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이드 프라임 헌터즈/적

 


1. 바운티 헌터
1.1. 칸덴
1.2. 스파이어
1.3. 위블
1.4. 녹서스
1.6. 트레이스
2. 가디언
3. 파이어 사이클롭스
4. 아이스 사이클롭스


1. 바운티 헌터


본작에서는 제각기 다른 목적을 위해 앨림빅이 남긴 궁극의 힘 옥토리스를 손에 넣으려는 현상금 사냥꾼들이 등장하는데, 이들이 바로 '바운티 헌터'다. 사무스 또한 은하연방에 고용된 바운티 헌터이나, 편의상 사무스를 제외한 바운티 헌터들을 '헌터'라고 칭하겠다. 헌터는 싱글 플레이 내에서는 중간 보스로 취급되고, 싱글 플레이에서 이들을 이기면 멀티 플레이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사용할 수 있다.
헌터에게는 각각의 전용 무기가 있으며 약점인 무기도 하나씩 있다.
본작에 등장하는 헌터들은 사무스를 제외하고 모두 남성이다.[1]
싱글 플레이에서는 사무스가 옥토리스를 가지기 전에 등장하는 헌터[2]가 있고, 옥토리스 획득 후 탈출할 때 등장하는 헌터[3]가 있다. 헌터들에게 당하면 헌터들이 옥토리스를 가져가며, 헌터를 쓰러뜨리면 죽지 않고 후퇴해 다른 행성을 맴돈다. 한 지역에 최대 3명의 헌터가 존재할 수 있으며,어디서 등장하든 헌터들에게 당하면 옥토리스를 뺏기니 주의가 필요하다. [4]

1.1. 칸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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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의 병사를 목표로 만들어진 인공 생명체. 그러나 제작 도중 불완전한 정신이 전투 신경 코드 절차를 견디지 못하고 잔혹하고 불안정한 성격을 갖게 되어 연구소의 과학자들을 죽이고 탈출한다. 소개 영상에서는 자신이 만들어진 연구소를 폭파시킨 후 포효하면서 등장한다. 궁극의 힘을 얻고자 하는 이유는 자신이 최강의 헌터임을 증명하기 위해서다.
게임 내 최초로 등장하는 헌터로, 첫번째 행성 셀레스 스테이션에서 어느 정도 진행하다보면 우두커니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칸덴이 사무스(플레이어)를 발견하면 트랜스폼을 한 뒤 빠르게 도망간다.[5] 도망가는 칸덴을 따라가다가 아티팩트가 있는 방에 다다르면 칸덴과의 전투가 시작된다.
전용 무기는 '''볼트 드라이버'''로 설정상 '''테라와트급 전기 볼트'''[6][7]를 쏜다는 전기 계열 무기이다. 그냥 쏘면 연사는 빠른데 대미지가 사무스의 차지 빔만도 못하지만,[8] 차지해서 쏠 시 탄속이 느려지는 대신 유도되는 거대한 전기 구를 발사하고, 구에 맞은 적은 시야가 잠시동안 차단된다. 칸덴 이외의 헌터가 차지 샷을 하면 유도 기능이 없고 칸덴의 차지 샷보다 탄속이 빠른 전기 구를 발사한다. 반대 상성 무기는 '''배틀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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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폼은 '''스팅라바'''. 공격 시 꼬리를 잘라내고 잘린 꼬리가 적에게 접근해 폭발하며 대미지를 준다. 이 폭발을 이용해 사무스의 모프볼처럼 점프가 가능하긴 하지만, 점프 높이는 매우 낮다.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 서포트 스피릿으로 등장한다. 스피릿 전투에선 초록색 사무스가 칸덴을 대신하여 등장한다. 능력은 전기 저항 증가다.

