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 샤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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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7 FR에서의 복장
'''LING XIAOYU'''
이름
링 샤오위(凌 曉雨[1]/Líng Xiǎoyǔ/リン・シャオユウ)[2]
국적
중국
성별
여자
나이
16세(철권 3) → 18세(철권 4 이후)[3]
신장
157cm
체중
42kg
혈액형
A형
격투 스타일
팔괘장, 벽괘장 + 각종 중국 권법
취미
견학[4], 여행
별명
조도유[5]
좋아하는 것
킹(철권), 알리사 보스코노비치, 놀이공원, 고기 만두, 새우 찐만두, 팥 만두, 북경, 타코야키,[6] etc
싫어하는 것
카자마 아스카, 수학 선생님
성우
토마 유미(철권 3 ~ 철권 6 BR,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일본어 음성)[7]
사카모토 마아야(철권 태그 토너먼트 2 ~ 철권 7 FR, 철권 프로젝트 크로스 존, 철권: Blood Vengeance 일본어 음성)[8]
캐리 케러넌(철권 Blood Vengeance 영어 음성)
캐리 새비지(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영어 음성)
1. 개요
2. 행적
2.6.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2.7.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2.8. 프로젝트 크로스 존
3. 인간 관계
4. 성능
5. 샤오유의 주요 패턴
6. 여담
7. 캐릭터 상성 관계 정보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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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9]
2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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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3, 철권 태그 토너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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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
2P[11]
철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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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5
철권 6 ~ 철권 7
철권 시리즈의 등장인물.
첫 등장은 '''철권 3'''. 친구인 히라노 미하루카자마 진은 '샤오(シャオ)' 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알리사 보스코노비치는 샤오에 존칭을 붙인 샤오 씨(シャオさん)이라고 부른다.
천연 속성이며 천진난만 하지만 약간 맹하고 엉뚱한 곳이 있는 성격이고 놀이공원을 만드는 것이 꿈인 소녀[12]미시마 재벌이 돈이 많다는 것을 외할아버지이자 스승인 왕 진레이에게 듣고 미시마 재벌의 크루즈 유람선에 숨어들었다가 당시 미시마 재벌의 총수였던 미시마 헤이하치에게 들켰다[13]. 어린 소녀가 경호원들을 쓰러뜨린 것을 본 헤이하치는 흥미를 느껴 링 샤오유를 일본으로 데리고 왔다[14]. 일본에 온 후 미시마 저택에 기거하며 카자마 진과 미시마 공업 고등 전문학교에 다닌다.
중국인이지만 거주지가 일본으로 되어 있어 일본어를 사용한다. 철권의 언어 기준은 국적이나 인종이 아닌 거주지.[15]
일부 특수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교복 코스튬[16]이 은근히 인기이며, 철권 여성 캐릭터 중에서는 체형이 얇은 편이다.

2. 행적


엔딩은 유독 샤오유만 애니메이션 엔딩이었으나 철권 4와 철권 6,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그리고 철권 7은 CG이다.

2.1. 철권 3



미시마 헤이하치가 대회에 우승한 대가로 링 샤오유를 위한 놀이공원을 만들어 주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헤이하치가 마스코트인 '''헤이하치 랜드'''. 열을 받은 샤오유가 헤이하치를 관광보낸다. 여기서 헤이하치 랜드를 만들고 히히덕거리는 모습이나 샤오유에게 관광당하는 헤이하치의 모습을 보면 좀 깬다(...).

2.2. 철권 4


전작에서 1~2년 정도 지난 후 샤오유는 유학생으로서 학업과 무술 연마로 매일을 보냈다. 갑작스럽게 행방불명된 진의 소식을 궁금해하며 걱정하다가 인터넷에서 누군가 익명으로 미시마 재벌의 사악함을 경고했다. 샤오유는 익명의 발신자가 진이라고 여겨 답장을 보냈으나 어떤 답장도 없었으며, 얼마 후에 헤이하치가 철권 대회를 개최하여 우승자에게 미시마 재벌 총수 자리를 넘겨준다는 소식을 공표하자 꿈인 놀이공원 건설과 진의 행방을 찾기 위해 익명의 발신자를 찾아나서려고 한다.

엔딩에서는 '''미시마 재벌의 총수가 되어 자기가 직접 놀이공원을 건설하려고 한다'''.[17] 엔딩 컷에서 깁스를 차고 병실에 누워있는 헤이하치는 덤.
PS2 가정용 기준으로 샤오유를 스토리 모드 클리어시 복장이 해금된다. △버튼을 누르면 교복, ○버튼을 누르면 미하루가 나온다. 성능은 똑같으며, 성우와 외견이 다르다. 스토리 모드로 미하루를 선택해도 샤오유 스토리 그대로 나온다.

2.3. 철권 5


철권 4에서 샤오유에게 연락한 익명의 연락자는 바로 요시미츠였다. 요시미츠를 통해 보스코노비치 박사를 만난 샤오유는 그에게 수십년 전 카즈야와 헤이하치 사이에서 벌어진 비극을 전해듣고서는 보스코노비치를 도와 타임머신을 만들어 과거를 바꾸기 위해 헤이하치의 행방불명 후 무주공산이 된 미시마 재벌을 접수한 창립자 미시마 진파치가 주최한 대회에 참가하여 상금을 확보하려 참가한다.

엔딩에서는 자신이 직접 우승 상금으로 만든 타임머신에 들어가서 해결하기도 하지만 결과는... 그러나 어차피 일종에 개그 엔딩이고, 정사는 진이 진파치를 쓰러트리며 미시마 재벌의 총수로 등극하여 카자마 레퀴엠을 일으킬 준비를 하는 것이다.

2.4. 철권 6



'''진을 갱생시키는 데 성공'''했으나... 아시발꿈.[18]
샤오유 시나리오 대사

2.5. 철권: Blood Venge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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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사와 더불어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비중을 차지한다. 그리고 미모, 청순, 발랄, 귀염, 색기 등 온갖 포텐이 다 폭발했다. 철권 5 이후로 히로인 포지션을 잃었던 그 세월의 한을 푸는 듯이, 샤오유 팬이라면 한 번쯤 감상하고 최근 남코의 냉대에 상처를 받은 가슴을 달래며 눈물을 흘리자.
그리고 영화에서는 중반에 알리사와 맞붙게 되는데 힘에서 알리사한테 밀리긴 하지만 '''금각사 3층을 한번에 뛰어넘는데다''' 금각사 꼭대기에서 알리사의 발차기를 맞고 저멀리 나가떨어졌는데도 '''뼈가 부러지기는 커녕 상처 하나 입지 않았다!''' 그야말로 이 처자도 다른 철권 캐릭터들처럼 괴물 인증을 하셨다[20].
다만 진짜 괴물들과, 그걸 때려잡는 더 괴물같은 인간들이 판치는 판타지 월드의 주민이라 그런지 기타 미디어 믹스에선 왠지 모르게 전투력 측정기 같은 모습을 보인다. 알리사에게 털리는 걸 보면.....[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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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자신의 꿈이 놀이공원 건설인 이유가 밝혀졌다.
단순히 철이 없는 생각이 아닌, 놀이공원에서의 사람들은 모두 행복한 웃음을 띄고 있는 것을 빗대며, 세계가 모두 놀이공원 같다면 싸움없이 평화롭고 모두가 행복할 것이라는 마음에, 사람들에게 행복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한다.[22]

2.6.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판도라의 상자를 조사하러 직접 남극으로 가는 진을 혼자 보낼 수 없다며 같이 동행하게 된다.
덤으로, 예고편 5편에선 옆동네의 어느 성격 더러운 한국녀에게 시원하게 털리고 머리를 잘근잘근 밟힌다(...).

2.7.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엔딩에서 절친인 히라노 미하루팬더, 알리사와 함께 놀이공원에서 놀고 있었다. 그런데 특이한 건 다른 캐릭터들 엔딩은 1분 남짓인데 혼자만 왕 진레이의 엔딩에 버금가는 분량을 자랑한다. 그래도 영혼이 털리는 개그 엔딩인 진레이에 비하면 훈훈한 엔딩이다.

2.8. 프로젝트 크로스 존


프롤로그 2에서 진과 함께 등장 마계의 악마들과 만나게 되어서 싸우게 되어 위기에 처하자 아키라와 파이첸이 도와주고 류와 켄을 만나게 된다. 진과 함께 팀을 이루어서 악마들을 퇴치하고 마계에 떨어지게 되어 나가는 길을 찾던 중 오리지널 주인공 일행들과 만나고 합류해서 적들과 싸우게 된다.
후속작에서도 참전이 결정되었으며, 춘리와 료를 만나고 나서 춘리와 팀을 이루어서 적을 혼내주고 있다. 주인공 일행에 끼어있는 진, 카즈야, 헤이하치를 만나 이야기를 듣고 엑스와 제로한테 상황을 설명해주고 알리사가 3년 전보다 변한 걸 보고 놀란다. 그 외에 춘 리한테 여러 질문을 한다.

