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스 아란
Samus Aran / サムス・アラン[2]
메트로이드 시리즈의 주인공. 메트로이드 아더 M에서의 성우는 제시카 마틴 / 코바야시 아이.
슈트를 입은 모습으로 봐서는 로봇으로 보일 수 있지만, 사실 인간 여성. 하지만 임무중에는 늘 파워드 슈트를 입고 있기 때문에 실제 모습을 본 사람은 별로 없다고 한다. 임무 외에는 벗고 다닐 때도 있으며 게임에서의 특정 조건 클리어로 그녀의 원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게임에서는 신장 190cm, 체충 90kg쯤 되는 '''파워드 슈트를 착용한 모습'''으로 나온다. 사무스 아란 본인의 신장은 175cm다. 나이는 불명. 원래는 은하연방의 경찰이었으나 행성 제베스에서의 미션을 경계로 하여, 경찰을 관두고 현상금 사냥꾼(바운티 헌터)[3]로 전직하여 활동하고 있다. 참고로 뛰어난 능력을 지녔다고 하나 일개 경찰이었던 자가 행성 제베스의 임무에 투입된 이유는 사무스가 어린 시절을 제베스에서 지냈기에 제베스의 지리를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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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드 슈트의 구조
전투시에는 파워드 슈트에 빔이나 미사일등의 무기부터 각종 병장을 장비해서 싸우며, 파워드 슈트를 벗고 있는 걸 본 사람은 거의 없다고 전해진다. 슈트를 착용시에는 상당한 집중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슈트가 필요 없을때는 벗고 다니는데, 시리즈마다 슈트안에 입고 있는 옷이 노슬리브, 핫팬츠나 레오타드, 비키니 등으로 그때그때 달랐지만, 제로미션에서 슈트안에는 전신타이즈의 제로슈트를 입고 있는 것으로 설정이 정립되었다. 메트로이드 프라임 시리즈에는 바이저를 통해서 눈과 코 등을 확인 할 수도 있다.
메트로이드 시리즈 대대로 1~2시간 이내로 클리어, 아이템 수집률 100%등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엔딩에서 수트를 벗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초대작에서 이를 통해 정체가 드러났을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당시로서는 대다수의 게임 주인공이 남자 캐릭터였는데, 사무스는 이런 고정관념에서 완전히 벗어난 캐릭터였기 때문이다. 아직도 사무스 아란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은 그녀가 파워드 수트를 착용한 모습을 보고 로봇이나 남자로 오해하는 일이 많다.
장착하는 파워드 슈트는 사무스를 거둬주었던 조인족이 그녀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해준 것으로, 입으면 육체적으로 하나가 되며, 기능이 이상이 발생할 때를 제외하면, 장착자 의지로만 입고 벗을 수 있다. 그러나 이 점이 오히려 메트로이드 퓨전에서는 위협이 되기도 했는데, X에 감염된 상태에서 갑옷을 벗겨야 치료할 수 있음에도, 슈트의 기능은 정상인데 사무스가 의식을 잃고 있었기에 벗길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정확한 인물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원작자에 따르면 부드러운 표정을 하고 있지만, 강인한 눈빛을 가지고 있으며, 정의를 사랑하고, 모성애가 강하다고 한다. 실제로 메트로이드Ⅱ에서는 전멸의 지령을 받았음에도 알에서 깨어난 베이비 메트로이드가 자신을 따르는 것에 차마 죽이질 못했다. 또한 메트로이드 프라임 2에서는 일푼의 보수도 없이 루미너스족을 도와주었으며, 그 이유는 그들의 운명이 자신의 어렸을 때와 겹쳐보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링크의 이름을 젤다로 오해받는 것처럼 게임 타이틀이 메트로이드라서 사무스의 이름을 메트로이드라고 오해한 사람들이 많았다.
즉 현상금 사냥꾼이지만, 그런 행동은 어린 시절의 경험에서 오는 평화를 원하는 강한 의지에서 오며, 사무스를 키워주고 훈련시켜준 조인족의 소원을 이뤄준거라고 볼 수 있다.
어린 시절, 아버지 로드 아란과, 어머니 버지니아 아란 사이에서 태어나 지구인의 콜로니 K-2에서 지내고 있었다. 자연을 사랑하며, 유난히 동물들이 잘 따르는걸 제외하면 이때 까지만 해도 보통의 여자아이였을 뿐이였다. 이때의 사무스는 약 3~5살.
하지만 콜로니 K-2에서 자신들에게 위협이 될 연구를 하고 있다는걸 안 리들리는 우주해적의 본대를 끌고 와서 콜로니를 습격하게 되고, 어머니와 아버지가 그녀의 눈앞에서 잔인하게 살해 당하게 된다. 그리고 그녀만은 운 좋게 발견되지 않고 살아 남았다.[4]
그후 조인족은 그녀를 구조하여, 자신들이 도맡아 키우기로 하고 그들의 고향인 행성 제베스에 그녀를 데려오게 된다. 그러나 제베스는 자연환경이 열악하여 보통의 생물들은 제대로 살 수 없었기에, 조인족은 그녀가 제베스에서도 살 수 있도록 그녀의 보호자 중 한명인 그레이보이스[5]의 DNA를 이식해줘서 사무스를 인간과 조인족의 혼종으로 만들었다. 덕분에 사무스는 굉장한 신체능력과 우주 공간에서도 호흡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지만 외모는 그대로 인간.
그후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자신들을 대신해줬으면 하는 마음에 전투 기술을 가르쳐 주게 되고, 전용의 파워드 슈트까지 만들어 주었으며, 자신들을 대신해서 우주의 수호자로서의 사명을 그녀에게 부여한다.
그리고 성장한 사무스는 얼마간은 은하연방에서 일반 경찰로 지냈지만, 지금은 바운티헌터로 독립해서 우주를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다.
사무스의 오른팔에서 사용하는 기본 무장. 기본적으로 잔탄 제한은 없으나, 다크에코즈에서는 3개의 빔에. 헌터즈에서는 6개의 빔에 잔탄제한이 있다.
빔을 발사하는 암 캐논을 전개하여 사용하는 미사일, 빔에 비해 강력한 위력을 지니고 있지만, 탄수 제한이 있다. 또한 프라임 시리즈에서는 챠지빔과 연계로 챠지 콤보가 나온다.
프라임 시리즈는 락온 상태에서 발사시 유도기능이 추가가 된다.
아더 엠에서는 1인칭 모드에서만 사용 가능한데 회피밖에 안되는 1인칭에서라니... 그래도 락온되면 무조건 그 대상만 가리키니까 안 좋기만 한건 아니다.
사무스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아이템.
파워드 슈트를 입은 사무스, 또는 사무스를 복제한 존재만이 사용하는 특이한 기술. 직경 1미터의 동그란 공 모양이 되어 행성 제베스의 조인상의 손 위에 딱 올라오는 정도의 모습이 된다. 우주 해적이 이걸 자신들의 걸로 하기 위해 테스트 하던 중에 사망자가 나왔을 정도의 고정밀 기술. 공식 설정은 아니지만 모프볼로 변환시 사무스의 육체는 에너지 형태로 흝어져서 공에 담겨진다는 추측이 있다. 근데 NES판 초대 메트로이드 노슈트 사무스의 모프볼은 그냥 사무스가 몸을 완전히 공처럼 말아서 움직인다.
여담이지만 이 설정이 원래 초기에는 그냥 평범하게 좁은 통로를 기어가는 모습이었는데, 그래픽 표현의 번거로움으로 인해 이를 대체할 새로운 아이디어가 제안되었고 그것이 모프볼 설정으로 이어진것이다.[25] 기술적 제약이 어느정도 완화된 제로 미션에 들어서는 제로슈트 사무스가 좁은곳을 지나갈때 아무래도 파워드 슈트의 힘을 빌릴순 없는 노릇이니 원안처럼 엎드려서 기어가는것으로 표현되고 있다.
그래플 계열의 무기.
프라임 시리즈에서만 존재
프라임 시리즈에만 등장.
위에 적힌것외에도 수 많은 아이템을 사무스를 강화시켜준다.
초대부터 이어오는 숨겨진 기술. 이걸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게임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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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리도비치를 쓰러트린 후, 매쉬멜론국에 도착하기 이전까지의 시점에서 버섯성에 가면 손님방의 침대에서 자고 있다. 말을 걸면 일본어판에서는 '''오모로이드'''[43]라는 잠꼬대를 하지만, 영문판에서는 마더 브레인 잡으러 가기 위해 잠시 쉬고 있다고 말하는 걸로 바뀌었다.
영어판 기준 power grip 이라는 스타빈즈 카페 아이탬이 등장
사무스 아란의 이름은 놀랍게도 위대한 축구선수 '''펠레'''에서 따왔다고 한다. 메트로이드 제작자 중 한 명인 키요타케 히로지가 펠레의 본명을 "'''Samus Aran'''tes Nascimento"로 '''착각'''[44]한 상태에서 앞 부분 'Samus Aran'을 따온 것이다.Samus Aran Was Named After Pelé, the Brazilian Soccer Player 메트로이드 시리즈가 영화 에일리언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걸 생각하면 사무스도 영화 에일리언의 주인공 엘렌 리플리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사무스의 맨 얼굴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던 메트로이드 1편에서는 후대의 모습과 달리 리플리와 같은 갈색 웨이브 머리였다.
링크처럼 메트로이드 시리즈의 제목 때문에 이름을 사무스 아란 대신 '''''메트로이드'''''로 오해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마침 파워드 슈트를 입은 모습이 로봇같아서 메트로이드라는 이름이 더 그럴싸해 보인다.[46] 이는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 공통으로 위의 Dorkly 패러디나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의 천계만담에서도 언급되는 내용이다.
피치공주, 젤다와 함께 닌텐도 3대 히로인으로 꼽히는 캐릭터. 그리고 등장 시리즈에서 주로 NPC 조연으로 등장하는 둘과 달리, 이야기의 주인공이자 플레이어로 등장한다는 것이 차이점.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에선 포춘쿠키 아이템으로 사무스 슈트가 있다.
바디슈트 속성 캐릭터이다 보니 파란색 제로슈트 차림의 사무스 아란 관련 '''동인지나 동인 CG가 코믹마켓 때마다''' 늘 나오는데, 파란색 제로슈트를 활용하는 검열삭제가 주를 이룬다. 그러다 보니 역시 바디슈트 속성 게임 캐릭터인 드래곤 퀘스트 3의 여자 승려와 함께 인기 소재로 활용된다.
인기가 있다고 보기에는 미묘하지만 확실한 속성인 바디슈트는 갖춘 메이저 게임 캐릭터라 다른 캐릭터들이 제로슈트 코스프레를 하기도 한다. 심지어 페티시 차원에서는 원래 설정상은 모프볼이 안되는 제로슈트임에도 제로슈트 사무스를 공처럼 말아버리는 팬아트도 극소수 있다.[47] 라텍스 바디슈트가 여러가지 페티시가 작용하기 좋은 디자인이라 고무인간 버전도 있고, 하여튼 그렇다.
메트로이드 시리즈의 인기 덕에 북미권에서 굉장한 인기를 얻은 캐릭터다. 제로 미션과 스매시브라더스 이후로 일본과 북미 라이트 게이머 사이에서 캐릭터의 인지도가 크게 올라갔지만, 대부분은 메트로이드 게임을 안 하고 스매시브라더스나 2차 창작물로 사무스를 접했기 때문에 몸매 좋은 미녀 특수요원 쯤으로 알고 있는 일이 많다. 이 때문에 북미에서는 본 시리즈에서의 모습을 좋아하던 원작 팬들과 다소 충돌이 있었다.
