 불에 내성이 있다.
그래픽 노블에 나온 내용을 보면 클레어가 갓난 아기였을 때 프라이머텍의 습격을 받았고 이때 능력을 사용하다가 집에 불이 났으며, 도망치느라 아이를 데려오지 못해 죽은 줄 알고 있었던 것 같다.[1]
클레어의 정체성 찾기 여정에서 1회성 등장으로 끝나나 했으나 이후에 재등장하여 나름 활약한다. 그러나 오래 못 가 기습한 사일러에게 아드레날린 혈청을 맞는 바람에 능력을 제어하지 못하고 폭주하여 프라이머텍 건물을 전소시키고 본인은 건물 잔해에 깔려 죽게 된다.[2]
동생 플린트 고든도 나오는데 능력은 동일하지만 그의 불꽃 색깔은 푸른 색이며 화력이 더 센 것 같다.[3]

[1] 그러나 화재에도 죽지 않는 아이를 노아 베넷이 데려가 키웠다.(그리고 그는 엄청난 딸바보가 됐다.)[2] 니키의 최후와 상황이 유사하다.[3] 다만 화력과 별개로 심하게 멍청한지라 '''도움이 안된다.''' 동생 때문에 프라이머텍에게도 잡혔었고...동생은 누나를 좋아하고 잘 따르긴 하는 걸 보고, 메레디스도 플린트가 멍청하다고 까면서 꼭 챙기는 걸 보면 우애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