2.9. 철권 7 FR


신디자인을 통해 외모가 더 향상된 것 때문에 '왜 미소녀가 되었냐'고 놀라는 사람들도 있다. 단순히 외모 뿐만이 아니라 트윈테일을 더 내리고 끝에 웨이브를 넣는 등 더 여성스럽게 변했다.
팬더 스토리에서 행적이 나왔는데 행방불명된 진을 찾기위하여 집을 나가고는 사라졌다고 한다. 팬더는 그런 샤오유를 찾는다고.
그리고 7 엔딩에서는 클라우디오 세라피노와 만나게 되는데, 클라우디오는 자신을 이기면 샤오유에게 진의 추적에 동행시켜 주겠다고 약속한다. 샤오유가 이기자 약속대로 동행시켜 주겠다고 말은 하지만 클라우디오의 표정은 어째 수상하다.[23] 사실상 역대 링 샤오유 엔딩 중에서는 제일 배드 엔딩. 이것이 정사에 반영될 경우 붙잡힌 히로인이 될지도 모르겠다.[24]

3. 인간 관계


절친으로 히라노 미하루알리사 보스코노비치, 애완동물(?)로 판다가 있다.

3.1. 미시마 가문


헤이하치와의 관계는 좋은 편인 것 같다. 샤오유가 헤이하치에게 친근하게 할아버지라고 부르며 6에서 진이 헤이하치의 목숨을 노릴려고 할 때는 막으려고 했다는 걸 보면 나쁜 사이는 아닐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카즈야라스와는 그다지 접점은 없는 편.[25] 라스는 성격상 그러지 않겠지만 카즈야 입장에서는 배알이 꼴릴 수도 있다. 자기는 악마라고 절벽에서 던져버리더니 웬 중국 꼬마를 데려다 놓고 예뻐하며 친손녀마냥 대접해주니 어머니를 여읜 뒤로 특히 헤이하치에게 사랑을 못 받고 자란 카즈야 입장에서는 당연히 보기 고까울 가능성이 높다.
리 차오랑과는 블러드 벤전스를 봤을 때 나름 호의적인 관계인 듯.

3.1.1. 카자마 진


철권 태그 토너먼트에서는 전용 태그 스킬도 있는 등 카자마 진이랑 어떻게 엮어보려던 캐릭터였으나 진이 갈수록 막장 행보를 가고 있어서 애매하다.
게다가 철권 5에 추가된 카자마 아스카를 히로인으로 엮어보려는 움직임을 보여서 샤오유 팬들에게는 그야말로 안습한 상황이 되었으나, 다행히 DR 이후에 리리 로슈포르가 추가된 후 아스카는 사실상 개그 캐릭터 및 리리와 라이벌 관계로 엮여버려 사실상 아스카는 히로인으로는 거의 아웃된 상황.
철권 7 FR이 나온 현재 상황으론 진과는 연애까지는 아니고 친한 반 친구 정도. 철권의 메인 스토리에서는 비중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서 지금은 '''미시마 저택의 밥순이''' 이상은 아닌 것 같다.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이나 프로젝트 크로스 존에서 진과 함께 태그를 짜서 나와 여전히 철권 제작진들은 진과 샤오유를 엮어주려는 모습을 보여서 아직 희망은 있는 듯하다.[26]
진을 놓고 봤을 때 정말 히로인인가도 사실 철권 전체 스토리를 놓고보면 매우 안습한 비중이다.
현재는 오히려 진이 고용한 인물인 니나한테 밀려버렸다.
사실 진과 맺어져도 문제인 게, 미시마 집안의 남자들과 깊은 관계를 가진 여자들은 하나같이 불행한 결말을 맞이했다.[27] 게다가 현재 카즈야나 진과 깊게 엮이는 여자들인 윌리엄스 자매도 역시 불행한 결말을 맞이할 확률이 매우 높다. 이런 점 때문에 샤오유가 마음이 있어 고백하더라도, 진 본인이 이런 점들을 생각해 거절을 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4. 성능


요시미츠같이 마이너하진 않지만 주역 캐릭터치고는 셀렉트율이 가장 낮은 편인 캐릭이다. 캐릭터 자체도 인기가 좀 미묘한데다[28][29], 특수 자세 캐릭터의 고질적인 문제로 '''입문 난이도가 어렵다'''는 점이 이 미묘한 인기에 한 몫을 한다. 이 문제는 3편에서부터 있어왔으며 링 샤오유의 경우에는 단순히 기술의 갯수도 상당히 많은 편인데다가, 추가 커맨드 입력에 따라 뒤돈 자세 및 봉황자세로 이행되는 기술의 종류도 많아서 상황에 맞게 기술을 사용하기가 매우 어렵다. 캐릭터 운용 감각이[30] 다른 캐릭터들과는 꽤나 차이가 나기 때문에 부캐로 키우기도 꺼려지는 편. 그래서 샤오유 유저들은 샤오유만 파고드는 경향이 짙다. 다만, 전 캐릭터 기준으로는 운영난이도가 높지만 '''레이 우롱''', 요시미츠, 레이븐, 자피나, 태권도 캐릭터 등 다른 자세 캐릭터들과 비교하면 쉬운 편이긴 하다.[31]
마이너 캐릭터 취급이지만 여성 유저들 사이에서는 정반대의 입장으로, 양갈래의 귀여운 미소녀 이미지 덕인지 운영 난이도가 어려운 편인데도 불구하고 알리사 보스코노비치, 리리 로슈포르와 더불어 철권 여성유저 셀렉율 3대장으로 꼽혀서, 실제로 일본의 '유우유우', '마키시(MAXI)', '타누카나' 등 여성 고수들 중에서는 샤오유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많다. 남성 유저들 사이에서 잘 안보이는 샤오유 동캐전이 여성 유저들끼리서는 심심찮게 나올정도. 한국의 여성 고수라 불리는 '카니스'도 종종 써먹는 캐릭터[32]기도 하며, 철권 7을 샤오로 입문해서 시작한 여성 격투게임 고수 짬타수아 역시 파랑단까지 올릴 정도로 여성유저들의 선호도가 큰 캐릭터이기도 하다.
또한 샤오유가 사용하는 기술은 가드시 주력기로 사용 가능한 이득 프레임인 기술이 없기 때문에 우수한 회피기인 봉황과 여러 자세를 이용 카운터를 노리면서 특유의 패턴으로 상대방을 말리는 플레이를 해야 한다. 그러므로 여러 가지 패턴과 딜캐를 하는 능력이 부족한 철권 입문생들에게 권하기가 꺼려지는 캐릭터.
이렇게 보면 단점만 있는 것 같지만 샤오유의 장점은 '''현란한 스텝'''과 상, 중단 회피가 가능한 엄청난 사기 자세 ''''봉황세'''[33]을 통해 상대가 헛친 걸 므흣하게 지켜보다 공중 콤보를 넣을 때의 쾌감이다. 현란한 스텝은 오세이돈의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
또한 봉황을 시작으로 파보 뒤자세와 같이 다양한 자세를 이용한 패턴은 샤오유의 꽃이다. 패턴을 잘만 이용하면 끝에서 반대쪽 끝까지 마구 때리면서 벽콤까지 우겨넣을 뿐만 아니라 벽 콤보도 강력하며, 기본기도 강력하다.
유명한 네임드 플레이어는 샤오유로 아수라를 찍고 군대에 간 대구의 노수길로, 역해서 텍켄센트럴에서 활동했다. 2011년 현재는 이미 고인 태그 2에서는 샤오유 '''트텍갓'''을 찍었다.그 외에 샤오유 게시판지기였던 오세이돈도 락사사. 오세이돈(예전 닉네임 소담)[34]의 패턴 하나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대부분 샤오유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소담의 화려한 패턴 플레이에 빠져 입문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샤오유 패턴들은 소담이 개발한 것으로, 빠른 도발 캔슬 스텝, 날쌍 샤산고 패턴, 암각 화리쌍익 패턴, 오른 짠손 후 대점프 호미각 등 줄곧 마이너였던 샤오유의 인기를 다시금 끌어올린 장본인이다.
닌과 으르렁대는 사이인 심샤줄도 유명하다. 2020년 현재는 퇴물이지만 DR 시절 최고의 샤오유 유저로 평가받은 바 있는 보라미 또한 유명 유저다. TAG2에서는 미인이라는 유저가 파랑단으로 최고 계급으로 되고 있다. 일본의 타누카나라는 여성 유저도 샤오유 고수로 유명한데, 세계에서 얼마 안되는 여성 철권 프로게이머 중 한 명이다. 타누카나는 여성 유저치고는 굉장히 수준 높은 철권 유저라서 Combo Breaker 2017에서 3위를 입상하기도 했다. 7에 와서는 '웨까'라는 유저가 새로운 샤오유 고수로 떠올랐으며 스팀판 최초로 샤오유 보라단을 달성했다.
여기로 구르고 저기로 구르고 하는 데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있는 모양. 대전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실 샤오유도 특수 자세에 의존하기 시작하면 답이 없다. 극하단까지 잡는 기술에는 봉황도 무력하며 뒤자세는 가드가 되지 않고 파보 자세에서 나가는 기술은 최소 발동 프레임이 30~40 사이다. 고로 샤오도 이득의 손실을 따져서 운영하는 것도 익혀두어야 할 것이다. 그나마 철권 3 같은 경우는 기술이 적어서 샤오유를 기초적으로 다루고 싶은 유저는 철권 3을 해보자.
현재 고질적인 문제점인 짧은 리치로 인해 개캐까지는 아니라고 주장하는 샤오유 유저들이 있기는 하나 리치 짧은 캐릭터들의 가장 큰 문제점이 상대에게 붙기 힘들다는 것을 생각하면 샤오유의 짧은 리치는 그리 큰 페널티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봉황 자세로 이어지는 공참각이라던가, 주전단공각, 이합퇴 같은 최고급 붙기 기술이 다수 존재하기 때문이다. 남캐들이 전반적으로 우수한 FR의 특성상 현재 여캐 강캐중 하나. 단 최근엔 카즈미나 자피나에게 좀 밀린다.

