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트론
[image]
메타트론 큐브.
[image]
마도서 <솔로몬의 열쇠>에 실린 메타트론의 인장.
Metatron
유대교 전설 속에 나오는 천사. 히브리어로는 '''מטטרון'''라고 표기된다.
대다수의 천사들은 이름 끝에 el이 붙음으로서 애초부터 그에 관련된 임무/권능을 가지고 태어났음을 알 수 있다. 그점에서 메타트론이라는 이름은 이레귤러라고도 할 수 있다. 이는 메타트론이 다른 천사와는 기본적으로 뭔가 다르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름의 어원도 정확한 근거가 없고, 이론이 분분하다. '계약의 천사', '하늘의 서기관', '하느님의 대리인' 등 갖가지 전승과 그에 따른 별칭을 가지고 있다.
유대교 일부 신비주의 파벌, 즉 카발라 사상에 따르면, 메타트론은 대천사 미카엘보다 강대하며 '''하느님과 동일시'''(小YHWH라고 불린다)되기도 한다. 산달폰과 쌍둥이 형제라는 이야기도 있으며 산달폰처럼 키가 매우 커서 하늘에 머리가 닿을 정도라고 한다. 36장의 날개와 3만6천개의 눈을 가진 불꽃의 기둥으로 묘사된다.
메타트론의 어원은 라틴어 메타트로니오스(Metathronius)로, 이는 '옥좌에 모시고 있는 자'라는 의미다. 이 '하느님의 대리인'은 인간과 하느님을 직접 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이렇다.
유대교와 기독교에서 매우 중요시하며 기본적인 하느님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말로서 '계약'이라는 것이 있다. 구약성서와 신약성서의 타이틀에 사용되고 있는 '약(約)'이라는 단어도 실은 이 계약을 의미한다.
단적으로 말하면, 하느님과 인간 사이에 주고받은 약속, 즉 '상호 구속 관계'를 뜻한다. 구약성서에 한해 말하면, 모세가 백성을 대표해 시나이산에서 하느님과 계약을 맺음으로써 하느님은 이스라엘의 수호신이 되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느님의 백성인 관계가 성립되었다.
당연하지만 계약 위반을 범한 것은 인간이었고, 그것을 회복하기 위해 이스라엘 민족은 고난의 길을 걷게 됐다. 그런데 유대의 민간 전승에 의하면, 하느님은 자신이 만든 인간에 관해 대지(大地)와 대여 계약을 맺고 있다. 이 '계약서'를 바로 메타트론이 만들었다고 한다. 메타트론이 '계약의 천사'로 불리는 것은 그런 연유에서다.
이외에도 어원에 대한 주장들이 있다.
모세가 이집트를 탈출할 때 불꽃의 기둥을 이용해 그의 길을 인도했다는 설도 있다.
중세 때 천사 설정과 악마 설정을 가지고 놀던 몇몇 지식인들은 너무나 킹왕짱 전지전능하고, 강력해서 사탄이 이 녀석이 아닌가 하기도 했다. 현재는 메타트론이 천사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라 그런 논란은 무의미해진 듯...이라기보다, 천사가 구체적으로 어떻고 악마가 구체적으로 어떻고를 따지기는 이미 수백 년 전에 멈춘 일이라 신학자, 성직자부터가 관심이 없으며, 오컬트 한다는 몇몇 소수의 유대인들이나 관심을 가지는 정도다. 메타트로닉에 따르면 카두세우스를 상징으로 쓰며 토트, 닌기쉬지다, 루시퍼, 케찰코아틀, 헤르메스와 동일인물인 엔키(크눔, 포세이돈)의 둘째 아들이라 한다. 사탄은 동생 마르둑(라)라고 한다.
한편으로는 하느님의 측근인 천사 조엘(Joel)의 맥을 잇는 천사. 조엘을 메타트론의 별명으로 보기도 한다.
'''천사의 성별은 기본적으로 무성'''이지만, 유대교 전승이나 기타 종교 문화권의 언급에 따라 가브리엘이 '''여성'''으로 비유되듯 이 메타트론은 굳이 성별을 가지자면 '''남성'''으로 비유되기도 하는데, 이는 아래에도 후술되는 에녹서의 설명에 따라서 '인간이었다 천사가 된 케이스'에서 비롯되는 관점과 '하느님의 대리인으로서 가지는 권능과 힘의 비유'에서 나왔다.
에녹서에 따르면, 그는 인간이었다가 천사가 된 특이한 케이스이다. 아담의 6대손인 에녹이 바로 메타트론이란 것이다. 에녹은 '라지엘의 서'에 손댄 것이 계기가 되어 하늘에 초청받아 견학을 하고 돌아온다. 이 때의 견문록이 유명한 '에녹서'이다. 에녹서의 경우 구약 외경으로서 기원전 3세기부터 기원후 3세기까지 총 6세기에 걸쳐서 완성된 작품이다. 그래서 초기에는 유대적 전승 모델이 그려져 있고, 나중에는 그리스-로마적 전설 모델, 마지막 부분에는 그리스도교적 전승 모델이 그려져 있다. 그는 하느님에게 우주의 비밀을 기록하라는 명을 받고 30일간 철야로 360권의 서적을 집필했다.
집필을 마친 그는 30일간 지상에 돌아갈 수 있도록 허락을 얻어, 하늘에서 배운 것을 자손에게 전한 후, 다시금 승천하여 메타트론으로서 '하늘의 서기'가 되었다(하지만 이 경우에는 산달폰과 쌍둥이라는 유대교 측과 정면으로 대립된다).
에녹서를 기준으로 하면 인간이 창조되기 까마득히 이전부터 존재하던 천사들과 달리, 인간에서 천사로 올라선 그는 다른 천사들과 비교해서 훨씬 어리다. 쌩쌩한 방년 8,500살(…)의 젊은이. 그러나 유대교 측에서는 먼치킨 킹왕짱 2인자이다.
