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훈장(인터넷 방송인)/논란 및 사건사고
- 버파 방송의 전성기 당시 욕설을 많이 썼다. 때문에 명예훈장이 젠틀하게 버파복귀 방송을 시작할 때 "명훈형 욕 해주세요." 같은 반응이 나왔다.
- 버블파이터에서 인터넷선을 뽑으면 팡이 안되는 버그를 악용하였다.명예훈장의 버그악용[1]
- 미스테리 상점[2] 을 대리해줄 때도 있었는데 자신 방송의 매니저 계정의 미스테리 상점을 대리하다가 빙고[3] 아이템인 포세이돈 스나이퍼를 보고도 아무렇지 않게 넘겨버렸고 실수로 넘긴게 아니냐 했지만 오히려 저건 안좋은 스나이퍼라면서 의도적으로 넘긴 것이었다. 매니저는 살짝 아쉬워했던 반응. 원래 미스테리 상점 대리를 할때 상대방의 의사를 물어보고 구매를 했는데 자기생각대로 상대방 의사도 물어보지 않고 넘겨버린 것이다.
1. 랭크게임 대리 컨텐츠 강행
2014년경 버블파이터를 하던 시절 "대리 아레나"라는 컨텐츠를 운영했는데 이에 대해 비판이 많았다. 시청자들의 버블파이터 계정을 돈을 받고 아레나[4] 순위를 올려주는 컨텐츠였는데 당시에도 많은 시청자들과 버파존 회원들의 비난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컨텐츠를 계속했다.
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는 4~5시즌부터 현재까지 오버워치 경쟁전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있는 대리시스템과 동일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양학을 통해 남의 계정의 순위를 올리는 것은 있어선 절대 안될 행위이다.
이후 버블파이터 측의 지침 때문에 그만두었다.
2. 버블파이터 캐삭전 논란
2012년 부터 2013년까지 강신[5] 과의 사적인 이유로 캐삭전을 뜨곤 했다. 더불어 캐삭전을 한것을 버파존에 올려서 단체 비방을 유도하려는 행위가 2차례 이상있었다.단체비방 유도
비록 강신이 사건 발단의 원인이였지만 많은 이들이 보는 방송에서 서로 입에 담을 수 없는 심한 욕설을 내뱉었으며 발씻고자라(김지훈)[6] 와 함께 이 일과 상관없는 버파존 회원들에게 단체비방을 유도하기도 했다.
그리고 명훈 자신이 의도한건 아니겠지만 결론적으로 버블파이터 유저들이 시비가 붙었다하면 캐삭전을 뜨게되는 안좋은 상황이 발생하게된 가장 큰 원인이 된 인물이다.
3. 공식 방송에서의 티배깅#s-4 논란
2시 버파쇼에서 명훈이 게스트로 출연한 조윤호를 인게임 f키(굴욕)로 농락하자 버파존 일부 회원들이 명훈을 비판했다.
이에 개인적으로 상당히 화가 났는지 자신의 아프리카 방송에서 "일베를 즐겨라 일베존" 이라고 버파존의 전체 회원들을 비꼬는 듯이 언급하였다.
이윽고 자신의 팬카페에 버파존을 비난하는 글을 올리면서 자신의 팬들을 선동하였고 명예훈장 팬들은 그 글을 본 뒤 단체로 몰려가 버파존에서 도배, 욕설글 등을 마구잡이로 작성하였다.
성인이 되고 오버워치 프로게이머/스트리머가 된 후에는 많이 성숙해졌다. 프로들과 팬들 사이에서도 인성이 굉장히 좋다는 칭찬이 많다.
하지만 그의 랭겜 대리로 피해를 본 '당시 아레나를 플레이하던 유저들'에 대한 사과, 과거 버파에서의 큰 화제였던 강신과의 캐삭전 관련된 단체비방 유도글에 대해 해명이나 사과를 현재까지 하고있지 않고 굳이 언급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어 일부가 불만을 표하고 있다.
또한 이로 인해 나타난 티배깅으로 인해 서바이벌 컨텐츠가 대폭 몰락하게되었고, 다수의 유저들이 버린 모드로 전락해버렸다.
4. 루컨마 관련 시청자를 향한 공격적인 태도
2018년 10월 21일에 진행했던 놀긍리턴작 먹튀 논란에서의 태도가 문제가 되었다.