4.1. 철권 3


철권 3의 경우 애당초부터 남코에서 '''모든 캐릭터의 상향 평준화'''를 통해 밸런스를 맞추는 방식을 사용해서 그런지 첫 등장부터 성능이 상당히 좋았다. 신캐 보정[35]. 요즘도 샤오 유저들 사이에서 왕년엔 좋았지 식으로 회자되는 맞추면 무조건 뜨는 탕견(기상RP)가 좋은 성능의 키 포인트였는데, 이게 봉황캔슬 후 바로 넣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 밖에 봉황세의 회피판정이 매우 좋고, 도발 2(AK+RP)의 가불패턴 및 뒤돌기의 횡신각이 엄청났으며 뒤돌기 후의 기술들이나 호미각(뒤돈 상태 RK)에 이은공콤도 수려한 축이라 나름대로 인정받는 강캐였다. 여담으로 작연포(LP, ↓RP)의 후딜이 적어 가까이서 히트하면 한번 더 작연포로 강제연결된다.
비록 최강캐 정도는 아니지만 아마 레이의 백대쉬와 눕기만 없었더라면 샤오유가 3대 강캐 축에 들어 갈 수 있었을 것이다.

4.2. 철권 태그 토너먼트


샤오유 특유의 트리키한 운영이 절정에 달했다. 전체적으로 약화가 되었지만 그 무엇보다 '''탕견'''이 약화[36]되어서 날로먹을 수 있는 수단이 좁아졌지만 여전히 좋은 회피기가 많아 고수층에서는 유저가 있는 편. 특히 봉황세가 진의 초풍을 피할 수 있는 시리즈 중 몇 안되는 회피기였다.
헤이하치와 카즈야의 경우 풍신권이 특수 중단이라서 봉황세고 나발이고 띄워버렸는지라 샤오유에 상당히 강력했다. 사실 풍신권과 봉황세가 정타이밍으로 겹치면 봉황세가 특중이고 뭐고 풍신권도 피했는지라 웨이브에 맞서 백대시 봉황으로 대응이 가능했다. 하지만, 나락쓸기에 노출되는 점과 엇박 풍신 때문에 대미지 싸움에서 밀려 이래저래 불리한건 매한가지. 특히, 카즈야에게는 조금 더 약했는데 기원권이 보기와 다르게 판정이 낮아 봉황을 다 카운터치기 때문. 근접 가드시에만 노딜인 기원권이지만 샤오유의 리치 덕에 단점은 많이 메워지고 카운터라도 맞는 날엔...더군다나 이 시절 샤오유는 방어력이 최하위권인 캐릭인지라 더더욱 조심할 필요가 있는데, 이 부분은 결국 샤오유의 트리키함으로 극복해야 한다.
그 외에 퍼올리는 기술을 가진 카자마 준 등에는 구르다가 역으로 공콤을 맞는 등의 약점이 있었다. 대신, 그 외 비풍류 캐릭터들은 짠발이나 타점 낮은 중단기로 대처해야 했기에 강했다. 특히, 예나 지금이나 퍼올리는 기술이 부족한 화랑에는 굉장히 강력했다.
포텐셜은 높은 캐릭터였지만 방어력이 너무 낮았고 택졸기가 불가능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서 게임이 연구되면 연구될수록 게임 센터에서 보기 어려운 캐릭터였다.
여담으로, 헤이하치와 팀을 짤 경우 무스탕 복장(LK or RK)을 입은 헤이하치가 격투가 차림세의 헤이하치보다 분노 게이지가 더 빨리 뜬다. 또한 녹색 옷을 입은 버전도 있는데, 오직 랜덤으로만 고를 수 있다. 물론 랜덤으로 나온 샤오유가 모조건 녹색 옷을 입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확률은 1/6이다. 따라서 순전히 운이 좋아야 나온다. 특징은 황금 테츠진처럼 태그 파트너가 누구이든지 녹색 샤오유가 5 히트를 당하면 분노하게 된다. 참고

4.3. 철권 4


시스템 상 일명 '''복싱 4'''라고 불리는 철권 4에서는 , 스티브, 니나, 4대 천황 아래에 속했던 굉장한 강캐였는데 이유는 8프레임 잽과 '''상보장권'''(3LP). 이 상보장권이 상단회피에 횡신을 적당히 잡고 중단이라는 환상적인 조합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사실상 이 상보장권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샤오 운영의 성패를 갈랐다. 또한 사용하기 어렵긴 하지만 도발 2[37]를 통한 강력한 벽콤이 가능했고, 도발 후 칼같은 가추장(1LP)로 벽꽝도 가능했다. 단점은 강력한 하단이 없는 게 젤 크다.
또한 신기술인 주전단공각(RK ~ LK)이 주력기로 거듭나고, 이런 저런 환경에서 확정히트 하는 경우가 많았다. 게다가 단독카운터로 걸리면 탕견으로 건져서 콤보가 성립되기 때문에 공콤이 약화된 철권 4 내에서 강력한 콤보가 가능하여 노려볼 만한 기술. 탕견이 철권 태그 토너먼트까지의 일반 탕견과 홀드 탕견[38]으로 나뉜 첫 시리즈이며 이후로도 탕견은 큰 변경점 없이 이와 같은 성능으로 오늘날까지 이어진다.
시리즈 중 유일하게 피격판정이 이상해서 한정 콤보를 맞는 등 수비적인 플레이가 권장되며, 샤오유의 패턴플레이와 트릭키한 움직임보다 정면 근접전이 더 우세했던 시절.

4.4. 철권 5, DR


이 시절부터 캐릭터의 특성이 정립되어 상대방을 등 뒤로 두고 사용하는 스킬이 좋고 상중단 회피라는 기가막힌 판정이 붙은 자세 '봉황세'를 이용한 패턴플레이로 돌아왔다. 일명 봉황마녀. 반면 일반적인 자세에서 나가는 기술들은 대미지도 약하고 사정거리도 짧은 데다 판정이 오묘한 감이 있다. 봉황세와 배후를 능숙하게 다루어야 해서 초보자가 다루기 어렵다. 거기다 배후나 봉황세나 가드가 안되기 때문에 잘못 쓰면 '''죽는다'''[39].
자세나 스탭을 이용한 회피에 특화 돼있는 캐릭터이다 보니 기술이 막혔을때 프레임 이득을 보는 기술이 거의 없다. 그래서 상대가 니가와 플레이를 하게되면 답이 없어진다. 어지간한 고수들도 샤오유와 게임을 할때는 대부분 니가와를 한다[40]. DR에서는 봉황우익(봉황 9LK, LP)이 추가됨으로 인해 소소하게 나마 강해졌고, 기본기만 따지면 리치도 짧고, 화력도 별로지만 이 당시 봉황세는 지금보다 더 낮았던 지라 회피성도 더욱 높았다. 특히 이 당시 유명 유저였던 보라미의 활약으로 인해 샤오유 데뷔이래 과거의 영광을 되찾았던 시기였다.

4.5. 철권 6, BR


철권 6에 들어 전 캐릭의 화력증가를 통한 강캐화(…) 정책에 따라 바운드가 추가되어 공중콤보가 상당히 강화되었다. 콤보 대미지도 못써먹을 정도는 아니다(강한 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못써먹을 정도는 아니란 소리).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지만 그동안에 쓰던 국콤이 약했을뿐 "66LP" 로 바운드후 봉황연조(봉황 9 LK, LK)로 잇는 콤보는 '''대미지 74'''로 절대 약하지 않다. 그리고 벽콤 대미지는 상위급. 다만 하단이 은근히 부실하여 이지선다를 걸기 힘들다. 즉, 회피에 특화된 캐릭터답게 상대가 뭔가를 내밀어주면 편하지만 여전히, 가드 잘 하는 유저를 만나게 되면 샤오유 입장에서는 매우 골치아프다.
워낙 트릭키한 전법 때문에 셀렉률이 상대적으로 낮다보니, 상대할 기회도 적고, 경험이 많지 않은 철권 유저들은 샤오유의 피격판정 범위라든지, 타이밍을 모르다 보니 샤오유만 상대하면 탄식을 지르는 사람이 많다. 여러모로 기피하는 대상이지만 정작 플레이하는 쪽은 판단을 잘 해야한다.
BR에서는 삽보도권(앉아서 3 RP, LP)이 '''특중'''이라서 말이 많았지만 드디어 '''하단기'''로 바뀌었고, 신기술인 은자출려(일명 샤산고 6 AP)의 존재로 딜캐가 강화되었다.
공중콤보, 벽콤 화력과 딜캐부분에서 상향을 받았지만, 철권 6의 그래픽과 함께 시스템상 변화로 인해 피격판정이 증가 + 다소 높아진 봉황자세 때문에 이전처럼 회피력을 믿고 지를 수 없게 됐다.