여담이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사탄과 동일시되며 욕도 많이 먹는다.
메타트론(여신전생 시리즈)
[image]
블랙롯지에게 무력한 치안 경찰을 대신하여 아캄 시티를 수호하는 하얀 천사왕. 파괴로봇의 재앙에 대항하여 언제나 나타나는 그의 손에서 나오는 빔 세이버 '헤븐즈 세이버;천제신벌검(天帝神罰劍)-슬래시 크로스' 와 광선을 발사하는 마포 '천제신벌포(天帝神罰砲)-크로스 파이어', 그리고 지니고 있는 수많은 주법병기들은 파괴로봇은 물론이고 데우스 마키나의 장갑마저도 종이처럼 파괴할 수 있는 무시무시한 위력을 행사한다. 그 원리는 주변의 아자토스(마력)을 이용해서 몸에 새겨져 있는 마도병기의 정보를 구현화하는 것. 마도서도 지니지 아니한 마술사도 아님에도 마법적인 힘을 지닌 그는 심지어 안티 크로스와도 호각으로 싸울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블랙롯지에게 있어 최고의 위협 중 하나이다.
그의 정체도, 어째서 블랙롯지에게 대항하는지도 불명. 다이쥬지 쿠로가 위험에 빠지는 것을 경계하여 그가 싸움에 참가하는 것을 말렸지만 결국 한 사람의 전사로서 성장한 그를 서포트하며 몇 번이고 그의 위기를 구하는 등, 그야말로 정의의 사도. 허나 그는 자신이 정의의 사도임을 부정하며, 정의를 추구하고 있다고도 말하지 않는, 아무튼 수수께끼의 인물.
라이카 루트에서는 헌팅 호러에 탑승하기도.
블랙롯지의 멤버, 산달폰은 그에게 이상할 정도의 적의를 보이며 매번 그에게 도전하곤 한다.
여러가지 면에서 당연스럽게도 가면라이더의 오마쥬로 보이는 캐릭터.
사실 정체는 라이카 크루세이더. 산달폰은 그녀가 살해한 그녀의 동생격인 인물, 류가이다.
라이카 본인이어서 그런지 성우도 동일한 쿠로카와 나미. 다만 변신했을 때는 본래의 음성에 기계음이 섞여서 나온다.(이것은 산달폰 성우인 히야마 노부유키도 마찬가지.)
자세한 사항은 라이카 항목과 그녀의 루트를 플레이 해보자.
더 로그의 세계관에 존재하는 천사 중 하나.
과거 염마대전 당시 마법사측 진영에서 대충 위력적인 천사를 하나 소환하려다 '얼떨결에 소환해버렸다'. 당연히 메타트론 본인은 크게 격노하였고, 마법사측 진영을 아주 개발살 낸 다음 돌아가버렸다. 이 여파로 위 실험이 이루어졌던 땅 새퍼랜드는 현세의 에스페란드만이 되어버렸다고 한다.[1]
하지만 마법사 측도 얻은 게 있었으니, 바로 메타트론의 깃털들을 얻은 것이다.
이 깃털을 통해 그들은 4명의 천사형 호문클루스, 즉 환염의 미카엘, 삭풍의 라파엘, 부지의 우리엘, 독수의 가브리엘 등을 만들어내 염마대전의 주도권을 쥐는데 성공하게 된다.
케빈 스미스가 감독한 본격신성모독 영화 영화 도그마에 등장하는 천사다.
[image]
1의 설정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배우는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세베루스 스네이프 교수로 열연했던 알란 릭맨. 바지를 훌떡 까는 고자 인증을 통해 천사에겐 성별이 없다는 사실을 몸소 입증한 바바리맨...이 아닌 대인배 천사. 유일하게 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단단한 천사라고 하는데, 자신 외에는 신의 목소리를 듣기만 해도 부서져 버리기 때문에[2] 신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는 사람은 다 사기꾼이라고 깐다.
가즈나이트 본편 작중 최종 보스로 나오며, 지크 스나이퍼의 천수관음에 당한 뒤 휀 라디언트가 방심한 사이 Mother가 결합을 하고 파괴신으로 각성한다. 모든 안전주문을 해제하고 미카엘의 마지막 힘으로 대기권 밖 안전한 범위까지 올린 뒤 휀과 리오 스나이퍼의 합체기 라디언트 소드(휀의 기술인 광황포가 태양빛에 가까우므로 이를 리오가 데이브레이크로 흡수하는 연계기)를 맞고 소멸. 참고로 그 때의 모습 묘사는 모던워페어2에서 우주비행사가 보는 거하고 비슷한 모습이다.
가즈나이트 본편과 BSP에서의 설정이 미묘하게 다른데, 가즈나이트 본편에서는 '그냥 강한' 전전대 대천사장 수준이 BSP에서는 선신을 대리하는 천사로 나오며, 아마겟돈 당시 실력으로 현재의 디아블로를 이기는 정도로 나온다.[3] 참고로 본편과 BSP의 날개 수가 다르다.
가즈나이트에서 선신계 천사의 힘은 보통 날개의 수로 표현되는데 작품 별로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가즈나이트 본편 - 메타트론 14장, 미카엘 12장, 벨제뷰트 6장, 아로코엘 4장, 가르바엘(디바인 크루세이더 823대대 단장) 푸른색 날개 4장, 원 디바인 크루세이더 천사 4장, 일반천사 2장
이노센트 - 악마왕 사탄 12장(색상은 메타트론이나 원 디바인 크루세이더들보다 더 찬란하게 빛나는 흰색)
BSP - 메타트론 빛나는 36장, 벨제뷰트 2장, 일반천사 2장
BSP에서는 최종보스로 나오며, 평행세계의 지크 스나이퍼한테 작살난다. 다만 가즈나이트 본편때와는 달리 모든 힘을 회복했기에 평행세계의 본편 지크는 상당히 당해버린다. 안전주문이 풀려 힘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되고 망가진 육체는 BSP 지크와 잠시 합쳐 대등한 수준을 이루어낸다.
