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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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고양이'''
sand cat
이명: 샌드캣
'''Felis margarita''' Loche, 1858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Chordata)

포유강(Mammalia)

식육목(Carnivora)

고양잇과(Felidae)
아과
고양이아과(Felinae)

고양이속(''Felis'')

모래고양이(''F. margarita'')

1. 개요


모래고양이는 서남아시아와 이집트 등지의 사막지대에 서식하는 소형 고양잇과 동물로 완전한 사막에서 서식하는 유일한 고양잇과 동물이다. 고양이속(Felis)에 속하기 때문에 집고양이와 매우 가깝다. 도시의 환경에 적응한 집고양이와는 달리 완전한 사막환경에 적응했기 때문에 사막여우처럼 귀가 크게 발달했다. 얼굴이 우울하게 생겼다.
몸길이는 45~57cm.
LUCN 적색목록 기준으로는 '''준위협 (NT, Near Threatened)'''으로 분류된다.
집고양이와 같은 속이기에 길들일수는 있지만 야생성이 집고양이에 비해 더 강하고 사나운데다 여러모로 까다로운 사항이 한두가지가 아니여서 키우기 힘들다.[1]
하악질을 할때에는 기계 바람빠지는 소리가 난다.(20초부터)
인간이 개와 더불어 가장 많이 키우는 동물인 집고양이와는 달리 이종은 대한민국에서 개인이 사육하는건 불법이다.

[1] 같은속에 속하더라도 성질머리와 위험도가 완전 딴판인 생물은 얼마든지 있다. 얼룩말, 그리고 바다악어샴악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