4.6.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로케테스트에서 봉황컷킥 이후 콤보가 연결되지 않는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영화 출현 후 상향을 기대했던 팬들은 정신적 충격이 상당했다. 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
언리미티드에선 크게 상향됐다! 기술의 공격력 상향, 뒤돌기 자세의 경직 감소, 그리고 제일큰 상향은 '''봉황 투원의 캔슬이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가횡가추장(66rplp lp에서 캔슬 가능) 후에 뒤돌기 캔슬이 가능한데 상당히 빠르므로 캔슬 후 뒤잡 이나 각종 이지를 걸 수 있다. 꼭 가횡이 아니더라도 샤오는 이런 기술이 상당히 많다. 근데 봉황 투원(봉황 후 rplp)은 가횡보다 더 빠르다 아니..샤오유 캔슬 뒤돌기중에 제일 빠르다!! 실전에서 써보면 매우 빠르므로 날로먹기 쉬워졌다. 그리고 봉황에서 시작하기에 회피력도 짱이다.
또한 태그2에선 쓰레기였지만 언리밋에서 매우 상향된 일명 '''샤짱'''이 있다. 커맨드는 봉황ap로 리치가 매우 길며 대미지도 절륜한데다 거의 호밍기급이다. 확정 딜캐도 없고 카운터시 이합퇴로 공콤 이행이 가능하다. 기본자세 ap랑 같이 써주면 상대를 말리기 편하지만 딜케 없다고 너무 남발하면 뜰 수 있으니 뭐든 적당히 하자. 어쨋든 해당 상향은 안정적 중단기가 부족하던 샤오유에게 매우 큰 이득이다. 봉황투원과 같이 태그2에 들어 샤오유 상향에 일등공신.
이번작에선 샤오유의 기술들의 데미지증가와 솔로 플레이시의 보정으로 공격력 또한 강하다 벽앞에서 봉황선각 한번이면 솔플시 레이지 상태가 아니라도 진짜 체력의 7/8 정도가 날아간다. 레이지 상태라면....상대 캐릭터를 위해 잠시 묵념의 시간을 가지자.
또한 상대방 뒤를 잡았을때 오세이돈이란 유저의 '''똥꼬'''패턴으로 레이지가 아니라도 상대체력의 2/3는 거뜬이 뽑을 수 있다. 발악하려는 상대는 오히려 정축으로 뜨기 때문에 가만히 맞고있어야 하지만 그걸 아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또한 이번작은 횡이동이 매우 좋기도 하고 캐릭들에 변화가 생겨 생각없이 봉황잡다간 털린다. 특히 스티브는 답이 없다. BR에서의 봉황을 생각하면 조금 슬퍼지는 감도 있다.
그리고 가정용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에서 여캐들 수영복이 나왔는데 샤오유 수영복은 학교수영복이다. 거기다 다른 여캐들에 비해 가슴이 작아보여서 로리로 보인다.
콘솔판에 미하루가[41] 부활함에 따라 샤오유 유저로선 거의 똑같은 캐릭터를 두 명 쓸 수 있게 되므로, 쌍카포, 쌍곰처럼 S급이나, 태그 어설트가 너무나도 어수룩하기 때문에 좀 더 숙련이 필요한 것 외에는 무난하게 다룰 수 있다. 축보정 정도만 익혀도 이 문제는 쉽게 해결 가능하다. 각각 캐릭터 전용 기술도 있기에 참조하자. 히라노 미하루 참조.

4.7.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특수기가 산재되어있는 철권 측에 유일하게 특수기가 하나인 호월섬(흔히 브라이언의 플라잉 힐이라 부르는 기술), 그외에 자세까지 더불어 필살기 화 된 봉황자세와 뒤돌기자세하고 샤오유의 특징적인 기술을 본따서 가추장, 유성연각, '''팔괘장'''[42]이 있다.
슈퍼 아츠 명은 '팔괘장 연' 이라는 기술인데 난무 기술을 펼친 뒤 샤오유의 커맨드 잡기인 '공작조퇴' 를 쓴 뒤 분홍색 섬광을 감싼 격벽장을 쓴다.
성능 자체는 '''한대만'''. 고수가 잡으면 강캐 그 이상의 성능이지만 컨트롤 빨을 잘 받아서 강캐라고 해도 거의 중간만 먹고 가는 초상급자용 캐릭터. 기본기가 나쁜건 아닌데, 샤오유 특유 체형때문에 리치가 짧은 편이다[43]. 게다가, 철권 시스템이 콤보가 암기식으로 어느정도 정해져있고, 한방싸움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반해 이 작품한에서 샤오유는 체력이나 공격력이 낮은지라 회피 심리전을 통해 갉아먹기 위주에 장인네임드들만이 하는경우가 짙어 시스템빨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 약캐릭터로 찍힌때가 많다[44].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패턴들의 재발견으로 인해 샤오유의 평가가 좋아진 것이다.
직접 해보면 알겠지만 특수자세를 노리고 써야 하는 것이 이 게임에서는 꽤나 어렵고 상기 내용대로 리치가 짧고, 단타 파워가 약해서 콤보 연습도 잘 해야 한다. 덤으로, 강제연결도 필연적으로 마스터해야 하는데 필살기인 가추장의 기술이 중, 강 버튼에 중간에 끊으면 뒤돌기 자세로 이행되는데 뒤돌기 상태에 콤보가 있어서 샤오유 컨트롤 난이도를 올리는데 일조한다.
막상 이렇게 보면 그렇게까지 어려운 캐릭터는 아니지만 숙련자를 위한 캐릭터임에는 분명하다. 태그 토너먼트 2와 달리 연계성은 로우를 능가할 정도로 뛰어나며 서브 캐릭터로서의 책임도 좋은 캐릭터이지만 그에 반비례하는 상급자 지향의 캐릭터라서 유저 수가 잘 안보인다는 것이 함정. 애매하리만치 50%는 그 짧은 리치를 감수해야하며, 스피디한 콤보 위주로 하는 스크철의 경우 샤오유에게 있어서 반드시 특수자세를 익히고 싸우는 것이 편하다. 전체적으로 중간급에 해당되는 성능이지만 플레이어의 노력으로 인해 강해지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특별히 상성이랄 것은 없지만, 특수자세도 그렇고 접근전에 능한 스타일이다. 철저하게 이지선다를 노려보자.

4.8. 철권 레볼루션


[image]
2차 추가 캐릭터라서 DLC로 해금을 하거나 또는 기프트 포인트를 모은 다음 샤오유가 해금되면 사용할 수 있다. 모델링이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때보다 좋아졌다.
태그 2에 비해 인게임 얼굴 모델링이 바뀌었다. 철권 시리즈가 새로 나올 때 마다 링 샤오유의 인게임 모델링의 인상이 날카로워지는 경향이 있었는데 레볼루션에서는 귀여운 페이스로 회귀하였다.[45]
스페셜 아츠는 '''가추장'''(1LP)인데 성능은 무난한 편. 다만 모든 캐릭터가 스페셜 아츠 히트 시의 효과가 동일해진 덕분에 가추장 카운터 히트 시 날아가는 거리가 줄어들고 넘어지지 않게 되었다[46]. 그래서 카운터 히트 시 날아가는 상대를 보며 도발하는 샤오유를 느긋하게 바라볼 수가 없다(...).
크리티컬 아츠는 '''쌍벽장'''(66AP, '''AP'''), '''주전단공각'''(RK~LK)[47], '''부채차기'''(봉황 시 RK~LK), '''심추경'''(일명 샤짱, 봉황 시 AP)이 존재한다. 주전은 크리티컬 아츠가 붙으면서 카운터시 넣을 수 있는 콤보의 대미지가 증가되었고 샤짱도 마찬가지. 다만 샤오유의 대표기술 중 하나인 쌍벽장은 크리티컬 아츠가 붙었지만 기술 성능 자체가 대폭 너프 되어서 쓸 일이 없어졌다. 심지어 콤보 마무리용으로도 쓰기가 꺼려질 정도. 그냥 플로어 브레이크 용도로만 쓰자.
바운드 시스템이 사라져도 딱히 약한감은 없으며, 초보자가 마냥 어렵다고 소문났던 샤오유의 콤보 난이도가 '''대폭''' 하락되었다. 단순히 띄우고 나서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의 신 기술인 백양전무 1타(6RP)를 연속해서 2번 히트 한 뒤 마지막 다시 한번 백양전무 마무리 3타(6RP,LP,RK)까지 간단히 콤보 성립. 띄우는 기술에 따라서 '''얼마든지 백양전무 1타를 계속 칠 수도 있다.'''
심리전용으로 한 번씩 질러주던 천상십자봉(66AK)이 스페셜 아츠의 존재로 인해 봉인기 급으로 격하되었다. 물론, 스페셜 아츠 성능이 엉망인 캐릭터들도 있으니 완전히 봉인기 수준은 아니다.
전체적인 플레이 감각은 크게 다른 바 없지만 워낙 게임이 나날히 진행될 수록 파워를 올리는 유저들이 많아서 샤오유 유저에게는 골치 아픈 능력 중의 하나다. 파워를 올려서 속전속결로 끝낼지 체력을 올려서 지구력을 살릴지 플레이어의 몫. 콤보가 쉬워졌다지만 강력한 하단기의 부재와 패턴으로 먹고 살기 그렇고 또한 무적 판정의 스페셜 아츠로 인해 전작의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보다 급이 떨어졌다(...). 결론적으로 '''스페셜 아츠의 존재로 인해 피해본 캐릭터''' 중 하나. 샤오유는 패턴에서 패턴으로 끝내는 캐릭터라서 보통 연속기나 파워로 밀어붙히기에는 부족한 성능이다.