어쨌든 이것은 수천년에 걸친 '''파워 인플레'''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메타트론의 힘은 악마왕들을 모조리 발라버릴 수 있는 힘을 가졌고, 더구나 신계전쟁 때나 현재에나 악마왕들을 격파할 수 있다고 나온다. 참고로 신계혁명[4] 이전에는 더욱 더 괴물같은 신족에게 단체로 덤비고도 발렸지만(...)
작품 내용을 보면 진짜 안습한 천사다. 오리지널에선 미래에 태어날 파괴신을 막기위해 지구에 와서 수천년을 기다렸는데, 알고보니 그 파괴신이 자기 자신이었고, BSP에선 자신의 주인인 제홉에겐 정치적인 이유[5] 로 타천사 형을 받고, 고작 지크 스나이퍼 하나에겐 관광당하니....
[image]
하느님의 대변인. 소설 중반쯤에 천사 아지라파엘과 대화하는 하느님의 존재로 나온다. 공군기지에 등장인물들이 모두 모일 때 등장하며, 아담 영의 친구들은 이름만 듣고 '''메가트론'''으로 오해한다(...)[6] 아마겟돈을 실행해야 한다고 고집 피우다 아지라파엘과 크롤리의 말빨에 밀리고 결국 천국으로 돌아간다.
메타트론(수퍼내추럴)
메타트론(마계왕자)
메타트론(액셀 월드)
'''스포일러''' 의 천사
항목 참조.
시계신 메타이온, 세피라 메타트론
판타지 소설가 박제후가 집필한 소설의 제목이다.
던전 마제스티 외전에서 기연의 신격 뇌 키메라와 고위 악신격 마그도나르도간의 전투가 4번이나 되는 각성과 기연 연속끝에 뇌 키메라의 승리로 끝나고, 마그도나르도의 권속을 뇌 키메라의 권속들이 추적하게 된다.
이 추격전이 지구까지 이어지고, 뇌 키메라의 권속들이 인류에 쉽게 녹아들도록 천사의 모습을 취하고, 지구에서 몬스터와의 전쟁이 벌어지는 것이 이야기의 배경이 된다.
천사들의 힘을 받아 몬스터와 싸우게 된 인간은 '헌터'라고 불리게 되었고, 헌터가 사살한 몬스터의 사체에서 부산물을 수거하는 업자들을 '하이에나'라고 부르게 되었다.
은퇴를 고려하던 하이에나, 유제아는 수거 작업을 나갔다가 헌터의 시체에서 몬스터의 영역을 정찰한 자료가 담긴 장치를 발견한다. 그 자료를 따라 몬스터의 영역을 들어간 뒤 실종되었던 대천사 서열 1위인 메타트론을 발견한다. 메타트론을 통해 힘을 얻은 유제아는 몬스터와의 전쟁에 참여하게 된다.
수많은 사건을 겪으면서 몬스터들과 몬스터들이 소환한 악한 반신격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지구를 구하면서 유제아는 반신격이 된다.
최종보스격 천사. 쇠약해진 야훼를 왕위에서 쫒아내고 스스로 최고 권력을 얻은 것으로 나온다. 본래 이 세계관의 천사들은 육체가 없기 때문에 인간보다 강하지 않지만, 메타트론은 워낙 강력한 천사라서 그런지 초인적인 완력을 지닌 것으로 묘사된다. 본래 인간이었다는 설정은 성경과 동일. 이 때문인지 무려 색욕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오며, 이 때문에 콜터 부인(주인공 리라의 어머니)의 꾀임에 넘어가고, 콜터 부인과 아스리엘 경의 희생으로 무저갱에 떨어져 최후를 맞이한다.
카드 게임 사커스피리츠의 전설[7] 카드.참고로 여캐에 이중인격이다.
암흑 5성의 메타트론 문단 참고.
[image]
주연으로 등장하는 천사. 6장의 검은 날개를 가지고 있으며 가출천사라고도 불린다. 속성은 지배, 동시에 천사 무력랭크 1위이기도 하다.
정 카발라의 no.1, 이명은 왕관.[8] 작 중 시점에서부터 십수년 전 스테어 정부가 원석 상태로 발굴하였으나, 천사의 각성에 필요한 솔로몬의 열쇠를 젝트 크리센트가 들고 탈주한 상황이라, 똑같이 원석 상태임에도 태아 모습을 유지하던 산달폰의 클론에 솔로몬의 열쇠 요소를 복제하여 어느 한적한 마을에서 자라게 만들어 천사로써의 각성만을 기다리고 있었으나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천사로 각성할 기미가 보이지 않자 메타트론 원석과 산달폰의 클론의 부모 노릇을 하던 정부의 하수인들을 회수하였지만 감시를 늦추지 않았다. 그러나 어느날 마을에서 메타트론의 원석을 발견한 사탄은 메타트론의 원석을 각성하지 못하게 하는 겸, 흡수를 위해 증오를 물들이려는 계획을 꾸미고 메타트론의 원석이 보던 앞에서 산달폰의 클론을 시체도 남기지 않고 소멸시킨다.
그 후 메타트론의 원석은 극심한 증오로 인해 OTP로 각성하였고, 안개기류가 형성될 정도의 막대한 스피릿이 튀어나오던 만큼 강했던지라 스테어 정부에서 원석을 다시금 회수하고 SS급 오파츠 신의 총지휘관으로 임명하게 된다. 자세한 행적은 크로스 비앙키나 참조
미트(레사) 참조.
메타트론(존 오브 디 엔더스) 문서를 참조.