사무스를 여성 캐릭터로 정한 건 어느 직원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됐다고 했다. 메트로이드의 아버지인 사카모토 요시오의 인터뷰에 따르면 메트로이드 막판에 슈트를 입고 있는 주인공의 정체를 드러내는 게 재밌을 것 같다는 의견이 오고 가는 도중에 한 직원이 "슈트 안에 있는 사람이 여성이라면 굉장할 것 같지 않습니까?" 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했고, 이에 다들 "끝내주는 의견이다!"라며 찬성했다고 했다.[48] 이후로 사무스의 여성성을 조금씩 부각하는 동시에 성적 대상으로 소비되지 않도록 캐릭터 형성에 공을 들였다고 했다. 때문에 서양권에서는 비디오 게임 역사에서 능동적인 여성 캐릭터를 언급할 때 그레이스 나키무라랑 함께 빠지지 않는 캐릭터다. 그레이스는 사이드킥으로서 이미지가 강하다면, 사무스 아란은 단독 주인공으로서 이미지를 완성한 점에서 높게 평가된다.
메트로이드 제로 미션부터 등장한 제로 슈트 사무스는 공개 당시는 스타크래프트 고스트의 주인공 노바 테라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다만 고스트가 이런저런 사정으로 개발 지옥에 빠져버리고 급기야 개발 취소된 반면, 2004년 제로 미션의 발매와 스매시브라더스 출현 이후로 제로 슈트 사무스가 엄청난 인기 캐릭터가 되면서 지금 시점의 인지도는 전자가 압도적. 반면 노바는 2010년 발매 게임인 스타크래프트 2에서 조연, 2016년 발매 외전 DLC에서 주연으로 출현하는 수준에 그쳤고, 캐릭터의 인기나 인지도 역시 타 캐릭터보다 고만고만한 수준이다.
파워슈트와 제로슈트 공통으로, 아공의 사자에서 파트너였다는 이유로 피카츄와 커플링이 상당히 많이 엮인다. 그리고 제로슈트 한정으로, 은근 어울리는 외모와 대난투 X에서의 인연 덕분에 뱀병장과 커플링이 있고 같은 색기 담당이라는 이유로 파르테나와 커플링이 있다. SSB4 이후로는 비슷하게 북미에서 인기가 많은 게스트 캐릭터 록맨[49], 소닉 더 헤지혹[50]과 커플링이 간혹 존재한다.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에서는 사무스의 비장의 카드 '제로 레이저'를 사용하면 슈트가 벗겨져 슈트를 입지 않은 '제로 슈트 사무스'를 쓸 수 있게 됐다. 벗겨진 슈트는 던지는 물건으로 취급된다.
초대 북미판 메트로이드에서 제로 슈트 상태의 사무스로 플레이할 수 있는 패스워드가 JUSTIN BAILEY인데, 우연의 일치라고는 해도 사람 이름같은 친근함이 느껴지는 최강의 암호였기에 북미에서는 상당히 유명하다. <섀도 컴플렉스>의 도전 과제중에도 제이슨 '''베일리'''가 있다.
제로 슈트로 인기를 얻은 반작용으로 캐릭터 자체의 섹스 어필이 가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첫 작품부터 서비스로는 비키니 차림, 게임플레이로는 레오타드 차림의 사무스가 나오긴 했으나 어디까지나 하드코어 플레이에 대한 보상 격 팬서비스 정도였는데 반해, 제로슈트가 처음으로 나온 제로 미션 이후 바리아 슈트보다 제로슈트 차림의 비중이 점점 늘어나 '''아예 제로슈트 사무스가 고정 캐릭터가 된'''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4편에서 정점을 찍었다. SSB4에서의 모습은 영락없는 색기담당. 제로 슈트 사무스의 독자적인 스킬셋을 위해 추가된 요소가 하나같이 하이힐 모양의 로켓 부츠, 채찍 같은 것들이라 공개 초기에 반발이 상당했다.
덩달아 캐릭터의 성격도 터프한 Bad Ass에서 점차 의존적인 여성 캐릭터의 클리셰에 가까워지는 것은 덤. 심지어 페더레이션 포스 에서는 우주 해적에게 납치당하기까지 한다. 이전작에서 숨쉬듯이 우주 해적을 쓸어버리던 모습을 생각해보면..
이러한 팬들의 원성을 반영한 듯, 최신작 메트로이드 사무스 리턴즈에서는 우려와는 달리 기존 본가 시리즈의 터프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최종보스를 만나고도 눈 깜짝 않고 미사일을 쏟아붓거나 백샷으로 크리쳐를 사살하는 캐릭터의 강인함을 강조하는 연출이 많이 사용되었다. 3DS의 발전된 성능에도 불구하고 감정묘사나 연출 역시 이전작인 퓨전이나 제로 미션과 다르게 최소한으로 자제했다. 섹시한 제로슈트는 여전하긴 하지만, 사무스는 이전부터 강인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으로 인기를 얻어왔던 캐릭터기 때문에 당연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Captain N: The Game Master에도 사무스가 등장한다. 단, 애니메이션판이 아닌 만화책 버전 한정으로, 만화책 버전에서 주인공 케빈 킨, 라나 공주와 삼각관계를 이루기도 했다. 한편, 이 캡틴 N을 기획한 딕 엔터테인먼트도 메트로이드 애니메이션판을 기획하면서 사무스 아란을 출연시키려고 했는데, 여성이 아닌 남성으로 기획했다.#
사악한 외계생명체를 때려잡는 우주전사 컨셉의 시조격 되는 캐릭터라서인지 과거 마스터 치프랑 엮이던것과 달리 요즘은 둠 슬레이어와 엮이는 팬아트가 많다.
1. 프로필
메트로이드 시리즈의 주인공. 메트로이드 아더 M에서의 성우는 제시카 마틴 / 코바야시 아이.
슈트를 입은 모습으로 봐서는 로봇으로 보일 수 있지만, 사실 인간 여성. 하지만 임무중에는 늘 파워드 슈트를 입고 있기 때문에 실제 모습을 본 사람은 별로 없다고 한다. 임무 외에는 벗고 다닐 때도 있으며 게임에서의 특정 조건 클리어로 그녀의 원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게임에서는 신장 190cm, 체충 90kg쯤 되는 '''파워드 슈트를 착용한 모습'''으로 나온다. 사무스 아란 본인의 신장은 175cm다. 나이는 불명. 원래는 은하연방의 경찰이었으나 행성 제베스에서의 미션을 경계로 하여, 경찰을 관두고 현상금 사냥꾼(바운티 헌터)[3]로 전직하여 활동하고 있다. 참고로 뛰어난 능력을 지녔다고 하나 일개 경찰이었던 자가 행성 제베스의 임무에 투입된 이유는 사무스가 어린 시절을 제베스에서 지냈기에 제베스의 지리를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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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드 슈트의 구조
전투시에는 파워드 슈트에 빔이나 미사일등의 무기부터 각종 병장을 장비해서 싸우며, 파워드 슈트를 벗고 있는 걸 본 사람은 거의 없다고 전해진다. 슈트를 착용시에는 상당한 집중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슈트가 필요 없을때는 벗고 다니는데, 시리즈마다 슈트안에 입고 있는 옷이 노슬리브, 핫팬츠나 레오타드, 비키니 등으로 그때그때 달랐지만, 제로미션에서 슈트안에는 전신타이즈의 제로슈트를 입고 있는 것으로 설정이 정립되었다. 메트로이드 프라임 시리즈에는 바이저를 통해서 눈과 코 등을 확인 할 수도 있다.
메트로이드 시리즈 대대로 1~2시간 이내로 클리어, 아이템 수집률 100%등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엔딩에서 수트를 벗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초대작에서 이를 통해 정체가 드러났을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당시로서는 대다수의 게임 주인공이 남자 캐릭터였는데, 사무스는 이런 고정관념에서 완전히 벗어난 캐릭터였기 때문이다. 아직도 사무스 아란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은 그녀가 파워드 수트를 착용한 모습을 보고 로봇이나 남자로 오해하는 일이 많다.
장착하는 파워드 슈트는 사무스를 거둬주었던 조인족이 그녀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해준 것으로, 입으면 육체적으로 하나가 되며, 기능이 이상이 발생할 때를 제외하면, 장착자 의지로만 입고 벗을 수 있다. 그러나 이 점이 오히려 메트로이드 퓨전에서는 위협이 되기도 했는데, X에 감염된 상태에서 갑옷을 벗겨야 치료할 수 있음에도, 슈트의 기능은 정상인데 사무스가 의식을 잃고 있었기에 벗길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정확한 인물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원작자에 따르면 부드러운 표정을 하고 있지만, 강인한 눈빛을 가지고 있으며, 정의를 사랑하고, 모성애가 강하다고 한다. 실제로 메트로이드Ⅱ에서는 전멸의 지령을 받았음에도 알에서 깨어난 베이비 메트로이드가 자신을 따르는 것에 차마 죽이질 못했다. 또한 메트로이드 프라임 2에서는 일푼의 보수도 없이 루미너스족을 도와주었으며, 그 이유는 그들의 운명이 자신의 어렸을 때와 겹쳐보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링크의 이름을 젤다로 오해받는 것처럼 게임 타이틀이 메트로이드라서 사무스의 이름을 메트로이드라고 오해한 사람들이 많았다.
즉 현상금 사냥꾼이지만, 그런 행동은 어린 시절의 경험에서 오는 평화를 원하는 강한 의지에서 오며, 사무스를 키워주고 훈련시켜준 조인족의 소원을 이뤄준거라고 볼 수 있다.
2. 내력
어린 시절, 아버지 로드 아란과, 어머니 버지니아 아란 사이에서 태어나 지구인의 콜로니 K-2에서 지내고 있었다. 자연을 사랑하며, 유난히 동물들이 잘 따르는걸 제외하면 이때 까지만 해도 보통의 여자아이였을 뿐이였다. 이때의 사무스는 약 3~5살.
하지만 콜로니 K-2에서 자신들에게 위협이 될 연구를 하고 있다는걸 안 리들리는 우주해적의 본대를 끌고 와서 콜로니를 습격하게 되고, 어머니와 아버지가 그녀의 눈앞에서 잔인하게 살해 당하게 된다. 그리고 그녀만은 운 좋게 발견되지 않고 살아 남았다.[4]
그후 조인족은 그녀를 구조하여, 자신들이 도맡아 키우기로 하고 그들의 고향인 행성 제베스에 그녀를 데려오게 된다. 그러나 제베스는 자연환경이 열악하여 보통의 생물들은 제대로 살 수 없었기에, 조인족은 그녀가 제베스에서도 살 수 있도록 그녀의 보호자 중 한명인 그레이보이스[5]의 DNA를 이식해줘서 사무스를 인간과 조인족의 혼종으로 만들었다. 덕분에 사무스는 굉장한 신체능력과 우주 공간에서도 호흡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지만 외모는 그대로 인간.
그후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자신들을 대신해줬으면 하는 마음에 전투 기술을 가르쳐 주게 되고, 전용의 파워드 슈트까지 만들어 주었으며, 자신들을 대신해서 우주의 수호자로서의 사명을 그녀에게 부여한다.
그리고 성장한 사무스는 얼마간은 은하연방에서 일반 경찰로 지냈지만, 지금은 바운티헌터로 독립해서 우주를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다.
3. 장비와 테크닉
3.1. 파워드 슈트류
- 제로 슈트
위 사진의 푸른 색의 바디슈트. 첫 등장은 메트로이드 제로 미션. 파워 슈트를 착용할 때 안에 입는 슈트로 등에는 메트로이드의 핵과 비슷한 문양이 있다. 정확히 말하면 파워드 슈트는 아니고 몸매가 그대로 보이는 전신을 감싸는 타이즈. 사실상 '조인족 갑주를 벗었을때의 일반적인 사무스의 모습'을 정립시킨 복장.[6] 이전 시리즈에서 나왔던 레오타드나 비키니를 입은 모습 및 노 슬리브 탱크탑과 핫팬츠를 입은 모습도 보이지만 메이저한건 제로 슈트라 보통 웹을 검색하면 이 슈츠를 입은 사무스가 가장 많다. 다만 인기는 많아도 전투에 도움이 되는 기능은 거의 없는 복장으로, 대난투의 ZSS와는 정반대의 모습이다.[7] 애초에 모프 볼을 비롯한 각종 능력은 대부분 조인족 갑주의 능력이고 이 모습일 때 들고 다니는 권총도 살상 능력이 없는 마비 에너지탄을 날리는 기능밖에 없는 호신용인데다 따로 구해서 들고 다니는 것이다(...) 사무스의 신체능력이 뛰어나서 그렇지 원래 용도는 전투기 조종사들이 입는 조종복에 가까울 듯. 첫 등장인 제로미션도 슈트를 입을 수 없는 상태에서 잠입을 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이 모습으로 활동한 것이었고, 다른 시리즈에서 제로 슈트는 보통 엔딩을 제외하면 파워드 슈트가 망가지면서 사망할 때나 볼 수 있다.