1.2. 스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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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유기 암석 생명체의 일종인 다이아몬트족의 마지막 생존자. 궁극의 힘을 얻으려는 이유는 자신의 일족 멸망의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서라고 한다. 원인도 모른 채 혼자 최후의 생존자가 된, 어찌 보면 제일 불쌍한 헌터. 본래 살던 곳이 매우 뜨거운 곳이었는지, 스파이어는 용암 지대에서 피해를 받지 않는다.
스토리 상 두 번째로 등장하는 헌터. 엘리노스 행성에서 진행하다보면 위가 뚫린 방이 나오는데, 그 곳에서 사무스를 공격하면서 등장한다. 공격을 피하면서 시간을 끌면 스파이어가 트랜스폼을 하면서 스스로 내려온다. 이후 그 방에서 나와 넓은 곳에 오게 되면 스파이어와의 전투가 시작된다.
전용 무기는 '''마그몰'''. 화염탄을 발사하는 유탄 발사기로, 탄환이 포물선을 그리면서 떨어지고, 어딘가에 몇 번 맞은 후 터지기 때문에 원거리에서 쓰기엔 애매하다. 차지해서 쏠 시 어딘가에 닿는 즉시 터지며, 맞춘 적에게 불을 붙여서 지속적인 화상 피해를 준다. 탄 자체의 대미지와 화상 대미지 둘 다 은근히 강력해 잘못 맞았다가는 몸에 불이 붙은 채로 골로 간다. 여담이지만 불이 붙었을 때 마이크에 바람을 호호 불어주면 불이 보다 빠르게 꺼진다.[9] 반대상성 무기는 '''쥬디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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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폼은 '''다이아란치'''로 자신의 옆에 붙은 2개의 돌 블레이드를 휘둘러 공격한다. 몸의 뾰족한 돌기 덕분에 트랜스폼 상태에서 벽을 오를 수 있다. 멀티플레이에서는 남들이 힘들게 점프해 올라갈 때 벽을 타고 유유히 올라갈 수 있으며, 맵의 하늘의 경계까지 탐험할 수 있다.

1.3. 위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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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해적의 특수 부대에 소속된 사이보그 병사. 과거 사무스 아란과의 전투에서 하반신을 잃었고 사무스에게 복수하기 위해 하반신을 파워드 슈트로 보강해 능력을 얻게 되었다. 궁극의 힘을 얻으려는 이유는 정확히 언급되지 않지만, 사무스에게 복수하려는 것으로 추정된다.
스토리 상 3번째로 등장하는 헌터. 엘리노스 행성에서 탈출할 때 마주한다. 싸우다가 알아서 후퇴해서 별 특별한 점은 없다.
전용 무기는 '''배틀 해머'''로, 초록색 탄환을 발사하는 곡사 형식의 연사식 무기다.[10] 차지샷이 불가능한 대신 발사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연사가 가능하고, 탄환 한발 한발의 대미지가 강력하며 적을 맞추면 초록색 파장을 일으키며 적을 넉백시킨다.[11][12] 반대 상성 무기는 '''볼트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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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폼은 '''하프터릿'''으로 상반신과 하반신이 분리된다. 상반신은 플레이어가 조종하며 팔로 어기적어기적 기어다니다가 공중제비를 돌며 팔의 칼날로 공격한다. 하반신은 AI가 조종하는 포탑이 되어서 자동으로 적을 공격한다. 상반신과 하반신은 체력을 반씩 나눠가지고, 반으로 나눠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는 상반신이 더 많은 체력을 가져간다. 트랜스폼을 풀면 상반신과 하반신을 합친 체력으로 돌아온다.
헌터가 둘로 분열한다는 특이한 플레이 방식으로 일장일단이 있는데, 유리할 때 사용하면 위블 2마리가 공격 대상을 녹여버릴 수 있지만 체력이 절반으로 깎여서 내가 역으로 녹을 수 있다. 트랜스폼을 풀면 빠르게 체력을 회복할 수 있긴 하지만, 하반신이 먼저 박살이라도 났다가는 망한다. 유사시에서는 적을 좁은 길로 몰아넣고 빠르게 트랜스폼해서 회복 아이템을 먹는 것도 방법.
밀폐 공간이나 좁은 길에서는 상당히 강력한데, 하반신 터렛의 AI가 뛰어나 웬만한 적은 다 맞추면서 상반신은 칼날로 계속 깔짝거리면서 적을 제대로 맞추기만 하면 적이 위로 떠오른다. 그럼 그 사이 터렛이 배틀 해머를 쏘고, 위로 띄우면서 상대의 조준도 방해된다.
체력이 1일 때 트랜스폼하면 상반신과 하반신 모두 체력이 1이 된다. 이 상태에서 트랜스폼을 해제하면 상반신 1+하반신 1로 위블의 체력이 2가 된다. 버그긴 한데, 2나 1이나 워낙 쉽게 죽는지라 큰 의미는 없다.
여담으로 위블의 경우 멀티플레이 맵중 아크테라 행성 지역
특정 벽 부분 앞에서 미사일 차지 넉백을 활용해서 계속 밀다보면
흔히 있는 게임들의 검은색 공간, 즉 벽 뒤로 넘어갈 수 있다.
이때 벽을 타겟팅해도 피해를 입지 못하며 거리 조절에 따라
자신도 피해를 입히지 못한다. 여기서 위블은 트랜스폼으로
하반신 포탑하나 깔아두고 대기타면 포탑이 벽 뒤에서 학살하고
열심히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벽을 때리고 있는 유저들을
볼 수 있다. 한때 알만한 멀티 유저들은 다 알던 버그 악용...