만화 아스피린의 등장인물 중 하나. 그 정체는 사방신 중 한명인 백호로, 1의 메타트론에서 이름만 차용한 것이다. 머리에 바보털 두가닥이 난 미청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본모습은 거대한 백호.[9]
사실 사방신중 가장 바보이며 또라이스러운 놈이다. 같은 사방신인 해모수에게도 바보 취급 당하며 심각한 길치에 온달이 사막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진 자신의 금품을 먹튀한 것조차 모른다. 거기에 자신의 아들인 갇이 근처에 있는 걸 잊고 본체를 드러내 애꿎은 해모수와 함께 큰 내상을 입혔다.
다만 바보라 그런지 성격은 온순하고 순진한 면이 많아서 자신들을 배신한 해모수를 배신자가 아니라고 믿고[10] 여전히 친구로 생각하거나 아들 갇을 우연히 주워온 해모수 일행을 보고는 아들을 돌봐주었다고 멋대로 착각하고는 이전에 자기를 기습했음에도 온달만 넘긴다면 다 용서해준다고 말하는 대인배의 모습도 보였다. 그와중에 겸사겸사 해모수의 몸상태가 나쁜 걸 말해주고 치료법까지[11] 일일히 설명하는 친절함도 선보였다.
마력은 사방신중 가장 높다고 하며 작중 제대로 나온 적은 없지만 전투능력 또한 출중하다. 간단한 예로 해모수는 주작인 테무진은 그냥 허접 취급하며 맞짱을 뜨지만 메타트론은 떳다 하면 일단 도망칠 준비부터 한다.[12] 눈앞의 적은 그냥 문답무용으로 박살내고 보는 '''성질 더러운 해모수가 피하려고 할 정도니''' 말이 필요없을듯.[13] 자신을 봉인한 하백과 그의 아들 온달에게 원한을 가지고 있으며 온달을 죽이려고 벼르고 있었지만 초류향에게 뭔가를 듣고는 죽이지는 않고 초류향에게 데려가려고만 한다.
후계자이자 아들로 갇[14] 이 있는데 미소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성격은 아버지보다 더 온순할 뿐 별반 다를 거 없다.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고 해모수를 보고 아빠라며 착각하고 달라붙다가 메타트론이 나타나자 그제서야 진짜 아빠를 알아보는 왕바보로 역시 '''부전자전'''이란 걸 증명했다.
북일고 3-6반 학생들이 모두 마스터가 된후 신기로 비공정을 선택해서 만들어낸 S급 비행정. 반 학생들이 스타크래프트의 영향을 받았다는 설정인지 외향은 그야말로 캐리어로 보는 사람마다 그 이름을 외쳐댄다. 아인은 열심히 부정하지만...
엄청난 마법결계를 가지고 있어 최상급 마족도 침범하지 못하고 강력한 공격능력 및 리콜기능까지 갖춘 엄청난 신기.
마족들의 침공에서 한국의 반격의 구심점으로 대활약하나 최종결전에서 몰려오는 사도들에게 중과부적이 되어 침몰하고 만다.
[image]
데우스 4주신의 일신. 상하에 각각 4개의 방사상의 모퉁이와 그 사이로 회전하는 4개의 파츠, 그리고 핵이 되는 구체로 구성되어 있다. 이것은 데우스가 가지는 능력이 조할의 사상 변이에 의해 구현화한 상태로, 어떤 종류의 안정된 에너지의 집합체이다고 한다.
계약을 맡는 대천사 「메타트론」의 명에 유래.
카발라 사상에서는 산달폰과 형제적 관계에 있다고 하고 있다.
소야하웨라고도 불리는 이 천사는 숯불 천사 중(안)에서도 특별한 존재로, 구약 성서위전 에녹서에 나오는 에녹 자신이 천사가 된 모습이라고도 전하고 있다. 마사노리에 명확한 기술은 없지만, 다른 인물사가 모두 「이렇게 해 그는 죽었다」라고 연결되고 있는데 대해, 에녹의 최후에 관해서만은 「신과 함께 계속 걸어간뒤 그 후 없어졌다. '''신이 그를 놓쳤기 때문이다'''(창세기 5장 24절)」라고 나와있다.
METATRON 문서 참조.
메타트론 디스커버리 문서 참조.
메타트론 큐브.
[image]
마도서 <솔로몬의 열쇠>에 실린 메타트론의 인장.
1. 설명
Metatron
유대교 전설 속에 나오는 천사. 히브리어로는 '''מטטרון'''라고 표기된다.
대다수의 천사들은 이름 끝에 el이 붙음으로서 애초부터 그에 관련된 임무/권능을 가지고 태어났음을 알 수 있다. 그점에서 메타트론이라는 이름은 이레귤러라고도 할 수 있다. 이는 메타트론이 다른 천사와는 기본적으로 뭔가 다르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름의 어원도 정확한 근거가 없고, 이론이 분분하다. '계약의 천사', '하늘의 서기관', '하느님의 대리인' 등 갖가지 전승과 그에 따른 별칭을 가지고 있다.
유대교 일부 신비주의 파벌, 즉 카발라 사상에 따르면, 메타트론은 대천사 미카엘보다 강대하며 '''하느님과 동일시'''(小YHWH라고 불린다)되기도 한다. 산달폰과 쌍둥이 형제라는 이야기도 있으며 산달폰처럼 키가 매우 커서 하늘에 머리가 닿을 정도라고 한다. 36장의 날개와 3만6천개의 눈을 가진 불꽃의 기둥으로 묘사된다.
메타트론의 어원은 라틴어 메타트로니오스(Metathronius)로, 이는 '옥좌에 모시고 있는 자'라는 의미다. 이 '하느님의 대리인'은 인간과 하느님을 직접 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이렇다.
유대교와 기독교에서 매우 중요시하며 기본적인 하느님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말로서 '계약'이라는 것이 있다. 구약성서와 신약성서의 타이틀에 사용되고 있는 '약(約)'이라는 단어도 실은 이 계약을 의미한다.
