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우치역

 

}}}JR 히가시니혼
'''{{{#fff 모모우치역'''
이와키 방면
나미에
← 4.9 km
조반선

하라노마치 방면
오다카
4.0 km →

'''다국어 표기'''
일본어
桃内
(ももうち)
영어
Momouchi
'''주소'''
후쿠시마현 미나미소마시 오다카구 미미가이 아자모모우치 2
福島県南相馬市小高区耳谷字桃内2
'''역 운영기관'''
조반선

'''개업일'''
1948년 8월 10일
'''노선거리표'''
닛포리 방면
나미에
← 4.9 km
'''조반선'''
모모우치
이와누마 방면
오다카
4.0 km →
(もも(うち(えき
Momouchi Station
[image]
2008년 3월에 촬영한 역사
[image]
2017년 4월에 촬영한 역사
일본 후쿠시마현 미나미소마시에 위치한 JR 히가시니혼 조반선의 역이다. 2면 3선식 승강장의 지상역으로 역사와 홈은 과선교로 연결되어 있다. 무인역이며 2001년 철골조 역사로 개축했다.
역 주변에는 민가가 별로 없다.
[image]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해 이 역은 경계구역 안에 들어가게 되었으나, 2013년 4월 1일부터는 경계구역이 재편됨에 따라 출입은 가능하게 되었다. 2015년 3월 기준으로 시간당 피폭량은 0.5μSv 이하. 일상생활 레벨이다. 실제로 주변의 민가에서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 공식적으로는 2016년 7월 민간인의 숙박이 허가되었다.
2017년부터 오다카역나미에역[1] 사이의 운행이 재개되었다. 현재 오다카역 ~ 나미에역간의 구간은 이미 전차선에 전기가 들어갔고, 시운전 중이다. 재개 장소는 원래 있던 곳에서 마침내 재개됐다. 재개 후 하라노마치행, 센다이 행이 있었으며, 하라노마치행 비율이 높아 센다이는 하라노마치에서 갈아타야 됐었다.
2020년 3월 14일 조반선 전선 복구 이후 센다이행 열차는 없어졌고, 하라노마치역에서 환승해야 한다. 이와키역 방향으로는 거의 모든 열차가 이와키까지만 가지만 평일에 딱 한번 미토행 열차가 다닌다.
조반선에서 이 역만 Suica를 이용할 수 없다. 바로 옆의 나미에역은 도쿄 Suica 에리어, 오다카역은 센다이 Suica 에리어에 들어간다. 이 역에 Suica 단말기를 설치하려면 수도권 대도시근교구간과 센다이 대도시근교구간을 하나로 합쳐야[2] 하는데다,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icsca 호환 문제도 있고.

[1] 나미에역의 다음역은 '''후타바역'''으로 역간거리는 불과 4.9km.[2] 이렇게 되면 도호쿠 본선도 휘말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