1.4. 녹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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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상 4번째로 등장하는 헌터. 높은 긍지를 가지고 있는 고고한 브오존 족의 일원으로, 법도를 어기는 자와 자격이 없는 자들에게 궁극의 힘을 넘겨주지 않기 위해 스스로 궁극의 힘을 얻고자 한다. 포지션으로는 적이지만 본성은 선역에 가장 가까운 헌터.
아크테라 행성에서 트레이스와 전투를 하면서 처음 등장하고, 플레이어를 발견 시 트레이스를 버리고 플레이어로 타깃을 옮기며 전투가 시작된다. 가까이서 연사하면 보사이드가 되기도 전에 죽는다. 만약 교전중 얼려지더라도 녹서스가 치명적인 데미지를 주진 않으니 풀리면 바로 반격하자.
전용 무기는 '''쥬디케이터'''로 대미지가 애매하고 속도가 느려서 썩 성능이 좋지는 않다. 탄환은 벽에 맞으면 튕기는 속성이 있기 때문에 좁은 곳 같은 특정 지형에서는 적을 농락할 수 있다. 반대 상성 무기는 '''마그몰'''이다.
이 무기의 진가는 차지 샷에서 드러나는데, 녹서스가 차지 샷으로 쏘면 3발의 탄환을 쏘는 다른 헌터들과 달리 근거리에 있는 적을 얼려버린다. 이때 튕기는 탄환의 판정은 범위 판정이라 방향만 적이 있는 곳으로 맞춰주고 위아래 각도를 조절하면 상대가 지형 위에 있어도 얼려버린다. 적을 얼린 후 헤드샷을 노리는게 정석 플레이다.[13] 보통은 적의 아래쪽을 조준한다는 느낌으로 쏘면 얼릴 수 있다. 그냥 쏘면서 견제할 때와 적을 얼리면서 킬을 노릴 상황을 구분해야 하고, 탄환을 어떤 식으로 튕겨내 적을 얼릴 지를 계산해야 하는 까다로운 무기이다. 녹서스를 제외한 헌터들은 차지 샷을 하면 적을 얼릴 수 없고 그저 벽에 튕기는 탄환 3개를 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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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폼은 '''보사이드'''로 녹서스가 칼날이 달린 팽이가 되어 회전하면서 적을 공격한다. 회전을 지속하면 할수록 칼날의 회전 속도와 공격력이 증가하지만, 적이 타격을 입는 즉시 블레이드가 접힌다. 오래 돌수록 대미지가 증가하는 보사이드의 특성 상 어쩔 수 없는 패널티.