단적으로 말하면, 하느님과 인간 사이에 주고받은 약속, 즉 '상호 구속 관계'를 뜻한다. 구약성서에 한해 말하면, 모세가 백성을 대표해 시나이산에서 하느님과 계약을 맺음으로써 하느님은 이스라엘의 수호신이 되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느님의 백성인 관계가 성립되었다.
당연하지만 계약 위반을 범한 것은 인간이었고, 그것을 회복하기 위해 이스라엘 민족은 고난의 길을 걷게 됐다. 그런데 유대의 민간 전승에 의하면, 하느님은 자신이 만든 인간에 관해 대지(大地)와 대여 계약을 맺고 있다. 이 '계약서'를 바로 메타트론이 만들었다고 한다. 메타트론이 '계약의 천사'로 불리는 것은 그런 연유에서다.
이외에도 어원에 대한 주장들이 있다.
모세가 이집트를 탈출할 때 불꽃의 기둥을 이용해 그의 길을 인도했다는 설도 있다.
중세 때 천사 설정과 악마 설정을 가지고 놀던 몇몇 지식인들은 너무나 킹왕짱 전지전능하고, 강력해서 사탄이 이 녀석이 아닌가 하기도 했다. 현재는 메타트론이 천사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라 그런 논란은 무의미해진 듯...이라기보다, 천사가 구체적으로 어떻고 악마가 구체적으로 어떻고를 따지기는 이미 수백 년 전에 멈춘 일이라 신학자, 성직자부터가 관심이 없으며, 오컬트 한다는 몇몇 소수의 유대인들이나 관심을 가지는 정도다. 메타트로닉에 따르면 카두세우스를 상징으로 쓰며 토트, 닌기쉬지다, 루시퍼, 케찰코아틀, 헤르메스와 동일인물인 엔키(크눔, 포세이돈)의 둘째 아들이라 한다. 사탄은 동생 마르둑(라)라고 한다.
한편으로는 하느님의 측근인 천사 조엘(Joel)의 맥을 잇는 천사. 조엘을 메타트론의 별명으로 보기도 한다.
'''천사의 성별은 기본적으로 무성'''이지만, 유대교 전승이나 기타 종교 문화권의 언급에 따라 가브리엘이 '''여성'''으로 비유되듯 이 메타트론은 굳이 성별을 가지자면 '''남성'''으로 비유되기도 하는데, 이는 아래에도 후술되는 에녹서의 설명에 따라서 '인간이었다 천사가 된 케이스'에서 비롯되는 관점과 '하느님의 대리인으로서 가지는 권능과 힘의 비유'에서 나왔다.
2. 에녹서
에녹서에 따르면, 그는 인간이었다가 천사가 된 특이한 케이스이다. 아담의 6대손인 에녹이 바로 메타트론이란 것이다. 에녹은 '라지엘의 서'에 손댄 것이 계기가 되어 하늘에 초청받아 견학을 하고 돌아온다. 이 때의 견문록이 유명한 '에녹서'이다. 에녹서의 경우 구약 외경으로서 기원전 3세기부터 기원후 3세기까지 총 6세기에 걸쳐서 완성된 작품이다. 그래서 초기에는 유대적 전승 모델이 그려져 있고, 나중에는 그리스-로마적 전설 모델, 마지막 부분에는 그리스도교적 전승 모델이 그려져 있다. 그는 하느님에게 우주의 비밀을 기록하라는 명을 받고 30일간 철야로 360권의 서적을 집필했다.
집필을 마친 그는 30일간 지상에 돌아갈 수 있도록 허락을 얻어, 하늘에서 배운 것을 자손에게 전한 후, 다시금 승천하여 메타트론으로서 '하늘의 서기'가 되었다(하지만 이 경우에는 산달폰과 쌍둥이라는 유대교 측과 정면으로 대립된다).
에녹서를 기준으로 하면 인간이 창조되기 까마득히 이전부터 존재하던 천사들과 달리, 인간에서 천사로 올라선 그는 다른 천사들과 비교해서 훨씬 어리다. 쌩쌩한 방년 8,500살(…)의 젊은이. 그러나 유대교 측에서는 먼치킨 킹왕짱 2인자이다.
여담이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사탄과 동일시되며 욕도 많이 먹는다.
3. 대중문화 속의 메타트론
3.1. 여신전생 시리즈
메타트론(여신전생 시리즈)
3.2. 참마대성 데몬베인
[image]
블랙롯지에게 무력한 치안 경찰을 대신하여 아캄 시티를 수호하는 하얀 천사왕. 파괴로봇의 재앙에 대항하여 언제나 나타나는 그의 손에서 나오는 빔 세이버 '헤븐즈 세이버;천제신벌검(天帝神罰劍)-슬래시 크로스' 와 광선을 발사하는 마포 '천제신벌포(天帝神罰砲)-크로스 파이어', 그리고 지니고 있는 수많은 주법병기들은 파괴로봇은 물론이고 데우스 마키나의 장갑마저도 종이처럼 파괴할 수 있는 무시무시한 위력을 행사한다. 그 원리는 주변의 아자토스(마력)을 이용해서 몸에 새겨져 있는 마도병기의 정보를 구현화하는 것. 마도서도 지니지 아니한 마술사도 아님에도 마법적인 힘을 지닌 그는 심지어 안티 크로스와도 호각으로 싸울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블랙롯지에게 있어 최고의 위협 중 하나이다.
그의 정체도, 어째서 블랙롯지에게 대항하는지도 불명. 다이쥬지 쿠로가 위험에 빠지는 것을 경계하여 그가 싸움에 참가하는 것을 말렸지만 결국 한 사람의 전사로서 성장한 그를 서포트하며 몇 번이고 그의 위기를 구하는 등, 그야말로 정의의 사도. 허나 그는 자신이 정의의 사도임을 부정하며, 정의를 추구하고 있다고도 말하지 않는, 아무튼 수수께끼의 인물.
