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타바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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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후쿠시마현 후타바군 후타바마치에 위치한 JR 히가시니혼 조반선의 역이다. 개통 당시 나가츠카역이었지만 1959년 10월 1일 후타바역으로 역명을 변경했다. 현재 후타바마치의 유일한 역이다.
2. 상세
2.1.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전
2011년 운행 중단 전까지 일 평균 600여명이 이용했던 후타바마치의 평범한 역이였다.
2.2.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재개통 전까지
【사고 이후의 사진 펼치기/접기】
2013년 6월, 이곳을 실제로 답사한 영상. 영상을 잘 보면 옴진리교의 도쿄 지하철 사린 사건 수배자 포스터가 아직 남아있다. 수배자 3명은 영상이 촬영되기 1년전인 2012년에 모두 체포되었다.
2016년 3월 10일에 JR히가시니혼이 이 역을 2020년 3월까지 요노모리역, 오노역과 함께 운행을 재개하겠다고 한다.
신 발차 멜로디는 1번선: Water Crown, 2번선: Gota Del Vient 이다.
11:30부터 2017년 5월의 당역의 모습이 나온다.
최근 소식에 의하면, 이 역 부근의 방사선량은 많이 떨어졌으며, 이 역과 오노역 사이 복선 중 하행선만 복구하고 상행선은 비상시에 승객 이동 목적으로 쓰인다고 한다.
2020년 개업시 교상역사를 지어 개업한다고 한다.
2020년 3월 14일에 재개통 예정이다.(일본어)
역 개통과 함께 주변 도로와 건물들을 재정비하였다.
2.3. 재개통
2020년 3월 14일 역 주변 제염작업을 마치고 조반선이 전선복구되며 재개통되었다.
같이 재개통된 요노모리역과 오노역과는 달리 역사가 굉장히 크게 지어졌으며 구 역사는 철거하지 않고 옆에 건설된 신 역사와 함께 공존하고 있다.
센다이 방면으로 가기 위해서는 하라노마치역에서 환승해야 한다. 이와키역 방향으로는 거의 모든 열차가 이와키까지만 가지만 평일에 딱 한번 미토행 열차가 다닌다. 평일 기준으로 오전 8시 15분에 출발하니 참고.
특급 히타치도 하루 편도 3회, 총 6회 정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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