놀긍리턴작을 마무리하려고 애청자가 빌려준 놀긍이 있는계정으로 루컨마를 옮기다 갑자기 루컨마를 옮긴계정의 창고가 비활성화가 되어버린것.
당황한 명예훈장은 계정을 빌려준 시청자에게 연락을했고, 사실 친구 계정을 빌려준것이고 그 친구는 자신의 메이플 계정의 비밀번호가 바뀌어 있어서 비밀번호를 바꾸었을뿐, 먹튀할 생각으로 비활성화 시킨건 아니라고 밝혔다.[7]
이때 수천만원어치 아이템이 먹튀되는 상황인줄 알고 놀란 명예훈장 본인도 당황할만한 상황이지만, 이때 명예훈장의 아이디 본주에게 향한 공격적인 말투는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있다. 계정은 계정본주 친구가 빌려주었기 때문에 아무상황도 모르는데 모르는사람이 자신을 먹튀범이라 몰아세우면서 공격적으로 말하면 당연히 기분 나쁠법하다.
명예훈장만 문제가 있다고 볼수는 없는게 계정을 빌려준 계정본주 친구는 컨텐츠 진행 후에야 빌려준 계정이 자신의 계정이 아닌 친구의 계정이라고 해명한 것과, 당황해서 그런지 확실하지 못한 의사 전달도 명예훈장이 사기라고 더욱 의심하게 만들었다. 또한 계정본주는 '메이플을 오랫동안 안 했다고 한 말은 남들처럼 육성하고 렙업하는 걸 안 했다는 안 했다는 의미다, 최근에 코인샵 아이템 현금화를 위한 매크로로 돈을 번다, 그것이 내가 메이플 하는 방식이다' 라고 밝히는 등 신뢰하기 힘든 모습을 보였다.
물론, 만약 둘에게 정말 먹튀의 의도가 없었다면 명예훈장의 태도가 합리화 되는건 아니지만, 현재까지 메이플 비제이의 컨텐츠 진행중에 루컨마같이 비싼 아이템을 사기꾼들이 먹튀하는 사건이 종종있었고, 전에도 먹튀 당할 직전까지 가본 명예훈장의 저런 반응도 어찌보면 당연할 수 있는 것이다.
5. 실버블라썸 링 놀긍 리턴 대리작 사건
2020년 1월 28일자 방송에서 2작 마력12 유니크/에픽 실버블라썸 링(실블링) 리턴작을 하던 도중, 한 판매자가 마력 3, 인트 6이 붙었는데 실수로 리턴 주문서를 그대로 적용시켜 버렸다.
화가 난 명예훈장은 변상을 받겠다고 하였고, 평소 자신에게 많은 금전적 지원을 해 준 어느 팬과, 방송을 지켜보던 시청자들과 이야기하여 실블링의 값을 30억 메소[8] 로 계산하였다. 이때, 명훈 스스로 경매장을 통해 가격을 확인하거나 하지는 않았다.
작을 망친 실블링은 실수를 한 시청자가 가져가고 망친 아이템은 메소로 변상을 하기로 했는데, 당장 30억 메소라는 돈이 없던 판매자는 가지고 있던 16억 메소를 명예훈장에게 주고 레전드리 보조를 담보로 맡겨 나중에 14억을 지급하기로 했다. 그러나, 경매장을 확인해보니 2작 마력12 실블링이 '''11억 메소'''에 올라와있는 사실이 드러났다.
해당 매물의 남은 시간은 9시간 남짓. 즉 사건 훨씬 이전에 올라와 있던 아이템이다. 크로아 서버에서는 2작 마력 12 실블링이 4.5억 메소에 팔린 기록도 있다#. 즉, 유니크/에픽 잠재능력이 붙었다는 이유만으로 19억을 더 받은 건 과했다는 것.
일이 점점 커지기 시작하자 지켜보던 일부 시청자들은 인신공격을 비롯한 어그로를 끌기 시작했고, 어그로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왜 30억을 받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하는 취지의 채팅 또한 매니저들이 전부 무차별적으로 삭제한 후 전부 밴처리를 당했다.
그는 "실블링 시세를 전혀 몰랐다."는 해명을 했다. 하지만 이 말은 변명일 뿐이며, 자신이 받을 템의 가치 정도는 스스로 찾아봐서 확실하게 알았어야 했다. 결과적으로 본인과 교류가 잦았던 팬의 말만 듣고 30억 메소로 가격 책정을 해버렸다가 논란의 여지를 제공해 버렸다.