4.9. 철권 7


대체적으로 상향. 뒤잡기의 하향으로 운영에는 타격을 입었으나 7로 넘어오면서 여러 변경점이 생겨 평가가 좋아졌다.
  • 봉황 중 LK가 기존의 발로 하단을 툭 치는 하단기에서 아예 슬라이딩을 하면서 하단을 치는 기술인 학창각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이 기술은 카운터 시에 탕견(기상 RP)으로 퍼올려 콤보를 넣을 수 있다.
  • 14프레임 하단기 질채정앙각(2LKRK)으로 안전한 짠발이 생겼고, 6RK가 기존의 2타 호밍기에서 왕의 호밍기이자 가드시 이득기인 정앙각으로 바뀌었다.
  • 봉황투원과 가횡가추장이 1타 히트시 2타 확정으로 바뀌었다.
  • 뒤자세에서만 나가던 하단인 곽산은침(뒤자세 66LP)이 앞자세에서도 9LP로 쉽게 나가게 되었으며(뒤자세 곽산은침도 뒤자세 9LP로 바뀌었다.), 뒤자세 곽산은침의 이득은 무려 12이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뒤자세에서 곽산은침이 노멀히트만 해도 봉황투원까지 확정으로 들어간다는 이야기다!
  • 괄면각(LK)이 14프레임이 되었다. 심지어 노딜이다. 이제 샤오유도 14프레임 공콤 시동기가 생겼다! 하지만, 리치가 짧은데다가, 근접 히트시에만 퍼올려서 스크류 콤보를 넣을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아쉬운 부분.
  • 봉황컷킥이 이제 6때처럼 1타만 맞아도 뜬다.
  • 봉황의 회피성능 또한 좋아져서[48]. 전작에서 피하지 못했던 미시마 카즈야의 기원권을 피한다.
상향이나 하향과는 별개로 이제 은자출로(6AP)가 히트시 노멀진 2LP마냥 상대가 쭉 날아가지 않고 날아가다 땅에 처박히게 판정이 변화되었다.
즉 뒤잡기의 하향이 슬프긴 하지만, 주력기인 봉황을 위시해 다른 좋아진 것이 더 많아서 남는 장사를 했다는 평을 받았다. 다만, 아직까지는 이래저래 머리를 굴려야 하는 복잡한 캐릭터라서 그렇게 많이 보이는 편은 아니다. 또한, 샤오유가 그나마 강해진 만큼 샤오유의 상성 캐릭인 미시마 카즈야카자마 아스카는 전작보다 더 상대하기 힘들어졌고, 새롭게 참전한 이탈리아 출신 퇴마사 역시 심하게 껄끄러운 상대.[49] 하지만 그렇다해도 좋아진게 맞는지라 테켄 크래시에서 샤오 본선 진출자가 3명이 나오거나, 네임드 고수층에서도 부캐로 샤오유를 종종 꺼내드는 걸 보면 입지는 옛날보다 좋아진 건 맞다.
샤오유의 스크류기는 괄면각(LK), 단산은자(뒤자세 LPRK), 백양전무(통칭 신삼단, 6RPLPLK)가 많이 사용된다. 또한 파워 크래쉬는 상단 발차기인 연선퇴(3LK)이며 레이지 아츠는 4AP로 발동된다. 이로 인해 파보의 커맨드가 7AP와 1AP로 변경되었다.

4.10. 철권 7 FR



4.10.1. 시즌 1


[image]
확장팩에서 신 복장이 공개됐는데 오랜만에 일신된 복장이 예쁘게 뽑혔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환호 중이다. 덕분에 "샤오유 주캐하길 잘했네"라던지 "샤오유 입문한다 or 콤보 연습한다"는 말도 많이 나오는 중. 그래픽도 더 상향을 먹은 듯하다[50].
성능에 대해 말하자면 제부각(기상LK)가 카운터 히트 시 붕 떠서 공콤을 넣을 수 있게 되었고 곽산은침(뒤돌아 9LP)의 너프로 봉황쌍타(봉황RPLP)가 안 되고 난보(봉황RK)만 확정타다.
뒤자세 2LK가 모션이 바뀌고 상단 추가타가 가능하게 바꿨고 카운터시 2타 확정이다. 무조건 앞자세 이행에다가 카운터 시 콤보 없음이 상당한 너프 요소.
단산은자(뒤자세 LPRP)가 풀기 불능 스턴으로 바뀌었으나 호미각이 안 들어간다고 한다. 후상황이 봉황AP를 맞은 상태로 되기 때문에 그냥 이합퇴나 단산 1타 뒤자세 RP로 시작하면 될 듯[51].
가위차기에 기상킥 정도의 딜캐가 들어오게 되었으며 딜캐로 쓰던 즉탄퇴(4RKRK)가 스크류기로 바뀌고 2타가 벽꽝이 되었다. 필드 히트 시 빙그르르 돌면서 뒤로 밀린다.
레이지 드라이브는 배신 중 2LKAK로 판정은 하단, 중단이다. 배신 상태에서만 나가고 리치가 꽤나 짧지만, 하단이라는 것을 고려해보면 발동 속도가 제법 빠르고 일단 1타 히트시 무조건 2타 확정에 강제 봉황 이행 및 스크류 발동으로 사실상 가드 불능 콤보 시동기인 고성능 기술이다. 다만 앉아서 가드시 2타까지 자동으로 막아져서 앉은 상대에게 중단인 2타를 맞출 수 있지는 않다. 레이지 상태에서 작연포 히트 등으로 안전한 프레임 내에 뒤자세로 깊숙히 파고들었을 때, 상대방이 샤오유를 모른다면 거의 무조건 성공하고, 샤오유를 안다고 해도 강제 중하단 이지를 걸 수 있는 무시무시한 상황이 벌어진다. 고로 샤오유의 레이지 드라이브는 절대적으로 콤보 연결용이 아닌 콤보 시동기로 일발 역전을 노릴 때 써야 한다.
그리고 괄면각 히트 후 66LK - 뒤돌아 2LKRK가 스크류가 가능하기에 완벽한 14콤보 시동기가 됐다는 평이다.
전체적으로 7보단 하향이라는 평이 대세. 뒤자세 심리가 약화되고(뒤자세 2LK 히트시 무조건 앞자세) 새로운 스크류기를 얻었지만 '''잃은 것이 얻은 것보다 많다'''는 평. 다만 하이킥과 곽산은침 같은 기술들은 대부분 기존의 7에서 엄청 좋아서 하향을 먹었을 뿐이지 기술 자체로는 여전히 좋고, 전체적인 성능 역시 충분히 좋은 성능이다.
8/9일 패치에서 유성(9AK) 3타 히트 범위가 늘어나 뚱캐들한테도 3타 가드가 헛치는 일이 사라져서 3타가 헛쳐져서 뜨는 일은 거의 없어졌다.
9/15일자 패치에서도 이렇다 할 큰 하향은 없었고, 여전히 강캐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중이다. 오히려 사기캐 소리를 듣고 있는 중이다.
일본 공식 캐릭터 등급에서 여캐 중 혼자서 성능 최상등급을 찍었고 일본에서나 한국에서나 현재 위상은 사기캐 그 이상. 일본의 페코스는 카즈미와 버금가는 최강 캐릭터라고 일침을 놨다.
최근 패치에서 결국 샤오의 밥줄기인 가위차기(봉황 중 RK~LK)가 칼질당했다. 기존의 가위차기는 발동순간 다운판정으로 막혀봤자 기상킥 정도의 딜캐가 들어왔지만 이제는 약간 뜬 판정으로[52] 바뀌어 막히면 공중콤보가 들어오고 발동 도중에도 처맞는 순간 곧바로 하늘행이다.
전 문서에서는 샤오유의 픽률이 꽤 증가했었다고 써져있었지만 가위차기 너프 이후 어려운 난이도로 인해 지금은 다시 픽률이 낮은 편이다. 물론 성능 자체는 여전히 여캐중에서는 손에 꼽을 정도로 강한 편으로 평가 받는다.