라이카 루트에서는 헌팅 호러에 탑승하기도.
블랙롯지의 멤버, 산달폰은 그에게 이상할 정도의 적의를 보이며 매번 그에게 도전하곤 한다.
여러가지 면에서 당연스럽게도 가면라이더의 오마쥬로 보이는 캐릭터.
사실 정체는 라이카 크루세이더. 산달폰은 그녀가 살해한 그녀의 동생격인 인물, 류가이다.
라이카 본인이어서 그런지 성우도 동일한 쿠로카와 나미. 다만 변신했을 때는 본래의 음성에 기계음이 섞여서 나온다.(이것은 산달폰 성우인 히야마 노부유키도 마찬가지.)
자세한 사항은 라이카 항목과 그녀의 루트를 플레이 해보자.
3.3. 더 로그
더 로그의 세계관에 존재하는 천사 중 하나.
과거 염마대전 당시 마법사측 진영에서 대충 위력적인 천사를 하나 소환하려다 '얼떨결에 소환해버렸다'. 당연히 메타트론 본인은 크게 격노하였고, 마법사측 진영을 아주 개발살 낸 다음 돌아가버렸다. 이 여파로 위 실험이 이루어졌던 땅 새퍼랜드는 현세의 에스페란드만이 되어버렸다고 한다.[1]
하지만 마법사 측도 얻은 게 있었으니, 바로 메타트론의 깃털들을 얻은 것이다.
이 깃털을 통해 그들은 4명의 천사형 호문클루스, 즉 환염의 미카엘, 삭풍의 라파엘, 부지의 우리엘, 독수의 가브리엘 등을 만들어내 염마대전의 주도권을 쥐는데 성공하게 된다.
3.4. 도그마
케빈 스미스가 감독한 본격신성모독 영화 영화 도그마에 등장하는 천사다.
[image]
1의 설정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배우는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세베루스 스네이프 교수로 열연했던 알란 릭맨. 바지를 훌떡 까는 고자 인증을 통해 천사에겐 성별이 없다는 사실을 몸소 입증한 바바리맨...이 아닌 대인배 천사. 유일하게 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단단한 천사라고 하는데, 자신 외에는 신의 목소리를 듣기만 해도 부서져 버리기 때문에[2] 신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는 사람은 다 사기꾼이라고 깐다.
3.5. 가즈 나이트
가즈나이트 본편 작중 최종 보스로 나오며, 지크 스나이퍼의 천수관음에 당한 뒤 휀 라디언트가 방심한 사이 Mother가 결합을 하고 파괴신으로 각성한다. 모든 안전주문을 해제하고 미카엘의 마지막 힘으로 대기권 밖 안전한 범위까지 올린 뒤 휀과 리오 스나이퍼의 합체기 라디언트 소드(휀의 기술인 광황포가 태양빛에 가까우므로 이를 리오가 데이브레이크로 흡수하는 연계기)를 맞고 소멸. 참고로 그 때의 모습 묘사는 모던워페어2에서 우주비행사가 보는 거하고 비슷한 모습이다.
가즈나이트 본편과 BSP에서의 설정이 미묘하게 다른데, 가즈나이트 본편에서는 '그냥 강한' 전전대 대천사장 수준이 BSP에서는 선신을 대리하는 천사로 나오며, 아마겟돈 당시 실력으로 현재의 디아블로를 이기는 정도로 나온다.[3] 참고로 본편과 BSP의 날개 수가 다르다.
가즈나이트에서 선신계 천사의 힘은 보통 날개의 수로 표현되는데 작품 별로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가즈나이트 본편 - 메타트론 14장, 미카엘 12장, 벨제뷰트 6장, 아로코엘 4장, 가르바엘(디바인 크루세이더 823대대 단장) 푸른색 날개 4장, 원 디바인 크루세이더 천사 4장, 일반천사 2장
이노센트 - 악마왕 사탄 12장(색상은 메타트론이나 원 디바인 크루세이더들보다 더 찬란하게 빛나는 흰색)
BSP - 메타트론 빛나는 36장, 벨제뷰트 2장, 일반천사 2장
BSP에서는 최종보스로 나오며, 평행세계의 지크 스나이퍼한테 작살난다. 다만 가즈나이트 본편때와는 달리 모든 힘을 회복했기에 평행세계의 본편 지크는 상당히 당해버린다. 안전주문이 풀려 힘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되고 망가진 육체는 BSP 지크와 잠시 합쳐 대등한 수준을 이루어낸다.
어쨌든 이것은 수천년에 걸친 '''파워 인플레'''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메타트론의 힘은 악마왕들을 모조리 발라버릴 수 있는 힘을 가졌고, 더구나 신계전쟁 때나 현재에나 악마왕들을 격파할 수 있다고 나온다. 참고로 신계혁명[4] 이전에는 더욱 더 괴물같은 신족에게 단체로 덤비고도 발렸지만(...)
작품 내용을 보면 진짜 안습한 천사다. 오리지널에선 미래에 태어날 파괴신을 막기위해 지구에 와서 수천년을 기다렸는데, 알고보니 그 파괴신이 자기 자신이었고, BSP에선 자신의 주인인 제홉에겐 정치적인 이유[5] 로 타천사 형을 받고, 고작 지크 스나이퍼 하나에겐 관광당하니....
3.6. 천사금렵구
3.7. 멋진 징조들
[image]
하느님의 대변인. 소설 중반쯤에 천사 아지라파엘과 대화하는 하느님의 존재로 나온다. 공군기지에 등장인물들이 모두 모일 때 등장하며, 아담 영의 친구들은 이름만 듣고 '''메가트론'''으로 오해한다(...)[6] 아마겟돈을 실행해야 한다고 고집 피우다 아지라파엘과 크롤리의 말빨에 밀리고 결국 천국으로 돌아간다.