이후 명훈은 유튜브 커뮤니티와 메이플스토리 인벤에 사과문을 올리고 당사자와 30억 메소가 아닌 '''16억 메소'''로 합의보기로 했다고 밝혔다.해명 및 사과문 전문
지금까지 시청자들로부터 수천억,수조단위의 메소를 기부 받으며 게임과 방송을 진행해놓고, 받은 지원에 비하면 매우 적은 가치의 아이템을 실수로 망쳐버린 판매자를 향해 노골적으로 화를 내며 방송에서 혼잣말로 '''욕설'''을 사용하며 분노를 표출했다는 것에 대해 상당수가 실망했다는 반응이다. 이러한 발언들을 모두 밴시켰다
해당 판매자에게 한 욕설은 아니었지만 수천의 시청자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그런 저급한 욕설을 내뱉었다는 것은 의도가 다분했으며, 당사자 입장에선 기분이 나쁠 수 있지만 방송인으로서의 대처로는 부적절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방송을 관리하는 매니저들 잘못도 크다. 이번 뿐만이 아니라 그전에도 조금이라도 싫은 소리를 하면 바로 채팅 삭제와 밴을 해버리는 매니저들과 그것을 방치한 명예훈장의 잘못이 합쳐져 낳은 결과라 할 수 있다.
어쨌든 이 사건으로 명예훈장의 이미지는 밑바닥으로 추락했다. 디시인사이드 메이플스토리 갤러리에선 명예훈장의 턱이 나온 모습을 가지고 '''한턱 = 30억메소'''라는 신규단위가 생길 정도였고, 해당 유저는 템을 정리하고 있다. 그리고 아래에 서술된 고통의 근원 사건과 먼치 사건도 이 사건으로 연달아 알려지면서 웬만한 사건 아니면 터지지도 않는 유튜브 구독자 급락현상까지 보여지고 있다.
결국 2020년 2월 2일, 실버블라썸링과 아래의 논란에 대한 사과영상이 올라왔다. 하지만 댓글에서 알 수 있듯이 여론은 싸늘하다.
명예훈장 사건이 터지기 약 한달 전에 사건이 터진 신해조는 명예훈장의 사건과 비교되며 논란이 수그러들고 복귀 여론이 형성된 반면 명예훈장의 여론은 여전히 싸늘하다. 실제로 명예훈장의 사과 영상을 보면 명예훈장과 관련된 내용보다 신해조의 팬들이 명예훈장과 비교하며 신해조를 찬양하고 돌아오라며 써 놓은 댓글들이 대다수이다.
복귀를 하기 이전에 주보와 부주를 통한 사냥, 부캐 제네퀘등 모든 활동을 활발하게 한후 몇달만에 돌아왔다
6. 350만원 상당 고통의 근원 독식 발언 논란
이미 짜여진 진 힐라 파티에, 명훈이 뽀글 캐릭터로 대리 컨트롤과 오더로 참여하게 됐다.
이때 명훈은 파티원들에게 당시 시세로 약 350만원 가치의 '고통의 근원' 아이템을 '''분배금 없이 홀로 독식'''하겠다고 통보했다.[9] 이 파티에는 먼치도 함께 있었다. 파티원들은 "저건 대놓고 먹튀하겠다는 것 아니냐"며 어이없어했고,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졌다고 한다. 그리고 해당 파티는 이 발언 덕분에 얼마 지나지 않아 공중분해 되고 말았다.
다른 진 힐라 파티에서는 모집 단계부터 고통의 근원이 드랍되면 자신이 독식하는 조건을 내세웠다는게 드러나, 커뮤니티에서 완전히 돈에 미친 새끼가 아니냐는 비판 여론이 형성됐다.
이렇게 파티 모집이 무산되고, 파티가 터진 뒤에는 마음을 바꿨는지 분배금을 주는 조건으로 파티를 구하기 시작했지만, 현금으로 몇백만원씩이나 되는 아이템을 혼자 먹어도 되겠냐는 불합리한 조건을 내밀었던 것 부터가 생각이 부족했다.
귓속말 사진 당시 파티원의 증언
논란이 점화된 시점은 실블링 사건 이후지만, 사실 타임라인상 실블링 사건보다 훨씬 전에 일어났던 일이다. 그동안 점화되지 않았던 이유는 실블링 사건이 터지고 난 후 인터넷 방송인들을 쉴드치는 커뮤니티 분위기상 묻혔던 것. 그러나 실버블라썸링 사건으로 명예훈장에 대한 여론이 안좋아졌고, 이와 함께 메이플 인벤에 올라온 명훈의 귓말 짤이 재점화되고 관련인들의 증언이 이어져 수면위로 급상하게 되었다.