4.10.2. 시즌 2


시즌 2에 들어 대대적으로 손과 발 모두 칼질당했다. 단타에 사용되는 기술들인 즉탄퇴(4RK), 천궁퇴(6AK)의 딜캐 감소, 데미지 소폭 상향을 입었으나, 모션변경으로 콤보의 경우수가 줄어들었고, 전체적으로 대미지 너프, 딜캐 확정과 판정 너프가 많아졌다.
  • 주력기술인 상보장(3LP)의 호밍 범위와 대미지가 너프당했다.
  • 질채정앙각(2LK)의 판정 거리가 축소되었다.
  • 도타연장(3RP~LP) 가드 시 손해 프레임이 -13으로 늘어났다.
  • 괄면각(LK)의 데미지가 20에서 17로 하향되고 가드 시 손해가 -11로 증가했다.
  • 호미각(뒤자세 RK) 시 상대방과 거리가 가까워지도록 변경되었으며 전체적으로 상대방이 가드시 경직시간이 줄어들어 딜캐 확정 기술이 많아졌다.
  • 침추경(봉황AP)의 경직 프레임이 증가하였고, 히트 시 벽바운드 유발기로 변경되었다. 이로써 카운터 시 스턴이 사라져 벽이 없는 한, 추가 콤보가 불가능해졌다.
  • 궁보반주(봉황2AP)의 히트 판정 발동 프레임이 감소하였다.
  • 후소퇴(뒤자세 2RK)의 발동 프레임이 빨라졌고 이펙트가 터질 정도로 데미지가 상향되었으며 히트 시 상대가 고꾸라지는 모션을 취해 주전(RK~LK), 이합퇴(66LK) 등의 추가타가 들어간다. 대신 카운터로 콤보 연결은 불가능해졌다.
대구의 샤오유 장인 노수길은 패치노트 공개때부터 '샤오유 못하겠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웨까 역시 '더 이상 샤오유는 기본기식 운영을 할 수 없다. 오직 패턴으로 승부를 내야 한다.'라며 욕설글을 올리는등 격한 반응을 보였다. 단 이전부터 샤오유 패턴의 달인으로 불려온 소담만큼은 예외적으로 상향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이는 기본기가 약화되고 패턴 싸움이 강화된 만큼, 본인의 플레이스타일과 시너지가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샤오유가 지나치게 사기였을 뿐, 봉황 자세 자체의 사기적인 성능을 통한 패턴 싸움은 여전히 강하기 때문에 약캐릭터로 몰락한 수준까지는 아니라는 평가가 많다. 웨까도 처음의 평가를 바꾸어서 여전히 할만하다고 평가했다. 시즌 1처럼 사기캐까지는 아니여도 충분히 강력하다는 평가.[53]

4.10.3. 시즌 3


신기술 커맨드는 기상 LP RK로 기존의 기상 왼손을 11프레임에서 13프레임으로 증가시키고 데미지를 2 깎은 대신 벽꽝이 되게 만든 것. 이로써 샤오유는 20년만에 기상 13딜캐를 얻게 되었다.
그 외에는 각종 기술[54] 카운터 판정이 변화했고, 복봉열도 후 봉황자세 이행 시 데미지가 3 낮게 들어가던 버그가 고쳐졌다. 그리고 봉황 양손의 데미지가 24에서 25로 증가했다. 그리고 붕제각(뒤자세 lk)에 월바운드가 추가되었다.
전체적으로는 여전한 고성능 견제기와 봉황의 굳건한 성능, 시즌 2의 패턴 강화가 맞물리며 대회에서도 꾸준히 등장하는 강캐 중 하나로 강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4.10.4. 시즌 4


시즌4 신기술은 1RP, 뒤자세 이행이 되는 연깎처럼 생긴 하단이다. 프레임 상으로는 막히고 노딜에 히트시 이득, 카운터 시 발 동동 구르는 모션과 함께 +18 가드 가능 이득이다. 상단회피도 달려있어 상대가 상단을 지르면 그대로 카운터나고 강제 이지선다에 걸린다. 상보와 봉황rk 역시 히트 시 이득은 늘고 가드시 손해 프레임은 줄어들었고, 봉황컷킥의 리치가 증가하고 가추장(1lp)에 클린히트 판정이 생겼다.
새로 생긴 기술 덕분에 국콤이 바뀌어 신기술 - 단산은자 1타 두번 - 단산은자 - 백양전무로 마무리하면 기존의 도타1타 - 화리쌍익 - 단산은자 - 백양전무 루트보다 3데미지가 더 늘고 축도 틀리지 앟는다.
구라의 경우 신기술인 1rp에 대해 호평했으며, 캐릭터의 티어가 바뀔 정도의 상향이라고 평가했다. 리삼 또한 소담의 샤오유와 데스를 하면서 저 신기술 때문에 샤오유에게 함부로 접근할 수가 없게 되었다고 평가했으며, 샤오유만 하는 소담은 역사적으로 사기캐들의 플레이어가 써오던 닉네임인[55] '''Thank you murray'''를 이름에 달아두었다. 무릎은 샤오유에 대해 '사기 기술이 너무 많은 캐릭터. 너프가 필요한 캐릭터.' 라고 평가했다.

4.11.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철권 7 버전과 교복 버전의 두 가지 버전으로 나왔다. 이 중 교복 버전은 유료 캐릭터다. 둘 다 무한콤보가 가능해서 한대만 캐릭터로 활약 중이었다가...
각성 시스템의 등장으로 말 그대로 도복유와 교복유 모두 한정판 피규어가 되었다(...) 이유는 샤오유 스킬들의 시전시간들이 너무 긴지라 각성 스킬 발동 후 효과인 쿨타임 감소가 크게 체감이 안되기 때문이다. 또 한정 콜라보 캐릭터기 때문에 각성시 필요한 메모리 수급이 불가능하여 금색 초대장으로 각성을 시켜야 하는데 각성효율이 형편없는지라 각성하면 초대장 낭비라는 인식으로 버려진 실정이다.

5. 샤오유의 주요 패턴


샤오유는 패턴에 특화된 만큼 낚시가 수도 없이 많다.
  • 뒤잡기
상대가 낙법을 치지 않고 다운되어있는 와중에 대 점프로 상대의 뒤를 잡은 후 일어설 타이밍에 호미각을 집어 넣어 콤보 이행을 하는 방법이 있는데, 낙법을 친다던지[56], 안 일어나고 호미각 헛치기를 기다린다던지[57] 기상하단킥을 맞는다던지 아는 사람한테는 통하지 않지만 통하기만 한다면 통상 콤보의 1.5배 정도의 대미지를 뽑을 수 있다. 다만 뒤를 잡고 쓰는 콤보이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때리는 콤보보다 기술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는 게 문제. 소담의 경우는 호미각으로 콤보를 이행하지 않고 그냥 필드타로 때려버리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샤오유에게만 해당되는 게 아니라 뒤자세가 좋은 다른 캐릭터들도 쓰면 좋다. 안 된다면 폴 피닉스라든가.
  • 구르기 이후 기상어퍼 혹은 하단
봉황자세에서 6AK로 구르기 시전, 그 후 탕견(기상RP)을 날려 카운터를 노려본다. 물론 너무 뻔해서 안당하지만 봉황에서 가위차기 이후 앞구르기 → 탕견 순으로 넣는다면 성공률이 높아진다.
  • 점프의 이용
점프를 하고 착지를 할 때는 별다른 컨트롤 없이 버튼을 누르면 기상기들이 자동 시전되는데 이것을 다운된 상대가 일어날 때 써보자. 물론 막히면 살짝 안습이지만 성공만 한다면 콤보 이행 가능. 특히 상대가 일어나며 하단킥을 날린다면 점프로 피하고 기상어퍼가 카운터가 나서 아주 좋은 상황이 된다.
  • 복봉 캔슬
복봉열도(횡LK)는 콤보가 가능한 큰 하단이지만 너무 빤히 보여서 잘 통하지 않는다. 이럴 경우 복봉 입력 이후 이후 레버를 4로 놔두면 캔슬이 되는데 이때 엇박자로 호미각이나 뒷자세 컷킥을 쓰면 통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물론 캔슬하는 척하면서 캔슬을 시키지 않고 이지선다도 가능. 다만 자주 쓰면 퍼지가드에 파해당할 수 있기 때문에 캔슬 후에도 뒤잡기나 하단을 사용하는 것도 고려해 보아야 한다.
  • 2연속 봉황
은근히 잘 통한다. 봉황 컷킥이 막히자마자 다시 봉황자세를 입력하고 곧바로 봉황컷킥을 날리면 의외로 잘 맞는다. 상대는 컷킥이 막혔기 때문에 바로 딜캐를 하려고 뭔가를 날리겠지만 그게 상단기일 경우 샤오유는 봉황으로 회피 → 컷킥에 역딜케당한다. 물론 두 번째 봉황때 가위차기라든지 이지선다도 가능. 하지만 발동이 빠른 중하단기에는 얄짤 없이 당하니 주의.
  • 곽산은침 캔슬
뒤자세 곽산은침(9LP)는 히트시 봉황RK가 확정이기 때문에 아는 유저들은 곽산은침은 반드시 막으려 한다. 곽산은침 이후에 2유지시 앉은 자세로 캔슬이 되는데 막으려는 상대는 컷킥이나 기상킥으로 이지선다를 걸어주자. 다만 이도 자주 사용 시엔 퍼지가드 또는 곽산은침 모션을 보고 날리는 컷킥에 씹힐 수 있으므로 주의. 캔슬 후 상대 행동을 잘 보고 봉황이나 횡 등으로도 대응해보자.
샤오유 장인 소담의 성명절기. 화장실에 간 척 하고 가만히 있다가 라운드 종료 직전 짠발을 긁어 이기는 무시무시한 패턴이다. 고유명사이기에 패턴은 petun으로 표기하고 패툰이라 읽는다.