여담이지만 원래는 제로미션에서 처음 등장했을 때는 이름을 지어준 게 없었는데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서 파워드 슈트 상태와 구분하기 위해서 이름을 붙여준 것이 역수입되어서 팬들 사이에 완전히 정착한 것. 아마도 '제로미션의 슈트' 라서 제로 슈트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여담이지만 원래는 제로미션에서 처음 등장했을 때는 이름을 지어준 게 없었는데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서 파워드 슈트 상태와 구분하기 위해서 이름을 붙여준 것이 역수입되어서 팬들 사이에 완전히 정착한 것. 아마도 '제로미션의 슈트' 라서 제로 슈트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 파워드 슈트
조인족이 그녀를 위해 만들어준 전용의 슈트. 기본적으로 정신을 집중하면 자동으로 소환된 뒤 장착된다. 오른팔이 암캐논이라는 무기로 되어 있으며, 암캐논은 각종 정보의 송수신용 포트가 될뿐 아니라 빔과 미사일도 발사 할 수 있다. 또한 슈트에는 모듈기능이 있어서, 조인족의 무기부터 각종 데이터무기, 루미너스족의 무기까지 이용할 수 있는 만능의 확장성을 지니고 있다. 모프 볼로도 변할 수 있는 슈트로, 제베스를 점령하고서 조인족의 기술로 무기를 만들던 우주해적이 모프 볼의 테스트중 사망자가 다수 나왔다는 점에서 이 파워드 슈트의 최고기능은 모프 볼이 아닐까로 추정된다. 생김새는 과거의 조인족의 전사가 입던 슈트하고 비슷하다고 한다. 슈트의 장착엔 엄청난 집중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슈트를 벗은 상태에서 사무스가 패닉 상태에 빠질 경우엔 슈트가 소환되지 않게 된다. 장비가 된 이후엔 트라우마로 인해 패닉에 빠지거나 의식을 잃어도 슈트가 사라지거나 하지는 않는 모양.
기능과 장비에 따라 이하의 기능이 있다. 이러한 슈트의 능력은 매 시리즈가 시작할 때마다 초기화 된 상태로 나오는데 메트로이드 프라임에서 이런 개연성을 확보하기 위해 처음에는 능력을 다 가진 상태로 튜토리얼을 진행하다 어떠한 이유로 인해 능력이 초기화 되어버린다는 설정을 정립 시켰고 이후 나오는 메트로이드 신작들에서는 항상 이런 식으로 능력이 초기화 되는 모습을 보여준다.[8]
- 노멀 슈트
가장 기본적인 상태. 몸체는 노란색. 헬멧은 붉은색, 바이저는 녹색이다.
- 전설의 파워드 슈트
사무스가 제베스의 쵸우조디아의 유적에서 대군신의 시련을 뛰어 넘는것으로 얻는 슈트. 종래의 슈트보다 능력의 확장성이 높으며, 노멀 슈트로는 쓸수 없었던 플라즈마 빔, 그래비티 슈트, 스페이스 점프등의 기능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배리어 슈트 이상의 슈트 강화가 되면 어깨에 동그란 패드가 추가되는 것도 특징.(게다가 파워업할수록 그 패드가 점점 커진다.) 제로미션에서 첫등장했지만, 시간적으로 이후의 시리즈는 이 슈트를 얻었다는걸 전제로 스토리가 진행되는듯 하다. 아마도 슈트이상의 근본적인 장비로서 그녀의 내부에 존재하는 듯 하다.
- 퓨전 슈트
메트로이드 퓨전에 등장한 슈트. 사무스가 SR388에서 2번째 탐사도중 X에 감염되자 슈트의 일부를 잘라내고 메트로이드 백신으로 치료하면서 만들어진 슈트다. 생긴게 거의 유기체적이고 잘린 아머의 상당부분을 볼수 있으며 등의 제트팩에는 메트로이드의 3개 핵이 있다. 방어력이 꽤나 약하고 메트로이드 유생체처럼 냉기에 약해 얼어버리는 단점이 있으나 X를 에너지/무기 회복용으로 쓸 수 있고 코어 X들을 흡수시 어빌리티를 복원할수있는 나름 좋은 슈트.
- 배리어 슈트[9]
노멀또는 퓨전 슈트의 버전업 장비. 적에게 받는 데미지가 1/2이 되며, 방열과 방한 성능을 갖추게 된다.(즉 뜨거운 곳과 추운 곳에서 받는 데미지가 없어진다.)제로미션에서는 산에 피해를 입지 않게 되며, 퓨전에서는 SA-X의 아이스빔에 얼지 않게 된다. 하지만 용암이나 독소, 페이존방사선에는 내성이 없다. 게임 패키지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슈트이다. 초대에는 하얀색이였으나 슈퍼부터는 주황색으로 바뀌었다.(퓨전은 노란빛이 도는 녹색이다.) 에코즈/헌터즈/커럽션에서는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아더엠에서는 고열지대 입장후 시간이 좀 지나서 획득되기 때문에 그 전에는 고열지대를 빠르게 통과하는 게 좋다.
- 그래비티 슈트
배리어 슈트 상위의 버전업 장비. 액체등의 저항을 무효로 해서 물속에서도 빠른 움직임이 가능하며, 적에게 받는 데미지가 1/4이 된다.[10] 프라임 시리즈에서는 물속의 시야가 선명해 지며, 2D시리즈에서는 용암에도 데미지를 받지 않게 된다. 아더 엠에서는 중력도 무시하게 된다. 색깔은 슈트의 일부분이 보라색이 된다. 다만 퓨전에서는 거의 전체가 조금 찐한 보라색이 되고, 아더 엠에서는 효과가 있는 지역에서 보라색 이펙트가 뜬다.
- 페이존 슈트
메트로이드 프라임에서 그래비티 슈트의 업그레이드 형태로, 페이존이 융합되어 만들어지는 슈트. 페이존을 사용하여 하이퍼모드로 돌입할 수 있고 메트로이드 프라임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유일한 수단. 페이존에 의해 피해를 입지 않지만 충돌 구덩이[11]의 오렌지 페이존에는 데미지를 입는다. 색깔은 검은색.
- 다크 슈트
- 라이트 슈트
메트로이드 프라임 2 에코즈의 슈트. 다크 슈트 이후 얻을 수 있는 슈트로 다크월드에서의 누적데미지를 막아주며, Swarm 으로 인해 못가던 지역을 갈 수 있으며, 루미너스의 이동수단인 '빛의 길'을 통해 워프를 가능하게 해준다. 획득시 슈트가 전체적으로 하얘지고 빛이 나오는 구멍도 나온다.
- PED 슈트
메트로이드 프라임 3 커럽션에서 메타리들리 처치후 조금 뒤에 획득하는 슈트. 프라임과 에코즈에서의 싸움으로 인해 페이존이 누적되어 있는 상태에서 프라임3 초반 노리온에서 다크 사무스에게 공격받아 커럽션 으로 인해 다크 사무스로 변하는 것을 막는 슈트. 누적된 페이존 에너지를 이용하여 무기로 사용 할 수도 있다. 다만 페이존을 사용한 만큼 에너지가 줄어드는데다 돌입후 시간이 지나면 게이지가 붉은색이 되며 이땐 게이지가 계속 차오르며 하이퍼 모드를 끌 수 없다. 대신 오랬동안 사용하게 되면 자동으로 모드가 꺼진다.[13] 게이지가 붉은 색일 때 게이지가 다 찼을 때 5초 안에 소비하지 않으면 다크 사무스로 변하면서 게임오버. 가슴쪽에 'ㅜ'모양같은게 달려있고 왠지 철 같은 것도 달려있다.
- 버저드 실드
메트로이드 프라임 3 커럽션의 배리어 슈트 개념. 산성비를 막아준다. 그리고 행성 브리오의 불의 지역에 있는 연료 젤에 피해를 입지 않게 된다. 획득시 큰 어깨패드가 생긴다.
- JUSTIN BAILEY 레오타드 (가칭)
초대 메트로이드 한정으로 등장하는 조인족 슈트를 벗은 상태인데 분홍색 긴소매 레오타드와 짧은 부츠를 신은 모습이다. 제로슈츠와 마찬가지로 플레이어블이긴 한데 특정 조건을 만족(2시간 내로 클리어하고 2회차 플레이 시작)하거나 패스워드를 입력해야 한다. 그리고 이를 가능케 하는 대표적인 패스워드가 JUSTIN BAILEY라서 흔히 이렇게 부른다. 제로 미션의 그 유명한 제로 슈트 상태의 사무스 아란이 나올때까지 유일하게 공식적으로 플레이 가능한 갑주 안입고 다니는 사무스였다. 결정적인 차이점이라면 제로 슈트 상태는 기본적으로 조인족의 갑주를 벗은 상태이기도 해서 일반적인 사무스에 비하면 행동 제약이 있지만 이 버전의 사무스는 원래랑 별 차이 없이 스킨만 바꾼 수준이며, 심지어 모프볼로 변신 가능한 상태이기도 하다. 그 모습에 대해서는 하술하겠다. 이 시기의 사무스 아란은 금발이 아닌 갈색 머리였으며, 배리어 슈트 획득시 녹색머리로 바뀐다. 그래서 이 버전의 사무스를 묘사할때 보통 갈색이나 녹색머리(그중에서도 녹색이 압도적)로 표현하는 경우도 많다. 금발벽안과 바디슈트 복장이 공식설정으로 정해지면서 이 모습은 초기작의 팬서비스 정도로 여겨지고 있지만 이 버전의 사무스 아란을 좋아하는 경우도 있어서 슈퍼 매트로이드의 롬팩을 해킹해 기어이 레오타드를 입혀버린 팬들도 있다. 다만 모프볼은 기존의 모프볼에 팔레트만 바꾸었다.
3.2. 빔
사무스의 오른팔에서 사용하는 기본 무장. 기본적으로 잔탄 제한은 없으나, 다크에코즈에서는 3개의 빔에. 헌터즈에서는 6개의 빔에 잔탄제한이 있다.
- 파워 빔
가장 기본적인 빔. 사무스의 생체에너지를 빔으로 변환해서 발사한다. 초당 최대 9연사가 가능하며, 자연계의 에너지가 아니기 때문에 쵸우조고스트에게 대항 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이다. 노멀빔, 쇼트빔 등으로 불렸지만, 프라임부터 이 명칭으로 고정된다.
- 롱 빔
제로미션(=초대)의 빔은 화면의 1/2정도의 사정거리를 지니고 있었다.(즉 빔줄기가 가던 중에 소멸한다.) 그 빔의 사정거리를 화면밖까지 늘려준 빔이다. 제로미션에서는 위력도 오르게 된다.