3.8. 수퍼내추럴
메타트론(수퍼내추럴)
3.9. 마계왕자
메타트론(마계왕자)
3.10. 액셀 월드의 '''초(超)급 에너미'''
메타트론(액셀 월드)
3.11. 데이트 어 라이브
'''스포일러''' 의 천사
3.12. 퍼즐앤드래곤
항목 참조.
3.13. 유희왕
시계신 메타이온, 세피라 메타트론
3.14. 판타지 소설 메타트론
판타지 소설가 박제후가 집필한 소설의 제목이다.
던전 마제스티 외전에서 기연의 신격 뇌 키메라와 고위 악신격 마그도나르도간의 전투가 4번이나 되는 각성과 기연 연속끝에 뇌 키메라의 승리로 끝나고, 마그도나르도의 권속을 뇌 키메라의 권속들이 추적하게 된다.
이 추격전이 지구까지 이어지고, 뇌 키메라의 권속들이 인류에 쉽게 녹아들도록 천사의 모습을 취하고, 지구에서 몬스터와의 전쟁이 벌어지는 것이 이야기의 배경이 된다.
천사들의 힘을 받아 몬스터와 싸우게 된 인간은 '헌터'라고 불리게 되었고, 헌터가 사살한 몬스터의 사체에서 부산물을 수거하는 업자들을 '하이에나'라고 부르게 되었다.
은퇴를 고려하던 하이에나, 유제아는 수거 작업을 나갔다가 헌터의 시체에서 몬스터의 영역을 정찰한 자료가 담긴 장치를 발견한다. 그 자료를 따라 몬스터의 영역을 들어간 뒤 실종되었던 대천사 서열 1위인 메타트론을 발견한다. 메타트론을 통해 힘을 얻은 유제아는 몬스터와의 전쟁에 참여하게 된다.
수많은 사건을 겪으면서 몬스터들과 몬스터들이 소환한 악한 반신격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지구를 구하면서 유제아는 반신격이 된다.
3.15. 황금나침반 시리즈의 메타트론
최종보스격 천사. 쇠약해진 야훼를 왕위에서 쫒아내고 스스로 최고 권력을 얻은 것으로 나온다. 본래 이 세계관의 천사들은 육체가 없기 때문에 인간보다 강하지 않지만, 메타트론은 워낙 강력한 천사라서 그런지 초인적인 완력을 지닌 것으로 묘사된다. 본래 인간이었다는 설정은 성경과 동일. 이 때문인지 무려 색욕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오며, 이 때문에 콜터 부인(주인공 리라의 어머니)의 꾀임에 넘어가고, 콜터 부인과 아스리엘 경의 희생으로 무저갱에 떨어져 최후를 맞이한다.
3.16. 사커스피리츠의 메타트론
카드 게임 사커스피리츠의 전설[7] 카드.참고로 여캐에 이중인격이다.
암흑 5성의 메타트론 문단 참고.
3.17. 가출천사 육성계약
[image]
주연으로 등장하는 천사. 6장의 검은 날개를 가지고 있으며 가출천사라고도 불린다. 속성은 지배, 동시에 천사 무력랭크 1위이기도 하다.
3.18. 666 사탄
정 카발라의 no.1, 이명은 왕관.[8] 작 중 시점에서부터 십수년 전 스테어 정부가 원석 상태로 발굴하였으나, 천사의 각성에 필요한 솔로몬의 열쇠를 젝트 크리센트가 들고 탈주한 상황이라, 똑같이 원석 상태임에도 태아 모습을 유지하던 산달폰의 클론에 솔로몬의 열쇠 요소를 복제하여 어느 한적한 마을에서 자라게 만들어 천사로써의 각성만을 기다리고 있었으나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천사로 각성할 기미가 보이지 않자 메타트론 원석과 산달폰의 클론의 부모 노릇을 하던 정부의 하수인들을 회수하였지만 감시를 늦추지 않았다. 그러나 어느날 마을에서 메타트론의 원석을 발견한 사탄은 메타트론의 원석을 각성하지 못하게 하는 겸, 흡수를 위해 증오를 물들이려는 계획을 꾸미고 메타트론의 원석이 보던 앞에서 산달폰의 클론을 시체도 남기지 않고 소멸시킨다.
그 후 메타트론의 원석은 극심한 증오로 인해 OTP로 각성하였고, 안개기류가 형성될 정도의 막대한 스피릿이 튀어나오던 만큼 강했던지라 스테어 정부에서 원석을 다시금 회수하고 SS급 오파츠 신의 총지휘관으로 임명하게 된다. 자세한 행적은 크로스 비앙키나 참조
3.19. 레사
미트(레사) 참조.
4. 1에서 이름을 딴 경우
4.1. 존 오브 디 엔더스
메타트론(존 오브 디 엔더스) 문서를 참조.
4.2. 아스피린
만화 아스피린의 등장인물 중 하나. 그 정체는 사방신 중 한명인 백호로, 1의 메타트론에서 이름만 차용한 것이다. 머리에 바보털 두가닥이 난 미청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본모습은 거대한 백호.[9]
사실 사방신중 가장 바보이며 또라이스러운 놈이다. 같은 사방신인 해모수에게도 바보 취급 당하며 심각한 길치에 온달이 사막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진 자신의 금품을 먹튀한 것조차 모른다. 거기에 자신의 아들인 갇이 근처에 있는 걸 잊고 본체를 드러내 애꿎은 해모수와 함께 큰 내상을 입혔다.
다만 바보라 그런지 성격은 온순하고 순진한 면이 많아서 자신들을 배신한 해모수를 배신자가 아니라고 믿고[10] 여전히 친구로 생각하거나 아들 갇을 우연히 주워온 해모수 일행을 보고는 아들을 돌봐주었다고 멋대로 착각하고는 이전에 자기를 기습했음에도 온달만 넘긴다면 다 용서해준다고 말하는 대인배의 모습도 보였다. 그와중에 겸사겸사 해모수의 몸상태가 나쁜 걸 말해주고 치료법까지[11] 일일히 설명하는 친절함도 선보였다.