1.5. 사일럭스


항목 참조. 다른 작품들에도 모습을 비췄기 때문에 단독 항목이 있다.

1.6. 트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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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가장 기피하는 크리켄족의 일원으로, 일족의 부흥과 자신의 권위를 위해서 궁극의 힘을 얻으려 한다.
아크테라 행성에서 녹서스와 싸우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하며, 보통은 이때 녹서스와 싸우고 트레이스는 옥토리스를 획득한 후 탈출하는 중에 만나지만, 녹서스와 싸울 때 트레이스와도 싸울 수 있다. 튀어나오는 가디언을 저격해 원샷으로 보내버리는 위엄은 덤. 사무스와 싸울 때는 안 그래도 한 발 한 발이 아픈데 은신까지 한다. 주로 기둥 사이에 숨어있으니 참고. 잘 보이지 않는다면 유도 미사일을 쏘면 트레이스가 밀려나서 은신이 풀리는데, 이때 유유히 찾아가주면 된다.[14]
전용 무기는 '''임페리얼리스트'''. FPS에서 흔한 저격총의 포지션을 담당하는 무기이다. 재장전이 매우 느리고 차지 샷이 불가능하지만[15] 줌인/줌아웃이 가능하고 줌인+헤드샷 성공 시 대미지 '''200'''으로 원킬이 난다.[16] 대신 몸에 맞추면 대미지는 대미지대로 감소하고 위치는 위치대로 발각되기 때문에 저격에 자신이 있다면 트레이스를 들자. 트레이스나 프라임 헌터가 이걸 들고 일정 시간 동안 가만히 있으면 은신이 된다. 임페리얼리스트는 워낙 광선이 길고, 은신은 은근히 티가 나기 때문에 의외로 쉽게 찾아낼 수 있다.[17] 반대 상성 무기는 '''쇼크 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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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폼은 '''트리스켈리온'''. 거미 같은 형태로 변해 적을 덮치면서 공격한다. 대미지는 약 45 정도로 높다. 이 상태에서도 가만히 있으면 은신이 되는데, 임페리얼리스트를 들고 있을 때보다 더 티가 안 난다. 닌텐도에서는 회복이나 탄환 같은 아이템 뒤에서 은신하다가 아이템을 찾으러 온 적을 공격하라는 전술을 사용하라고 추천했다. 공격이 돌진기인데다 적을 넉백시키기 때문에 위급 상황에서 적을 밀쳐내고 도주하는 도주기로도 쓸 수 있다.

2.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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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림빅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2족보행 안드로이드. 앨림빅은 이제 멸망하여 없어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입자로부터 장소를 지키는 충성스러운 기계들이다.
수호자(guardian)라는 이름답게 옥토리스를 획득후 달아나거나 새로운 맵에 들어왔을 때 등장하여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볼트 드라이버, 배틀해머, 쥬디케이터, 마그몰, 미사일 등의 무기를 사용하는 변종도 존재한다. 어떤 행성/위성의 보스[18]를 깨고 나서 다시 그 행성/위성에 방문하면 큼직한 맵에서 한 마리 이상의 가디언이 등장하여 플레이어를 처치하려든다.
아크테라를 2 번째로 갔을때는 한꺼번에 다 나온다. 셀레스 스테이션에서 탈출할 때 3마리가 동시에 등장해서 처리하는데 시간을 많이 잡아먹으므로 주의하자. 쇼크 코일 사용을 추천한다. 베스퍼 방어기지에는 정지 상태로 보관되어있는 가디언들이 나온다. 진행을 하다보면 유리창을 깨고 사무스를 공격한다. 같은 구역에서 문 틈에 낀 가디언 시체도 등장한다.
셀레스 스테이션에서 첫 등장시 나오는 컷씬에서 가디언의 시야를 보여주는데, 물고기가 보는 시야와 비슷하다.