- 챠지 빔
슈퍼 메트로이드부터 등장. 빔을 충전하여 높은 위력의 빔을 쓰게 해준다. 일부 작품에서는 챠지 빔이 미사일도 능가하는 위력을 지니기도 했다.[14] 2D에서는 미사일 대신에 사용하는것도 가능하다.[15] 프라임 시리즈에서는 챠지 상태에서 미사일을 쓰는 것으로 챠지콤보가 사용가능하기도 하다. 거기에 유도 성능까지 추가돼서 조준에 용이하다. 그외에 챠지중에 공중회전 점프를 하면 데미지 판정이 있다. 슈퍼 메트로이드 에서는 챠지상태에서 빔의 업그레이드 상태에 따라 여러가지 콤보가 가능하다. ex) 웨이브빔 = X자형태 실드, 아이스빔 = 다른 빔 형태의 차지콤보에 얼음속성 추가, 스페이져 = 주변을 한바퀴 돌고 위로 올라가는 광역데미지 등등. 퓨전 한정으로 챠지 빔을 얻으면 빔이 두 발로 나가면서 파워 빔의 위력도 오르게 되는데 빗맞히면 데미지를 완전히 받지 않는 대신 그 남은 대미지가 남아서 원 모양으로 날아간다.
- 웨이브 빔
벽을 뚫는 빔. 쏘면 위아래로 계속 음직이며 날아간다. 초대에선 가장 강력한 빔이나, 트리안 가기전에는 버려야 했다(...). 2에서는 적의 약점을 노려 쏘지 않아도 대미지를 입는다. 슈퍼에서는 범위가 하향당했으나 스페이저 빔 덕에 범위 문제는 없음. 게다가 플라즈마 빔 과 중첩하면 플라즈마 빔의 범위가 늘어난다. 퓨전에서는 대미지도 꽤 높고 범위도 높아서 쓸만함. 제로미션에선 획득시 빔의 범위가 약간 늘어난다. 프라임에서는 벽 관통속성이 제거된 대신 유도기능을 탑재하게 된 데다 전기속성까지 받음. 아더엠에서는 모션이 빙글빙글 도는 걸로 바뀌었고 투명재질의 벽은 관통하게 되었다.
- 아이스 빔
적을 얼리는 빔.[16] 조인족이 의료용으로 개발한 기술을 병기용으로 사용한 것이다. 한방에 죽는 적을 2방 쏘게 한다는 단점이 있으나, 일단 얼리면 한동안 적이 꼼짝 못한다. 강한 잡몹이라면 이때 후려패주자. 메트로이드를 처리하려면 이게 꼭 있어야 된다(참고로 2에서는 유생체 8마리 발견 직전에 얻을 수 있다). 슈퍼에서는 맷집 쎈 놈은 체력이 많이 줄여야 언다는 단점이 있긴 하나 그래도 퍼즐 풀땐 꼭 필요. [17] 퓨전에서는 SA-X가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오메가 메트로이드전에서 되돌려받는다. 오메가 메트로이드는 이걸로만 대미지를 입는다. 참고로 최종 무기이니만큼 엄청난 위력을 가지고 있는 같다. 제로미션에서는 대미지가 증가됨. 프라임에서도 등장. 연사속도와 발사 후 이동속도가 제일 느리지만 그래도 쓸만함. 적이 언 꼴도 좋고 게다가 얼리면 미사일 한방이다. 불속성 적에게 맞혀주면 아주 좋음.
- 스페이저 빔/와이드 빔
Ⅱ, 슈퍼, 퓨전에서 등장. 빔이 동시에 3발이 나간다. 초기(Ⅱ)의 스페이저는 정말 3발을 동시에 발사하여 각각 대미지를 입히는 식이였지만 슈퍼에서는 SFC 특성상 한 화면에 많은 스프라이트를 보여줄 수 없기에 그래픽은 그대로 두고 실제 판정은 위아래로 넓어진 1발을 쏘게 된 대신 일부 지역을 관통하고 위력도 오르게 된다. 그러다가 퓨전에서 다시 Ⅱ의 성능으로 돌아오게 되고 이름도 와이드 빔으로 바뀌었다. 아래 플라즈마 빔과 중첩할 수 없다는 설정 때문.
- 플라즈마 빔
2D시리즈에는 최강의 빔. 조인족이 봉인했던 것으로, 어떤것도 맞으면 핵융합으로 폭퇴시킨다. 관통성능이 높아서 적들을 뚫고서 나간다.(게임상 지형은 못 뚫고 지나간다.) 단 위력이 높은 탓에 슈트에 부하가 심해서 스페이저와는 같이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슈퍼에서는 웨이브와 같이 쓰는 것으로 2발이 동시에 나간다. 퓨전에서는 빔의 위력이 오르지 않는 대신[18] 프레임마다 다단 히트 판정이 생긴 데다가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보스들도 얄짤없이 관통이다.(물론 슈퍼 메트로이드 때도 다단 히트 판정은 있으나 1프레임이 아닌 10~20프레임당 한번 들어가는데다가 결정적으로 플라즈마 빔에 면역인(관통 자체가 안되는) 보스들도 있었다!) 실제 위력은 슈퍼 때를 능가한다. 와이드와 동시에 사용되어 3발이 동시에 나간다. 메트로이드 프라임 에서도 재등장 하는데 가장 강력한 공격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것으로 적을 처리하면 녹아서 사라지는 연출이 일품. 특히 얼음 속성의 적에게 아주 잘 먹힌다. 모든 빔을 흡수하는 몬스터인 쉬고트가 유일하게 흡수하지 못하는 빔이며 쏘면 그대로 데미지를 입는다. 덤으로 이걸로만 제거할수 있는 얼음도 있음. 다만 쵸우조고스트한테는 안먹히는 무기. 메트로이드 프라임 3 커럽션도 등장. 위력이 프라임1보단 약하나 녹는 이펙트는 여전. 게다가 이번작은 이걸로만 열리는 해치도 있고 고장난 제어판 같은걸 용접해서 고칠수도 있음. 덤으로 열에 약한 고철은 그냥 차지빔 한 방에 처리한다. 이걸로도 모자란지 메카니컬 계열의 적한테도 잘 먹힌다. 아더 엠에서는 중반부인 리들리 전부터 쓸수 있음. 2D처럼 관통속성을 보유한다.
- 하이퍼 빔
슈퍼 메트로이드에서 마더 브레인과의 최종전투에서 사용하는 무지개색 빔. 베이비 메트로이드가 나눠준 마더 브레인의 에너지와 베이비를 죽인 마더 브레인에 대한 사무스의 분노가 융합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플라즈마 빔과 슈퍼 미사일에도 거의 데미지가 없던 마더 브레인을 단 몇발에 쓰러트릴 정도로 명실공히 시리즈 최강의 빔이다. 탈출 중 만나는 놈들은 그냥 싹쓸이.
- 페이존 빔
메트로이드 프라임 시리즈에 등장하는 빔. 프라임 에서는 마지막 보스와의 싸움에서 페이존의 순수한 에너지를 받아 사용한다. 받으면 상단에 하이퍼 모드라고 표시된다. 메트로이드 프라임에게 대미지를 입힐 수 있는 유일한 수단. 에코즈에서는 다크 사무스 3차전에서 쓸수 있다. 부유 상태로 막 같은걸 치는 때가 있는데 그때는 작은 알갱이같은걸 날리는 패턴이 있다. 파워 빔이나 다크 빔을 차지한 상태에서 그걸 받아내고, 성공하면 맞히자. 커럽션에서는 PED슈트 획득 후 사용가능. 제일 처음으로 받는 페이존 무기로 시도때도없이 사용가능. 차지샷은 기관총처럼 쾌속으로 여러 발을 발사한다. 위력은 나름대로 좋은 편.
- 다크 빔
메트로이드 프라임 2 에코즈 에서 등장하는 무기. 기존 프라임의 아이스 빔의 역할을 계승한다. 차지샷으로 적중 시 적을 굳혀버릴 수 있다. 분명 설명으로는 라이트 에더의 적들에게 강하다고 하지만 잉족에게 스내치된 거의 모든 적들을 굳히며 일단 굳으면 미사일 한방에 죽기 때문에 라이트 빔 보다 더 많이 쓰인다. 스내치된 우주 해적 사령관은 라이트 빔으로 차지 샷을 두세번 정도 날려야 하지만 다크 빔으로는 차지샷 한 방에 죽는 정도. 심지어 다크 사무스도 이게 잘 먹히는 거 같다.[19]
- 라이트 빔
메트로이드 프라임 2 에코즈 에서 등장하는 무기. 기존 프라임의 플라즈마 빔의 역할을 계승한다. 다크 빔이 잉족에게 스내치된 적에게 유용하다면 이쪽은 순수한 잉 족에게 발군의 위력을 가진다. 차지샷이 샷건처럼 다발의 빔을 한번에 발사하는 좋은 무기. 크리스탈이나 비콘에 발사하면 잉족/스내치된 몬스터는 들어오면 즉사시키게 되는 막을 생성. 다크월드 보스전(다크사무스 제외)에서 많이 쓰일 거 같다.
- 어나힐레이터 빔
메트로이드 프라임 2 에코즈 에서 등장하는 무기. 유도기능을 가지고 있고 차지샷도 강력하다. 다만 다크/라이트 아모를 함께 쓰기 때문에 주의해야 된다. 크리스탈이나 비콘에 쏘면 라이트 빔과 비슷한 효과가 나타나나 로그불 100%을 위해선 발사하고 또 스캔하자.
- 볼트 드라이버
메트로이드 프라임 헌터즈에서 등장하는 무기. 헌터 칸덴이 주로 쓰는 무기로 설정상 테라와트급 전기 볼트를 발사한다고 한다. 위력이 조금 낮지만 탄속과 연사력모두 탑 클래스 이므로 전투에는 문제가 없다. 차지 속도가 상당히 느리며, 차지시 탄속이 굉장히 느려지고 위력이 크게 상승한 전기 구체를 발사한다. 칸덴이 차지할경우 적을 끝까지 추적하는 유도성능에 명중한 적의 바이저를 마비시키는 기능이 추가된다. 상징색은 노란색.
- 배틀 해머
메트로이드 프라임 헌터즈에서 등장하는 무기. 작중에선 기관총 포지션. 헌터 위블이 주로 쓰는 무기로 위력이 낮지만 자동으로 연사가 된다. 거기에 범위는 좁지만 충격파가 발생해서 굳이 직격으로 명중시킬 필요는 없다. 다만 탄환이 포물선 궤적을 그리며 떨어지므로 원거리에서 사용할만한 무기는 못된다. 위블이 쓸경우 연사속도가 느려지지만 충격파의 범위가 크게 늘어나게 된다. 상징색은 초록색.
- 쥬디케이터
메트로이드 프라임 헌터즈에서 등장하는 무기. 현실의 라이플과 비슷하다. 헌터 녹서스가 주로 쓰는 무기로 극저온의 빔을 발사한다. 화속성의 적에게 위력이 강화된다. 위력이 어중간하고 연사속도가 느려 확실하게 헤드샷을 맟추지 않으면 효율이 나쁘다. 어딘가에 닿으면 튕기는 성질이 있어서 좁은 방에서 사용시 성능이 배가된다. 차지시 세발을 동시에 발사하며 녹서스가 차지하면 일정 범위내의 적을 얼려서 행동 불능으로 만드는 충격파를 발사한다. 얼을 경우 일정시간 아무것도 못하므로 상대 녹서스가 초보가 아닌 이상은 쥬디케이터를 연속으로 헤드샷을 박아줄 것이다. 그러니 상대가 녹서스라면 최대한 거리를 벌리고, 자신이 녹서스라면 코너에서 기습하는 습관을 가질것. 상징색은 보라색
- 마그몰
메트로이드 프라임 헌터즈에서 등장하는 무기. 유탄 발사기 포지션이다. 헌터 스파이어가 주로 쓰는 무기로 화염탄을 발사하며, 냉기속성의 적에게 추가 데미지를 준다. 탄속이 느리고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져서 원거리에서 쓸만한 무기는 못된다. 대신 어딘가에 닿아도 터지지 않고 튕기므로 엄폐한 적을 견제하는데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차지시 위력이 증가하고 바로 터지게 되며, 스파이어가 차지할경우 명중한적에게 불을 붙여 일정시간 추가 데미지를 준다. 상징색은 주황색.