마력은 사방신중 가장 높다고 하며 작중 제대로 나온 적은 없지만 전투능력 또한 출중하다. 간단한 예로 해모수는 주작인 테무진은 그냥 허접 취급하며 맞짱을 뜨지만 메타트론은 떳다 하면 일단 도망칠 준비부터 한다.[12] 눈앞의 적은 그냥 문답무용으로 박살내고 보는 '''성질 더러운 해모수가 피하려고 할 정도니''' 말이 필요없을듯.[13] 자신을 봉인한 하백과 그의 아들 온달에게 원한을 가지고 있으며 온달을 죽이려고 벼르고 있었지만 초류향에게 뭔가를 듣고는 죽이지는 않고 초류향에게 데려가려고만 한다.
후계자이자 아들로 갇[14] 이 있는데 미소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성격은 아버지보다 더 온순할 뿐 별반 다를 거 없다.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고 해모수를 보고 아빠라며 착각하고 달라붙다가 메타트론이 나타나자 그제서야 진짜 아빠를 알아보는 왕바보로 역시 '''부전자전'''이란 걸 증명했다.
4.3. 올마스터
북일고 3-6반 학생들이 모두 마스터가 된후 신기로 비공정을 선택해서 만들어낸 S급 비행정. 반 학생들이 스타크래프트의 영향을 받았다는 설정인지 외향은 그야말로 캐리어로 보는 사람마다 그 이름을 외쳐댄다. 아인은 열심히 부정하지만...
엄청난 마법결계를 가지고 있어 최상급 마족도 침범하지 못하고 강력한 공격능력 및 리콜기능까지 갖춘 엄청난 신기.
마족들의 침공에서 한국의 반격의 구심점으로 대활약하나 최종결전에서 몰려오는 사도들에게 중과부적이 되어 침몰하고 만다.
4.4. 제노기어스
[image]
데우스 4주신의 일신. 상하에 각각 4개의 방사상의 모퉁이와 그 사이로 회전하는 4개의 파츠, 그리고 핵이 되는 구체로 구성되어 있다. 이것은 데우스가 가지는 능력이 조할의 사상 변이에 의해 구현화한 상태로, 어떤 종류의 안정된 에너지의 집합체이다고 한다.
계약을 맡는 대천사 「메타트론」의 명에 유래.
카발라 사상에서는 산달폰과 형제적 관계에 있다고 하고 있다.
소야하웨라고도 불리는 이 천사는 숯불 천사 중(안)에서도 특별한 존재로, 구약 성서위전 에녹서에 나오는 에녹 자신이 천사가 된 모습이라고도 전하고 있다. 마사노리에 명확한 기술은 없지만, 다른 인물사가 모두 「이렇게 해 그는 죽었다」라고 연결되고 있는데 대해, 에녹의 최후에 관해서만은 「신과 함께 계속 걸어간뒤 그 후 없어졌다. '''신이 그를 놓쳤기 때문이다'''(창세기 5장 24절)」라고 나와있다.
4.5. SHIKI가 작곡한 BMS 음악
METATRON 문서 참조.
4.6. SK텔레콤에서 개발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메타트론 디스커버리 문서 참조.
5. 관련 항목
[1] 위력으로 봐서 그레이트 파워 샤다이의 고위 천사일 수도 있다.[2] 처음엔 그걸 몰라서 아담을 의도치 않게 5명 죽였다는 드립을 친다.[3] 아마겟돈과 작중 시간의 차이는 명확하게 나오지는 않은 듯 한데 악마나 신들의 표현에 따르면 '태초'라고 포현될 정도의 시간 차이다.[4] 전대 신계에서 하이볼크 신계로의 교체기.[5] 메타트론의 힘이 너무 강해, 다시 돌아오면 자신들의 현 권력을 유지하기 힘들 거라 생각한 천상계의 투신들이 항의하는 바람에 이익을 저울질하여 디바인 크루세이더 군대만 얻고 메타르론은 쳐내버린 것.[6] 여담으로, 페퍼가 '레이저 캐논이 있고 헬리콥터로 변신한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 버전의 메가트론으로 보인다.[7] 게임 스토리 내 주역이 되는 캐릭터.[8] 첫 등장시 오역으로 인해 산달폰도 똑같은 이명인 왕관으로 나왔으나 후반부에는 수정되었다.[9] 사방신 중 본체를 처음 으로 드러냈는데, '''문자그대로 산만한 백호다.''' 얘의 모습을 보면 다른 사방신도 본체가 엄청날 듯.[10] 해모수에게 "초류향이 그러던데 네가 우리를 배신했다는 거 진짜야?" 하고 묻자 해모수는 얼굴색 하나 안 바뀌고 이를 부인하는데 "그렇지? 역시 난 콱 믿었어! 헤헤" 하고 웃는 모습은 일품.[11] 그 치료법이란 게 간단하기 짝이 없는데, 그냥 본체로 한번 돌아갔다가 다시 인간 형태로 돌아오면 된다. 본체의 거대한 에너지를 인간 형태의 육체가 감당하지 못해서 몸 상태가 안 좋아지기 때문. 문제는 본체로 돌아가게 되면 하백과의 계약이 깨지기 때문에 해모수가 이 방법을 안 쓰려 한다는 것.[12] 물론 바보 취급은 하지만 그건 메타트론이 진짜로 바보니까 맞는 소리고...[13] 본신의 힘이라면 호각일지 몰라도 봉인 상태의 해모수로는 게임이 안되는 모양이다.[14] 이름은 신의 영어 명칭인 '''GOD'''에서 따온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