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다 텟쇼

 

'''겐다 텟쇼
玄田 哲章 | Tessyo Genda'''
'''예명'''
'''겐다 텟쇼[1]
((げん( (てっ(しょう, Tessyo Genda)'''
'''본명'''
요코이 미츠오
((よこ( (みつ(, Mitsuo Yokoi)
'''직업'''
성우, 배우, 내레이터
'''출생'''
1948년 5월 20일 (76세)
일본 오카야마현
'''국적'''
[image] 일본
'''신체'''
173cm|AB형
'''소속사'''
81 프로듀스(현재)
'''활동 시기'''
'''배우''' | 1970년 ~ 현재
'''성우''' | 1972년 ~ 현재
'''링크'''
공식 프로필
1. 개요
2. 유명한 캐릭터
3. 출연작
3.1. 애니메이션
3.2. 게임
3.3. 특촬
3.4. 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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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성우, 배우, 내레이터. 오시이 마모루가 처음으로 찍은 실사 영화인 붉은 안경에서, 동료 성우인 타나카 히데유키, 치바 시게루 등과 함께 등장한다. 이 영화에서 겐다 텟쇼는 악인을 맡았다. 오시이와는 데뷔작인 《과학닌자대 갓챠맨》부터 작품을 같이 한 사이로 오시이 연출 작품에는 빠짐없이 참여하고 있다. 《곰돌이 푸》에서 티거 역을 비롯해서 의외로 디즈니에 조연으로 많이 등장한다.
특유의 중후한 목소리와 연기가 압권이며, 외화 더빙을 무척 많이 했다. 거기서도 아놀드 슈워제네거실베스터 스탤론처럼 근육질인 배우를 자주 맡는다. 게다가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거의 전담이라서, 캘리포니아 주에서 제작한 일본 대상 관광 홍보 비디오 '캘리포니아주 관광국 뭐든지 알리포니아 캘리포니아'에 출연한 주지사 슈워제네거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애니메이션에서 그가 연기하는 캐릭터들 중에도 그와 비슷한 캐릭터들이 많다(도구로 동생, 에도마에 등). 여러 모로 한국 성우인 이정구랑 비슷하다. 슈워제네거나 스탤론, 옵티머스 프라임 말고도 겹치는 배역도 많고, 심지어 생일은 둘 다 5월 20일이다. 다만 나이는 겐다 텟쇼가 4살 위의 형님 뻘이다. 심지어 이 둘은 터미네이터의 일본 시사회 때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타나카 히데유키, 야라 유사쿠, 타나카 료이치, 미츠야 유지, 난바 케이이치와 같이 세인트 세이야의 29년 동안 개근한 고정 출연자이기도 하다.
참고로 아들뻘인 후배 스기타 토모카즈가 무척 존경하는 사람이다.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는 항상 '좋아하는 텟쇼는 뭔가요?' 라고 묻고 '제가 좋아하는 텟쇼는 겐다 텟쇼입니다' 라고 답한다고.

2. 유명한 캐릭터


한국에서는 미국 영화의 일본 더빙 버전을 들을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전설적인 캐릭터인 '''배트맨'''[2]과 '''옵티머스 프라임'''의 전담 성우다.[3] 그 외에도 외화에서 덩치가 큰 거한 역할을 굉장히 자주 맡는다. 특유의 굵은 목소리가 미국 애니메이션에서 자주 나오는 마초스러운 캐릭터와 잘 맞는 듯하다. 갓 오브 워 시리즈에서 '''크레토스''' 역할을 맡아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보이스로이드 유즈키 유카리의 팬이라면, 니코동에서의 코만도 네타 수입으로 인해 아놀드 슈워제네거 출연 영화 한정으로 매우 익숙할듯.

3. 출연작



3.1. 애니메이션



3.2. 게임



3.3. 특촬


  • 슈퍼전대 시리즈
    • 각종 DX 완구 CM 내레이션
    • 닌자전대 카쿠레인저 - 요괴전사 누에
    •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 내레이션 & 마지폰 음성(국내판도 동일)
    •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 고리사키 바나나, 이와사키 류우지의 동료교사[7]
  • 울트라 시리즈 - 이차원 초인 야플(2대)[8]

3.4. 외화


[1] 본명의 발음만 같은 横井 光夫로도 활동 중.[2] 다크 나이트 시리즈의 크리스찬 베일의 배트맨은 맡지 않았다.[3] 한국의 성우 이정구 또한 배트맨과 옵티머스 프라임의 전담 성우다.[4] 첫 주연급 작품.[5] 犬田哲章 명의.[6] 그리스 신화편 한정. 2018년 작인 북유럽 신화편에선 미야케 켄타가 맡았다.[7] 돌아온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VS 동물전대 고버스터즈 한정으로 본인이 배우로 우정출연 하였다[8] 초대 야플의 성우인 타카다 히로시를 이어 뫼비우스 때부터 전담을 맡았다.[9] 슈워제네거가 직접 인정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