- 임페리얼리스트
메트로이드 프라임 헌터즈에서 등장하는 무기. 헌터 트레이스가 주로 쓰는 무기로 쉽게 표현하면 저격 소총. 그래서인지 R키를 누르거나 무기 아이콘을 두번 터치하면 확대가 된다. 재장전이 굉장히 느리고 차지가 불가능하지만 머리에 맟추면 한방에 끔살시키는 굉장한 위력을 자랑한다. 거꾸로 말해 몸에 맟추면 효율이 굉장히 나쁘므로 머리에 충분히 맟출만한 실력이 되는 이들을 위한 상급자용 무기이다. 트레이스가 들고 멈춰 있으면 반투명해져 저격을 좀더 쉽게 할 수 있다. 다만 봇은 인식하고 공격한다. 또한 이무기를 든 상태에서 트랜스폼시 완전히 투명해진다. 기습을 하거나 은폐시 상당히 용이하다. 게다가 이상태 에서는 봇도 인식하지 못한다. 상징색은 빨간색.
- 쇼크 코일
메트로이드 프라임 헌터즈에서 등장하는 무기. 헌터 사일럭스가 주로 쓰는 무기로 은하연방에서 개발중인 무기라 한다. 중성미자를 발사하는 무기인데, 적이 가까이 접근하면 유도돼서 데미지를 준다. 무기 특성상 차지가 불가능한 대신 적을 일정시간이상 포착하면 위력이 증가한다. 사일럭스가 쓰면 체력까지 흡수한다. 상징색은 파란색.
- 오메가 캐논
메트로이드 프라임 헌터즈에서 등장하는 무기. 진 최종보스 고리어 소울을 잡을 때 구할 수 있다. 설정상 고리어 소울은 모든 무기를 무효화하기 때문에 이걸로밖에 공격할 수가 없다. 이 무기를 만든 장로들은 너무 강해서 봉인했다고 하며 이후 고리어 소울을 잡고 진 엔딩을 보면 멀티에서 오블리엣 맵으로 플레이가 가능한데, 맵의 최상층에서 일정 시간마다 등장한다. 성능은 데우스 엑스 마키나급으로 습득후 단 한발밖에 사용이 불가능하며 그이상 충전도 안되지만 일단 한번 발사되면 거대한 캐논볼이 날아오는걸 보는 상대에겐 포기하면 편해라고 생각하게 만들만한 최강의 무기. 직선으로 날아가며 어딘가에 닿을시 폭발하는데, X축 범위가 장난이 아니다. 탄속이 느리긴 하지만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을수준. 더구나 그 위력도 무려 200에 달한다. 최대 체력한계가 199이니 결국 디메리트 그런거 없는 최강의 즉사기인셈. 하지만 범위가 너무 넓기에 의도치않은 팀킬과 자폭의 원인이 될수있다. 난전중에 쓸경우 4명이 사이좋게 시망하기 좋으니 주의할것. 오블리엣 맵에서 플레이 한다면, 최대한빨리 무기를 습득하는게 좋다. 봇도 캐논을 얻을수있고, 발사도 하기 때문. 상징색은 검은색.
- 노바 빔
- 디퓨전 빔
메트로이드 아더 엠에서 등장하는 빔. 차지샷 명중시 광역 폭발을 일으킨다. 나름 좋은 무기.
3.3. 미사일
빔을 발사하는 암 캐논을 전개하여 사용하는 미사일, 빔에 비해 강력한 위력을 지니고 있지만, 탄수 제한이 있다. 또한 프라임 시리즈에서는 챠지빔과 연계로 챠지 콤보가 나온다.
프라임 시리즈는 락온 상태에서 발사시 유도기능이 추가가 된다.
아더 엠에서는 1인칭 모드에서만 사용 가능한데 회피밖에 안되는 1인칭에서라니... 그래도 락온되면 무조건 그 대상만 가리키니까 안 좋기만 한건 아니다.
- 미사일
기본적인 미사일. 전통적으로 붉은색 문을 부술때 사용한다.
- 슈퍼 미사일
슈퍼 메트로이드에서 등장한 미사일 3발의 위력을 지닌 강력한 미사일로 무기를 바꿔서 사용한다.[21] 미사일의 상위호환이라 그런지 붉은색 문을 한 방에 열 수 있어서 타임 어택에선 필수. 퓨전에서는 미사일 자체에 슈퍼 미사일의 능력이 추가된다. 제로미션에서는 select 버튼으로 변경 가능하나 탱크 1개당 증가 탄수가 줄었다는게 흠좀무. 프라임 시리즈에서는 차지샷 상태에서 미사일을 사용할 시에 나가며 일반적으로 부술 수 없는 지형지물을 파괴하고 위력 또한 강하다. 조인족 유령을 상대할 때 가공할 위력을 발한다.
- 아이스 미사일
퓨전에서 등장. 아이스 빔을 대체하는 미사일 4발의 위력을 지닌 미사일. 맞으면 적을 얼린다. 프라임 3에서도 등장했다. 여기서는 연료 젤[22]을 얼려서 발판을 만드는 데 쓰인다.
- 디퓨전 미사일
퓨전에서만 등장. (추정)미사일 5발의 위력을 지니며 R버튼으로 차지해서 발사하는 게 가능하다. 차지시 위력의 변화는 없지만 대신 냉기가 넓은 범위에 퍼지면서 얼린다.
- 업그레이드 미사일(추정)
메트로이드 프라임 헌터즈 에서 등장. 미사일 전개상태에서 L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차지되며 떼면 미사일을 3발 소비함과 함께 발사한다. 약간의 유도 기능이 있다.
- 시커 미사일
메트로이드 프라임 2 에코즈 이후 시리즈에 나오는 무기. 미사일을 차지하여 최대 5개 타겟에게 동시에 날린다. 프라임 2의 마지막 보스 1차전에서 촉수를 잡을 때 매우 쓸만하다. 커럽션에서는 이걸 이용해서 물리칠 수 있는 적들과 보스가 등장해서 쓰임새가 늘었다.
- 하이퍼 미사일
메트로이드 프라임 3 커럽션에서 하이퍼 모드상태에서 날릴 수 있는 미사일로 페이존 게이지를 1/4 소비한다. 위력은 크다. 행성 페이즈에선 약간 주의하면서 쓰는 게 좋다.
3.4. 업그레이드 아이템
사무스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아이템.
- 에너지 탱크
에너지를 100 늘려줌과 함께 완전히 회복한다. 초대와 2에서는 지정개수까지만 소유가능하나 슈퍼 이후로부터는 나오는 모든 캡슐을 소지 가능.
- 미사일 탱크
미사일의 최대치를 5발[23] 증가시킴과 함께 있던 미사일도 증가량만큼 회복한다. 많이 얻어두는게 굉장히 좋음.
- 파워 봄 탱크
미사일 탱크와 같다. 단지 슈퍼에선 5발, 퓨전/제로미션에선 2발[24], 프라임시리즈에선 1발 증가. 쿨타임으로 변경된 아더 엠에서는 삭제되었다.
- 슈퍼 미사일 탱크
역시 똑같다. 다만 퓨전에는 미사일 탱크로 대체되어서 슈퍼와 제로미션에서만 존재하고 슈퍼는 5발, 제로미션은 2발(하드 모드 1발(...)).
- 리서브 탱크
슈퍼에서만 등장. 에너지가 꽉 찬 상태에서 에너지볼을 획득하거나 에너지 리차처나 건쉽 이용시 채울 수 있다. 총 4개가 존재함. 사용 모드를 변경할 수 있는데, 에너지가 0일 때 약간이라도 리서브 탱크에 에너지가 있으면 리차지하는 오토 모드, 원할 때 뽑아 쓸 수 있는 셀프 모드가 있다. 참고로 직접 뽑아 쓸 경우 에너지를 다 채운 시점에서 탱크에 남아있는 에너지가 증발해버리니 꽉 찰 때 쯤이면 꼭 취소하자.
- 건쉽 미사일 탱크
커럽션에서만 등장. 건쉽 미사일 보유가능갯수를 1개 늘린다.
- 에너지 파트
아더 엠에서만 등장. 4개 모으면 에너지 탱크의 효과가 난다.
- E-리코버리 탱크
아더 엠에서만 등장. 미사일리차지는 미사일을 꽉 채우면서 에너지 리차지는 기본 탱크만 채우는데 이걸 얻으면 얻은 갯수만큼 더 많이 리차지가 된다.
- 엑셀 차지
아더 엠에서만 등장. 차지 빔의 차지 속도를 증가시킨다. 다 얻고 나면 1초도 안 돼서 차지가 된다!
3.5. 모프 볼
파워드 슈트를 입은 사무스, 또는 사무스를 복제한 존재만이 사용하는 특이한 기술. 직경 1미터의 동그란 공 모양이 되어 행성 제베스의 조인상의 손 위에 딱 올라오는 정도의 모습이 된다. 우주 해적이 이걸 자신들의 걸로 하기 위해 테스트 하던 중에 사망자가 나왔을 정도의 고정밀 기술. 공식 설정은 아니지만 모프볼로 변환시 사무스의 육체는 에너지 형태로 흝어져서 공에 담겨진다는 추측이 있다. 근데 NES판 초대 메트로이드 노슈트 사무스의 모프볼은 그냥 사무스가 몸을 완전히 공처럼 말아서 움직인다.
여담이지만 이 설정이 원래 초기에는 그냥 평범하게 좁은 통로를 기어가는 모습이었는데, 그래픽 표현의 번거로움으로 인해 이를 대체할 새로운 아이디어가 제안되었고 그것이 모프볼 설정으로 이어진것이다.[25] 기술적 제약이 어느정도 완화된 제로 미션에 들어서는 제로슈트 사무스가 좁은곳을 지나갈때 아무래도 파워드 슈트의 힘을 빌릴순 없는 노릇이니 원안처럼 엎드려서 기어가는것으로 표현되고 있다.
- 봄
모프 볼 상태에서 이용한 폭탄으로 탄수 제한은 없으며, 동시 설치 제한은 2~3발(시리즈마다 다르다.) 숨겨진 루트등을 발견하는 데에도 상당히 유용한 무기. 폭발한 경우. 주변의 마스에 숨겨진 루트가 있다면 그 루트를 열기 위한 무기가 표시되거나[26] 파괴된다. 또한 볼 상태에서 봄의 파괴력을 이용해서 높은 점프를 할 수 있는 테크닉도 있다. 2와 퓨전에서는 폭발 선딜이 크고 프라임시리즈에서는 3개의 봄 차지 때문에 무한은 불가능 아더엠에서는 설치하면 떨어지니까 안됨.
- 파워 봄
봄의 파워업 버전으로 설치후 폭발까지는 시간이 걸리지만, 위력과 폭발 범위가 강력하다. 퓨전에서는 의태가 완전히 풀린 X는 설치된 자리로 끌어오는효과도 있음. 봄과는 다르게 탄수제한이 존재한다. 아더 M에서는 탄수제한이 없으나 쿨타임이 존재.
- 스프링 볼
볼 상태에서 점프가 가능해진다. 퓨전 이후에는 하이점프에 이 기능이 들어가 있다. 프라임시리즈에서는 없어지나 싶더니 커럽션에서 부활.[27]
- 스파이더 볼
Ⅱ와 프라임 시리즈에 등장. 벽에 붙어서 이동 할 수 있게 된다. II에서는 아무 벽이나 오를 수 있었지만 프라임 시리즈에서는 스파이더 볼 전용 트랙에서만 오를 수 있게 변경되었다.
- 부스트 볼
프라임 시리즈에 등장하는 기술로 모프볼 상태에서 가속을 할 수 있다. 넓은 필드를 돌아다니기 귀찮아하는 유저들을 배려한 기술로 보인다. 참고로 에코즈와 커럽션에서는 스파이더 볼 사용중 사용시 반대쪽으로 도약한다.
- 하이퍼 볼
3.6. 그래플 계열
그래플 계열의 무기.