명훈 본인이 사과 했지만 파티가 터진 피해자들에게 팬들이 몰려가서 깽판을 놓고 있다.
7. 스카니아 검은 마법사 파티 논란
명훈은 스카니아 서버 검은마법사 최초 격파를 노리던 중 먼치가 데카아웃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격파를 진행했다. 반면 자신의 부캐릭터 신남이로 검은마법사 파티를 진행했을 때는 신남이 캐릭터로 데카아웃을 하자 리트라이를 주장했다는 것이다. 여기까지가 잘 알려진 내용이고, 요약하자면 "남이 데카아웃했을 때는 격파를 진행하더니, 왜 자신의 캐릭터가 데카아웃했을 때는 리트라이를 주장하느냐?" 이다.
하지만 먼치가 데카아웃했을 때는 월말이었고[10] 루나 서버의 드림팟을 제외하곤 검은 마법사 격파 파티가 없던 상황이었기에 두번째 격파파티 타이틀을 노리던 파티가 서버마다 있었고 명훈이 속해있던 파티 또한 그러했다.[11] [12]
또한 클리어하지 않고 리트라이를 하고 싶어도 이번달에는 더 이상 시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격파를 결정했다.
대충 말하자면,
먼치 데카아웃한 시점은 파티 전원이 스카니아 최초를 위해 격파를 강행할수밖에 없던때고, 명훈이 데카아웃한 시점은 이미 여러번 클리어를 해서 전원생존으로 격파를해서 보상을 받는걸 노리던 시점이였던것.
7.1. 이후
5월 2일 복귀하였으나, 위에 논란들이 한 번에 봇물 터지듯이 터진 탓에 예전만큼의 유튜브 조회수도 잘 안 나오고 있으며, 자숙 기간 중 옆집 신해조와 달리 메이플에 접속하여 할 건 다 하는 행적을 보이며 자숙하는 사람의 태도가 맞냐는 비판까지 받았고, 생방송 시청자 수 또한 계속해서 하향세를 찍으며 재기 불능 상태까지 갔었으나, 복귀 후 계속해서 반성하는 모습과, 신해조와 세글자의[13] 합방에 나와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제대로 하며 민심을 완전히 회복하였다.
[1] 이 글은 해당 카페에 가입하여야 볼 수 있다.[2] 미스테리 코인을 이용해 랜덤으로 아이템을 리셋하여 원하는 아이템을 얻는 이벤트 상점[3] 플레이하면서 숫자를 얻고 그 숫자로 빙고를 하는 이벤트. 보통 좋은 아이템이 있다.[4] 버블파이터의 자동 매칭 모드. 순위가 엄연히 존재하는 랭겜이다.[5] 버블파이터 내에서 가장 인성이 안좋은 악랄한 인물들 중 하나로 손꼽힌다.[6] 명훈과 함께 당시 버블파이터 인지도 최강이였으나 활동이 뜸해져서 예전만 못한 유저이다.[7] 실제로 메이플 접속중에 계정설정을 바꾸면 비활성화 설정을 안해도 아이디가 비활성화가 된다.[8] 2작 마력12 실블링 값 + 잡 유니크/에픽 값 + 실블링에 발려 있던 리턴 스크롤 한 장 값[9] 자기 아이디가 아닌 대리 컨트롤 인 것도 고려하여 더욱 비판이 되는 사건인것 같다.[10] 검은 마법사는 월에 한 번씩 격파가능한 월간보스로, 월말에 클리어하지 못하면 파티원 전체가 큰 손해를 보게 된다. [11] 실제로 명예훈장의 파티가 검은마법사를 두번째 클리어 하고 몇분뒤에 검은마법사를 세번째로 격파한 파티가 나왔다. 클리어를 하지 않았다면 검은마법사 두번째 클리어 파티 타이틀을 다른 파티에 빼앗길 수 있었던 것이다.[12] 이름값처럼 최초에 민감하다 하지만 돈은 잘 쓰지 않는다[13] 신해조는 세글자에게 실제로 손절당한 상태였는데 오해도 풀고 사과도 받을겸 세글자의 PC방 방송 부스에서 합방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