3. 파이어 사이클롭스


엘리노스의 용암 속에서 나온다. 화염탄을 던지며 공격한다. 맞으면 화상을 입으니 주의할것. 잡으려면 머리의 핵에다 쥬디케이터를 맞추자. 해치우면 마그몰을 획득할 수 있다.

4. 아이스 사이클롭스


아크테라의 얼음 바닥에서 튀어나온다. 공격 패턴은 파이어 사이클롭스와 같으나 무기는 빙결탄을 쓴다. 빙결탄에 맞으면 얼어버리니 주의. 마그몰로 핵을 공격하면 된다. 쓰러트리면 임페리얼리스트를 획득할 수 있다.

[1] 사일럭스의 경우 2015년 E3때 프라임 시리즈의 프로듀서 타나베 켄스케가 메트로이드 프라임 3 커럽션의 히든 엔딩에 나오는 함선에 관한 질문을 받았을 때 그것이 사일럭스의 함선인 델라노7이라는 사실을 밝히면서 사일럭스를 남성으로 지칭하였으므로 남성으로 간주된다.[2] 칸덴, 스파이어, 녹서스, 사일럭스[3] 위블, 트레이스. 단 트레이스는 좀 예외적이다. 트레이스 문단 참고.[4] 한 맵에는 최대 2명의 헌터가 등장 할 수 있는데, 이 때 헌터들의 등장음악이 조화롭게 부분부분 번갈아가며 재생된다.[5] 여담이지만 이때 거리를 어느 정도 두면 칸덴을 스캔할 수 있고 공격할 수도 있다. 대미지는 안 들어간다.[6] 볼트 드라이버 일반샷 한발이 전세계 전력수급량을 책임질 수 있는 출력이라는거다! 참고로 전세계의 총 발전용량이 2011년 기준으로 5300 GW(5.3 테라와트)다! [7] 영문판에서는 볼트 드라이버의 원리가 행성의 자기장에서 에너지를 끌어모아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메커니즘이라고 한다. 행성의 자기장에서 에너지를 끌어오는거라 무지막지한 출력으로도 부담없이 쏴재낄수 있는듯.(영문판 설명: The VOLT DRIVER draws energy from the planetary electromagnetic field and converts it into multi-terawatt bursts of HIGHVOLTAGE.)[8] 대신 탄속은 파워 빔 보다 빠르다. 사실상 임페리얼리스트 다음가는 탄속을 지녔다.[9] 스파이어 이외의 헌터는 폭발 범위와 위력만 증가하고 화상을 입히지 못한다.[10] 영문판에서는 보다 자세한 정보가 나오는데, 나노단위로 무수히 분열된 원자반응로에서 생성되는 핵융합 에너지탄이라고 한다.[11] 위블의 배틀 해머가 특이한 것이. 다른 헌터들의 배틀 해머는 149발이지만 위블의 배틀 해머 장탄수는 최대 119발이다. 그리고 위력이 더욱 증가하는 것.[12] 여담으로, 위블의 배틀 해머 격발음은 다른 헌터들의 배틀 해머 격발음과 조금 다르다.[13] 공식 팁에도 녹서스의 쥬디케이터로 얼린 뒤 임페리얼 리스트 헤드샷으로 마무리하는 콤보가 있다[14] 쇼크 코일을 획득하면 쓰러트리기 쉽다.[15] 스토리 모드의 트레이스는 차지 샷을 한다! 차지 샷을 하면 여러 갈래로 나눠져서 날아간다. 거기다가 시네마틱을 보면 알다시피 스토리상의 트레이스는 임페리얼 리스트를 연사로 쏠 수 있다. 이에 감명을 받은 유저들이 북미판 버전에서 임페리얼 리스트 연사 치트 코드를 개발해 한때 멀티에서도 아는 사람들은 죄다 사용하던 시기가 있었다...[16] 줌아웃+헤드샷은 100대미지다.[17] 다른 헌터로 임페리얼리스트 사용 시 은신 불가.[18] 크래터피드, 슬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