- 그래플링 빔
슈퍼에서만 등장하는 무기. 전용 블록에 투척시 거기에 매달린다. 공격은 가능하나 아주 막장으로 성능이 안 좋다.[29] 빔이라고 해치를 열수 있다. 아더 M에서는 아예 공격이 불가능하므로 예외.
- 그래플 빔
프라임1과 에코즈에 등장하는 것. 공격 능력이 제거됐을 뿐 슈퍼의 것과 같다.
- 그래플 라소
커럽션의 장비. 길을 막는 장애물을 끌어내어 치워 버리거나 적의 생명과 직결된 부분을 떼버리거나 약점을 가리는 보호막을 날려버릴 떼 쓰는 것.
- 그래플 스윙
프라임1/에코즈의 그래플 빔과 똑같다.
- 그래플 볼티지
커럽션의 장비. 장비에 자신의 에너지를 주입해 기계를 작동시키거나 기계의 에너지를 빼앗아 정지시킬 때 쓰는 물건.
- 하이퍼 그래플
그래플 볼티지와 비슷하나 에너지가 아닌 페이존을 사용한다.
3.7. 차지 콤보
프라임 시리즈에서만 존재
- 슈퍼 미사일
파워 빔의 차지콤보로 빔을 차지한 상태에서 미사일 발사시 미사일 5발을 사용해서 발사한다. 코르다이트 등의 지형을 파괴한다.
- 웨이브 버스터
웨이브 빔의 차지콤보로 사용시 잠시동안 근접한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 아이스 스프레더
아이스 빔의 차지콤보로 사용시 강한 아이스 미사일을 발사한다. 위력이 꽤나 좋고 메트로이드 프라임 1차 형태도 얼릴 수 있다.
- 플레임 쓰로워
플라즈마 빔의 차지콤보로 사용시 버튼을 뗄 때까지 화염을 방사한다. 미사일이 많을수록 길게 사용가능.
- 다크 버스트
다크 빔의 차지콤보로 미니 블랙홀을 만들어 광역 피해를 입힌다. 탄소모가 크지만 그만큼 강력하다.
- 썬 버스트
라이트 빔의 차지콤보로 거대한 빛 덩어리를 발사한다. 탄소모도 적당하고 잡졸 처리도 괞찮지만 매우 느린데다 위력도...
- 소닉 붐
어니힐레이터 빔의 차지콤보로 적중시 차원의 균열을 만든다. 속도가 빛보다도 빠를 정도로 빠른 속도에 범위도 적당하다. 위력은 뭐 글쎄올시다.
3.8. 바이저
프라임 시리즈에만 등장.
- 컴뱃 바이저
통상적인 시야 바이저. 적들을 락온 할 수 있으며 시리즈에 따라 바이저 주변에 장탄수 등이 표시된다.
- 스캔 바이저
프라임 시리즈의 핵심 바이저. 대상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에코즈에서는 스캔 바이저로 보이는 색에 따라 중요도를 알 수 있다. 헌터즈에서도 문양에 따라 어떤 종류인지 확인가능. 다만 커럽션에서는 스캔 가능한 지만 표시돼서 조금 번거로움. 중요한 데이터는 로그북에 등록된다.
- 서멀 바이저
열감지 야시경. 메트로이드 프라임 에서만 등장하고 어두운 곳에서도 적을 볼 수 있다. 또한 일반 바이저로 볼 수 없는 적의 약점도 확인 가능. 다만 해의 정면이나 특정 보스 앞에서는 기능을 잃을 때가 있다.
- X-레이 바이저
말 그대로 X-ray 를 사용하는 바이저. 슈퍼 메트로이드의 X-ray 스코프를 계승한 바이저로 부술 수 있는 벽을 투시해서 보며 영적인 존재 (ex. 초우죠 고스트) 등도 볼 수 있다. 커럽션에서도 등장하는데 여기선 행성 울트라가스에 있는 우주해적의 보안 시스템을 뚫거나 노바 빔과 병합해[30] 끔살시키는데 쓸 수 있는 등 용도가 늘었다.
- 다크 바이저
메트로이드 프라임 2 에코즈의 바이저. 2개의 위상으로 나뉜 에코즈의 세계관의 중요한 바이저. 빛의 위상에서 어둠의 위상의 중요한 아이템들을 살펴보거나 어둠의 위상에서 숨겨진 것들을 발견할 수 있다.
- 에코 바이저
메트로이드 프라임 2 에코즈의 바이저. 음파탐지기와 같은 원리로 작동하는데, 이 바이저를 통해 본 세게가 참 멋있다. 숨어있는 적들을 볼 수 있으며 음파를 이용한 퍼즐을 풀때 사용한다.
- 커맨드 바이저
메트로이드 프라임 3 커럽션의 바이저. 사무스 아란의 비행선을 조정하여 해당지점에 폭격을 가하거나 큰 물건을 옮기게 한다. 폭격의 경우 퍼즐을 위한 명령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적들과의 싸움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3.9. 기타 서브 아이템
위에 적힌것외에도 수 많은 아이템을 사무스를 강화시켜준다.
- 스크류 어택
회전 점프에 공격력이 추가된다. 공격력은 사무스의 무기중에서도 발군. 이 이름을 딴 웹사이트에서는 AVGN을 호스팅해준다. 초대에서는 회전점프 중일 때 사무스가 푸른색이 된다. 다만 그땐 회전 점프가 꾸져서... 2에서도 회전점프가 초대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여전했다. 회전점프가 많이 좋아진 슈퍼에서도 스페이스 점프의 유한화 때문에... 다만 퓨전에선 굉장히 나아졌다. 퓨전에서는 연구를 위해 냉동중인 리들리의 사체에서 의태한 X를 흡수하면 사용가능해진다. 퓨전상에서는 최강의 무기. 적의 방어/배리어를 무시하기 때문에 웨이브/플라즈마 빔을 얻은후에도 차지샷으로만 죽던 적이 한방감 체력탱크가 된다.[31] 이 스크류어택을 얻은 이후엔 메트로이드 퓨전은 공격이 점프인 마리오 게임이 되어버린다. 일반 봄으로 파괴할수 있는 벽은 그냥 부숴버림.[32] [33] 메트로이드 프라임 시리즈에서는 사라지나 했더니 에코즈에서 부활하였다[34]. 다만 조종이 자유롭지 않고 횟수에 한계가 있어 최대 5번이나 6번 정도밖에는 시전 불가능. 그러나 공격력은 그대로라서 보스에게 스크류 어택을 적중만 시킨다면 보스의 체력이 1/4토막나는 진기한 장면을 볼 수 있다. 커럽션에서는 에코즈와 같은 옵션이고 이쪽은 하이퍼모드에서 사용시 붉은색이 아닌 파란 색이 된다. 아더 엠에서는 스페이스 점프덕에 될대로 상향먹었다.
- 하이 점프
점프력 상승 아이템. 퓨전 이후부터는 모프 볼 상태에서 점프가 가능해진다.
- 스페이스 점프
공중에서 다시 점프를 할 수 있게 해준다. 작품마다 성능이 다 다른데 처음 등장한 2에서는 "회전점프 중 내려올 때" 점프를 눌러야 된다. 무한이나 타이밍 잡기가... 그래도 숙지는 해놔야된다. 안그럼 진행을 못한다. 슈퍼에선 회전점프의 강화로 사용이 편해졌으나 여기선 일정 높이 이상 혹은 일정 속도 이상으로 떨어지면 다시 점프할 수 없다. 퓨전과 제로미션에선 이 문제가 수정되어 진짜로 무한으로 점프가 가능하다. 프라임시리즈에서는 더블점프로 너프되었으나 그래도 3D에선 더블도 좋으니까... 아더 엠에서는 퓨전/제로미션처럼 무한화 된데다가 스크류 어택과 같이 획득 되지만 멀리 떨어진 구간을 건너는 데에 초점이 맞추어졌는지 이걸 써서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는 없다.
- 파워 그립
절벽등의 튀어나온곳을 잡고서 버티거나 그곳에서 반대쪽으로 킥클라임을 시전한다. 거기서 올라갈 수도 있다. 퓨전에서는 퓨전 슈트의 가벼운 무게덕분인지 처음부터 사용할수 있다. [35]제로미션에서는 각성해야 하는 대신 사용중 반대쪽에 사격할 수 있다. 3D에선 커럽션에서 부활. 다만 전용 바닥에서만 사용가능하고 올라오는 시간을 조절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3D 메트로이드에서 잡고 올라갈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많은 진화. 아더엠에서는 처음부터 각성되어있는것을 제외하고 제로미션과 같은 옵션.[36]
- 스피드 부스터
슈퍼 이후의 장비로 계속 달리다 보면 누구보다 빠르고 남들과는 다르게 몸에서 빛이 나는데 이상태에서 만나는 졸개는 죄다 무시한다.[37] [38] 특정 지형도 파괴 할 수 있다. 퓨전은 속도가 너프됐으나 수퍼와의 차이는 거의 없음. 3D에서는 날라가는 줄 알았는데 아더 엠에서 재등장. 요구 거리가 길어졌으나 사용중 생기는 이펙트에도 공격판정 있음.
- 핸드건
제로 미션에서 제로 슈트의 사무스가 쓰고 있던 장비. 공격력은 거의 없지만, 풀챠지시 적을 잠시동안 마비 시킨다. 패러라이즈건, 패러라이저등 명칭이 고정되어 있지 않다. 스매시브라더스 X에서는 플라즈마 윕이라는 채찍형태로도 사용할 수 있다.
- 그래비티 부스트
메트로이드 프라임 2 에코즈 의 장비. 그래비티 슈트를 대체한다. 기존의 그래비티 슈트의 능력에 추가하여 약간의 호버링도 가능하게 해준다.
- X-레이 스코프
슈퍼 메트로이드의 장비로 숨겨진 루트나 아이템을 찾을 때 사용한다. 주의사항으로 대시 버튼과 공유하기 때문에 스코프를 선택한 상태에서는 절대로 대시를 할 수가 없다. 퓨전과 제로 미션은 해당 기능이 파워 봄으로 옮겨졌다.
3.10. 테크닉
초대부터 이어오는 숨겨진 기술. 이걸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게임이 달라진다.
- 킥 크라임
벽을 밟고서 위로 오르는 기술. 스페이스 점프가 필요한 곳도 이 기술을 이용하면 초반부터 갈 수 있다. 정확히는 벽이 아니고 수직으로 된 지형에 1블록의 여유만 있어도 사용할 수 있다. 슈퍼와 제로 미션에서는 수직으로 오르기 때문에 벽이 하나면 되었지만, 퓨젼에서는 관성이 붙어서 반대쪽으로 오르기 때문에 두개의 바로 보는 벽이 필요하다. 수중에서도 가능. 에코즈나 커럽션에서는 특정한 벽에 스크류 어택을 쓰면 킥 크라임을 시전할 수 있다. 아더엠에서는 처음부터 학습시킨다.
- 봄 점프
모프 볼 상태에서 봄의 폭발로 튀어 오른다는걸 이용한 초고도의 점프. 여러개의 폭탄을 동시에 여러개를 순차적으로 설치하며 폭탄들을 점프하는 궤도에 맞춰서 터지게 하는 것으로 이뤄진다. 이 봄 점프 테크닉은 일정한 타이밍 감각을 요구하는편.[39] 슈퍼 메트로이드 및 이후 2D 시리즈에서는 무한으로 가능하며, 3개의 봄 차지가 존재하는 프라임에서는 3번까지만 가능하다. 다만 특정 지역에서 무한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 샤인 스파크
스피드 부스트 상태에서 그대로 앉는 것으로 스피드 부스트 상태를 유지한 상태에서 점프를 입력하는 것으로 날아간다. 날아가기전에 약간의 키 입력 시간이 있으며 입력안하면 바로 위로 날아가고 좌-우-좌상-우상을 입력하고 있으면 그쪽으로 날아간다. 퓨전과 제로 미션에서는 날아가고 있는 도중 비탈길을 만나면 스피드 부스트 상태로 되돌아가고, 이때 다시 샤인스파크를 시전할 수도 있다. 슈퍼에서는 사용중 체력이 줄며 체력이 30 이하가 되면 멈추지만,[40] 퓨전 이후의 시리즈는 체력이 줄어드는게 사라졌다.[41][42] 아더 엠에선 하향 되었다. 2버튼을 누르면 거기에서 사용하는데다 가로행 샤인스파크는 제한거리가 있다. 하지만 무적 판정은 여전.