6. 여담


철권 7이 나올 때까진 유일하게 '무술이라 부를 수 있는' 독자적인 격투 스타일을 지닌 차세대 여성 캐릭터였다. 니나는 1탄부터 존재해 왔고 차세대 여성 캐릭터 중에 줄리아, 판다, 크리스티, 아스카는 각각 미셸, 1세대 쿠마, 에디, 준의 기술을 계승하였고[58], 리리, 자피나, 알리사는 실존하는 무술이라 부르기엔 애매한 격투 스타일을 지녔기 때문에[59] 철권 7의 카타리나가 나오기 전까지 샤오유는 니나 윌리엄스와 더불어 계승도 없이 독자적인 무술을 지닌 여자 캐릭터라는 타이틀을 보유했었다.
FR 이후로 하의로 레깅스를 입다보니, 뒤태가 드러나는 레이지 아츠 모션과 더불어 엉덩이를 매력 포인트로 삼는 유저들이 늘어났다. 아예 샤오유의 엉덩이를 강조한 팬아트, 게임 장면들을 모아두거나, 샤오유는 비키니보다 기본 스킨을 입히는게 더 예쁘다는 말도 있을 정도.혹은 커스터마이즈로 상의만 갈아입히는 경우도 있다

7. 캐릭터 상성 관계 정보


  • 링 샤오유를
    • 좋아함(+1): , 레이 우롱, 왕 진레이, 알리사 보스코노비치, 레오 클리젠, 팬더, 카자마 진, 미시마 헤이하치
    • 싫어함(-1): 없음
    • 증오함(-2): 데빌 진, 쿠마
좋아하는 상성관계가 매우 정직하다. 패치 전의 초창기에는 짝사랑의 극을 보여주었다. 링 샤오유는 카자마 진과 알리사 보스코노비치를 좋아하지만 정작 카자마 진과 알리사 보스코노비치는 링 샤오유를 '싫어함'에 당당히 등록하였으나 다행히도 두 분 다 패치로 바뀌어서 링 사오유를 좋아하도록 바뀌었다. 알리사 보스코노비치가 먼저 패치되었으며 카자마 진은 변경이 조금 늦었다. 그리고 쿠마와 더불어 헤이하치를 좋아하는 몇 안되는 캐릭터 중 하나. 안나를 증오하는 이유는 아마도 영화 '블러드 벤전스'에서 안나에게 실컷 이용당하고 나중엔 토사구팽 당할 뻔 했던 기억 탓에 그런 듯.
킹과는 딱히 스토리 상 접점이 하나도 없는데도 서로 호감을 표하고 있다. 아마 일단 킹과 샤오유는 둘다 작중 선역으론 탑급이기에 그러한듯 하며, 두번째론 샤오유는 유학으로 인해 어린나이에도 부모와 떨어져 사는만큼 고아 출신이면서 고아원을 운영하는 킹 입장에선 동질감이 생길법하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샤오유가 카자마 아스카를 싫어하는 것으로 설정되었다. 추측상으로는 전형적인 일본식 주연 캐릭터에 카자마 진의 친모인 카자마 준의 형상을 띠고 있기 때문에 카자마 진을 둘러싼 묘한 경쟁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 한글로 표기하면 능효우.[2] 외래어 중국어 표기법에 맞춘 표기로, 실제로 왕 진레이가 샤오유를 부를 때 "샤오위" 라고 발음한다. '링 샤오유'는 한어병음을 표기할 때 ü가 혼자 오면 yu로 표기하는 것을 보고 "유"로 잘못 읽은 데 따른 표기이다. 그러나 나무위키 기본방침 1.4.2 외래어 표기시 범용성이 외국어 표기 원칙보다 우위에 있으므로 본 문서의 제목은 '''링 샤오유'''로 작성되었다. [3] 18살이면 일본 나이 기준으로 고등학교 3학년으로 곧 대입을 준비할 나이이고 이만큼 나이를 먹었으면 한국에서는 성인이나 마찬가지인데 나올 때마다 고등학생으로 나온다는 게 이상하다고 여기는 사람들도 많지만 설정상 미시마 공업 고등전문학교는 5년제라 졸업을 하려면 2년이 아직 남았다. 또한 미시마 공업고전은 철권 중 양성기관이기도 하다.[4] 정확히는 세계 유명 유원지나 테마파크 견학[5] 샤오유가 사기소리 듣던 시즌 1 시절 모 싸이트에서 ㅈ오유라고 마구 까던 게 시초. ㅈ같은 샤오유 → ㅈ오유 → 조도유[6] 하라다 PD의 트위터에 언급된 것인데 타코야키를 좋아하는 캐릭터는 링 샤오유 이외에도 여럿이다. 미시마 3대, 스모 아저씨, 러시아 군인, 곰돌이 등이 있다.[7] 마찬가지로 3D 격투 게임인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의 레이팡으로도 유명한 성우. 이를 의식했는지 철권 5에서는 링 샤오유와 비슷한 트윈테일이 추가되었다. 참고로 DOA1편이 철권 3보다 먼저 나왔다.[8] 토마 유미에 비해서 목소리가 조금 더 성숙한 느낌이 난다.[9] 만주족 옷이다.[10] 철권 태그 토너먼트 PS2 버전에서는 세이브 파일의 모습으로도 등장한다. 복사하려 할때 방방 뛰거나 삭제하려 할때 주저앉아 우는 등의 모션까지 존재한다.[11] 역대 모든 복장을 통틀어서 가장 색기를 강조한 복장이다. 빨간색 소매에 흰색 큰 줄무늬와 두 개의 작은 검정색 줄무늬로 디자인된 흰색 최신 운동복 카디건에 검은색 스포츠 브래지어를 입었고 '''배꼽'''을 처음으로 드러냈다. 하의는 흰색 조깅 바지 측면에 허리 앞뒤로 검은색 줄무늬와 다리 쪽에 흰색 큰 줄무늬와 두 개의 작은 검정색 줄무늬로 디자인 되었고 또한 흰색 줄무늬로 된 분홍색 운동화를 신고 있다. 새기 팬츠라서 보라색 팬티를 바지 위로 훤히 드러냈다지만 일러스트나 그렇지 인게임에서는 기술력의 한계로 인해 그렇지 않다.[12] 이 점을 반영을 해서인지 철권 3부터 태그 토너먼트 1까지의 링 샤오유 스테이지 배경은 놀이공원인데, '갤럭시안'등의 어트랙션이 있는 걸로 봐서 실제 모델은 남코가 1992년도에 건설한 실존한 게임테마파크 원더에그로 추정된다.[13] 이는 가정용 철권 3 오프닝에 잠깐 등장하는데 헤이하치의 경호원들과 싸우는 씬이 있다.[14] 오우거의 또다른 먹잇감 후보로 데려온 거라는 설이 있지만 오우거를 꾀어낼 수 있는 확실한 존재로 일찌감치 자신의 손자를 점찍었기에 그냥 개인적인 이유로 일본에 데려갔다고 볼 수 있겠다. 무엇보다 스토리상 샤오유의 실력이 그렇게까지 강자라인에 들어가는 실력은 아니기에 더욱... 오우거의 또다른 먹잇감 후보가 목적이면 오히려 레이 우롱이나 2대 킹, 에디 골드등 실력이 샤오유보다 강한 다른 강자들을 포섭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태그 토너먼트 2 상성에도 나와 있지만 서로 우호적이다. 준 독립국가 수준의 세력인 미시마 재벌의 수장인 자기가 있는 곳에 대담하게 숨어들어 놀이공원을 짓겠다는 선언과 포부를 높이 산 모양이다.[15] 리 차오랑은 바하마에서 살지만 일본어를 쓰긴 한다. 그리고 국적은 '''일본'''. 리가 언제 양자가 됐는지 뚜렷하지 않지만 어릴 적에 데려왔을 가능성이 높고, 일본에서 성장기와 청년기를 보냈으니 중국계 일본인이라고 볼 수 있다.[16] 철권 4, 5 시리즈 한정. 이후에는 커스터마이징.[17] 철권 4 캐릭터들의 스토리 내용은 철권 4의 주최자인 헤이하치와의 싸움에서 이긴 사람은 미시마 재벌의 총수가 된다는 스토리가 대부분이었지만 예외적인 인물들도 많다. 스티브 폭스의 경우 총수가 되진 않았고, 크레이그 머독은 허탈감에 다시 발리투도로 복귀했으며, 레이 우롱은 미시마의 정보망을 이용해 니나를 체포했고, 브라이언 퓨리는 쓰러졌다가 만당에 구출받았고, 에디 골드는 크리스티와 재회하는등...[18] 엔딩의 연출상을 보니, 진은 '''투신자살'''을 결심한걸로 추정된다.[19] 이 사진의 모습을 보면 노다메 칸타빌레(드라마 버전)에 등장하는 이 처자파이널 판타지 7 어드벤트 칠드런에 나오는 이 처자랑 닮았다. 특히 후자 같은 경우에는 해외에서도 서로 닮았다는 의견들이 있었다.[20] 블러드 밴전스 인터뷰에 따르면 샤오유는 관객의 입장에서 미시마 3대, 윌리엄스 자매 같은 괴물들을 지켜보는 입장에 적합하다고 여겨진 캐릭터라고 한다. 솔직히 진이나 카즈야 같은 괴물들(...)