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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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ma da Monica
마우리시우 지 소우자가 그린 브라질의 국민만화로 1959년에 연재가 시작되었으며 애니메이션화, 게임화도 되었다. 모니카의 이름을 딴 놀이공원도 상파울루에 있었지만 현재는 폐장되었다.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소년 한국일보에 "골목대장 모니카"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어 연재되거나, 간간이 포르투갈어 학습용 서적(...)에 자료로 실린다. 간간이 모니카와 친구들의 캐릭터를 이용한 캐릭터 상품이 나돌아다니고 있기에 캐릭터만이라도 알고 있는 사람이 은근히 많은 작품.
청소년 대상으로 《모니카와 청소년 친구들(Turma da Monica Jovem)》도 연재되고 있다. 원본 특유의 통통하고 찰딱거릴 것 같은 그림이 사라지고 미국 만화/일본 만화의 화풍이나 연출법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여러모로 현지에서는 유명하기 때문에 관련 캐릭터 상품도 많이 출시되어 있으며 학습교재를 출시할 때 모니카를 소재로 쓰는 경우도 많은 듯.(모니카와 친구들로 보는 명화) 한국의 파적도도 실려 있다.
게임화는 세가 마스터 시스템, 메가 드라이브로 이식/발매된 원더보이 시리즈 일부를 모니카와 친구들 캐릭터로 바꾼 버전이 있다. 해킹이 아니라 엄연히 공식 캐릭터 게임이다. 좀더 자세한 경위를 적자면 세가 8~16비트 게임기의 브라질 유통총판으로 테크토이라는 회사가 있는데 테크토이가 세가 게임을 수입하면서 캐릭터를 바꾸거나 브라질 시장을 위한 일부 게임의 이식판을 발매한적이 있는데 이의 일환 중 하나로 원더보이 시리즈의 그래픽을 고쳐서 《모니카와 친구들》 캐릭터 게임으로 내놓았기 때문이다. 상세는 원더보이 시리즈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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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ma da Monica
1. 개요
1. 개요
마우리시우 지 소우자가 그린 브라질의 국민만화로 1959년에 연재가 시작되었으며 애니메이션화, 게임화도 되었다. 모니카의 이름을 딴 놀이공원도 상파울루에 있었지만 현재는 폐장되었다.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소년 한국일보에 "골목대장 모니카"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어 연재되거나, 간간이 포르투갈어 학습용 서적(...)에 자료로 실린다. 간간이 모니카와 친구들의 캐릭터를 이용한 캐릭터 상품이 나돌아다니고 있기에 캐릭터만이라도 알고 있는 사람이 은근히 많은 작품.
청소년 대상으로 《모니카와 청소년 친구들(Turma da Monica Jovem)》도 연재되고 있다. 원본 특유의 통통하고 찰딱거릴 것 같은 그림이 사라지고 미국 만화/일본 만화의 화풍이나 연출법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여러모로 현지에서는 유명하기 때문에 관련 캐릭터 상품도 많이 출시되어 있으며 학습교재를 출시할 때 모니카를 소재로 쓰는 경우도 많은 듯.(모니카와 친구들로 보는 명화) 한국의 파적도도 실려 있다.
게임화는 세가 마스터 시스템, 메가 드라이브로 이식/발매된 원더보이 시리즈 일부를 모니카와 친구들 캐릭터로 바꾼 버전이 있다. 해킹이 아니라 엄연히 공식 캐릭터 게임이다. 좀더 자세한 경위를 적자면 세가 8~16비트 게임기의 브라질 유통총판으로 테크토이라는 회사가 있는데 테크토이가 세가 게임을 수입하면서 캐릭터를 바꾸거나 브라질 시장을 위한 일부 게임의 이식판을 발매한적이 있는데 이의 일환 중 하나로 원더보이 시리즈의 그래픽을 고쳐서 《모니카와 친구들》 캐릭터 게임으로 내놓았기 때문이다. 상세는 원더보이 시리즈 참조.
[1] 사진의 맨 오른쪽 빨간 옷의 여자아이가 모니카다.[2] 원래 2017년판 개발사 공식에서도 라이센스 한계로 인한 브라질판 관련 아쉬움을 인지한 듯하다. 해당 모드가 나오자 2017년판 원더보이 드래곤즈 트랩 개발사 공식 트위터에서 환영의사를 밝힌 트윗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