- 봄 스파크
제로미션에서 등장하는 테크닉. 볼상태로 고속으로 돌진하는 테크닉이다.
샤인스파크 상태에서 모프볼로 변한뒤 샤인스파크처럼 사용한다. 샤인스파크가 필요하나 부숴야하는 블록이 한칸뿐인 경우 등에 쓸 수 있다.
샤인스파크 상태에서 모프볼로 변한뒤 샤인스파크처럼 사용한다. 샤인스파크가 필요하나 부숴야하는 블록이 한칸뿐인 경우 등에 쓸 수 있다.
- 봄 뿌리기
빔 차지 중 모프 볼이 되면 한 번에 5개의 봄을 뿌리게 된다. 슈퍼 메트로이드, 아더 M 한정.
- 에너지 회복
최소 미사일 10개, 슈퍼 미사일 10개, 파워 봄 11개가 있으면서 에너지가 50 미만일 경우 발동 가능. 모프 볼 상태에서 L, R과 아래 방향키를 누른 상태로 파워 봄을 떨어뜨리고 사무스가 빛에 둘러싸일 때까지 누른 버튼을 놓지 않으면 미사일, 슈퍼 미사일, 파워 봄 10개씩을 사용하여 체력을 전부 회복한다. 슈퍼 메트로이드 한정.
- 차지 어택
빔을 챠지한 상태에서 회전 점프하면 공격 판정이 생기는 걸 이용한 기술. 적에게 데미지를 주면 빔의 챠지가 초기화 되며 공격 판정이 사라지기 때문에, 일격으로 적을 쓰러트리지 못하면, 역으로 데미지를 입는다.
3.11. 다른 게임에서의 등장
[image]
야리도비치를 쓰러트린 후, 매쉬멜론국에 도착하기 이전까지의 시점에서 버섯성에 가면 손님방의 침대에서 자고 있다. 말을 걸면 일본어판에서는 '''오모로이드'''[43]라는 잠꼬대를 하지만, 영문판에서는 마더 브레인 잡으러 가기 위해 잠시 쉬고 있다고 말하는 걸로 바뀌었다.
스테이지 5-2에 등장. 동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메트로이드(METROID)들을 얼음계열 기술로 전부 쓰러트리면 헬멧을 벗은 사무스가 나타나서 하트스타를 준다.
스톤의 능력으로 변신하면 1/251의 확률로 사무스의 모습을 한 황금상이 된다.
여기에는 각종 미니게임으로 등장한다.
파워드 슈트와 제로슈트가 콜라보레이션 방어구로 등장.
- 동굴 이야기+ (스팀판 한정)
영어판 기준 power grip 이라는 스타빈즈 카페 아이탬이 등장
마리오 루이지 RPG 시간의 파트너
영어판 기준 snnozorb 이라는 몬스터가 적으로 등장
영어판 기준 snnozorb 이라는 몬스터가 적으로 등장
4.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 파워드 슈트 버전
- 제로 슈트 버전
[image]
5. 이름
사무스 아란의 이름은 놀랍게도 위대한 축구선수 '''펠레'''에서 따왔다고 한다. 메트로이드 제작자 중 한 명인 키요타케 히로지가 펠레의 본명을 "'''Samus Aran'''tes Nascimento"로 '''착각'''[44]한 상태에서 앞 부분 'Samus Aran'을 따온 것이다.Samus Aran Was Named After Pelé, the Brazilian Soccer Player 메트로이드 시리즈가 영화 에일리언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걸 생각하면 사무스도 영화 에일리언의 주인공 엘렌 리플리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사무스의 맨 얼굴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던 메트로이드 1편에서는 후대의 모습과 달리 리플리와 같은 갈색 웨이브 머리였다.
링크처럼 메트로이드 시리즈의 제목 때문에 이름을 사무스 아란 대신 '''''메트로이드'''''로 오해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마침 파워드 슈트를 입은 모습이 로봇같아서 메트로이드라는 이름이 더 그럴싸해 보인다.[46] 이는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 공통으로 위의 Dorkly 패러디나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의 천계만담에서도 언급되는 내용이다.
6. 기타
피치공주, 젤다와 함께 닌텐도 3대 히로인으로 꼽히는 캐릭터. 그리고 등장 시리즈에서 주로 NPC 조연으로 등장하는 둘과 달리, 이야기의 주인공이자 플레이어로 등장한다는 것이 차이점.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에선 포춘쿠키 아이템으로 사무스 슈트가 있다.
바디슈트 속성 캐릭터이다 보니 파란색 제로슈트 차림의 사무스 아란 관련 '''동인지나 동인 CG가 코믹마켓 때마다''' 늘 나오는데, 파란색 제로슈트를 활용하는 검열삭제가 주를 이룬다. 그러다 보니 역시 바디슈트 속성 게임 캐릭터인 드래곤 퀘스트 3의 여자 승려와 함께 인기 소재로 활용된다.
인기가 있다고 보기에는 미묘하지만 확실한 속성인 바디슈트는 갖춘 메이저 게임 캐릭터라 다른 캐릭터들이 제로슈트 코스프레를 하기도 한다. 심지어 페티시 차원에서는 원래 설정상은 모프볼이 안되는 제로슈트임에도 제로슈트 사무스를 공처럼 말아버리는 팬아트도 극소수 있다.[47] 라텍스 바디슈트가 여러가지 페티시가 작용하기 좋은 디자인이라 고무인간 버전도 있고, 하여튼 그렇다.
메트로이드 시리즈의 인기 덕에 북미권에서 굉장한 인기를 얻은 캐릭터다. 제로 미션과 스매시브라더스 이후로 일본과 북미 라이트 게이머 사이에서 캐릭터의 인지도가 크게 올라갔지만, 대부분은 메트로이드 게임을 안 하고 스매시브라더스나 2차 창작물로 사무스를 접했기 때문에 몸매 좋은 미녀 특수요원 쯤으로 알고 있는 일이 많다. 이 때문에 북미에서는 본 시리즈에서의 모습을 좋아하던 원작 팬들과 다소 충돌이 있었다.
사무스를 여성 캐릭터로 정한 건 어느 직원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됐다고 했다. 메트로이드의 아버지인 사카모토 요시오의 인터뷰에 따르면 메트로이드 막판에 슈트를 입고 있는 주인공의 정체를 드러내는 게 재밌을 것 같다는 의견이 오고 가는 도중에 한 직원이 "슈트 안에 있는 사람이 여성이라면 굉장할 것 같지 않습니까?" 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했고, 이에 다들 "끝내주는 의견이다!"라며 찬성했다고 했다.[48] 이후로 사무스의 여성성을 조금씩 부각하는 동시에 성적 대상으로 소비되지 않도록 캐릭터 형성에 공을 들였다고 했다. 때문에 서양권에서는 비디오 게임 역사에서 능동적인 여성 캐릭터를 언급할 때 그레이스 나키무라랑 함께 빠지지 않는 캐릭터다. 그레이스는 사이드킥으로서 이미지가 강하다면, 사무스 아란은 단독 주인공으로서 이미지를 완성한 점에서 높게 평가된다.
메트로이드 제로 미션부터 등장한 제로 슈트 사무스는 공개 당시는 스타크래프트 고스트의 주인공 노바 테라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다만 고스트가 이런저런 사정으로 개발 지옥에 빠져버리고 급기야 개발 취소된 반면, 2004년 제로 미션의 발매와 스매시브라더스 출현 이후로 제로 슈트 사무스가 엄청난 인기 캐릭터가 되면서 지금 시점의 인지도는 전자가 압도적. 반면 노바는 2010년 발매 게임인 스타크래프트 2에서 조연, 2016년 발매 외전 DLC에서 주연으로 출현하는 수준에 그쳤고, 캐릭터의 인기나 인지도 역시 타 캐릭터보다 고만고만한 수준이다.
파워슈트와 제로슈트 공통으로, 아공의 사자에서 파트너였다는 이유로 피카츄와 커플링이 상당히 많이 엮인다. 그리고 제로슈트 한정으로, 은근 어울리는 외모와 대난투 X에서의 인연 덕분에 뱀병장과 커플링이 있고 같은 색기 담당이라는 이유로 파르테나와 커플링이 있다. SSB4 이후로는 비슷하게 북미에서 인기가 많은 게스트 캐릭터 록맨[49], 소닉 더 헤지혹[50]과 커플링이 간혹 존재한다.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에서는 사무스의 비장의 카드 '제로 레이저'를 사용하면 슈트가 벗겨져 슈트를 입지 않은 '제로 슈트 사무스'를 쓸 수 있게 됐다. 벗겨진 슈트는 던지는 물건으로 취급된다.
초대 북미판 메트로이드에서 제로 슈트 상태의 사무스로 플레이할 수 있는 패스워드가 JUSTIN BAILEY인데, 우연의 일치라고는 해도 사람 이름같은 친근함이 느껴지는 최강의 암호였기에 북미에서는 상당히 유명하다. <섀도 컴플렉스>의 도전 과제중에도 제이슨 '''베일리'''가 있다.
제로 슈트로 인기를 얻은 반작용으로 캐릭터 자체의 섹스 어필이 가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첫 작품부터 서비스로는 비키니 차림, 게임플레이로는 레오타드 차림의 사무스가 나오긴 했으나 어디까지나 하드코어 플레이에 대한 보상 격 팬서비스 정도였는데 반해, 제로슈트가 처음으로 나온 제로 미션 이후 바리아 슈트보다 제로슈트 차림의 비중이 점점 늘어나 '''아예 제로슈트 사무스가 고정 캐릭터가 된'''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4편에서 정점을 찍었다. SSB4에서의 모습은 영락없는 색기담당. 제로 슈트 사무스의 독자적인 스킬셋을 위해 추가된 요소가 하나같이 하이힐 모양의 로켓 부츠, 채찍 같은 것들이라 공개 초기에 반발이 상당했다.
덩달아 캐릭터의 성격도 터프한 Bad Ass에서 점차 의존적인 여성 캐릭터의 클리셰에 가까워지는 것은 덤. 심지어 페더레이션 포스 에서는 우주 해적에게 납치당하기까지 한다. 이전작에서 숨쉬듯이 우주 해적을 쓸어버리던 모습을 생각해보면..
이러한 팬들의 원성을 반영한 듯, 최신작 메트로이드 사무스 리턴즈에서는 우려와는 달리 기존 본가 시리즈의 터프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최종보스를 만나고도 눈 깜짝 않고 미사일을 쏟아붓거나 백샷으로 크리쳐를 사살하는 캐릭터의 강인함을 강조하는 연출이 많이 사용되었다. 3DS의 발전된 성능에도 불구하고 감정묘사나 연출 역시 이전작인 퓨전이나 제로 미션과 다르게 최소한으로 자제했다. 섹시한 제로슈트는 여전하긴 하지만, 사무스는 이전부터 강인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으로 인기를 얻어왔던 캐릭터기 때문에 당연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Captain N: The Game Master에도 사무스가 등장한다. 단, 애니메이션판이 아닌 만화책 버전 한정으로, 만화책 버전에서 주인공 케빈 킨, 라나 공주와 삼각관계를 이루기도 했다. 한편, 이 캡틴 N을 기획한 딕 엔터테인먼트도 메트로이드 애니메이션판을 기획하면서 사무스 아란을 출연시키려고 했는데, 여성이 아닌 남성으로 기획했다.#
사악한 외계생명체를 때려잡는 우주전사 컨셉의 시조격 되는 캐릭터라서인지 과거 마스터 치프랑 엮이던것과 달리 요즘은 둠 슬레이어와 엮이는 팬아트가 많다.