을 서술자로 한다면 너무 극중내용이 서로간의 복수나 격투밖에 없어서 지루할 수 있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사정을 잘 아는 샤오유야말로 극중 주인공 및 관람자들의 감정이입에 가장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하다못해 블러드 밴전스에 출연한 또다른 캐릭터인 간류만해도 윌리엄스 자매 이상급인 괴물이고 작중 리스트 자료로 나온 격투가들중 화랑, 백두산, 왕 진레이, 폴 피닉스, 마샬 로우, 레이 우롱, 브루스 어빈, 요시미츠, , 아머킹, 크레이그 머독, 미겔 까바예로 로호, 에디 골드, 크리스티 몬테이로 등만 해도 실력이 미시마 가문이나 간류 혹은 윌리엄스자매 이상급인 괴물들이거나 최소 샤오유 이상급이다.[21] 이건 좀 현실성이 있는 게 주먹질 대결을 했을 때는 밀고 있었지만 알리사가 등에선 날개를 펼치고 팔에서 전기톱을 꺼내드는 순간... 그러나 현실성 운운하기도 뭐한게 정작 철권 7에선 니나는 알리사를 상대로 승리했다.[22] 서로 증오의 끈을 놓지 않는 미시마 가문에 크게 영향을 받은 것 같다.[23] 클라우디오가 샤오유를 쓰러뜨리면 클라우디오는 샤오유를 진을 유인하기 위한 미끼로 쓸 수 있겠다는 말을 한 후 한쪽 눈이 변하면서 섬뜩한 미소를 짓는다.[24] 만약 이것이 정사에 반영이 될 경우 샤오유의 비중은 아주 높아질 것이다.[25] 철권 6 시나리오에서 카즈야로 샤오유와 맞붙게 되면 그 전의 대화 이벤트에서 공손하게 카즈야를 '''아버님'''이라고 부르는 샤오유를 볼 수 있다. 정작 본인이 카즈야를 만나면 일반적인 상호대사인 '당신이 세상의 영웅이라고? 그럴 리 없어!'가 나온다.[26] 참고로 프로젝트 크로스 존에서 왈큐레와 팀을 짤 경우엔 왈큐레에게 진을 구원해달라는 무리한 부탁을 한다.[27] 카즈미는 애시당초 본인 의사와 관계없이 하치조 가문의 뜻에 따라 미시마 집안에 침투하여 헤이하치를 죽이는 임무를 받았고, 준은 아들인 진을 지키기 위해 오우거에 맞서다가 실종됐다.[28] 철권 3 이후 샤오유의 인기도 괜찮았음에도 불구하고 철권 5의 신 캐릭터인 아스카철권 5 DR리리 때문에 샤오유 가 있을 정도. 오히려 이 두 여성 때문에 샤오유의 인기가 묻힌다는 이유로 팬들의 희비가 꽤 엇갈린다. 무엇보다 나이도 몸매에 비해 안 어울린다는 평이 자자하다. 그래도 피의 복수편에서 한 수 띄워주는 격으로 샤오유 팬은 물론 샤오유 유저들도 늘었다면 모를까, 상대적으로 아주 저조한 건 아니다.[29] 그래도 최근에는 성능이나 그래픽 상향 등 꽤나 푸시를 많이 해준 덕인지 예전에 비하면 인기가 늘었다.[30] 실제로 샤오유가 사용하는 무술인 팔괘장이나 벽괘장이 빠르고 현란한 움직임을 통해 장타를 치는 것인지라 배우기가 어려운 중국 무술이다. 이런 정통 중국 무술을 다루는 서브컬쳐 캐릭터라고 해봤자 아키라 유키정도가 전부이다.[31] 샤오유가 비교적 쉬운 편인지는 의견 차가 꽤나 있는 편이다. 운영 난이도는 기술 난이도만 쉬울 뿐 특수자세와 패턴 쪽에 지나치게 치우쳐져 있다보니 카포에라와 더불어서 여러 가지 캐릭터들을 고루고루 다룰 줄 아는 유명 철권고수들이 손을 잘 대지 않는다. 예시로 화랑, 레이 우롱, 고우키, 풍신류, 요시미츠 등등 거의 대부분 괜찮게 플레이할줄 아는 아빠킹의 경우, 유독 샤오유는 에디와 더불어 잘 잡지 않는 모습을 보이다.[32] 이쪽은 본래는 스티브가 주력인 스티브 유저였다가 최근에는 클라우디오 & 샤오유를 주캐릭터로 사용한다.[33] 사실상 드라그노프, 미겔, 브라이언 등 중단 타점이 높은 캐릭터들은 샤오유보다 10배 이상 철권을 잘해야 이길 수 있게 만드는 자세다. 무릎이 브라이언으로 소담의 샤오유를 완벽하게 읽어내서 잡으면서도 맞는 게 없다고 투덜대는 걸 생각하면 사기 자세 확정.[34] 2020년 현재는 예전 닉네임인 소담으로 다시 활동 중. 철권 유저 중에서는 최연장자급에 속하는 인물로, 철권계의 고령 중 하나인 엠아재보다도 한 살이 많다.[35] 단, 신규 캐릭터라고 다 신캐 보정 받고 이딴 건 없었다. 대표적인 예가 브라이언, 화랑, 에디.[36] 카운터 히트시에만 상대를 띄운다.[37] 'RP + LK + RK'로 눌러서 발동 하는 기술인데 철권 6 BR의 알리사와 같이 도발이 2개 있는 캐릭터이다. 멀리 바라보는 도발, 손짓하는 도발이 있는데 전자는 평범하게 '''도발하라고''' 있는 기술이지만 가추장 카운터 히트 후 가만히 있으면 자동으로 도발한다. 후자는 손짓하는 도중에 공격판정이 있는데 철권 6 이전과 다른 모션이고, "RP + LK + RK" 를 누른 상태에서 RK를 연타하면(RP + LK는 떼면 안됨) 공격판정 지속시간이 길어진다.[38] RP를 누르면 느린 탕견이 나가지만, 철권 3처럼 상대를 무조건 띄운다.[39] 당연히 함부로 쓸 수 없기 때문에 샤오유를 기피하는 유저들도 이것을 꿰고 있기 때문에 함부로 쓸 수 없다. 특히, 뒤 돌기 자세는 대미지가 강한 뒤잡기에 걸릴 확률도 있다.[40] 샤오유 유저를 기피하는 유저들의 경우도 있지만 여태 철권 시리즈에서 샤오유에 대한 대전 경험으로 통해 약점도 뚜렷해진다. 플레이어 쪽에서는 제발 한대만이라도 맞아주라는 듯 여러 패턴을 구사하게되는 자신을 목격하게 된다.[41] 캐릭터 일러스트중에는 미하루가 팔괘장 입문서를 읽고 있는 일러가 있다. 샤오유한테 배웠단 설정인듯.[42] 사실상 오리지널 필살기인데 모션은 쌍벽장이다.[43] 체구가 작아서 피격판정이 좁다는 점이 여기서도 적용됐는지 간혹 콤보 도중 안맞는 경우가 장점으로 꼽힌다.[44] 이건 샤오유뿐만이 아닌 아스카, 화랑 등등 다른 고유의 운영방식을 가진 캐릭터들에게도 해당되는 사항으로, 게임이 극단적으로 안정성을 추구한나머지 왼어퍼, 짠발, 중단 파생기 구분해서 막기를 기본기라 칭하고 다른 캐릭터들의 운영방식의 스타일을 무시해버리게 된 것. 여기서 아스카는 중캐로 머물렀지만 화랑의 경우는 개캐다.[45] 제작진이 아무래도 여캐들의 얼굴이 심상치 않아서 그런지 레볼루션에는 무슨 순정만화에 나올 법한 얼굴로 인트로 장면에 샤방스러운 얼굴을 보고 있자니 정신이 아득해진다.[46] 전 캐릭터 공용 피격 판정으로 날아가면서 곧바로 자세를 잡는다.[47] 주전에서 이행되는 봉황자세를 써버리면 크리티컬 아츠 효과 자체가 소멸되니 주의하자. 사실, 기술 자체가 '''따로 분리되'''었기에 크리티컬 아츠가 성립이 안되기 때문이다.[48] 철권 시스템의 변화로 봉황과 에디의 그라자세 등 극하단의 타점이 잘 맞지 않는다.[49] 봉황자세를 잡을시 클라우디오의 컷킥에 띄워진다.[50] 하라다 PD의 말에 의하면, 여성 캐릭터들의 모델링에 대해 유저들로부터 많은 지적을 받아왔지만 철권 시리즈 스태프 중에서 여성 캐릭터 모델링을 이쁘게 뽑을 수 있는 사람이 없다 보니 소울 칼리버 시리즈 쪽 여캐 모델러에게 부탁했다고 한다.[51] ex) 1타 카운터 뒤자세 RPLP 스크류~[52] 로우나 샤힌의 슬라이딩을 생각하면 쉽다.[53] 극도로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던 기본기가 조금 너프당했을 뿐이지, 그 댓가로 강력한 뒤자세 이지선다와 패턴강화를 선물로 받으며 상대를 몰아붙이는 데 있어서 훨씬 강력하게 바뀌었다. 당장 샤오유의 핵심이자 모든 것이며, 기본기 뒤에 버티고 선 봉황이 너프먹지 않은 이상 당연한 수순. [54] 백양전무, 단산은자, 암각 등.[55] 시즌1 폴, 시즌3 리로이, 파캄람.[56] 낙법을 치는 상대라면 스크류 이후 6rp까지만 쓰고 달려가서 9ap를 쓰면 낙법치다 맞고 호미각까지 확정타로 맞는다.[57] 철권 7부터는 호미각에 다운판정이 생겨 헛치지는 않는다.[58] 물론 크리스티가 본래 에디보다 먼저 등장할 예정이긴 했다.[59] 모쿠진 여성체는 애초에 캐릭터 컨셉이 컨셉이고, 레오는 성별 불명이므로 이 둘도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