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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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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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 하드 시리즈로 유명한 미국의 남성 영화배우다.
2. 생애
2.1. 배우가 되기까지
1955년 독일 이다르-오버슈타인(Idar-Oberstein) 출생으로 주독미군인 아버지 데이비드 윌리스와 독일인 은행원이었던 어머니 카젤 윌리스 사이에서 3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1957년 아버지가 전역하면서 미국으로 귀환하여 공장 노동자로 일하게 되면서, 뉴저지에 정착해 소년 시절을 보냈고, 1972년 그의 나이 17살에 부모님의 이혼을 겪었다. 고등학교 졸업 후 경비원, 사립탐정 조수, 바텐더 등등 온갖 직업을 전전하다가 늦깎이로 몬트클레어 주립대학교 연극학과에 진학했지만 중간에 그만두었다.
2.2. 데뷔 초
뉴욕에 건너간 후 70년대말부터 80년대초까지 나이트 클럽 바텐더, 사설 탐정 등을 거쳐 브로드웨이에서 연극에 출연했다. 그러나 연극만으로는 먹고 살기가 힘들어서 클럽 바텐더를 병행해야 했다. 결국 연극의 길이 힘들다고 생각한 윌리스는 TV 시리즈 배우가 되기로 결심하고 LA로 이사간다. LA에서 여러차례 오디션에 응시하다가 84년부터 마침내 몇몇 TV시리즈에 출연하기 시작한다. 또 이때 리바이스의 광고모델로 활동한다.
한편 1986년에 모타운 레코드에서 "Bruce Willis: The return of Bruno"라는 앨범을 발표하는데, 플래티넘을 기록한다. 3년 후에 2번째 앨범 "If It Don't Kill You, It Just Makes You Stronger"를 내게 된다. 실제로 그가 각본을 쓴 '허드슨 호크'[3] 에서는 노래를 계속 활용하는 시나리오가 등장한다. 현재도 음악을 병행하고 있지만, 이쪽은 그저 취미에 가까운 듯 하다.
2.3. 슈퍼스타가 되다
배우로서 명성을 얻게 된 건 1985년 3월부터 출연한 TV 드라마 'Moonlighting(국내 방영명 블루문 특급 KBS)'으로 여기서 고용주인 메들린 헤이스(배우: 시빌 쉐퍼드)와 티격태격하며 다투면서 의뢰받은 사건을 해결하는 사립탐정 데이비드 에디슨의 역할을 능청스럽게 해냄으로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미 당시 톱스타였던 시빌 셰퍼드에게 전혀 주눅들지 않는 연기력도 연기력이지만, 이 때부터 이후 다이 하드 시리즈에서 빛을 발하게 되는 말빨을 여지없이 보여줬다. 그런데 이 드라마는 남녀 주인공이 결혼하면서 막을 내릴 예정이었지만, 정작 두 배우가 촬영 내내 사이가 나뻤기 때문에[4] 흐지부지한 결말로 끝나게 되었다. 이 작품으로 윌리스는 에미상과 골든 글러브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린다.
같은 해 9월에는 환상특급(Twilight zone) 1기 첫화 "Shatterday(파산의 날)"에서 단독 1인 2역 주연으로 나왔다. 첫장면부터 끝장면까지 자신을 대체하는 인물에게 무너져 내리는 연기가 백미.[5]
2.4. 존 맥클레인이 되다
1987년, 티파니에서 아침을, 핑크 팬더 시리즈로 유명한 블레이크 에드워즈가 감독한 코미디 영화 <데이트 소동>(Blind Date)에서 킴 베이싱어 상대역으로 장편영화에 데뷔했는데 그럭저럭 흥행을 거두며 알려지게 된다. 1,000만 달러 정도 저렴한 제작비로 만들어 북미에서 4천만 달러 가까운 흥행을 거둬들여 이름을 알렸다. 이후, 윌리스를 세계적인 스타로 만들어준 영화는 존 맥티어넌 감독의 히트작 다이하드(Die Hard)이다.(1988년, 1990년, 1995년, 2007년, 2013년까지 5편이 나옴) 이 영화에서 '죽도록 고생하는' 인간적인 영웅을 연기한 윌리스의 몸값은 천정부지로 치솟게 되고, 3편 이후 12년만에 4편이 나오면서 이후 시리즈까지 기대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영화 스타가 되었다.