[1] 제로 슈트 버전에서 확인 가능.[2] 메트로이드 아더 M 북미판에서는 '''새머스 애런'''에 가깝게 발음한다.[3] 그러나 지금까지 행적을 보면 현상금 사냥꾼보다는 용병에 가깝다. 그녀가 바운티 헌터로 설정된 건 당시에 제작진이 바운티 헌터가 단순히 악당을 때려잡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그랬다고(...). 나중에 메트로이드 프라임 3 커럽션에서 레트로 스튜디오가 진짜 바운티 헌터처럼 직접 현상금을 모으고 그 돈으로 업그레이드를 사는 아이디어를 냈을 때, 그때서야 닌텐도 쪽에서 바운티 헌터가 무슨 직업이냐고 물어봤고, 그 직업에 대해 레트로 스튜디오가 친절하게 설명해주자 사무스가 그럴 캐릭터가 아니라면서 그 아이디어를 기각했다. 실제로 현상금 사냥꾼은 사람 잡는 일인 만큼 많은 나라에서 금지되어 있고 그닥 좋은 직업으로 취급받지 못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4] 이 부분의 묘사가 미디어믹스마다 조금씩 다른데, 코믹스에서는 리들리가 사무스를 살해하기 직전 일어난 폭발로 당황해서 놓친 것으로 묘사되고, 다른 시리즈에서는 어렸기 때문에 리들리가 죽이지 않았다고 나오기도 한다. 그 결과는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의 죽음이었지만.[5] 사무스의 또다른 조인족 보호자이자 스승은 올드버드이다.[6] 정립되기 이전엔 갑주를 벗으면 스탭롤 후 클리어 특전에선 노출도 높은 레오타드와 비키니 차림, 게임 오버나 엔딩 일러스트에선 탱크탑에 핫팬츠 차림으로 나와 하나로 통일되지 않았었으나 제로 슈트가 나온 이후에는 제로 슈트를 입는 것으로 확립되었다.[7] 웃프게도 대난투 시리즈에서는 오히려 제로슈트버전이 슈트버전보다 성능이 좋았다.[8] 다만 메트로이드 2의 리메이크인 사무스 리턴즈의 경우 초기작들 처럼 그냥 초기화 된 상태 그대로 게임이 시작된다.[9] 영미권에서는 Varia suit인데, 원래 Barrier suit를 일본식으로 표기한 것을 영어로 옮기면서 생긴 오역이다. 하지만 Varia라는 단어가 various, variable과 같이 확장, 변경 및 다양성과 관련이 있는 단어이기도 하고 단순히 장벽을 뜻하는 Barrier보다 간지나기도 해서 그대로 사용되었다. 특히 프라임 시리즈의 에코즈, 커럽션에서 이걸 기본으로 장비한 상태로 새로운 슈트 업그레이드를 얻기 때문에 아귀가 맞아 초월번역이 되었다.[10] 단, 슈퍼 메트로이드는 3/4. 이렇게 된 이유는 슈퍼에서 아이템을 빼고 낄 수 있는 요소가 있어 배리어 슈트와 중복되면 안되기 때문.[11] Impact Crater. 메트로이드 프라임에게로 갈 수 있는 통로라고 보면 쉽다.[12] 진행하다보면 세이프 존(safe zone)을 많이 못보게 되니까 그런 거 같다.[13] 발동하고 30초 이후[14] 대표적으로 퓨전. 해당 작품은 후술할 사례와는 반대로 아예 미사일이 안 통하는 보스(메가 코어-X, SA-X)도 있어서 차지빔의 활용이 중요해지기 때문에 빔 능력 강화로 편의를 준 듯하다.[15] 그 대신 제로미션의 마더 브레인처럼 미사일만 먹히는 적도 존재한다.[16] 슈퍼 메트로이드에서는 빔에 맞은 생물이나 사물의 시공간을 멈추게 만드는 빔 이었다. 이는 슈퍼 메트로이드가 메트로이드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 될 예정이었기 때문에 이런 정신나간 설정이 붙은 것으로 보이며 시리즈가 계속되면서 그냥 평범하게 적을 얼리는 빔으로 변경 되었다.[17] 그래도 귀찮으면 필요할 때 외에는 빼도 좋다.[18] 실제로 챠지+와이드에서 챠지+와이드+플라즈마의 위력은 완전히 동일하며 심지어 챠지 샷은 플라즈마를 얻을 때보다 오히려 위력이 낮아진다(...)[19] 상술된 다크 빔의 설정 때문이다. 프라임 2 에코즈가 다크 사무스의 첫 정식 데뷔작이고 잉족과 함께 활동한 부분도 있어서 같은 다크 에더 출신으로 착각하기 쉬운데, 다크 사무스는 태생부터가 잉족처럼 다크 에더에서 발생한 것이 아닌 라이트 에더와 같은 차원에 존재하는 탤런IV에서 발생한 어떤 존재이다. 때문에 다크 사무스에게는 라이트 빔보다 다크 빔이 잘 먹히는 것.[20] 획득후엔 페이존 빔에도 약점 공략 끔살 능력이 추가.[21] 메트로이드는 미사일 5발, 슈퍼 메트로이드에서의 리들리는 미사일 6발의 대미지를 받는 보정이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3발의 위력을 지닌다.[22] Fuel Gel. 브리오 행성 불의 지역에 있는 노란색의 휘발성 액체. 닿으면 데미지를 입지만 해저드 실드를 얻게 되면 데미지를 입지 않게 된다. 여기에 플라즈마 빔을 쏘게 되면 폭발한다.[23] 대부분 5발 증가하나 2와 프라임 헌터즈에서는 10발 증가하고, 리차지가 가능한 아더 엠이서는 1발(...) 퓨전과 제로 미션의 경우 하드 모드에서는 2발만 증가한다.[24] 하드 모드에서는 1발.[25] 패미컴 그래픽 스프라이트를 구성하는 타일(1타일당 8x8픽셀)단위로 볼때 서있는 모습은 2타일(16픽셀)x4타일(32픽셀), 그리고 스크류시 몸을 반쯤 접은 모습도 3타일(24픽셀)x2타일(16픽셀)이거나 2타일x3타일 크기인데 모프 볼은 2타일x2타일크기다. 참조.[26] 퓨전과 제로미션의 경우는 파워 봄도 포함.[27] 커럽션 이후에 나오는 작품인 아더 엠과 트릴로지에서도 등장.[28] 볼상태에서 전기같은 것이 주변으로 방출된다.[29] 일부 적들에게만 공격이 통하는데 일단 공격이 통하는 적에게는 무조건 한방에 없애버릴 수 있다. 때문에 공격 무기로서는 중후반부에 쓰기에 유리하다.[30] 노바 빔 획득 후 X-레이 바이저를 킨 상태에서 적을 락온하면 정면으로 본 시점의 적이 보인다. 약점도 잘 보임.[31] 심지어 하드모드에서도 일반몬스터는 한방이다! 이 공격이 실패하면 오히려 플레이어가 데미지를 입기때문에 이걸 방지하기 위해서인듯하다. 단 보스전에선 효용가치가 아예 없다시피 하다. 보스는 한방에 안죽기 때문. 오히려 체력만 깎여나가니 주의.[32] 단 파워봄으로만 부숴지는 벽이나 일반 봄으로 파괴시킬 수 있는 벽이라도 줄줄이 부서지는 벽은 불가[33] 근데 제로미션에선 조금 하향 되었다. 파괴 가능한 투사체가 아니면 피격 판정인데다 봄 블럭을 못부순다.[34] 참고로 2D에서는 전기 이펙트였던게 3D에서는 화염으로 바뀜.[35] 참고로 퓨전, 제로미션, 커럽션, 아더엠에서만 등장[36] 참고로 4작품 올라갈 곳이 모프볼용 구간이면 모프볼로 변신.[37] 스피드 부스터 테크닉 영상. 고급 테크닉을 이용하면 더 짧은 거리에서부터 공격 판정이 생긴다. 당연히 샤인 스파크로의 빠른 연계도 가능해 드레이곤 보스전 한정으로 이런 짓도 할 수 있다(...). 정상적인 이용 방법으로는 저정도 길이에서 절대로 샤인 스파크를 할 수 없다.[38] 그러나 특이하게도 슈퍼 메트로이드에서는 용암에서 스피드 부스터를 사용할 수 없다. 아니, 스피드 부스터를 장착하면 아예 대시가 불가능하다. 이는 용암 속에서 샤인 스파크를 사용하고 용암 속 벽에 부딪히면 그대로 게임 프리징이 일어나기 때문. 아미 이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 저런 조치를 내린 것으로 보인다.[39] 대각선 봄 점프도 할 수 있어서 특정 지역을 미리 갈 수가 있다.[40] 샤인 스파크 사용 자체는 여전히 가능. 물론 사용하자마자 바로 멈춰버리지만 슈퍼에서는 샤인 스파크가 멈출 때 나오는 파동이 적들에게 무지막지한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효용 가치가 없는 건 아니다.[41] 퓨전에서 이를 이용한 이스터 에그가 있다. 특정 지역에서 샤인스파크를 비탈길에 사용하는 방식으로 유지하여 원래대로라면 되돌아갈 수 없는 섹터 시작 지역의 네비게이션 룸으로 되돌아가서 아담에게 말을 걸면 사무스의 팬이 통신에 난입(...)하여 샤인스파크 실력을 칭찬하고 잡담을 한다. 잠담을 듣고 다시 돌아가는..척하다가 방으로 돌아와서 또 말을 걸면 팬이 다시 난입하려다가, 아담이 제 길로 다시 돌아가라고 한다.[42] 정확히는 디퓨전 미사일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은 채 네비게이션 룸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물론 해당 영상처럼 하는게 원래 의도였겠으나, 샤인 스파크를 전혀 유지하지 않고 디퓨전 미사일 업그레이드를 받으러 가는 것처럼 정주행 하다가 이런 식으로 되돌아 가는 것도 가능하다. 단, 댓글에 나와있다시피 일본판에선 불가능.[43] 메트로이드 시리즈의 실제 CM 광고 문구.[44] 펠레의 본명은 '''에드송 아란치스 두 나시멘투'''(Edson Arantes do Nascimento)이다.[45] 00:19~00:30 참조[46] 로봇같은 슈트와 맞물려 메트로이드의 뜻을 안드로이드 같은 로봇 기종으로 오해하기도 한다. ~로이드로 끝나니 비슷해 보이기도 하고.[47] 다만 이건 상술한대로 초대 메트로이드에서 노슈트 사무스(이쪽은 제로슈트가 아니었지만) 역시 몸을 공처럼 만 점에서 어느 정도는 참작할 수 있을 듯?[48] 안타깝게도 사카모토는 해당 직원이 누구였는지는 현재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한다.Samus Returns' Developers On Bringing Back 2D Metroid And Why MercurySteam Is Developing[49] 특히 암캐논으로 무장한 점과 헬멧을 쓰면 로봇처럼 보인다는 점 때문에 더 엮이기도 힌다.[50] 몸을 공처럼 작게 변형해 구른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와 관련해 예전 게임라인계열 게임잡지(월간PS였는지는 위키니트의 기억이 잘 안남)의 짜투리 코너로 특정한 다른 게임들의 스크린샷을 힌트로 걸고 그 스크린샷들이 공통적으로 어떤 하나의 게임을 지칭하는지 맞춰보는 퀴즈코너가 있는데, 정답이 메트로이드인 회차의 퀴즈에서 힌트 스크린샷중 하나로 소닉 더 헤지혹에서 소닉이 스핀대쉬하는 스크린샷이 사용되었다. 나머지 스크린샷중 하나는 용호의 권에서 킹(SNK)의 '특수 패배' 장면.(나름대로 남성미 있었는데 알고보니 여자였다는 점에서 인용한 스크린샷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