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즈미 켄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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諸角憲一
1955.01.11 (음력 1954.12.18) 일본 야마나시현 출생
1. 소개
2. 출연 작품
2.1. 애니메이션
2.2. 게임
2.3. 외화


1. 소개

일본의 남성 성우 겸 배우. 야마나시현 출신. 1955년 1월 11일생. 연극 집단 엔(演劇集団 円) 소속. 178cm.
주로 외화 더빙이나 배우로 활동하기에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에서의 인지도는 그다지 많지 않으나 격투게임인 철권의 냉혹한 군인 캐릭터 세르게이 드라그노프를 맡은뒤로는 나름 인지도가 생겼는데,[1] 이 캐릭터가 분명 성우는 있음에도 오직 기합이나 비명만 나오고 '''대사는 하나도 없는 캐릭터'''라는 기묘한 캐릭터성으로 유저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올랐다.
철권은 국가별로 해외 성우를 기용함에도 불구하고[2] 드라그노프는 일본인 성우가 캐스팅되어서, 한때 러시아 성우를 못구해서 그런것 아니냐는 말이 있었지만 태그 2에서 보스코노비치 박사가 멀쩡히 러시아어를 구사하는걸 보면 아닌듯 하다.
여담으로 창천항로에서 주요 캐릭터인 관우 역으로 나왔을때, 조조역의 미야노 마모루와 더불어 가장 비중이 높고 멋있게 나와야할 캐릭이 그렇지가 않다며 혹평을 받았다. 다만 저 두 성우가 가장 혹평을 받아서 그렇지, 창천항로 자체가 전반적으로 성우진의 호화성에만 치중하고 연출은 구린 캐스팅이였다.

2. 출연 작품


2.1. 애니메이션

  • 간츠 - 요시오카[3]
  • 고르고 13 - 호위
  • 비밀 ~The Revelation~ - 아사미 토오루
  • 소울 이터 - 아서
  • 청의 엑소시스트 - 추기경
  • 창천항로 - 관우

2.2. 게임


2.3. 외화


[1] 유저들 사이에서 겐다 텟쇼가 맡은것 아니냐는 설이 돌자 하라다PD가 아니라며 트위터에서 성우를 밝혔다.[2] 샤오유나 알리사, 라스같이 예외도 존재하긴 하다.[3] 한국판 성우인 정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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