브루스 윌리스는 실베스터 스탤론, 아놀드 슈워제네거 같은 배우들이 보여주는 초인적 마초 영웅의 이미지가 아니라, 관객과 같은 일반인의 모습으로 구르고 다치고 쓰러지면서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질기게 버텨 끝내는 적을 해치우는, 현실적이고 인간적인 액션 영웅의 모습을 보여줘 관객의 공감을 얻어 인기를 얻었다. 몸매도 저 두 사람과 같은 울퉁불퉁 근육돼지가 아닌 보통의 도시인의 모습으로 말이다.
단순히 이미지만 대립되는 게 아니라, 슈워제네거와는 정치적으로도 반대되는 위치에 있었다. 1988년 대선에서 슈워제네거가 공화당의 조지 H. W. 부시를 적극 지지할 때, 갓 스타덤에 오른 윌리스는 할리우드에서 적극 나서 민주당의 마이클 듀카키스를 적극 지지하며 이란 콘트라 사건을 대놓고 깠다.#(11분 50초부터)
짱구는 못말려 국내판 애니메이션 4기 '빵가게 도둑은 형사반장?' 에피소드에서 존 맥클레인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가 등장했다. 한국 더빙에서 직접적으로 브루스 윌리스 혹은 존 맥클레인의 명칭을 쓰지는 않았지만 영화팬들 은 한 눈에 봐도 이 캐릭터가 윌리스임을 알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LllXhI5HJU
2.5. 그 외의 배역들
하지만 그 뒤에는 꽤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 90년 초반에 나온 영화들이 줄줄이 실패했다. 이 시절 나온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허드슨 호크>(이건 제작비 1/4도 못 벌었다!)같은 액션영화들이 흥행에서 줄줄이 참패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 시절에 그가 잠깐 카메오로 나와 죽는 배역을 맡은 영화 빌리 베스케이트(더스틴 호프만 주연)까지 쫄딱 망했다.
그래도 꾸준히 연기를 하면서 액션 영화에만 치중하지 않으려는 움직임을 보여주며 쿠엔틴 타란티노의 <펄프 픽션>에 출연하고 <'''식스 센스'''>, <12몽키즈> 같은 스릴러 영화에서도 선전하는 등, 액션 이외의 다른 연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다른 액션 스타들과 달리 연기생명을 길게 이어갔다.
그리고 언브레이커블에서 데이빗 던 연기로 식스센스에 이어 호흡을 맞추었으며 3부작의 완결판 글래스에도 출연했다.
의외로 한창 액션으로 잘 나갈 때, 블랙 코미디 영화 '죽어야 사는 여자'에 출연한 적이 있다. 사실 코미디 연기에도 제법 일가견이 있는지라[6] 레드처럼 코미디가 섞인 액션 영화나 나인 야드, 문라이즈 킹덤 같은 본격 코메디 영화에 출연해 호평받기도 했다. 특히 문라이즈 킹덤 같은 경우 영화 내용상 주역이 아닌 조역이였는데도 주역을 살려주는 좋은 앙상블 연기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프렌즈에도 몇 화 정도 카메오 출연해서 망가졌다.
3. 연애사
현재는 머리가 다 벗겨지고 배가 나오고 수염을 길게 기르는 등 노쇠한 모습이 역력하지만 여전히 많은 영화에 출연하며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오션스 시리즈에서도 본인 역의 카메오로 출연, 줄리아 로버츠로 변장한 로버츠의 캐릭터를 줄리아 로버츠로 착각하고 포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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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역시 대스타였던 여배우 데미 무어와 결혼했다. 에밀리오 에스테베즈와의 약혼식에서 무어를 꼬셔냈다는 루머도 한참 돌았다. 슈퍼스타 부부로 꽤 가십거리에 오르내렸지만 2000년에 이혼했고, 23살 연하의 모델 출신 에마 헤링과 2009년 재혼했다. 무어와의 사이에 딸 루머, 스카우트, 탈룰라가 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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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와는 이혼한 뒤로도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 각자 배우자를 데리고 여행도 다녔는데, 특히 보트에서 무어 커플이 다정하게 있고 윌리스는 옆에서 묵묵하게 낚시하는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9] 하지만 그런 무어가 애슈턴 커처의 외도 때문에 이혼했을때 커처에게 화를 냈었고 무어를 걱정하는 모습도 보였다.
코로나19 때는 죄수복 패선을 입고 같이 자가격리를 했다.#
영화상의 캐릭터로써는 굉장히 멋진 모습을 보여주지만 현실에선 그냥 '''영락없는 동네 아저씨'''다. '''슬리퍼에 종아리까지 오는 양말'''을 신고 팬티바람으로 돌아다닌다고 한다. 이걸 반영한 장면이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에 나온다.
