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간 베른하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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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ander Morgan Bernhardt
사령관 모르간 베른하르트
1. 개요
Warhammer(구판)을 기반으로 둔 게임인 쉐도우 오브 더 혼드 랫(1996년)과 다크 오멘(1998년)의 주인공. 용병 부대인 '''그루지브링어(Grudgebringers: 원한초래자)'''를 이끌고 있다.
활동한 시기는 카를 프란츠 시기로, 제국에게 고용되기 이전에는 보더 프린스 지역에서 용병대를 이끌고 있었다.
2. 설정
2.1. Shadow of the Horned Rat
인간들의 땅을 파괴하기 위해서 고대 엘프들[1] 의 비석을 이용하려던 탄퀄의 음모를 저지하는데 성공했다.
이외에도 파이어 드래곤(Fire Dragon)이 있는 곳으로 오크 무리들을 유인해서 많은 오크들을 죽이는 공을 세웠다.
2.2. Dark Omen
나가쉬의 옛 수하들인 핸드 오브 나가쉬, 드레드 킹이 깨어나 깽판을 치게되자 다시 고용되어 언데드 군세와 맞선다. 끝내 핸드 오브 나가쉬를 물리쳤고 사건의 원흉인 드레드 킹 역시 전투에서 이겨버리고 직접 확인사살해버린다.
3. 아이템
- 원한초래자(Grudgebringers): 모르간 베른하르트가 소유한 마법의 화염검으로, 그의 용병부대에도 이름이 붙여졌다. 드레드 킹을 확인사살 할 때 이 검을 사용했다.
4. 기타
본래는 돈에 집착하는 캐릭터였지만 Dark Omen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진심으로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치는 진정한 영웅으로 성장한다.
본편이 아닌 PC게임 캐릭터였고, 해당 게임도 Dark Omen(1998년 제작)을 끝으로 시리즈가 끝나버려서 언급 자체가 없다가[2] 엔드 타임과 함께 구판 설정에 나올 여지도 없어져버렸다.
4.1. 타 게임에서 언급 및 등장
버민타이드에서 원한초래자의 문양이 새겨진 방패가 짤막하게 등장한다.https://blog.naver.com/necronsilvan/221140184748
토탈 워: 워해머, 토탈 워: 워해머 2에서 모드로 구현되어 있다. 특히 2편의 경우 모탈 엠파이어 캠페인에 적용되는 OVN 모드와 Mixu 언락커 모드를 깔면 모르간 베른하르트와 원한초래자 진영이 해금되면서 사용이 가능하다. 플레이 방식은 아틸라 토탈워 dlc 마지막 로마인의 벨라사리우스와 방식이 동일하다.[3]
5. 출처
- https://www.giantbomb.com/morgan-bernhardt/3005-22289/images/
-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Grudgebringers
-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Warhammer:_Dark_Omen
- https://whfb.lexicanum.com/wiki/Grudgebringers
6. 관련 문서
[1] 하이 엘프들이 수염 전쟁 이전에 올드 월드에 식민지를 개척한 바 있다.[2] 해당 게임을 만들었던 스튜디오도 2011년 게임 산업에서 완전히 떠났다.[3] 영지 점령을 할 경우, 제국의 영지로 넘길지 본인의 영지로 점령할지 선택지가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