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 & 밀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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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사진에서 왼쪽이 멜라니, 오른쪽이 밀시아.
1. 상세
2. 기타

'''"Melanie, who is this girl?"'''

'''"I don't know, Miltia, but we should teach her a lesson."'''

"멜라니, 이 여자애는 누구야?"

"모르겠어, 밀시아. 하지만 우리가 뭘 좀 가르쳐줘야 될 것 같은데."


1. 상세


'''Melanie & Miltia Malachite'''
RWBY의 Yellow 예고편의 등장인물. 2부 4화 에서도 주니어와 함께 재등장한다.
성우는 마거릿 토미니(Margaret Tominey)/스자키 아야.
Yellow 트레일러에 등장한 쌍둥이 자매. 풀 네임은 멜라니 말라카이트(Melanie Malachite), 밀시아데스 말라카이트(Miltiades Malachite).[1]
멜라니는 날이 달린 하이힐을 신었고, 다리를 사용한 공격이 주특기. 밀시아는 클로를 사용한다. 밀시아의 기술은 철권링 샤오유의 기술을 일부 사용하는 것이 확인. 중간에 보면 샤오유의 바운드기 중 하나인 쌍벽장(66AP)을 클로로 쓰는 모습이 나온다.
멜라니의 기술도 마찬가지로 철권의 화랑(철권)에서 그 기술을 따온 듯 하다. 전체적으로 화랑의 기술들이 많이 보이며, 4분 5초 즈음의 현란한 스텝은 화랑의 플라밍고 캔슬 스텝이다. 실제 태권도에서도 저런 페이크 스텝모션이 실존한다.
조직 내에서는 나름 싸우는 인물인 듯. 의기양양하게 등장해서는 무쌍을 찍던 양 샤오롱을 상대로 호각으로 전투를 벌인다. 그러나 결국 얻어맞고 각개격파. 밀시아는 먼저 날아가버리고 멜라니는 발차기에 맞고 뻗은 후 주니어의 등장에 비틀거리면서 불쌍하게 퇴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실 별 활약이 없는 중간보스 포지션. 하지만 쌍둥이 모에, 거기에 예쁘장한 생김새와 색기넘치는 동작으로 인기는 많다. 다만 그녀들의 보스인 주니어가 신나게 두들겨맞고는 머리카락 좀 잘랐다고 좋아하다 분노한 양의 펀치에 창밖으로 날아가 버리는 수준이라...

2. 기타


  • 이름에서 Malachite는 공작석을 의미한다. 멜라니의 경우 그리스어로 검은색을 의미하며, 밀시아데스는 적토(赤土)를 의미한다. 성의 뜻이 공작석이듯이, 둘 다 눈은 초록색이다.
  • 볼륨 6에서 리틀 미스 말라카이트(Lil' miss Malachite)라는 어느 범죄조직 지도자가 등장하는데, 관계는 불명.

[1] 드레스의 색을 보면 느낌이 오겠지만, 각각 와이스와 루비의 초기 디자인이었다고 한다. 쌍둥이 자매 설정은 본래 루비와 양의 설정이었다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