4. 출연작품
5. 읽을 거리
'''"Hair loss is God's way of telling me I'm human."'''
- 한국에서 브루스 윌리스 전담 성우는 아놀드 슈워제네거/실베스터 스탤론 전담 성우로도 유명한 이정구.[14]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지만 윌리스와 리처드 기어가 같이 나온 영화 '자칼'에서는 이정구가 기어를 더빙하는 바람에[15] 결국 KBS판에서 브루스 윌리스는 장광이 맡았다. 그 외에 라스트 맨 스탠딩 더빙판에선 강구한이 브루스 윌리스의 배역을 맡기도 했다.
- 왼손잡이이다. 다수의 액션장면에서 총기를 왼손으로 파지하고 사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노안이었다.[16] 고등학교 졸업앨범은 무난하게 평범한 모습인데 데뷔 후 20대 후반임에도 M자 탈모가 진행이 되었고 노화가 많이 진행이 되어있었다. 전성기인 다이하드 이후 부터는 머리카락이 먼지 날라가듯이 없어졌다.
- 심슨 팬들에겐 호머 심슨 실사판으로 취급받고 있다. 마침 성우도 같고 헤어 스타일도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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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영화 중 하나인 마이키 이야기의 주인공 아기인 마이키의 성우를 맡기도 했다.[17] 1~2편까지 모두 맡았다.
- 현재 케인 앤 린치 : 데드맨의 영화화 버전의 케인 역할을 맡았다고 공식 확정되었다.[18]
- 액션배우 익스펜더블에도 출연하였다. 카메오 출연이지만 특유의 말발로 확실한 존재감을 남겼다. 후속작에서도 등장.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팀먹고 주인공팀에 입단하는 것으로 보인다. 근데 정작 주인공팀에서 이 둘과 같이 영입된 분이 척 노리스. 익스펜더블 2에서도 무난히 악당한테 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가 보일 지경.
- G.I.JOE 2에도 출연했다. 지 아이 조 측의 장군으로 등장. 캐스팅이 공개되는 순간부터 '코브라는 완벽하게 끝났다'는 농담이 많이 돈다. 그래서 그 영화에 출연한 이병헌과 무척 친하게 지내게 되었다고. 그래서 런던 한국 영화제에서 이병헌이 출연한 광해를 보러 가기도 했고 영화 RED 2편에서 다시 공연하기도 했다. 아카데미 시상식 뒤풀이에 초대됐지만 아는 인맥이 없어 홀로 외로이 있던 이병헌을 챙겨주고 친구들에게 소개도 시켜줬다고 할 정도로 이병헌의 헐리웃 은인. 그의 매니저의 소개로 이병헌은
의 PD도 만났다고 한다. 이병헌에 이어 최근작인 에선 비가 그의 조수로 영화에 나온다. 한국계 배우들과 앞으로 자주 조우하는 일이 많을 듯하다.
- 루퍼에서는 아내를 잃고 아내를 죽인 이를 복수하기 위해 과거로 타임슬립을 해서 원흉을 추적하려는, 미친듯한 복수귀의 모습을 신들린 듯 보여주기도 하였다. 후반에는 과연 노익장 액션배우다운 액션 연기를 과시해주신다.
- 윌리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에는 알게 모르게 보스턴 레드삭스가 찍힌 야구공, 응원도구 등이 소품으로 배경에 꽤 등장한다. 레드삭스, 양키스는 한국에서도 대중 아이템이니 자주 등장하는게 이상할 것 없으며 아마겟돈에서 같이 출연한 벤 애플렉이 레드삭스 팬으로 유명하다.
- 레고 무비 2에서 레고의 모습을 한 채 카메오로 출현한다. 작중 레고 인물들이 안마나 미용 등 케어를 받을때 같이 욕조에서 반신욕을 하고 있다던가, 여주인공이 탈출을 위해 환기구로 도망중 환기구 안에서도 나타나는 등 코믹하게 등장한다. 이때 모습은 영락없는 동네 아저씨 분위기의 브루스 윌리스 모습으로 등장한다.
- 정말 지금은 잊혀진 건데 아놀드 슈워제네거, 실베스타 스탤론과 같이 플래닛 헐리우드란 레스토랑에 투자한 바 있다. 이 업체는 한국에도 진출하여 이걸 홍보하고자 한국에 1994년쯤에 방문한 적이 있다. 당시 이경규가 진행하던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 나오기도 했는데 이 업체는 맛도 그리 없는게 비싸긴 무척 비싸서 엄청 욕퍼먹었고(1990년대 중반에 만두 8개가 9,700원이다.)[19] 결국 알게모르게 문닫고 사라졌다. 지금도 남아있긴 하지만 지분을 죄다 팔아치우고 이에 대하여 셋 다 입을 다물고 있을 정도이다.
