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츄라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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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メッツラー'''
초전자 바이오맨의 빌런. 성우는 이자와 히로시/강구한.[1]
2. 상세
신제국 기어 소속 쥬노이드 5수사 중 1인. 외눈박이에다가 몸이 좌우 반씩 빨갛고 검은 타이즈를 입은 기이한 모습의 쥬노이드. 몸을 투명하게 만든 상태로 고 시로의 비둘기연락원 001을 살해하면서 첫 등장하고, 고 시로와 대치한다.
눈에서 빔을 쏘거나 몸을 자유로이 변형, 확장, 수축해 아크로바틱한 전투 스타일을 선보인다. 이쪽도 31화에서 메탈 메가스의 팀킬에 살아남아서 후에 재개조되었다.
전투력은 2부의 쥬노이드 5수사 중 사이곤 다음으로 강하다. 공격으로는 눈에서 빔을 발사하는 멧츄라 빔이 있으며, 왼팔이 C자 모양의 집게처럼 되어 있다. 개조 전에는 생물 같은 느낌이 있지만 개조 후에는 완전히 기계적인 느낌이 된다. 개조 전에는 빅 3을 대신하여 작전을 주도하는 등의 활약을 펼쳤으나 개조 이후로는 파라의 직속 부하로 활동한다.
개조 전엔 레어피어[2]를 무기로 사용했었고 눈에서 발사되는 소닉 허리케인이라는 전파공격도 했었다.
개조 후에는 오른팔이 고무처럼 늘어나면서 상대를 강타하는 멧츄라 암스트레이트라는 기술을 쓸 수 있게 된다. 거기에 방어력은 바이오 소드의 레이저건 형태나 바이오 애로가 통하지 않을 정도로 강력해진다. 또 체인지 고스트라는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 기술은 자신의 몸을 투명하게 한 후 순간이동하는 기술로 모습이 투명해진 후 초전자 스코프를 쓰지 않은 바이오맨들을 공격한 적도 많다. 또 멧츄라빔이란 기술도 있는데, 이 기술은 메카클론들의 홀로그래프 즉, 진짜 메카클론의 환영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메카클론의 홀로그래프가 가까이 왔을 때 공격하면 갑자기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난다. 홀로그래프라 그런지 그린 투의 초전자 스코프나 블루 쓰리의 초전자 이어에도 잡히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멧츄라를 공격하면 홀로그래프가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