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라 류타

 


'''프로필'''
[image]
'''이름'''
南原 竜太
(なんばら りゅうた)
'''현지화명'''
유동현[1]
'''성별'''
남성
'''연령'''
18세
'''주요 출연작'''
초전자 바이오맨
'''인물 유형'''
조력자, 히어로
'''변신체'''
블루 쓰리
'''첫 등장'''
수수깨끼의 거대로봇 출연
(초전자 바이오맨 에피소드 1)
'''배우'''
오오스가 아키토[2][3]
'''한국판 성우'''
강구한[4]

1. 개요
2. 상세
3. 무장 및 전투스타일
4. 여담


1. 개요


초전자 바이오맨의 등장인물. 멤버들은 그를 '''난바라'''라고 부른다.

2. 상세


해안 마을, 어부를 생업으로 하는 집에서 태어난 열혈남, 마린스포츠가 특기로. 수상 스키를 타던 중에 기어의 공격을 받고 바다에 떨어진 뒤. 해안으로 나와서는 바이오 로보에게 납치당해 바이오맨의 일원, 블루 쓰리가 되었다.
1년 전에는 비행 청소년으로 아버지에게 반항했으나, 어머니 덕분에 제정신을 차린 과거가 있어 19화에 첫 등장한 프린스의 나이가 17세라는 걸 알고 인간 난바라 류타로서 그를 설득해보려고도 했다. 당시 메카 인간인줄 몰랐기 때문인데, 그래서 프린스와 자주 엮이던 인물. 열혈 기질 덕분에 40화에서 작전 실패로 약한 소리를 하는 타카스기 신고를 주먹으로 후려갈기기도 했다.
유독 고집센 에피소드 주인공들과 얽혀, 설득하는 역할을 맡는다.
은근히 고생을 많이 하는 멤버. 9화[5]에서 메카인간 쌍둥이[6]와 줄넘기를 하다 이상공간에 끌려가기도 했으며, 22화에서 금을 훔친 도둑으로 몰리기도 했고 이 때문에 히카루에게 후라이팬으로 맞기도 했다. 29화에서 아이스크림이 얼굴에 묻기도 하고 블랙홀 폭탄때문에 빨려들어갈 뻔하기도 했다. 46화 함정의 마을 편에서는 멤버들 중 유일하게 독가스를 맡았다. 또한 42화에서는 숲에서 새똥을 맞으며 새들의 인사를 받기도 하고, 숲을 지키는 아저씨한테 '마치 담임선생님이 반 학생에게 체벌하듯이' 나무막대기로 엉덩이를 맞기도 했다.

3. 무장 및 전투스타일


  • 일렉 소드(한국명: 천둥검): 검에서 전기를 발생시켜 공격하는 무기. 던져서 사용할 때도 있음.
  • 슈퍼 스카이 다이빙: 빠른 속도로 공중을 날아 적을 공격하는 기술.
  • 블루 커터: 일렉 소드의 상태로 점프해서 공중에서 한바퀴 돌며 적을 베는 기술.
  • 크로스 커터: 점프하여 회전하며 하강하여 단숨에 적을 베는 기술
  • 스크류 크래쉬: 점프하여 나선상으로 빙빙 돌며 하강하여 적의 머리통에 바이오소드를 꽂아 넣는 기술. 일렉키 소드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도 있음.
  • 플라잉 커터: 공중에서 급하강하며 바이오 소드로 적을 베는 기술.
  • 바이오 파워풀 차지: 아이를 구하고 싶은 강한 마음이 초전자두뇌에서 증폭하여, 그 힘으로 체내로부터 전격을 발생시켜 상대의 몸에 밀착하여 전격을 가하는 기술. (9화에서 사용)
수중 스포츠의 경험을 살려 수중전에서 발군의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도약이나 활공을 주력으로 공격하는 것이 특기. 그래서인지, 변신없이 활동할 때 거의 유일하게 암벽타는 장면이 있는 멤버이다. 특수능력은 초전자 귀로 탐지한 물체의 소리를 1km 반경 이내라면 어디든 포착할 수 있다고 한다. 발동 시 포즈는 귀에다 손을 대는 동작이다.
바이오 소드(장검)시 사용하는 바이오 입자검은 일렉 소드로. 고압의 전류를 검신에 담아 베는 기술. 초반에는 베는 모습만 보여줬는데 중반 이후에는 전류가 깃든 검을 투척한다. 이후에는 이쪽이 거의 류타의 개인 기술로서 자리 잡아서인지 작중에 등장 빈도는 다른 캐릭터의 검 기술보다 높은 편. 고 시로의 파이어 소드만큼 자주 나온다.
기술중에 바이오 파워 풀 차지라는 기술도 있는데, 이기술은 상대를 잡아서 몸에 전류가 흐르게 해 감전시키는게 가능하다.
1km 떨어진 지점의 소리도 듣고 분석이 가능한 능력이 있다.

4. 여담


  • 초기 설정에서는 500년 전의 한치동자(잇슨보시)가 바이오입자를 받았다는 설정이었는데, 류타가 어부 출신인 것, 그리고 작은 몹집이라는 것에서 해당 설정의 흔적을 볼 수 있다. 본작에서 500년 전 바이오 입자를 받은 선조는 일반 백성.
  • 배에 왕(王)자가 있다. 22화를 보면, 수영하려고 뛰어들 때 그의 상반신이 찍혔는데, 왕(王)자가 있을뿐만 아니라 군살 하나 없이 근육질 몸매이다.

[1] 우연이겠지만, 동명의 성우가 한국에 있다. 재미있게도 이 성우가 이 배역을 맡은 강구한 성우의 동기이며 이 성우는 고속전대 터보레인저에서 레드 터보를 맡았다![2] 생년월일은 1961년 7월 13일.[3] 전격전대 체인지맨츠루기 히류 맡았던 하마다 하루키. 오오조라 유마역을 맡았던 이즈미 시로와 동갑이다. 2000년에 은퇴해 현재 정형외과 의사로 지내고 있다.[4] 최종 보스인 '''독타맨''', 멧사쥬, 멧츄라과 중복이다. 앞서 전작 지구특공대 가글파이브에서 쿠로다 간페이.데스마르크 대원수를 맡았다.[5] 코이즈미 미카가 변신 전 모습으로 등장하는 마지막 에피소드이다.[6] 메카인간 쌍둥이 역을 맡은 두 여자아이는 광전대 마스크맨 36화에서 세상에서 가장 사이좋은 쌍둥이 자매(에리코와 마리코)로 재등장한다.(1명은 24화에서 다른 배역으로 먼저 나왔다.) 이 때 에리코와 마리코가 번갈아 가며 타케루에게 구함을 받자 에필로그에서 "나중에 둘 다 똑같은 사람을 좋아하게 되면 곤란하니까 말야."라는 명대사를 남겼다. 하지만 타케루에게 이미 임자가 있다는 것을 그 쌍둥이 자매들은 알 턱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