- 오른쪽 어깨의 흉터는 17살 때 부러진 팔의 합병증으로 인한 수술에서 생긴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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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를 엄청나게 많이 피운다고 한다.
- 어렸을 때 지적장애가 있었다고 한다.
- 2012년에 애플을 상대로 소송전에 갈 뻔한 적이 있었다. 가수였던 만큼 모아놓은 mp3 음악 파일들이 많아서 이걸 모두 딸들에게 물려주고 싶었는데[20] 애플 측에서 저작권 침해라고 태클을 건 것. 이 것을 계기로 디지털 음원의 양도권이라는 것이 허용되는가에 대한 논란이 있었는데 소송을 할 것이냐는 질문에 브루스 윌리스의 아내가 부정하여 그냥 루머로 흐지부지 끝나게 되었다. 하지만 이 사건 때문에 "우리는 디지털 세계에서 아무 것도 가질 수 없다"라는 주제가 잠시 화두가 되었다.
- 재혼한 아내인 에마해밍과는 여전히 잘 지내고 있는 듯 보인다.
- 2021년 1월 12일에는 LA에 있는 약국을 마스크 없이 돌아다니다가 약국에서 마스크를 쓰던가 스카프로라도 코와 입을 가려달라고 요청을 받았으나 거부하고 나가는 일이 있었다. 결국 다음날 사과했으나 그야말로 경솔한 행동이었음은 부정할 수 없다.
[1] 지금은 줄었을 가능성이 있다.[2] 2019년 미국판 복면가왕인 The Masked Singer에 출연했다. 황금 사자머리를 했는데, 창법이 비슷해서 심사위원들이 레이디 가가로 오해했다. 2020년 현재, 아미 해머와 교제하고 있다.[3] 흥행은 참패했다.[4] 윌리스가 시빌 셰퍼드를 차버렸다는 설이 있다.[5] 이정구가 월리스를 전담으로 맡지만 이 파산의 날이 KBS 2TV로 방영할 때 엄주환이 연기했다.[6] 애초에 액션 영화에 주로 나와서 그렇지, 연기파배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연기력은 매우 좋은 배우다.[7] 사실 에마 해링은 180cm가 넘지 않는다. 엄청난 힐을 신어서 더 커보인다는 것이 중론.[8] 90년대 국내 라디오 영화음악 정보에선 엉터리 정보를 전했는데 브루스 윌리스가 아들을 얻었는데 이름을 맥클레인 윌리스로 지었다는 것이었다. 물론 이 이름은 다이하드 주인공 존 맥클레인 이름을 따온 것이다.[9] 옆에서 뭔 짓을 하는지도 신경 안 쓰고 낚시에 열중하는데, 브루스가 쓰는 낚시 장비는 미터급 참치나 청새치 같은 것을 낚는 데 쓰는 것이고 뭔가 낚인 것으로 보인다. 딴 데 보고 자시고 할 틈이 없다.[10] 1화인 파산의 날에서 일인이역으로 출연했다.[11] 무명이었던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된 첫 히트작.[12] 본인이 출연한 영화중 첫 히트작. 한스 그루버역을 맡은 알란 릭맨의 데뷔작이다.[13] 흑역사. 골든 라즈베리 상을 수상한 작품이다.[14] 명탐정 코난에서 유명한(모리 코고로) 탐정.[15] SBS에서 처음 방영했을때 방송사에서 윌리스를 맡아주길 원해서 어쩔 수 없이 했다고 한다. 그리고 KBS에서 재더빙해서 방송할때는 기어를 맡게 해달라고 해서 소원성취. 이정구는 실제로도 기어 더빙 전담이기도 하고 특별히 애착이 가는 배우라고 한다.[16] 데뷔 이후로는 관리를 했는지 얼굴은 노화가 무뎌졌다. [17] 정확히는 속마음을 말하는 것이다.[18] 브루스 윌리스와 제이미 폭스 체제로 만들어질 예정이였으나 프로젝트가 지체되면서 모두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이 프로젝트가 다시 힘을 받아 제라드 버틀러와 빈 디젤에게 출연 제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한다.[19] 2018년 현재 일반적인 분식집/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만두도 약 10개에 5,000천원 대에 있다.[20] 딸들도 가수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